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짜증나는 직장선배...선배좋아하네 왕짜증 ..

짜증나는뇬 2005.11.10
조회34,053

헉;;;; 공감톡 읽을려다보니 제글이네요ㅡ,.ㅡ;;

 

많은분들께서 리플 달아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제맘 이해하신다고 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단순해서 그런지 그런말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람은 이해받길 바라잖아요,ㅎㅎ;;

 

그리고 쓴소리 하신분들 님들 말도 맞아요 저도 잘한거 없죠

 

그언니 입장에서 볼땐 제가 일하는 방식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고

 

틀렸다고 생각할수도 있었겠죠 답답했을수도 있겠구요,

 

허나,! 제가 이글을 자기전에 썼는데 자고일어나면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갑자기 새록새록 떠올라  짜증나서 막 쓴거니

 

투정으로 생각하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

 

그리고~제가 한직장에서 오래 못다닐꺼라는 분들~ㅜㅜ

 

저 지금 직장이 첫직장이에요 낮은 페이에 차가운 오너밑에서 혼나고 구박받으면서도 버텨볼때까지

 

버텨보자고 생각하며  꿋꿋이 다녔습니다  지금은 별로 그만둘 생각은 없어요 적응됐으니까요 

 

저  책임감없게 맘에 안든다고 일 그만두고 그러지 않아요ㅜㅜ 

 

그러니 오해마시구요 ,그리고~저 언니랑 같은 업무 반으로 나눠서 둘이 동등하게 하고있구요

 

제 맡은일은 확실하게 다 해냅니다-_-

 

제가 글 쓴 이유는 누가 잘했다 못했다를 듣고싶은게 아니였고 그냥 제가 느낀생각,감정을

 

어디털어놀데도 없어서 여기다가 푸념한거에요 ..잘 지내고 있구요 앞으로도 서로 트러블없이 

 

잘 지내야겠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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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일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1년전 이곳에 왔을때 엄청난 텃새를 부리더만

 

그러다 친해졌는데...

 

아 가만보니깐 사람 짜증나게 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 언니도 나때문에 짜증날때가 있겠지만

 

어쨌든간에

 

사소한걸로 사람 기분 상당히 나쁘게 하는데

 

내가 소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끔 뭐 적다가 잘못적어서 내가 "아 잘못적었다 "이러고

 

다시쓸라치면 옆에서 웃으면서 "너 정신이 나갔지?"

 

이러는데 순간 울컥하고 올라오는데 ...지가 그럼 그냥 아주 사소한 실수고

 

내가 그러고 있음 정신나간년 취급하고..

 

아주..정신나간년 취급을 밥먹듯이 하는데 ..

 

뭐든지 간에 아주 사소한 실수가지고 웃으면서 수다떨다가도 그러는데

 

화딱지나네요

 

진짜 아주 아주 사소한거 있잖아요

 

가끔 사람이 까먹을수도 있잖아요? "아 깜빡했다"이러면서 하면 되는데

 

그때마다 옆에서 "너 정신이 나갔지?"이러는데 ...참나 ...뻥하나 안치고 자기가 그럼

 

그냥 깜빡한거고 제가 그럼 어디딴데 정신팔려서 정신없는년취급해요...

 

그리고 뭐든지간에 자기말만 옳은거 ...

 

예를 들어 텔레뱅킹 사건이 있네요...

 

텔레뱅킹..지처럼 단축키를 외워서 하든 그냥 내방식대로 하든지간에

 

하라는거만 하면되잖아요..

 

솔직히 그거 외워서 하나 그냥 내 방식대로 하나 시간 차이 1-2분밖에 안나는데

 

왜이렇게 느리게 하냐고 지랄하더군요...급한거도 아니고 바쁘지도 않았거든요

 

윗사람 은행업무 대신해주는거래서 비번이 헷갈려서 확인차 물어봤더만..(텔레뱅킹같은거

 

비번 3번 잘못눌름 은행가서 그거 풀르든가 뭐 어케 해야되잖아요,,)

 

넌 아직도 그거도 못외웠냐고 버럭짜증을 내는데 내가 내꺼도 아니고 남의꺼

 

주민등록번호도 모잘라서 그딴거까지 다 외우고있어야겠습니까..

 

그리고 윗사람 개인적인 은행거랜데 말이에요...

 

아무튼 그거때문에 기분 상해있는데 옆에서 계속 지랄지랄 하더군요

 

뭐가 그리 답답한지 나참...

 

그리고 일하다가 뭔가 오류가 생기면

 

절 의심하는 말투로 "너 이거 어떻게된거야 ?그거 니가 한거 아냐?"딱 이러는데

 

다시 여기저기 찾아서 보면 지가 실수한거더군요 ..

 

한두번도 아니고...

 

간혹가다 제가 실수하면 그때도 어김없이 정신나간년 취급..

 

그렇다고 막 사이가 나쁜거도 아니에요

 

막 웃으면서 잘 지내다가 한마디씩 그렇게 재수없게 내뱉는데 더 기분 나쁩디다

 

웃는얼굴에 뭐라 할수도 없고 그리고 단둘이서 일하는거래서

 

기분나쁜거 일일이 다 말하다간 싸우고 그럴꺼 같아서 제가 어리고 경력도 딸리니깐

 

가만있는데 ..속에서 부글부글....

 

그리고 뭔 깔끔은 그리 떠는지

 

사람이 적당히 깔끔떨어야지..

 

가끔 누가 일해줘서 고맙다고 먹을꺼 사다줄때가 있는데

 

좀 후줄근한 차림한분이 분식사다주면 드러울꺼같다고 안먹는답니다

 

그분한테 속으로 엄청 미안하더군요

 

그렇다고 이언니가 길거리 음식 안먹는거도 아니거든요

 

사람차림새보고 판단하나 ..솔직히 돈많아보이는 사람이 아니라서

 

더 미안하더군요 ..

 

그리고 뭐 이것저것 닦을게 생기면 얼마나 대충 닦는지 소독약 냄새가 진동해요

 

그래놓고 깔끔 떠는데  완전 밥맛이에요 그리고

 

자기혼자 원칙주의잔척 해놓고 한번씩 부정을 저지르더군요...뭐 별로 대단한건 아니지만요

 

ㅠㅠ

 

그리고 또 메이커는 얼마나 밝히는지 같이있는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는지

 

옆에서 뭐는싸구려다 뭐는 고급이다 이러면서 있는데 나참.......지나 나나 돈 솔직히

 

못버는데 그러고 있는거 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때론 스트레스 받네요

 

싸구려취급. ㅡㅡㅋ  

 

아........정말 이것저것 짜증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정말 왕짜증이네요 ㅠㅠ

 

졸라 짜증나는 직장선배...선배좋아하네 왕짜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