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녀를 만난건 온라인 동호회를 통해서였습니다. 원래 그녀를 만나기로 한것이 아니라 동아리 형을 만나기로 한자리에 그녀가 같이 나옷것이었죠. 형은 결혼을 한 31살의 남자이고, 그녀는 25살의 미혼녀 였습니다. 전 서른이구요 첨 만남을 가진 후 두 세차례의 만남이 있었고, 그러는 와중에 둘 사이가 보통 가까운게 아니라는 느낌이 늘었죠. 하지만 그녀가 절 좋아한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4번째 3명이 만나는 자리에서 제가 그 형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그녀와 연인이냐고 했더니 아니라더군요.그러면서 나중에 더 친해지면 제게 말할게 있다고 하더군요.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 챘죠. 그래서 다 만나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하고 집으로 가는중에 그녀에게 전화가왔습니다. 기분 많이 상한거 같은데 얘기좀 하자고.저도 차를 돌려 그녀에게 직접 듣고 싶어서 만나러갔습니다. 2년전에 그 형이 유부남인거 속이고 만나는 과정에서 알았다더군요. 유부남인거 알았으면 애초에 헤어졌어야지 왜 지금까지 그랬느냐 물었더니 그 당시 집안 문제로 집을 나온 상태이고 의지 할곳 하나 없는 상태에서 그형이 너무 잘해줬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애는 착한데 모가 그리 속이 상한건지 그형과 헤어지게 만들고 제가 바로 잡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저도 그녀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날 그녀는 그형하고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고, 서로 합의 하에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그형과 헤어지기 위해서 몇차례 만났고, 술이 취한 후 저희 집 근처로 오겠다는걸 여러 차례 말렸습니다. ( 이이야기는 나중일 때문에 쓴것입니다.) 그후 그형으로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햇지만 이해했습니다.(저 사귀고 한달정도 후에 그형과 한차례 잠자리를 했던것까지요. 자기 스스로 이야기 햇고 강제적이었다고 하더군요) 한 석달 정도 그녀를 사귀다 보니 한가지 사실을 알게됬습니다. 술을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술을 먹으면 1차.2차.3차 까지 끝가지 간다는 것. 그 후 실수를 많이 한다는 것. 좋은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을 느끼고 그녀가 살아간다면 과거의 아픔도 희석되고 그러면 변할거라 믿고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그녀도 차차 변하더군요. 하지만 그녀가 회사에 들어간 후 문제는 다시시작 됬습니다. 야근이 많은 회사는 대체로 술자리가 많기 때문에 제가 반대를 햇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일자리가 급하다며 그녀는 그회사로 갔고, 역시나 1주일에 반은 술자리요 먹었다 하면 새벽 3시더군요. 술먹고 외박이 3차례. 술 때문에 회사 못가서 회사 옮긴게 3차례.미치겠더군요 점점 저 자신도 지쳐갔습니다. 술먹고 외박 할때는 항상 남자하고의 술자리였구요. 회사 대리. 회사 오빠. 회사 동생. 종류도 가지 가지 였죠. 술 먹고 실수하면 항상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저한테 걸리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요. 그때부터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자긴 저아니면 안대다더군요. 잘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대략 10차례는 반복 했던거 갔습니다. 전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믿음이 가장중요한데 이젠 더 이상 너에대한 믿음이 없다. 미안하다. 10흘전에 헤어짐을 말하니 그러더군요. 어머니를 걸고 맹세하겠다고 변하겠다고. 