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여... 널 사랑한다면 남자는 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수 있다. 네 앞에서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니...
사랑을 늦게 알게된 남자...2005.11.11
조회2,539
안녕하세요^^ 올해 31살의 건장한 한국 남성입니다. 애인은 27이구요. 둘이 4살 터울입니다. 자세히 글 올리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릴께요.
글이 길더라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한달이 넘었는데 많이 힘드네요 -.-
우선 제가 애인으로부터 한달전에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황당 하더군요. 전 제 여자라 생각을 했고, 애인 역시도 저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자고 했습니다. 이별을 할바엔 아예 사랑도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제 맘이 너무 아프네요. 6년 가량을 사귀어 왔습니다. 그리고, 4년 넘게 저희 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다 허락을 받은 상태였고 애인 집이 지방이라 직장 때문에 혼자 자취 하는거보다 저희집에서 같이 살면 돈도 아끼고 외롭지 않고 또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 행복할거 같았습니다. 참 행복했었죠... 6년이란 시간 짧지도 않은 긴 시간이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참으로 잘해준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연애 2년 동안은 정말이지 데이트도 자주하고, 같이 영화도 보구, 놀러도 다니구, 쇼핑도 같이하고 둘이 하는것이 뭐든 행복했었습니다. 그후 저희집에 같이 살면서도 2003년 까지는 행복했었습니다. 가끔 다투거나 싸우는 일도 있었지만 같이 몸 부비고 한침대 쓰고나면 다음 날 다시 풀어지곤 하였습니다. 출근도 같이하고, 퇴근도 같이 하고... 가끔 싸울 때 제가 한두번 그랬습니다. 너 나가라구, 너랑 헤어질거니깐 너 나가라구... 이런 말 하는게 아니였는데... 사소한 싸움이 아니고 좀 큰 싸움 할때만 그랬습니다. 큰 싸움의 내용은 밑에 적겠습니다. 문제는 2004년도 들어와서 부터입니다. 많이 다투었죠.
2004년에 양가 부모님 모두 상견례를 하였습니다. 2005년 결혼 날짜를 잡고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여자 집안에서 농사일로 바쁘시다면서 가을 추수 끝나고 하자고 하시더군요. 여자 친구는 봄에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어했는데... 많이 우울해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조금 좋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결혼이라는 굴레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애인 앞에서 잘됐다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애인 기분은 들여다 보지도 않구, 제 기분만 이해했으니... 식장도 보러 다니구, 결혼 정보 열심히 준비한 애인의 기분이 어땠을거라 짐작이 갑니다. 가을로 연기하고, 결국엔 가을에도 못 올렸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애인을 참으로 이뻐해주셨습니다. 물론, 애인도 싹싹하게 모든일을 잘했습니다. 1등 며느리감이었죠... 근데, 제가 사랑이란걸 할 자격이 없는 놈인가 봅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제 주의 사람들 앞에서 가끔 장난식으로 무시를 하곤 했었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왜 니 여자이고, 네 부인이 될 사람인데 존중 안해주고 무시하냐구... 제 성격이 좀 특이한 편입니다. 비형이긴 한데... 비형이라 그런건지...? 무시를 해도 애인은 참으로 착했습니다. 오빠 오빠 하면서 애교떨고... 항상 웃어주고... 저 하나만 바라 보면서 살았습니다. 저 역시도 애인만 바라보면서 살았구요... 사랑을 느끼게 해준 애인이죠.
2004년 6월부터 저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죠. 알씨라는건데... 원격조정 하는 자동차죠... 같이 하자고 하니 애인은 그런거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저 혼자 열심히 했습니다. 이거 하면서 애인하고 더 멀어진거 같습니다. 애인을 맨날 집에 혼자 두고 티비만 보게하구, 영화만 보게하구, 술만 먹게하구, 저는 주말마다 나가고, 퇴근후 평일에도 차 굴리러 가구, 밤새 차 굴리고 들어와 그냥 자구... 점점 제 취미에 빠져들어 애인과 같이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밤새 차굴리고 들어와 잠들면 애인은 오빠 우리 놀러가자, 바람쐬러 가자. 놀이동산 가자 등등 저와 모든걸 같이 하고싶어 했습니다. 근데, 전 피곤하니 담에 담에 가자. 이러기만 하구... 여자친구에게 신경 못써줬습니다. 기껏 같이 디비디 영화나 봐주는 정도...
