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은

달이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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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은

그림 바쁜 시상 암거나 너어유

 

인생의 절반은

 

거리의 불빛이

하나 둘 씩 사라지고

 

또 다시 어둠에

잠긴 도시

 

인적도 드문 휑한 도시

을씨년스런 바람만 골목을 누비고

 

졸리운 외등 하나

큰 눈을 껌벅이고 있다

 

시린 밤 하늘에 걸려있는

말쑥한 반달

 

인생의 절반은

망설임과 기다림으로 허비 되는가보다

 

 

인생의 절반은

 

잠자는 시간과  휴식시간을  빼면

인생의 삼분의 일 정도만 일에 매달리게 될 테지만..

 

사실은 그 시간도 일로 꽉 채워지는 것은 아니죠..

기다리는 시간과 망설이는 시간을 뺀다면...과연 생산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지는 가끔 요로케 푼수가턴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이씨유..ㅎㅎ

부디 생산적으로 사시길 바래유.. 

 

 

인생의 절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