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렇게 버림받은걸까여...

바보같아2005.11.10
조회1,488

제얘기즘 봐주세여..저 너무 힘드네여..
저는 25살이구..오빤 26입니당~한살차이에여..
만나게된건..친한친구 남친의 친구라서 술자리에서
처음 보게되엇고..그사람은 저한테 관심을 보엿지만
저는 연락도 받는둥 마는둥 하다가..
어느날 그사람이 저한테 전화해서 화를 내더라구여.
무시하냐고..좀 당황스럽긴했지만 저도모르게 웃었어여
그날이후론 그사람이 싫지 않앗어여..
몇시간씩 통화하고 밤새문자주고받고..
그러다가 두번째만낫을때 우린 사귀게되었죠
정말 저한테 너무 잘해줬어여..
절너무 좋아해준다는걸 알아서엿는지
전 너무 오빠를 힘들게햇어여..
일하거나 친구만나면 전화도 잘못받고..
제가 너무 억지도 많이부리고..
자주싸웠던 우리엿지만..금방풀리곤햇어여
제가 전화하면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끊고 바로 자기가하던사람..
제가혼자 길을걸으면 집에도착할때까지 통화해주고..
겜방에서 친구들과 스타를 하다가도 제가전화하면
밖에나와서 통화하던사람..
언능들가서 겜하라고하면 스타는지면 다시하면돼지.이러는사람
언젠가부터인가 이런오빠가 좋아지더라구여..
밤새통화하고 문자주고받고 온라인겜을 가치해도..
떨어져잇으면 보고싶고 그립고 이게사랑인가 생각을햇습니다.
몇일씩가치잇다가 헤어지면 그사람이나 저나
보고싶은건 마찬가지인데..그사람 언젠가부터인가
집착을햇엇어여 전화안받으면 화내고 꿈을꿨는데 제가갚자기
사라져서 전화했더니 결번이엇다는 말을하면서 불안해하고
남자한테전화오면 제핸드폰 막뒤지면서 화내고..
자느라 전화못받으면 제친구한테 전화해서물어보고..
그게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햇더니
이민가고싶냐면서 너하나 못찾아낼줄 아냐고..
약간은 무서워찌만 이것도 사랑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
그래도 만나서 어쩌다가 싸워서 오빠가 소리지르면
눈물짓는 저를 말없이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오빠기에..
친구들끼린 욕도잘하고 농담도잘하면서 저한테는 욕한번 한적
없는사람이기에..
심하게싸워서 나는 막말해도 자기는 참는사람이기에..
전 이해햇어여..
쓸데없이 자존심강하고 할말다하고 살아서
많이 힘들었지만 나만생각해주는 오빠기에 다이해했어여
정말 눈물이 나네여..
오빠한테 사랑을 받기만 햇지 주지못햇던저에게
만나서 싸워서 제가 그냥집에 와버린적있는데..
오빠도 화가났는지 3일동안잠수를 타더라구여..
얼마나 걱정햇는지..그때서야알앗어여
저도 오빠를 많이 사랑하고잇엇다는걸..
오빤다시 돌아왓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오빠가 그때부터
조금씩변한거같아여..
오빤 전화도자주하고 문자도 수십통씩하고
메신져도 하루종일햇지만 제마음이 허전햇어여

이유를 말할순 없지만 제가너무힘들어서 방황할때가
잇엇어여..
하루도안빼고 맨날 술마셧어여.
친구들이랑 아침까지 술을 맨날 먹는저에게 오빠는 지쳐간답니다
화내고 달래봐도 너는 변하는게 없다면서..
니가잘하면 나는 몇배로 더잘할수잇다는 그사람
저를 이해해주지못하고 제가하는행동을 맨날 맘에들어하지
않는오빠에게 서운햇지만..
연애라는게 처음과 같을수는 없다는걸 알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편해지고..그러니깐 조금씩
변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햇어여
3개월이되갈때쯤부턴 행복하다는것보단
맨날싸우고 지쳐가더라구여.
오빠도 많이 힘들어햇어여..
하는행동이 자꾸 다른여자가 생긴것처럼 행동하는데
물어보면 죽어도 아니라고하니깐..