제가 컴퓨터도 꽤 좋아합니다. 직장이 컴터 관련 일이다보니... 퇴근하고 차 안하는 시간에는 컴터 앞에 앉아 인터넷 검색, 게임 등등을 합니다. 제가 취미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애인과 대화를 많이 못했습니다. 고작 일상생활에서 쓸수 있는 말들만 한거 같습니다. 사랑해 라는 말을 더 많이 못해준게 후회스럽네요... 저는 항상 2시 넘어서 잠을 잡니다. 애인은 12시에는 꼭 자야하구요. 그럼 애인이 와서 그러죠... 오빠 같이 가서 자자.. 응? 나 오빠랑 같이 자고싶어. 이러는데 알았어 금방 갈께 먼저 자고있어 이렇게 말하죠... 솔직히 말합니다. 나 지금 섹스하고 싶어. 오빠야 같이 자자...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앤이죠. 사실, 초기에는 성관계도 많이 했었는데 4년 째 접어들면서 뜸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번 하는정도였죠... 피곤하고 술 취하니 잠이 더 좋더군요... 그래서 성관계도 많이 갖지를 못했습니다. 이러면서, 자신이 오빠의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라고 생각이 든거 같더군요. 제 맘은 그게 아닌데... 여자로서 너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죠. 일명 명기라 불릴정도죠... 다만, 제 삶에 지쳐서 애인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한게 너무나 미안한거죠.
저는 애인과 함께 있을때 집에 있는것 조차도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것만으로 그 자체가 행복이니까요... 둘이 매일 요리해서 같이 맥주도 마시구, 산책도 나가구, 강아지도 키우고, 영화도 보구... 거의 대부분 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애인은 그게 아니었죠. 집에 있는것도 좋은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나가서 데이트 하고 싶은거였죠... 그것을 모른 제 무지함을 탓해야죠... 바보... 가끔씩 지방인 애인 집에도 내려가 인사드리고, 자고 오고, 전화 통화도 가끔씩 해드리고 그랬죠. 친척분들도 다 알고 계십니다. 친척분들께도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그렇다고 아예 안놀러 간것도 아닙니다. 가끔씩 야외로 놀러도 다니구, 레스토랑도 가구, 놀이동산도 가구... 다만, 애인은 취미생활보다 자신에게 더 시간을 투자해 달라고 하는거였죠... 나의 소중한 사람의 바램인데... 전 몰랏죠... 항상 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을 전 몰랐던 겁니다.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그 소중함의 가치를...
이젠 애인 얘기를 잠깐 쓰겠습니다.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첨부터 이글이 긑나는 글까지... 애인 나이 21살에 나이트에서 만났습니다. 애인이 이쁩니다. 저도 잘생긴 편에 속하구요... 저두 어렸으니 그땐 즐기자하고 꼬셨는데, 만날 첫날밤에 같이 잤습니다. 필이 통했는지... 그후 매일매일 만나 데이트 하고 지내다보니... 사랑스러워지는 겁니다. 그래, 그럼, 이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죠.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애인도 절 많이 사랑했구요. 애인이 첨에는 친척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6개월정도 만나다보니 친척집을 나와서 자취할거라 하더군요. 친구와 함께... 그래 그럼 조심히 잘 살아 하면서 승낙을 해주었습니다. 그 뒤로 열심히 직장도 다니구 제가 자주 놀러가구 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만난지 1년이 지나고 발생합니다. 애인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더군요... 힘들어서 그러나보다 생각하고 더 신경을 써주엇지요... 내 여자니까요...
