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양가 모두 허락하에 사귀고있는 커플이구요.. 사귄지는 2년이 좀넘었답니다.. 그동안 남친은...저희집과 자주어울렸고..완전..가족...예비사위처럼..지내왔어요.. 어느날...저희엄마아빠가 오랫만에...저희오빠와 저랑 술한잔 하자고 하시더군여.. 저흰원래..자주 엄마아빠와 어울렸으니까.....기분좋은마음으로 많은이야기를 햇어요~ 딸가진부모맘이...다 똑같듯...결혼전에.....뭔가 그래도 맺어놓고싶은마음이 드셨는지.. 약혼이야기를 꺼내시더라구여....남친이랑 저랑은 이런얘기 전부터 오갔던거라..흥쾌히 응하고.. 언제하자는둥..어디서하자는둥....거하게 할필요없고...그냥 저녁한끼 먹는걸로 대신하자고...등등.. 그런 이야기가 기분좋게 오갔어요~ 그런후 다먹고나오는데..저희아빠가 술을한잔 더하자기에....호프집엘 들어갔어요.. 거기서도 많이먹고.....기분좋게 이야기가 오갔죠~ 저희엄마랑 저랑은 많이안마시구.. 제남친과 아빠가 좀 과하게드셨어요...거의 필름이 끊길꺼같은상황까지..... 그런후...나와서...힘들어하는제남친보고 엄마가 제남동생방에서 자고가라고 하더군여.. 늦은시간이라 어쩔수없어서 같이 집에갔어요... 제남자친구는...제남동생방에서 누워있고... 각자 방에들어가서 자려고하는데.. 아빠가 냉장고에서 또 술을 꺼내셔서 드시려고하는거에요.... (아빠가 술을좀좋아하셔서....엄마가 무지싫어해요...그만드시라고해도 드시구..고집이좀강하세요;;) 아빠가 남친을 부르더군요....와서 한잔만더하자고...; 남친은 아주 필름이끊긴상태였지만.....일어나서 식탁앞에 앉았어요... 엄마와저는 계속 얘도마니취했으니까 들어가서자자고..... 아빤 아니라고..이거한잔만 가치 마시고 들어갈테니까 먼저들어가자라고... 계속 아빠와 엄마랑 실갱이끝에....딱 한잔씩만하고들어가기로했어요... 남친은....취해서 자꾸 앞으로 꼬끄라질려고하고....그런몸을 이겨내려고 무지애를쓰더군요.. 양팔을 식탁에 얹어놓구...양주먹을 꽉지고...이를악물고...버티려고 애를쓰는거에요.... 그런데이모습이..엄마가보기엔...무지않좋아보였나봐요..엄마아빠에게 반항하려는듯.. 떄릴고싶은데 참으려는듯...;;;; 화나있는듯..;;;;그리보엿나봐요 제가 주먹내리고....무릎에 얹어놓고 있으라고..말했는데도...안들리는지......계속그러고있구.. 완전 맛이갔죠......;; 원래 안그랬거든요....여태 엄마아빠와 술을마니마셨어도...이런적은없던사람인데 에휴....상황은 지금부터시작이었어요...아빠가 건배하자고 하니까..오빠가 술잔으로 건배를한후 식탁에 내려놓고...이젠..그 술잔을 꽉~잡고...버티는거에요;;; 아주 깨질껏처럼..꽉잡고..... 전..옆에서 그건왜꽉잡고그래~ 손놔~손놓고 들어가서자~ 엄마랑 저랑걔속이래도.... 계속 술잔을잡고 안놓고..안들어가는거에요... 아무말도안하고..그렇게 부동자세로.....꼬끄러지는 몸을 버티려고...애를쓰는거에요.. 죄송합니다...이런말만해대고.....ㅡㅡ;; 양주먹을 살살쥐고있었던것도아니고....아주 이겨내려고...몸을지탱하려고...그러고있질않나.. 컵은또 살살잡고있던것도아니고..완전 조금만있음 꺠질껏처럼...그리잡고있고... 완전.....열받음을 참는사람처럼....그리보였죠.. 저역시도 이런모습에 놀랏는데......엄마는 오죽했겠어요.. 그모습을 본..아빠는...화가나서 남친이 쥐고있던 컵을 확 뺏어서.....바닥에 집어던지고...ㅡㅡ;;;; 여하튼..이러다가 실갱이끝에.......자게하고...아침에일어났는데.. 아빠와 남친은.....집에들어오기전까지만기억하고...그다음은 기억을못하는거에요.. 엄마가 절부르시더니.....아빠한텐 어제일얘기하지말고.... 엄마말잘들으라고.. 쟤는 아닌것같다고...술먹고 어디서 고집을피우며.....지금 약혼이야기 오가는마당에..이렇게 행동해도되냐고...