술 안먹고 평상시는 애교도 많고 밝고 웃음이 많은 아이라 주변 사람에게 이쁨을 많이 받는 성격이고 저도 10여 차례 반복되는 중간에 점점 무관심해 졌었기에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고 나도 처음으로 돌아가서 믿고 챙겨주고 관심 갖자라고 결심햇죠. 10여 차례 반복될때 그녀의 습관은 이랬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7시 술자리라면 9시쯤 전화 옵니다. 좀있다가 들어갈게. 11시쯤 전화 옵니다. 노래방 갖다가 가야댈거 같애. 너 나하고 12시까진 들어가기로 햇잖아. 얼렁 들어와. 하면 있다 전화 할게. 이러고 전화가 없읍니다. 그후 1시정도 대면 제가 화가 나서전화를 하죠. 너 짐 모하는 짓이냐. 그럼 이럽니다. 오빠 나 밉지? 이러고 횡설수설 하다가 외박하거나 새벽에 들옵니다. 혹시나 내가 화를 내지 않고 달래면 달라질까 이번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후 달랬습니다. 역시나 결과는 같더군요. 전 그녀에게 너 너무 불쌍해. 왜 인생을 그렇게 살어. 변하지 않고 지금과 같다면 니 곁의 소중한 사람들은 다 떠날거야. 제발 정신 좀 차려. 너 걱정하시는 너희 어머니가 불쌍하지도않니? 너 걱정하는 남자 친구는 불쌍하지도 않어? 왜 술만 먹으면 그래. 나 도저히 힘들어서 너 못만나겠고 더 만나면 내가 폭발해서 않좋게 댈거 같으니 제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녀 이러더군요. 술 안먹는 여자 만나. 그 후 이젠 헤어졌구나 하는 생각과 본인이 제게 썼던 몇통의 편지들(다신 안그런다는 내용의 편지)과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들을 써서 보냈습니다. 좋았던 시간을 기억하고 좋았던 시간속의 너의 모습으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만남이루었음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부터 좀 황당합니다. 11월 5일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불쌍하다고 말한게 상처가된듯해서 사과를 하기 위해서죠. 만나서 좋게 헤어져야 동아리 생활도 좋을 것 같고 그녀가 밉기 보다는 안쓰러운 마음과 잘되었음 하는 맘이었죠. 근데 저랑 만나다가 중간에 약속이 있답니다. 동아리 후배죠..제가 데려왔고 챙겨주던 많이 친하진 않지만..이뻐하는.. 예전에 술먹고 집에 안갈라고 해서 먼저 집에 가버린적이 여러차례 있는데 그때 후배녀석이 한번 그녀에게 찾아 온적이 있고, 한번은 그녀가 후배에게 간적이있습니다. 대략 시간상 거리는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죠. 11월 5일에 선약이었고, 자기한테 자꾸 관심을 보여서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간다면서 만나고 다시 오겠다더군요. 그래서 전 후배녀석에게 전화해서 너도 걔 술버릇 아니까 그냥 돌려보내라고 햇죠. 그녀석은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 둘다 연락 두절.. 다음날 일요일 오후 4시경에 그녀와 연락이 됫죠. 버스 안내방송 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있다 전화 할게 그러더군요. 당연히 외박했단 생각이 들었죠. 지베 가더니 전화해서 너 온다고 하더니 왜 안왔냐. 죄송해요. 그냥 집에 와서 잤어요. 이러더군요. 거짓말인거 뻔히 알지만 헤어진 마당에 따질 필요도 없고 해서 그래..그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녀의 문자 사용내역을 제것을 지우기 위해 보게됬습니다. 그 후배에게 4통이나 보냈더군요. 내용은 " 친구 만나고 집에 가는중인갑네.내가 알면 오데 덫나? 지베 조심가여~" " 아..그래요..아니 아까 급하게 끊길래 누구랑 같이 있는줄 알았징..그럼 푹자요." 이런 내용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연인간의 메세지 같고, 그 후 지금 후배와 그녀에 대한 분이 안풀리네여.. 참고로 후배녀석이 그녀에게 관심 같는거 그녀에게 못하게 하란 얘기 과거에 수차례 햇었구요..그 후배 만나기전에 이런말을 하더군요. 오빠 지금 내모습은 내모습이 아냐. 오빠가 아는 내 본래의 모습으론 지금 너무 힘들어서 견딜 수가 없어. (친구들도 있는데 왜 후배를 만나러 니가 가냐라는 질문에) 내 친구들은 다 나보고 니 잘못이고 미친년이라 할거 뻔해. 걍 그런거 없는 사람만나서 술먹고 싶어. 자꾸 추근대는것도 못하게 해야하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그 문자의 내용.. 그리고 외박.. 