저희가 쇼핑을 좋아합니다... 근데 직장을 그만둔지가 6개월이 넘었는데... 돈이 어디서 생기는지 자꾸 제게 선물해주고, 옷사주고, 해줄거 다 해주더군요... 당시 제가 놀다가 직장을 새로 다니는 바람에 퇴근후에 자주 만나지 못하고 전화 통화만 했었죠... 밤시간에 잠깐만... 직장 출근해서 아침, 점심에 전화하면 항상 자고 있더군요. 저 퇴근 시간되면 일어나 있구...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근데, 차츰 이런 일이 많아지자 저도 느낌이 오더군요. 밤에 전화해서 어디냐구 하니깐 집이랍니다. 그럼 지금 갈테니 집에서 보자 하니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자기 사실 밖에 나가있다구... 바로 갔죠. 역시나 없더군요. 키로 문을 따고 집안을 뒤졌죠... 미쳐~~~ 뒤지다보니 가게부겸 일기장 다이어리가 나오더군요...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저 만나면서 3개월 가량을 룸 싸롱을 다닌거였습니다. 제 자신이 죽을거 같더군요... 술만 마신게 아니고 2차까지 나간 내용과 금액들을 꼼꼼히 적어놓았더군요. 저랑 같이 자면서 또 동시에 다른 남자들과 몸을 섞었다고 생각하니 참을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사랑이 아닌, 단지 돈 목적으로 하였다 하더라도 전 그것이 더 괘씸햇습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을 사랑해서 관계를 가지면 모를까??? 그날 밤 난리가 났죠... 술병 깨지고 피나고... 때려서 피난게 아니구 병에 찔려서요... -.- 애인이 오히려 제 따귀를 때리더군요. 자기분에 못이겨 절 때려야만 속이 풀렸나봅니다. 결국 데리고 나와서 약사가지고 약발라주고 씻겨주고 하고 꼭 안고 잤습니다. 사랑이니까요...
저두 화가 많이 났었죠... 다른 남자들과 똑같이... 내 여자라고만 믿었던 사람이 그럼 행동을 했으니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둘이 헤어지기로 결심을 했죠. 그리고, 보름을 떨어져 있는데 아주 가슴이 아파 죽을것 같더군요. 피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습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내 애인이 한 행동까지 사랑하자였습니다. 없었던 일로 하고 다시 새로이 시작하자고... 둘이 많이 울었죠... 여자 땜에 눈물 흘린건 이번이 첨이었습니다. 서로 너무나 사랑하니깐 둘다 헤어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모든걸 이해하고 자취하지말고 우리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그 상황으로 결국엔 같이 살게 된겁니다. 그 일 있고 난뒤로 저희의 사랑은 더욱 탄탄해졌죠... 저두 좋앗습니다. 근데, 성관계를 할때면 애인이 했던 일이 자꾸만 떠오르더군요... 그게 한 6개월이 갔습니다. 그리곤, 차츰 잊혀지더군요. 성관계시 애인만 사랑하게 되더군요. 정말이지 많이 사랑한거 같습니다. 그것까지 용서할 수 있었다니... 그래서, 난 이여자 아니면 살수 없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너의 모든것을 사랑하마... 영원히...
잘 지냈죠... 자희집에서 행복하게... 근데, 또 사건이 발생했죠. 제가 담배 피는걸 싫어는 하는데 정 피고싶으면 몰래 피워라 하죠. 애인이 담배를 피다가 저 만나고 끊었거든요. 제가 싫어했으니까요. 애인도 제가 하지말라고 하는건 안하고 시키는거 다해주는 너무나 착한 애인이었습니다. 근데, 애인이 새로운 직장을 가더니 담배를 다시 피우는지... 결국엔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다가 저한테 걸렸습니다. 그것도 부모님 다 계신 상황에서.. 저랑 둘이 있으면 그나마 참겠는데 시아버지, 시어머니 계신데 그러더군요... 황당이죠... 첨에는 말로 잘 타일렀습니다, 앞으로 제발 집에서 피지 말고 끊도록 노력하라구. 근데, 걸린게 3번정도 됩니다. 힘들때 피는거라구...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힘들게 해서 애인이 담배를 피우거 같습니다. 결국엔 제가 앙탈을 부린거죠. 관심 좀 가져달라구... 그걸 몰랐던겁니다. 전... 제 취미에 빠져서 애인이 그렇게 외롭고, 괴롭고, 힘든지를... 애인 직장이 여자만 있는 회삽니다. 싱글들도 많고, 이혼녀들도 많은 전화 하는 회사죠. 이런곳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듣나봅니다. 이혼한 언니들이 행복하지도 않을 결혼 왜 하냐구 부추키는거 같기도 하구, 그만 헤어지라고 하는것도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3번째 담배 걸렸을때 나가라고 했죠. 네가 정신이 있는 얘냐구? 