기본이된놈인줄아랐는데 아니였다고...정말실망이크다고...제일안좋은버릇을 가지고이었다고.. 다시생각해보라고....말도꺼내지말고....쟤한테 서운하다고....이럴수있는거냐고.. 술취한모습으로 사람을 알수있는거라구.....어려운자리에서 이게할짓이냐고... 사회생활..윗상사앞이였다면...완전 해고감이고...성격에문제가있는것같다고...... 전.........그랬죠... 남친이잘못한거 다알구.....실망시켜드려 죄송한데....저런사람아닌거알지않냐구.. 여태그런적없었는데....나도 어찌해야할지모르겠다구.... 한번만용서를해달라고... 다음에 또이런일있으면.....엄마가 하라는데로 하겠다고.....봐달라고했죠... 지금.......제말도 안들으시려고해요... 벌써 정이떨어졌따고........한번 눈에 어긋나면.. 아닌성격이시거든요.. 결혼이야기오갔던 애이니까 더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술먹고 객기부리고 고집피우는사람이랑은 절대안된다고..... 아빠가 이런부분이 좀있어서....엄마가 제일싫어하는행동을 제남친이 한거져..;;; 계속 남친이 그랫던사람도아니고......이번한번실수로....완전히 안보시겠다는건....ㅠㅠ 아혀....어쩌져..? 어뜩하면좋쳐? 어떡해야만......엄마에게 다시 믿음을 줄수있을까요.. 제남친이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이번일 반성하고...잘못했다고...앞으로 더좋은행동으로 만회를 하겠따고..이런일없을꺼라고....용서해달라고..그렇게해도........ 엄만..이미 마이너스고....얘가이러니까 더짜증난다고.....눈에보이지말라고 하시더라구여..ㅠㅠ 어쩌죠........?? 아빤지금 모르고있는상태고..... 내년에..약혼이고뭐고..........정말 끝인건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쩌지요.....??????ㅠㅠㅠㅠㅠ 많은 선배님들...조언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답글바랍니다.
저희는...양가 모두 허락하에 사귀고있는 커플이구요..
사귄지는 2년이 좀넘었답니다..
그동안 남친은...저희집과 자주어울렸고..완전..가족...예비사위처럼..지내왔어요..
어느날...저희엄마아빠가 오랫만에...저희오빠와 저랑 술한잔 하자고 하시더군여..
저흰원래..자주 엄마아빠와 어울렸으니까.....기분좋은마음으로 많은이야기를 햇어요~
딸가진부모맘이...다 똑같듯...결혼전에.....뭔가 그래도 맺어놓고싶은마음이 드셨는지..
약혼이야기를 꺼내시더라구여....남친이랑 저랑은 이런얘기 전부터 오갔던거라..흥쾌히 응하고..
언제하자는둥..어디서하자는둥....거하게 할필요없고...그냥 저녁한끼 먹는걸로 대신하자고...등등..
그런 이야기가 기분좋게 오갔어요~
그런후 다먹고나오는데..저희아빠가 술을한잔 더하자기에....호프집엘 들어갔어요..
거기서도 많이먹고.....기분좋게 이야기가 오갔죠~ 저희엄마랑 저랑은 많이안마시구..
제남친과 아빠가 좀 과하게드셨어요...거의 필름이 끊길꺼같은상황까지.....
그런후...나와서...힘들어하는제남친보고 엄마가 제남동생방에서 자고가라고 하더군여..
늦은시간이라 어쩔수없어서 같이 집에갔어요...
제남자친구는...제남동생방에서 누워있고... 각자 방에들어가서 자려고하는데..
아빠가 냉장고에서 또 술을 꺼내셔서 드시려고하는거에요....
(아빠가 술을좀좋아하셔서....엄마가 무지싫어해요...그만드시라고해도 드시구..고집이좀강하세요;;)
아빠가 남친을 부르더군요....와서 한잔만더하자고...;
남친은 아주 필름이끊긴상태였지만.....일어나서 식탁앞에 앉았어요...
엄마와저는 계속 얘도마니취했으니까 들어가서자자고.....
아빤 아니라고..이거한잔만 가치 마시고 들어갈테니까 먼저들어가자라고...
