저주받은 내 허벅지 ㅜㅜ 젠장

아어어어어엉 2005.11.07
조회804

흑 ㅠㅠ 인터넷으로 청바지 한번 사볼라했는데 제 저주받은 허벅지 때문에

 

결국에 못샀네요 젠장 ㅜㅜ

 

한동안 살이 많이 쪄서 통나팔스타일만 입고다니다가 요즘에 살을 쫌 뺐더만

 

그 바지들을 입으면 영 후줄근 해보이는게 이상해서

 

하나 사볼라고 엊그제 시내 나갔다가 4가지 많이 없으신 옷가게 언니들때문에 하나도 못사고왔어요

 

가서 옷을 딱 보고있으면 내가 자기들한테 시비걸러왔는줄 아나 얼마나 띠꺼운 표정으로

 

쳐다보는지 기분나빠서 딴데가면 딴데도 팔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 -

 

한번 기분 나빠지니 딴옷들도 눈에 안드는게 그냥 왔지요..휴 -_ -

 

여하튼!!오늘 바지를 사볼라고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다 이쁜 바지들을 발견했지요..

 

상품평도 꼼꼼히 보고 (뭐 가짜 상품평도 많겠지만요- -ㅋ )

 

딱 사이즈를 확인하는 순간 ..

 

허리 -엉덩이 제 사이즈 있더군요

 

근데 허벅지에서 ...OTL...

 

대략 10cm는 오바된 내 허벅지 둘레 ..

 

옛날부터 바지살때 허벅지에 맞추다 보면 허리는 막 바지가 돌아갔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ㅠㅠ

 

살이 쫌 빠지긴 빠졌는데 엉덩이 살만 빠졌는지 허리랑 엉덩이랑 cm가 거의 비슷해요 ㅠㅠ

 

보통 허리8-엉덩이 10-허벅지 5    이비율로 바지가 나오던데

 

전 허리 8-엉덩이 8-8.5 허벅지 6-6.5 니

 

허벅지에 맞추자니 허리가 크거나 싸이즈가 없고 - -

 

허리 엉덩이에 맞춰 사자니 허벅지가 꽉 찡길께 뻔하고

 

아아아 어쩌면 좋아요,ㅜㅜ 이젠 통바지 벗어나고 싶은데에 ㅠㅠ

 

저같은 여자분들 또 있나요?ㅜㅜ 나만 이런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