결국 방 얻는다구 돈도 찾구, 방 알아보러 다니더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고 우리 싸우지 말자고 하면서 다시 붙잡앗죠. 정말 사랑하니 떠나보낼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 잘 지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근데, 사건이 또 하나 터지네요. 4년 넘게 같이 살면서 아무 말씀 안하시던 어머님이 결국엔 한말슴 하시더군요. 애인 왜 이렇게 늦게 다니냐구? 회식이다 친구들 만나 술마신다해서 새벽1시나 새벽 2,3시에 들어오는게 기본이었거든요. 근데, 어머님도 참다참다 못참고 말씀하셨나봅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으니 화가 나더군요... 결국 4시 다돼서 술에 취해서 들어오더군요. 황당이죠... 담날 이렇게 물어봤죠? 너 앞으로 일찍 다녀라. 12시 전까지는 꼭 들어와라 했더니, 그렇게는 못한다 하더군요. 회식도 해야하구, 친구들이랑 술도 마셔야 한다구... 늦게 들어올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말이 또 나왓습니다. 그럼 너 나가서 혼자 살아라. 혼자 살면 편하잖아. 이래서 결국엔 저희집을 나왔습니다. 헤어진건 아니고 집을 나온거죠. 많은 결정을 한다음에 결국엔 저희 회사 바로 앞에 집을 얻었습니다. 제가 자주 만나고 볼수 잇으니까요. 애인이 생각한거였습니다. 그게 올해 8월 중순입니다.
신혼집 같이 여러 준비를 했죠. 가끔 집에는 가야하니깐... 근데, 나오고 나서 제가 애인에게 신경을 하나도 못 써주었습니다. 제가 해방된 기쁨에 자주 가지도 않고, 혼자 남겨두고... 많이 힘들어하고 울었을겁니다. 가끔 가서 자도 잠만 자고 출근하고, 성관계도 안가지고... 이러다보니 혼자서 생각을 많이 했나봅니다. 그래서 애인이 결론을 내리더군요... 못 헤어질줄만 알았던 사람이랑 헤어질수 있다고... 그러더니 10월 초에 그만 만나자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 놀랬죠... 제가 자존심이 센편이라 그래 그럼 우리 헤어져 라고 바로 말햇죠... 그리고, 2틀이 지나니 연락도 없고 제가 내심 불안하더군요. 3일째 연락을 해서 집에서 만났죠. 다시 생각해보라구, 내가 다 잘못했다구... 이젠 네게 잘할거라구... 서로 엄청 울었죠... 애인은 이제 제게 마음이 떠났대요... 저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그러네요. 모두가 귀찮다구... 보구싶지도 않구, 이젠 헤어질라구 단단히 마음 먹었다구요. 그렇게 헤어진게 벌써 한달째입니다. 제가 후회가 많이 됩니다.
항상 곁에 있었기에 그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몰랐던 제 자신이 밉기도 하구, 이젠 남은 평생을 널 위해 투자하며 살겠다고 하는데두... 그래도 저랑 헤어질거랍니다. 예전의 애인이 아니예요. 못해준게 너무나 먾았구, 해주지 못한것들이 아직도 많은데... 그 기회를 전혀 주지를 않네요. 한번만이라도 기회를 달라하니 그전부터 제게 기회를 많이 주었었대요. 그걸 느끼지 못한 제가 바보였죠... 여자의 마음을 알았어야 했는데... 요즘은 도통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사랑이란걸 알게해준 여자였죠... 진심으로 사랑했구... 진심으로 사랑하면 돌아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애인과 통화를 하다보면 아~ 이제 내게 마음이 떠났구나 하는걸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려하는데... 그러면 서로 둘다 마음 아플거 같구, 애인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거 같기도 하구... 그거 아시나요? 이별을 다짐한 자보다 이별을 당한자가 가슴이 더 아프다는걸... 지금 제 심장이 너무 아파합니다. 제가 애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제 몸속에 나란 존재가 없어지고, 애인으로만 채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힘들어 하는데 애인은 잘 지내는거 같아요. 카페 활동도 많이해서 이성들도 많이 만나는거 같구... 친구들도 자주 만나는거 같구... 다른 남자가 생긴거 같진 않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거든요. 미인이구 옷 잘입고, 맘씨도 착하니깐...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주면 안되는데... 이게 제 마음입니다. 놓치기 싫은 마음이죠... 근데, 가끔은... 진정 애인을 사랑한다면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놓아줄수도 있어요... 제 바램은 결혼해서 행복하고 싶은데... 그녀가 원한다면 그녀의 행복을 위해 놓아줄수도 있다는 뜻이죠... 