헤어진지 몇일만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아리 후배랑 사귀는 듯 한 그녀..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그 후에 몇차례 그냥 평이하게 했는데 모르는 척 하는 중이에여..솔직히 그 후배녀석과 그녀 둘다 용서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녀가 걱정도 됩니다. 후배녀석이 제 정신이 밖힌 넘이면 같은 동아리 있는 형의 여자친구를 사귀진 않을 것이고 제 생각엔 여자애가 인물이 개안코 잠시 만나기 편해서 그러는 듯 한데. 또 다시 상처 받을 그녀가 걱정도 되구요.. 후배녀석은 동아리 탈퇴햇더군요. 그녀는 아직 같은 동아리구요. 지금 일부로 그녀에게 예전보다 더 잘해주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부터 그녀는 자기가 나랑 헤어짐 자긴 망가질거라고 이런얘기를 많이 햇고 실제로 그랬어요. 그게 넘 안쓰럽고 그래서 반복하게 됬던건데. 결국 이번 후배건도 망가지는걸로 이해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녀가 너무나 사랑햇던 절 잊기위해 그러는건지. 지금 제 생각은 대략 이렇습니다. 1.너희 사귀는 거 안다. 잘 사귀어바라. 무덤덤하게 대하는것. 2.너의 사귀는 거 안다. 인간이 왜 그렇게 인생을 사냐. 3.다시 그녀를 사귀고 잠자리를 한번 갖은 후 그 후배에게 알려주는 것.(좀 치졸해 보여요..ㅡㅡ;) 4.그냥 모르는 척 무관심하게 일관한다. 5.모르는 척하고 예전보다 더 잘해준다. 6. 그녀가 걱정되니까 다시 사귀고 자연스러운 이별을 유도한다. 문자의 내용에 대한 여러분들의 해석과, 이후의 제 행동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픔을 겪고 이겨내신 분들과 현재도 가슴아프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비형 그녀는 오형입니다.
지난 1년간의 사랑 그후의 황당함.
제가 그녀를 만난건 온라인 동호회를 통해서였습니다.
원래 그녀를 만나기로 한것이 아니라 동아리 형을 만나기로 한자리에 그녀가 같이 나옷것이었죠.
형은 결혼을 한 31살의 남자이고, 그녀는 25살의 미혼녀 였습니다. 전 서른이구요
첨 만남을 가진 후 두 세차례의 만남이 있었고, 그러는 와중에 둘 사이가 보통 가까운게 아니라는
느낌이 늘었죠. 하지만 그녀가 절 좋아한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4번째 3명이 만나는 자리에서
제가 그 형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그녀와 연인이냐고 했더니 아니라더군요.그러면서 나중에
더 친해지면 제게 말할게 있다고 하더군요.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 챘죠.
그래서 다 만나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하고 집으로 가는중에 그녀에게 전화가왔습니다.
기분 많이 상한거 같은데 얘기좀 하자고.저도 차를 돌려 그녀에게 직접 듣고 싶어서 만나러갔습니다.
2년전에 그 형이 유부남인거 속이고 만나는 과정에서 알았다더군요. 유부남인거 알았으면
애초에 헤어졌어야지 왜 지금까지 그랬느냐 물었더니 그 당시 집안 문제로 집을 나온 상태이고
의지 할곳 하나 없는 상태에서 그형이 너무 잘해줬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애는 착한데 모가 그리 속이 상한건지 그형과 헤어지게 만들고 제가 바로 잡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저도 그녀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날 그녀는 그형하고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고, 서로 합의 하에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그형과 헤어지기 위해서 몇차례 만났고, 술이 취한 후 저희 집 근처로 오겠다는걸
여러 차례 말렸습니다. ( 이이야기는 나중일 때문에 쓴것입니다.)
그후 그형으로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햇지만 이해했습니다.(저 사귀고 한달정도 후에
그형과 한차례 잠자리를 했던것까지요. 자기 스스로 이야기 햇고 강제적이었다고 하더군요)
한 석달 정도 그녀를 사귀다 보니 한가지 사실을 알게됬습니다. 술을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술을 먹으면 1차.2차.3차 까지 끝가지 간다는 것. 그 후 실수를 많이 한다는 것.
