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가장 답답한 심정의 분들이 어김없이 올해도 그냥 보내야 하는 노총각 노처녀들일 텐데요. 그래서일까요? '나의 결혼원정기'라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이 노총각 노처녀 분들의 반응을 엇갈리게 할 것 같기도 한데요. 시사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리포트]
서른여덟 살 동갑내기 만택과 희철이 자신들의 배필을 찾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맞선 원정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가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시사회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첫 질문으로 노총각 탈출비법을 물었습니다.
[인터뷰:문천식, 개그맨]
"일만 하지 말고 연애도 열심히 해야죠..."
곧 노총각대열에 합류예정인 개그맨 문천식씨, 일보다는 연애사업에 치중하란 의견인데요, 과연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도 같은 생각일까요?
[인터뷰:김주경, 회사원]
"지금은 일하려고요, 결혼은 서른 이후에나..."
[인터뷰:박건형, 배우]
"저는 아직 노총각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 아닐까요?"
[인터뷰:이동욱, 탤런트]
"진실된 마음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인터뷰:김주경, 회사원]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고 가능하겠죠."
[인터뷰:전경애, 주부]
"날씬하고 예쁜 여자만 찾지 말고 눈높이를 낮춰야..."
'나의 결혼 원정기'는 노총각 탈출 비법을 전하는 코미디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애환과 사랑에 모두가 감동 받고 그 감동을 약으로 사회가 변하기를 기대하는 영화에 더 가깝습니다.
마흔이 다 되도록 총각으로 지내야하는 신토불이 숙맥 만택과 농촌계 작업맨 희철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가 우리에게 찡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모두가 외면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인터뷰:유진·슈, 배우·가수]
"고생하셨어요... 잘 볼게요."
[인터뷰:이태란, 탤런트]
"파이팅~!"
시사회장에는 신하균, 송일국, 예지원 등 많은 동료연예인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박희순, 영화배우]
"정재영씨 수애씨, 파이팅~"
[인터뷰:홍은희, 탤런트 유준상 부인]
"촬영 내내 고생했어요, 같이 시간 많이 보내지 못해 미안했어요, 파이팅! 사랑해요."
사랑하는 아내의 응원과 많은 동료의 성원 속에 시사회가 시작됐는데요, 무대로 올라오는 배우들의 모습에 약간은 긴장감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수애, 현지통역 김라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유준상, 농촌계 작업맨 희철]
"우리 옛날 어릴적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었고요. 그런 모습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화가 끝나고)나가실 때 가득 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노총각 탈출기-'나의 결혼 원정기' VIP 시사회 현장
노총각 탈출기-'나의 결혼 원정기'[YTN STAR 2005-11-09 20:00]

[앵커멘트]
이번 주는 쌀쌀한 기운에 저도 모르게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요.
이러다 곧 겨울이 오는 건 아닌가 하는 조급함도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답답한 심정의 분들이 어김없이 올해도 그냥 보내야 하는 노총각 노처녀들일 텐데요. 그래서일까요? '나의 결혼원정기'라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이 노총각 노처녀 분들의 반응을 엇갈리게 할 것 같기도 한데요. 시사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리포트]
서른여덟 살 동갑내기 만택과 희철이 자신들의 배필을 찾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맞선 원정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가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시사회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첫 질문으로 노총각 탈출비법을 물었습니다.
[인터뷰:문천식, 개그맨]
"일만 하지 말고 연애도 열심히 해야죠..."
곧 노총각대열에 합류예정인 개그맨 문천식씨, 일보다는 연애사업에 치중하란 의견인데요, 과연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도 같은 생각일까요?
[인터뷰:김주경, 회사원]
"지금은 일하려고요, 결혼은 서른 이후에나..."
[인터뷰:박건형, 배우]
"저는 아직 노총각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 아닐까요?"
[인터뷰:이동욱, 탤런트]
"진실된 마음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인터뷰:김주경, 회사원]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고 가능하겠죠."
[인터뷰:전경애, 주부]
"날씬하고 예쁜 여자만 찾지 말고 눈높이를 낮춰야..."
'나의 결혼 원정기'는 노총각 탈출 비법을 전하는 코미디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애환과 사랑에 모두가 감동 받고 그 감동을 약으로 사회가 변하기를 기대하는 영화에 더 가깝습니다.
마흔이 다 되도록 총각으로 지내야하는 신토불이 숙맥 만택과 농촌계 작업맨 희철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가 우리에게 찡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모두가 외면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인터뷰:유진·슈, 배우·가수]
"고생하셨어요... 잘 볼게요."
[인터뷰:이태란, 탤런트]
"파이팅~!"
시사회장에는 신하균, 송일국, 예지원 등 많은 동료연예인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박희순, 영화배우]
"정재영씨 수애씨, 파이팅~"
[인터뷰:홍은희, 탤런트 유준상 부인]
"촬영 내내 고생했어요, 같이 시간 많이 보내지 못해 미안했어요, 파이팅! 사랑해요."
사랑하는 아내의 응원과 많은 동료의 성원 속에 시사회가 시작됐는데요, 무대로 올라오는 배우들의 모습에 약간은 긴장감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수애, 현지통역 김라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유준상, 농촌계 작업맨 희철]
"우리 옛날 어릴적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었고요. 그런 모습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화가 끝나고)나가실 때 가득 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음:정재영, 신토불이 숙맥 만택]
"우리가 저 분들 사자고요... 개봉 날부터 계속 (데리고 다니게...)"
VIP 시사회까지 마친 '나의 결혼 원정기'는 11월 23일 개봉합니다.
[인터뷰:유준상]
"많이 보러와 주세요~~파이팅!"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