그냥, 조금씩 정리하면서 기다려 볼까요? 저 역시도 네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헤어져준다고 말도 했지만, 가슴 한편으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정리할게 너무 많은데... 그것들은 다 어떻해야 하죠? 이것저것 제 물건들도 거기 다 있는데... 여친 겨울옷도 다 저희집에 있구요. 해결해야 할게 너무나 많은데 정녕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아파서 빨리 맘을 정리하고 싶은데... 애인에게도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다시 저에게 돌아와주진 않겠죠? 기대하는 제가 바본가요? 평생 그녀를 그다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이라는거... 무서운거 같아요... 정말 많은 여자를 만나왔지만, 이 여자만큼 사랑한 여자는 없었어요. 많은걸 깨닫게 해줘서 저두 이젠 베풀고 싶은데 그러지 말라고 하네요... 자기가 너무나 지쳐있다구... 저는 애인을 모두 다 용서할수 있는데... 애인은 절 용서 못하나봐요... 이제와서 제가 많은 후회를 해요. 있을때 잘해줄걸...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줄걸... 내가 가진 모든걸 다 줄수 있는 남자가 되려하는데 왜 안받는걸까요? 나의 모든걸 다 주고픈 여자인데... 저희집에서 내보내는게 아니엇는데... 그냥 데리고 있어야했는데... 혼자 있으면서 저두 없고 그러니 많은 생각을 한거같아요. 주위 사람들도 헤어지라고 하는거 같구, 제 주위 사람들은 헤어지지 말구 잘 하라구 다들 그러는데 애인 주변 사람들은 그런말 해주지도 않는대요. 니가 결정한거니 그렇게 하라구... 우습죠? 제가 애인을 너무 아프게 했나봐요...? 그 벌 제가 평생을 받아도 애인은 절 용서하지 않을거 같아요... 여러분 저 어떻하죠? 그냥 무작정 기다릴까요? 아님, 저두 좌절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까요? 도대체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무관심이 사랑을 이별 시키나봐요...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정말 후회없는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한달이라는 기간... 정말 술하고만 살았습니다. 정이란것도 있겠지만...
이제야 알았어요. 이게 사랑이란것을...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실망시키지 않을텐데...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남자는 그 당시에만 잠깐 변했다가 다시 돌아온다구...
그럴수도 있겠지만, 전 안그럴려구 스스로 노력할거예요. 내 평생을 다 바치고 싶은 여자니까요.
애인을 위해서 죽는 시늉까지도 할수 있는데... 근데, 지금 당장은 내가 싫대요. 너무나...
나중에 혹시 자기가 날 다시 찾을때쯤에 너무 늦어버려서 자신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남자분들에게 부탁할께요. 지금 이 글을 읽으셨다면 다시한번 곁에 있는 애인을 돌아봐주세요.
저처럼 뒤늦게 통곡하며 울지 마시고 항상 곁에서 사랑해주세요... 여자는 말이죠...?
큰거 바라지 않아요... 정말 사소하고 작은 사랑에도 너무나 큰 시너지 효과를 얻죠...
항상 존중해주고, 아껴주며, 신경을 써주세요... 항상 곁에 있을때는 그 사람의 소중함의 가치를
전혀 모르실거예요. 제 글을 보시면서 되세기세요... 한달을 사귀던, 1년을 사귀던, 10년을 사귀던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아요... 진정 애인을 사랑하신다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해주세요...
나에겐 널 만난게 이 세상 무엇보다도 너무나 큰 행복이야... 네가 없다면 난 이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없으니깐... 사랑한다구... 진심으로 널 사랑한다구... 항상 이 마음을 잊지마세요.
여자를 너무 믿지 마세요... 믿는다면 여자분의 그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남자분이 항상 평생을
신경써주세요... 전 그래요... 그냥... 애인한테 바라는거 없이 한번 기다려 볼려구요.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할수 있는데까지 했는데 안된다면 할수 없는거죠... 그리고 나서,
그때되서 미련없이 보내줄 수 있을거 같아요...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저에게 다시 안돌아온다해도 저 혼자 그 벌을 받으며, 아파하며, 슬퍼하며, 울어도 보구...