좋은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을 느끼고 그녀가 살아간다면 과거의 아픔도 희석되고
그러면 변할거라 믿고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그녀도 차차 변하더군요.
하지만 그녀가 회사에 들어간 후 문제는 다시시작 됬습니다. 야근이 많은 회사는 대체로
술자리가 많기 때문에 제가 반대를 햇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일자리가 급하다며 그녀는
그회사로 갔고, 역시나 1주일에 반은 술자리요 먹었다 하면 새벽 3시더군요.
술먹고 외박이 3차례. 술 때문에 회사 못가서 회사 옮긴게 3차례.미치겠더군요
점점 저 자신도 지쳐갔습니다. 술먹고 외박 할때는 항상 남자하고의 술자리였구요.
회사 대리. 회사 오빠. 회사 동생. 종류도 가지 가지 였죠. 술 먹고 실수하면 항상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저한테 걸리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요. 그때부터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자긴 저아니면 안대다더군요. 잘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대략 10차례는 반복 했던거 갔습니다.
전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믿음이 가장중요한데 이젠 더 이상 너에대한 믿음이 없다. 미안하다.
10흘전에 헤어짐을 말하니 그러더군요. 어머니를 걸고 맹세하겠다고 변하겠다고.
술 안먹고 평상시는 애교도 많고 밝고 웃음이 많은 아이라 주변 사람에게 이쁨을 많이 받는 성격이고
저도 10여 차례 반복되는 중간에 점점 무관심해 졌었기에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고
나도 처음으로 돌아가서 믿고 챙겨주고 관심 갖자라고 결심햇죠.
10여 차례 반복될때 그녀의 습관은 이랬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7시 술자리라면 9시쯤 전화 옵니다.
좀있다가 들어갈게. 11시쯤 전화 옵니다. 노래방 갖다가 가야댈거 같애. 너 나하고 12시까진
들어가기로 햇잖아. 얼렁 들어와. 하면 있다 전화 할게. 이러고 전화가 없읍니다.
그후 1시정도 대면 제가 화가 나서전화를 하죠. 너 짐 모하는 짓이냐. 그럼 이럽니다. 오빠 나 밉지?
이러고 횡설수설 하다가 외박하거나 새벽에 들옵니다. 혹시나 내가 화를 내지 않고 달래면
달라질까 이번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후 달랬습니다. 역시나 결과는 같더군요.
전 그녀에게 너 너무 불쌍해. 왜 인생을 그렇게 살어. 변하지 않고 지금과 같다면 니 곁의 소중한
사람들은 다 떠날거야. 제발 정신 좀 차려. 너 걱정하시는 너희 어머니가 불쌍하지도않니?
너 걱정하는 남자 친구는 불쌍하지도 않어? 왜 술만 먹으면 그래. 나 도저히 힘들어서 너 못만나겠고
더 만나면 내가 폭발해서 않좋게 댈거 같으니 제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녀 이러더군요. 술 안먹는 여자 만나. 그 후 이젠 헤어졌구나 하는 생각과 본인이 제게 썼던
몇통의 편지들(다신 안그런다는 내용의 편지)과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들을 써서 보냈습니다.
좋았던 시간을 기억하고 좋았던 시간속의 너의 모습으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만남이루었음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부터 좀 황당합니다. 11월 5일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불쌍하다고 말한게 상처가된듯해서
사과를 하기 위해서죠. 만나서 좋게 헤어져야 동아리 생활도 좋을 것 같고 그녀가 밉기 보다는
안쓰러운 마음과 잘되었음 하는 맘이었죠. 근데 저랑 만나다가 중간에 약속이 있답니다.
동아리 후배죠..제가 데려왔고 챙겨주던 많이 친하진 않지만..이뻐하는..