계속 아빠와 엄마랑 실갱이끝에....딱 한잔씩만하고들어가기로했어요...
남친은....취해서 자꾸 앞으로 꼬끄라질려고하고....그런몸을 이겨내려고 무지애를쓰더군요..
양팔을 식탁에 얹어놓구...양주먹을 꽉지고...이를악물고...버티려고 애를쓰는거에요....
그런데이모습이..엄마가보기엔...무지않좋아보였나봐요..엄마아빠에게 반항하려는듯..
떄릴고싶은데 참으려는듯...;;;; 화나있는듯..;;;;그리보엿나봐요
제가 주먹내리고....무릎에 얹어놓고 있으라고..말했는데도...안들리는지......계속그러고있구..
완전 맛이갔죠......;; 원래 안그랬거든요....여태 엄마아빠와 술을마니마셨어도...이런적은없던사람인데
에휴....상황은 지금부터시작이었어요...아빠가 건배하자고 하니까..오빠가 술잔으로 건배를한후
식탁에 내려놓고...이젠..그 술잔을 꽉~잡고...버티는거에요;;; 아주 깨질껏처럼..꽉잡고.....
전..옆에서 그건왜꽉잡고그래~ 손놔~손놓고 들어가서자~
엄마랑 저랑걔속이래도.... 계속 술잔을잡고 안놓고..안들어가는거에요...
아무말도안하고..그렇게 부동자세로.....꼬끄러지는 몸을 버티려고...애를쓰는거에요..
죄송합니다...이런말만해대고.....ㅡㅡ;;
양주먹을 살살쥐고있었던것도아니고....아주 이겨내려고...몸을지탱하려고...그러고있질않나..
컵은또 살살잡고있던것도아니고..완전 조금만있음 꺠질껏처럼...그리잡고있고...
완전.....열받음을 참는사람처럼....그리보였죠..
저역시도 이런모습에 놀랏는데......엄마는 오죽했겠어요..
그모습을 본..아빠는...화가나서 남친이 쥐고있던 컵을 확 뺏어서.....바닥에 집어던지고...ㅡㅡ;;;;
여하튼..이러다가 실갱이끝에.......자게하고...아침에일어났는데..
아빠와 남친은.....집에들어오기전까지만기억하고...그다음은 기억을못하는거에요..
엄마가 절부르시더니.....아빠한텐 어제일얘기하지말고.... 엄마말잘들으라고..
쟤는 아닌것같다고...술먹고 어디서 고집을피우며.....지금 약혼이야기 오가는마당에..이렇게 행동해도되냐고...기본이된놈인줄아랐는데 아니였다고...정말실망이크다고...제일안좋은버릇을 가지고이었다고.. 다시생각해보라고....말도꺼내지말고....쟤한테 서운하다고....이럴수있는거냐고..
술취한모습으로 사람을 알수있는거라구.....어려운자리에서 이게할짓이냐고...
사회생활..윗상사앞이였다면...완전 해고감이고...성격에문제가있는것같다고......
전.........그랬죠...
남친이잘못한거 다알구.....실망시켜드려 죄송한데....저런사람아닌거알지않냐구..
여태그런적없었는데....나도 어찌해야할지모르겠다구.... 한번만용서를해달라고...
다음에 또이런일있으면.....엄마가 하라는데로 하겠다고.....봐달라고했죠...
지금.......제말도 안들으시려고해요...
벌써 정이떨어졌따고........한번 눈에 어긋나면.. 아닌성격이시거든요..
결혼이야기오갔던 애이니까 더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술먹고 객기부리고 고집피우는사람이랑은 절대안된다고.....
아빠가 이런부분이 좀있어서....엄마가 제일싫어하는행동을 제남친이 한거져..;;;
계속 남친이 그랫던사람도아니고......이번한번실수로....완전히 안보시겠다는건....ㅠㅠ
아혀....어쩌져..?
어뜩하면좋쳐? 어떡해야만......엄마에게 다시 믿음을 줄수있을까요..
제남친이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이번일 반성하고...잘못했다고...앞으로 더좋은행동으로 만회를 하겠따고..이런일없을꺼라고....용서해달라고..그렇게해도........
엄만..이미 마이너스고....얘가이러니까 더짜증난다고.....눈에보이지말라고 하시더라구여..ㅠㅠ
어쩌죠........?? 아빤지금 모르고있는상태고.....
내년에..약혼이고뭐고..........정말 끝인건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쩌지요.....??????ㅠㅠㅠㅠㅠ
많은 선배님들...조언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