그때되서 보내줘도 늦지않을거 같아요... 남자분들 절대 술 먹고 취해서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만큼은 하지 마세요... 그건 모든 남자, 여자들의 실수인거죠... 걍 혼자 아파하세요...
여자들이여... 널 사랑한다면 남자는 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수 있다. 네 앞에서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니...
안녕하세요^^ 올해 31살의 건장한 한국 남성입니다. 애인은 27이구요.
둘이 4살 터울입니다. 자세히 글 올리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릴께요.
글이 길더라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한달이 넘었는데 많이 힘드네요 -.-
우선 제가 애인으로부터 한달전에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황당 하더군요.
전 제 여자라 생각을 했고, 애인 역시도 저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자고 했습니다.
이별을 할바엔 아예 사랑도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제 맘이 너무 아프네요.
6년 가량을 사귀어 왔습니다. 그리고, 4년 넘게 저희 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다 허락을 받은 상태였고 애인 집이 지방이라 직장 때문에 혼자 자취
하는거보다 저희집에서 같이 살면 돈도 아끼고 외롭지 않고 또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 행복할거 같았습니다. 참 행복했었죠... 6년이란 시간 짧지도 않은
긴 시간이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참으로 잘해준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연애 2년 동안은 정말이지 데이트도 자주하고, 같이 영화도 보구, 놀러도 다니구,
쇼핑도 같이하고 둘이 하는것이 뭐든 행복했었습니다. 그후 저희집에 같이 살면서도
2003년 까지는 행복했었습니다. 가끔 다투거나 싸우는 일도 있었지만 같이 몸 부비고
한침대 쓰고나면 다음 날 다시 풀어지곤 하였습니다. 출근도 같이하고, 퇴근도 같이 하고...
가끔 싸울 때 제가 한두번 그랬습니다. 너 나가라구, 너랑 헤어질거니깐 너 나가라구...
이런 말 하는게 아니였는데... 사소한 싸움이 아니고 좀 큰 싸움 할때만 그랬습니다.
큰 싸움의 내용은 밑에 적겠습니다. 문제는 2004년도 들어와서 부터입니다. 많이 다투었죠.
2004년에 양가 부모님 모두 상견례를 하였습니다. 2005년 결혼 날짜를 잡고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여자 집안에서 농사일로 바쁘시다면서 가을 추수 끝나고 하자고 하시더군요.
여자 친구는 봄에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어했는데... 많이 우울해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조금 좋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결혼이라는 굴레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애인 앞에서 잘됐다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애인 기분은 들여다
보지도 않구, 제 기분만 이해했으니... 식장도 보러 다니구, 결혼 정보 열심히 준비한
애인의 기분이 어땠을거라 짐작이 갑니다. 가을로 연기하고, 결국엔 가을에도 못 올렸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애인을 참으로 이뻐해주셨습니다. 물론, 애인도 싹싹하게 모든일을 잘했습니다.
1등 며느리감이었죠... 근데, 제가 사랑이란걸 할 자격이 없는 놈인가 봅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제 주의 사람들 앞에서 가끔 장난식으로 무시를 하곤 했었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왜 니 여자이고, 네 부인이 될 사람인데 존중 안해주고 무시하냐구...
제 성격이 좀 특이한 편입니다. 비형이긴 한데... 비형이라 그런건지...? 무시를 해도
애인은 참으로 착했습니다. 오빠 오빠 하면서 애교떨고... 항상 웃어주고... 저 하나만 바라
보면서 살았습니다. 저 역시도 애인만 바라보면서 살았구요... 사랑을 느끼게 해준 애인이죠.
2004년 6월부터 저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죠. 알씨라는건데... 원격조정 하는 자동차죠...
같이 하자고 하니 애인은 그런거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저 혼자 열심히 했습니다.