전 정말 답답했지만 오빠를 믿엇어여..
정말 잘하려고 노력도 많이 햇구여..
오빠생일이 다가오는데도 만나자는 말을 않하길래
메신져 들어오라고한다음에..
새벽 12시가 지나자마자 생일 축하한다고..
오빠한테 제일먼저 축하해주는 사람이 나이고 싶었다고
말을하니 오빠도 웃더라구여
생일이 모 별거냐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길래
그래동 나안만나냐고햇더니 낮에만나자고 하더라구여
속으론 좀이상햇지만..알앗다고햇어여..
그리고 생일날 만낫어여..
낮부터 저한테 자꾸 시비를 거는게 느껴졌지만
싸운핑계로 가서 다른사람 만날까바 참앗어여
맥주마시고 이것저것하다보니 밤이되엇고
예상대로 집에간다고하네여
시간도9시도안댓는데..
전이런오빠의 행동이믿어지지 않고 너무 서운하고
약속있냐고 물어보니 절대없다고합니다..
자기 너무아파서 그런거니 못믿겟으면
자기가집에가서 메신져키고 밤새얘기해줄테니
저보고도 키라고하네여..
집앞에까지 데려다주엇을때 자꾸만 기분이 이상해서..
계단에서 오빠를 끌어않고 가지않으면 안돼겟냐고..
생일날인데 나랑 가치안보내주는게 말이대질않다고
울먹거리면서 손을 절대안놓으니 오빠도 절 안아주더라구여
입마출라고하길래 그럴기분도아니고해서 고개를 돌렷더니
많이 화낫냐면서 자꾸 달래주네여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럼 12시까지만 가치잇을까 그럽니다.
전 너무 기가막혀서..싫다고 집에가라고 그랫어여
가자마자 메신져키라고했더니 알겟다면서..
정말 저를 놓치고싶지않다고 하더라구여
이게 오빠랑 만난게 마지막이네여..
그러고 집에들어오니 전화를 바로해서는
제가 행동이제멋대로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사랑해주는거 알앗다면서 뿌듯하다고 고맙다고
하네여..글고 전화끊고 문자한통..
그러더니 집에도착할때쯤 부터는 전화도안하고
전화도 안받네여..
그러더니 새벽쯤에 문자가 두통왓는데..
핑계를 늘어놓더군여..
1시간정도뒤쯤에 전화하니안받고 아침8시경에
부재중전화3개가와있길래 9시에전화햇더니
또안받고..낮2시엔가..전화가왓어여.
지금일어낫다고 메신져 들어오라고..
진짜 앞뒤도 안맞고 이모든 상황이 믿기지도않고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여
얘기하다가 제가만나자고하니깐 집앞으로 온다고하더라구여
그때 촘참앗어야햇는데 쌓인게넘 많아서
메신져를 그냥꺼버렸더니..기다렷단듯이 전화도안합니다
제가전화해도안받고..저녁쯤에 문자세통이드오네여
저의이기적인행동들이 자기 너무 지친게한다고..
글더니 전화하라고 문자보내니 전화하드라구여.
글고 제가 메신져네쪽지남겻어여
헤어지자고여.오빠여자잇다는거 알겠다는식으로
좋게남겻어여..
4일동안 쪽지미확인으로 대잇길래 지우려고다시들간순간
읽고 저한테 답장을 보냈더라구여..
잊을자신 없어서 다시들가서 지우고 전화기다리려고한건데..
답장읽어보니 죽어도여자없다고..너한테 사랑이식은건
다 너행동들 때문이라면서 자기멋대로생각하고 이기적인건
역시 너란사람 여기까지라고 답장이왔어여
제가 메신져들어오라고 문자보낸후 몇시간뒤에
메신져 들어와서는 절대 안들어올라고 불끄고자려고
누웠는데 자기도모르게들왓다면서..
언제부터 사랑이식은거냐고 물어보니 제가여자끼리
피서간게 불씨의시작이였다고하네여
저한테 너무 지쳤대여 제모든 행동들이..