예전에 술먹고 집에 안갈라고 해서 먼저 집에 가버린적이 여러차례 있는데 그때 후배녀석이 한번
그녀에게 찾아 온적이 있고, 한번은 그녀가 후배에게 간적이있습니다. 대략 시간상 거리는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죠. 11월 5일에 선약이었고, 자기한테 자꾸 관심을 보여서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간다면서 만나고 다시 오겠다더군요. 그래서 전 후배녀석에게 전화해서 너도 걔 술버릇 아니까
그냥 돌려보내라고 햇죠. 그녀석은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 둘다 연락 두절..
다음날 일요일 오후 4시경에 그녀와 연락이 됫죠. 버스 안내방송 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있다 전화
할게 그러더군요. 당연히 외박했단 생각이 들었죠. 지베 가더니 전화해서 너 온다고 하더니
왜 안왔냐. 죄송해요. 그냥 집에 와서 잤어요. 이러더군요.
거짓말인거 뻔히 알지만 헤어진 마당에 따질 필요도 없고 해서 그래..그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녀의 문자 사용내역을 제것을 지우기 위해 보게됬습니다.
그 후배에게 4통이나 보냈더군요.
내용은 " 친구 만나고 집에 가는중인갑네.내가 알면 오데 덫나? 지베 조심가여~"
" 아..그래요..아니 아까 급하게 끊길래 누구랑 같이 있는줄 알았징..그럼 푹자요."
이런 내용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연인간의 메세지 같고, 그 후 지금 후배와 그녀에 대한
분이 안풀리네여.. 참고로 후배녀석이 그녀에게 관심 같는거 그녀에게 못하게 하란 얘기 과거에
수차례 햇었구요..그 후배 만나기전에 이런말을 하더군요.
오빠 지금 내모습은 내모습이 아냐. 오빠가 아는 내 본래의 모습으론 지금 너무 힘들어서
견딜 수가 없어. (친구들도 있는데 왜 후배를 만나러 니가 가냐라는 질문에) 내 친구들은
다 나보고 니 잘못이고 미친년이라 할거 뻔해. 걍 그런거 없는 사람만나서 술먹고 싶어.
자꾸 추근대는것도 못하게 해야하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그 문자의 내용.. 그리고 외박.. 헤어진지 몇일만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아리 후배랑 사귀는 듯 한 그녀..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그 후에 몇차례 그냥 평이하게 했는데
모르는 척 하는 중이에여..솔직히 그 후배녀석과 그녀 둘다 용서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녀가 걱정도 됩니다. 후배녀석이 제 정신이 밖힌 넘이면 같은 동아리 있는 형의
여자친구를 사귀진 않을 것이고 제 생각엔 여자애가 인물이 개안코 잠시 만나기 편해서
그러는 듯 한데. 또 다시 상처 받을 그녀가 걱정도 되구요..
후배녀석은 동아리 탈퇴햇더군요. 그녀는 아직 같은 동아리구요.
지금 일부로 그녀에게 예전보다 더 잘해주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부터 그녀는 자기가 나랑 헤어짐 자긴 망가질거라고 이런얘기를 많이 햇고 실제로
그랬어요. 그게 넘 안쓰럽고 그래서 반복하게 됬던건데. 결국 이번 후배건도 망가지는걸로
이해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녀가 너무나 사랑햇던 절 잊기위해 그러는건지.
지금 제 생각은 대략 이렇습니다.
1.너희 사귀는 거 안다. 잘 사귀어바라. 무덤덤하게 대하는것.
2.너의 사귀는 거 안다. 인간이 왜 그렇게 인생을 사냐.
3.다시 그녀를 사귀고 잠자리를 한번 갖은 후 그 후배에게 알려주는 것.(좀 치졸해 보여요..ㅡㅡ;)
4.그냥 모르는 척 무관심하게 일관한다.
5.모르는 척하고 예전보다 더 잘해준다.
6. 그녀가 걱정되니까 다시 사귀고 자연스러운 이별을 유도한다.
문자의 내용에 대한 여러분들의 해석과, 이후의 제 행동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픔을 겪고 이겨내신 분들과 현재도 가슴아프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비형 그녀는 오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