이거 하면서 애인하고 더 멀어진거 같습니다. 애인을 맨날 집에 혼자 두고 티비만 보게하구,
영화만 보게하구, 술만 먹게하구, 저는 주말마다 나가고, 퇴근후 평일에도 차 굴리러 가구,
밤새 차 굴리고 들어와 그냥 자구... 점점 제 취미에 빠져들어 애인과 같이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밤새 차굴리고 들어와 잠들면 애인은 오빠 우리 놀러가자, 바람쐬러 가자.
놀이동산 가자 등등 저와 모든걸 같이 하고싶어 했습니다. 근데, 전 피곤하니 담에 담에 가자.
이러기만 하구... 여자친구에게 신경 못써줬습니다. 기껏 같이 디비디 영화나 봐주는 정도...
제가 컴퓨터도 꽤 좋아합니다. 직장이 컴터 관련 일이다보니... 퇴근하고 차 안하는 시간에는
컴터 앞에 앉아 인터넷 검색, 게임 등등을 합니다. 제가 취미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애인과 대화를 많이 못했습니다. 고작 일상생활에서 쓸수 있는 말들만 한거 같습니다.
사랑해 라는 말을 더 많이 못해준게 후회스럽네요... 저는 항상 2시 넘어서 잠을 잡니다.
애인은 12시에는 꼭 자야하구요. 그럼 애인이 와서 그러죠... 오빠 같이 가서 자자.. 응?
나 오빠랑 같이 자고싶어. 이러는데 알았어 금방 갈께 먼저 자고있어 이렇게 말하죠...
솔직히 말합니다. 나 지금 섹스하고 싶어. 오빠야 같이 자자...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앤이죠.
사실, 초기에는 성관계도 많이 했었는데 4년 째 접어들면서 뜸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번 하는정도였죠... 피곤하고 술 취하니 잠이 더 좋더군요... 그래서 성관계도 많이 갖지를
못했습니다. 이러면서, 자신이 오빠의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라고 생각이 든거 같더군요.
제 맘은 그게 아닌데... 여자로서 너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죠. 일명 명기라 불릴정도죠...
다만, 제 삶에 지쳐서 애인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한게 너무나 미안한거죠.
저는 애인과 함께 있을때 집에 있는것 조차도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것만으로
그 자체가 행복이니까요... 둘이 매일 요리해서 같이 맥주도 마시구, 산책도 나가구, 강아지도
키우고, 영화도 보구... 거의 대부분 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애인은 그게 아니었죠.
집에 있는것도 좋은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나가서 데이트 하고 싶은거였죠...
그것을 모른 제 무지함을 탓해야죠... 바보... 가끔씩 지방인 애인 집에도 내려가 인사드리고,
자고 오고, 전화 통화도 가끔씩 해드리고 그랬죠. 친척분들도 다 알고 계십니다.
친척분들께도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그렇다고 아예 안놀러 간것도 아닙니다. 가끔씩 야외로
놀러도 다니구, 레스토랑도 가구, 놀이동산도 가구... 다만, 애인은 취미생활보다 자신에게
더 시간을 투자해 달라고 하는거였죠... 나의 소중한 사람의 바램인데... 전 몰랏죠...
항상 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을 전 몰랐던 겁니다.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그 소중함의 가치를...
이젠 애인 얘기를 잠깐 쓰겠습니다.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첨부터 이글이 긑나는 글까지...
애인 나이 21살에 나이트에서 만났습니다. 애인이 이쁩니다. 저도 잘생긴 편에 속하구요...
저두 어렸으니 그땐 즐기자하고 꼬셨는데, 만날 첫날밤에 같이 잤습니다. 필이 통했는지...
그후 매일매일 만나 데이트 하고 지내다보니... 사랑스러워지는 겁니다. 그래, 그럼,
이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죠.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애인도 절 많이
사랑했구요. 애인이 첨에는 친척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6개월정도 만나다보니 친척집을
나와서 자취할거라 하더군요. 친구와 함께... 그래 그럼 조심히 잘 살아 하면서 승낙을
해주었습니다. 그 뒤로 열심히 직장도 다니구 제가 자주 놀러가구 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만난지 1년이 지나고 발생합니다. 애인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더군요... 힘들어서 그러나보다 생각하고 더 신경을 써주엇지요... 내 여자니까요...
