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한달된 낼 모레면믄 서른이 될 20대의 꽉찬 나이의 여자랍니다.. 시댁하고 40분 정도 친정하고 40분정도 걸리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 형제가 오빠와 저 둘뿐이구요.. 결혼 전부터 엄마께서 사주시는 옷으로 입으며 생활했구요.. 제가 몇번 옷을 사오면 엄마께서 이 옷은 어떻구 저 옷은 색깔이 어떻구 너무 싸면 싼티 난다고 하시고 저한테 안 어울리네.. 가서 바꿔와라.. (사정+협박) 그래서 제가 왠만하면 옷을 안 삽니다.. 아니 거의 안 샀습니다.. 어쩌다 인터넷에서 이쁜 옷 발견하고 그 옷을 사도 그냥 옷장에 넣어버리지 옷 샀어 그런 말 안합니다.. 또 뭐 그런 걸 샀어 그러실께 뻔하니까요.. 속으로 엄마의 이런 점에 불만이 많아도 제가 시끄러운 걸 싫어하고 엄마 성격도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냥 왠만하면 말 없이 하라는 데로 하는 편입니다.. 언젠가 엄마가 그러셨거든요.. 저 옷 입히고 머리 만져주고 저 이쁜 옷 사입히고 그런게 낙이라구요.. 머리도 제가 파마하고 싶어도 자르고 싶어도 기르고 싶어도 맘대로 못했습니다.. 제가 결혼한 후.. 어쩌다 이야기가 나오게됬습니다.. 제가 그랬죠.. 난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하래는데로만 해서 엄마 돌아가시면 아무것도 못할꺼라고.. 나 혼자 이런 옷 저런 옷 입어보고 결정하고 그러고 옷 잘 못 입어도 그런 시행착오도 겪어야지 발전이 있는게 아니냐고 하니까 엄마 말씀은 엄마가 나중에 돌아가셔도 아~ 엄마가 이렇게 입으랬지 이럴땐 이렇게 하랬지..생각하며 살랍니다.. (꼭 옷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런데 전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거의 못할 꺼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어디 외출할려고 해도 겉으로는 엄마가 간섭이 심하다 생각을 하는데도.. 아~~ 무슨 옷 입고가지.. 어떻게 색깔을 맞춰입지...엄마한테 물어볼까... 걱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랑하고 신랑 아는 젊은 사장님 식구하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엄마께 전화가 왔더라구요.. (제가 친정에 전화를 잘 안해서.) 저녁 먹으러 나간다고 하니까 무슨 옷 입고 갈꺼냐고 대뜸 물어보시네요.. 그러더니 속에는 무슨 색깔의 옷, 겉에는 무슨 잠바, 아래는 무슨 옷.. 진짜 피곤합니다.. 결혼하고도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아직 시작한건 없지만..) 신랑이 먼저 신경쓰이는게 아니라 친정엄마 얼굴이 먼저 떠오릅니다.. 엄마가 저 사랑하시고 저 잘되라고 신경써주시는건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진짜 피곤합니다.. 전 결혼 후 아직까지 시댁에 대하여 불만은 없는데.. 결혼 전 후.. 친정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너무 싫습니다.. 그냥 참아야되나요.. 그냥 참고 있으면 되나요.. 나중에 저 애기 가지고,, 애기 낳고.. 그러고 생활하다보면.. 그럼 관심이 조금이나마 멀어질까요.. 저 같은 사람 또 있나요...?
난 엄마의 관심이 싫다..
저는 결혼한지 한달된 낼 모레면믄 서른이 될 20대의 꽉찬 나이의 여자랍니다..
시댁하고 40분 정도 친정하고 40분정도 걸리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 형제가 오빠와 저 둘뿐이구요..
결혼 전부터 엄마께서 사주시는 옷으로 입으며 생활했구요..
제가 몇번 옷을 사오면 엄마께서 이 옷은 어떻구 저 옷은 색깔이 어떻구
너무 싸면 싼티 난다고 하시고 저한테 안 어울리네.. 가서 바꿔와라.. (사정+협박)
그래서 제가 왠만하면 옷을 안 삽니다.. 아니 거의 안 샀습니다..
어쩌다 인터넷에서 이쁜 옷 발견하고 그 옷을 사도 그냥 옷장에 넣어버리지
옷 샀어 그런 말 안합니다..
또 뭐 그런 걸 샀어 그러실께 뻔하니까요..
속으로 엄마의 이런 점에 불만이 많아도 제가 시끄러운 걸 싫어하고 엄마 성격도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냥 왠만하면 말 없이 하라는 데로 하는 편입니다..
언젠가 엄마가 그러셨거든요..
저 옷 입히고 머리 만져주고 저 이쁜 옷 사입히고 그런게 낙이라구요..
머리도 제가 파마하고 싶어도 자르고 싶어도 기르고 싶어도 맘대로 못했습니다..
제가 결혼한 후.. 어쩌다 이야기가 나오게됬습니다..
제가 그랬죠..
난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하래는데로만 해서 엄마 돌아가시면 아무것도 못할꺼라고..
나 혼자 이런 옷 저런 옷 입어보고 결정하고 그러고 옷 잘 못 입어도 그런 시행착오도 겪어야지 발전이
있는게 아니냐고 하니까 엄마 말씀은 엄마가 나중에 돌아가셔도 아~ 엄마가 이렇게 입으랬지 이럴땐 이렇게 하랬지..생각하며 살랍니다.. (꼭 옷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런데 전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거의 못할 꺼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어디 외출할려고 해도 겉으로는 엄마가 간섭이 심하다 생각을 하는데도..
아~~ 무슨 옷 입고가지.. 어떻게 색깔을 맞춰입지...엄마한테 물어볼까... 걱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랑하고 신랑 아는 젊은 사장님 식구하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엄마께 전화가 왔더라구요.. (제가 친정에 전화를 잘 안해서.)
저녁 먹으러 나간다고 하니까 무슨 옷 입고 갈꺼냐고 대뜸 물어보시네요..
그러더니 속에는 무슨 색깔의 옷, 겉에는 무슨 잠바, 아래는 무슨 옷..
진짜 피곤합니다..
결혼하고도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아직 시작한건 없지만..)
신랑이 먼저 신경쓰이는게 아니라 친정엄마 얼굴이 먼저 떠오릅니다..
엄마가 저 사랑하시고 저 잘되라고 신경써주시는건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진짜 피곤합니다..
전 결혼 후 아직까지 시댁에 대하여 불만은 없는데..
결혼 전 후.. 친정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너무 싫습니다..
그냥 참아야되나요..
그냥 참고 있으면 되나요..
나중에 저 애기 가지고,, 애기 낳고.. 그러고 생활하다보면..
그럼 관심이 조금이나마 멀어질까요..
저 같은 사람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