1시간정도대화햇을때 내가 잘하겠다고..이렇게오빠
보낼수없다고..다시생각해달라고 말햇더니
이렇게 금간 우리사이 내일부터 아무렇지않게 만날수
없지않겟냐면서 서로생각을 하자고하네여..
너무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어서
전화를햇더니 쪽지보고 연락한거냐고 하더라구여
쪽지보니 연락해달라고 와잇더라구여..
왠지이제 우리행복할수잇다는 생각이 들엇어여
오빠도 한 일주일 정도 저한테 잘하나싶더라구여..
만나자고햇더니 그사람이미룹니다..
한번도이런적없는데 생일때부터 정말 변햇네여
그러더니 갚자기 잠수타네여..
전화해도 죽어도안받고 문자보내고 답장도없이..
얼마나 힘든나날을 보냈는지 그사람 모를꺼에여..
제가참다참다가 문자에 오늘까지도 연락없으면
다신오빠 안보겟다고 문자보내니..
내일 메신져하자고 문자가왓어여
그래서그담날메신져들어와서는 급한사정때문에
시골에 피신왓다고..자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오래기다리지 않게하겟다고..
그래도 저 잡으려고 들어왓다면서 한달정도만
기다려달라고하네여..
믿을수밖에없엇던게 그사람..예전에 사고친거때문에
위험한상황이라고 전랑 사귄지 얼마안대었을때
솔직히말해줘서 알고잇엇거든여..
기다린다고 그렇게 그사람 보냇습니다..
두달이지난 지금까지도 돌아오지않고잇네여..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로 하루하루보내고
잠도못자고 먹지도못하고 술만마셔댓읍니다
얼마나 몸이아픈지..몸이아프면 마음이안아플줄알앗는데
가슴이 너무아프더라구여..가슴이메어지고 죽는지알앗네여
제전화만 안받나해서 다른전화로하니 다 안받더라구여..
저도 전화를 안햇어여..그러던 추석때 아는언니 전화루
전화하니 여보세요..받더라구여..제가여보세요 하는순간
뚝 전활 끊네여..
너무 충격이지여..그렇게 기다려달란사람이..
10월초에전화해보니 컬러링도 바뀌어잇어여..
도망다니는사람이 컬러링은 바꾸면서 저한테 전화한통 못해주는지..
제가 문자보냇어여
헤어지자고 연락이라도 해야 나두 잊지않겟냐고..
절대 연락안오네여..
지금도 못잊고잇어여..
저한테 그만큼 잘해준 사람 없어여..
한달이 더지난 어제아침도 전화해보니
신호는 가는데 제전화 안받네여..
만남이 잇으면 이별도 잇는거니 오빠가 나한테 마음이
떠나서 헤어지자고 하는건 이해하겟지만
기다려달라더니 갚자기 이러는거 정말 너무..하네여..
지금은 아니더라고 한때 자기가 사랑햇던 여자한테 이럴수가잇나여?
나름대로 전 제가 자존심도 잇고 쿨하다고 생각햇는데
이사람만은 보내기가 쉽지않아여..
얼굴이라도 아님 통화라도 한번 해보고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여..
다른사람을 만날라고노력해도 다부정적으로만 보이고
마음이 가질않아여..
지금까진 헤어졌던남자 못잊어서 이런적도 없는데..
제가 너무 사랑받기만 하고 주지못해서
더미련이 남나보네여
잇을때 잘해줄껄..너무 후회가댑니다..
아직도 오빨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는데..
다른여자와 행복하게 잘 살고잇는거겟지여..
저한테 미안해서 전화도못받는거 일까여..
그렇게 나쁜짓많이해도..저한테만큼은 쉽게 대해지않던 사람인데..
정말 믿어지지않아여..
제가 너무 못대서 떠난걸까여..
자꾸만 눈물만 나네여..
글이 너무 길었져..
워낙 글 재주가 없어서..뒤죽박죽 정신없네여..
너무 너무 자주만나고 메신져나게임 통화 문자..를
해서인지 요즘 어디를 가든 그사람 흔적이 남아잇어서
도저히 힘들어여..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잊는거밖엔 방법이 없는걸까여..너무 힘이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