저희가 쇼핑을 좋아합니다... 근데 직장을 그만둔지가 6개월이 넘었는데... 돈이 어디서
생기는지 자꾸 제게 선물해주고, 옷사주고, 해줄거 다 해주더군요... 당시 제가 놀다가
직장을 새로 다니는 바람에 퇴근후에 자주 만나지 못하고 전화 통화만 했었죠...
밤시간에 잠깐만... 직장 출근해서 아침, 점심에 전화하면 항상 자고 있더군요.
저 퇴근 시간되면 일어나 있구...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근데, 차츰 이런 일이 많아지자
저도 느낌이 오더군요. 밤에 전화해서 어디냐구 하니깐 집이랍니다. 그럼 지금 갈테니
집에서 보자 하니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자기 사실 밖에 나가있다구... 바로 갔죠.
역시나 없더군요. 키로 문을 따고 집안을 뒤졌죠... 미쳐~~~ 뒤지다보니 가게부겸 일기장
다이어리가 나오더군요...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저 만나면서 3개월 가량을
룸 싸롱을 다닌거였습니다. 제 자신이 죽을거 같더군요... 술만 마신게 아니고 2차까지
나간 내용과 금액들을 꼼꼼히 적어놓았더군요. 저랑 같이 자면서 또 동시에 다른 남자들과
몸을 섞었다고 생각하니 참을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사랑이 아닌, 단지 돈 목적으로 하였다
하더라도 전 그것이 더 괘씸햇습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을 사랑해서 관계를 가지면 모를까???
그날 밤 난리가 났죠... 술병 깨지고 피나고... 때려서 피난게 아니구 병에 찔려서요... -.-
애인이 오히려 제 따귀를 때리더군요. 자기분에 못이겨 절 때려야만 속이 풀렸나봅니다.
결국 데리고 나와서 약사가지고 약발라주고 씻겨주고 하고 꼭 안고 잤습니다. 사랑이니까요...
저두 화가 많이 났었죠... 다른 남자들과 똑같이... 내 여자라고만 믿었던 사람이 그럼 행동을
했으니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둘이 헤어지기로 결심을 했죠. 그리고, 보름을 떨어져 있는데
아주 가슴이 아파 죽을것 같더군요. 피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습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내 애인이 한 행동까지 사랑하자였습니다. 없었던 일로 하고 다시 새로이 시작하자고...
둘이 많이 울었죠... 여자 땜에 눈물 흘린건 이번이 첨이었습니다. 서로 너무나 사랑하니깐
둘다 헤어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모든걸 이해하고 자취하지말고 우리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그 상황으로 결국엔 같이 살게 된겁니다. 그 일 있고 난뒤로 저희의
사랑은 더욱 탄탄해졌죠... 저두 좋앗습니다. 근데, 성관계를 할때면 애인이 했던 일이 자꾸만
떠오르더군요... 그게 한 6개월이 갔습니다. 그리곤, 차츰 잊혀지더군요. 성관계시 애인만
사랑하게 되더군요. 정말이지 많이 사랑한거 같습니다. 그것까지 용서할 수 있었다니...
그래서, 난 이여자 아니면 살수 없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너의 모든것을 사랑하마... 영원히...
잘 지냈죠... 자희집에서 행복하게... 근데, 또 사건이 발생했죠. 제가 담배 피는걸 싫어는
하는데 정 피고싶으면 몰래 피워라 하죠. 애인이 담배를 피다가 저 만나고 끊었거든요.
제가 싫어했으니까요. 애인도 제가 하지말라고 하는건 안하고 시키는거 다해주는 너무나
착한 애인이었습니다. 근데, 애인이 새로운 직장을 가더니 담배를 다시 피우는지...
결국엔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다가 저한테 걸렸습니다. 그것도 부모님 다 계신 상황에서..
저랑 둘이 있으면 그나마 참겠는데 시아버지, 시어머니 계신데 그러더군요... 황당이죠...
첨에는 말로 잘 타일렀습니다, 앞으로 제발 집에서 피지 말고 끊도록 노력하라구.
근데, 걸린게 3번정도 됩니다. 힘들때 피는거라구...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힘들게 해서
애인이 담배를 피우거 같습니다. 결국엔 제가 앙탈을 부린거죠. 관심 좀 가져달라구...
그걸 몰랐던겁니다. 전... 제 취미에 빠져서 애인이 그렇게 외롭고, 괴롭고, 힘든지를...
애인 직장이 여자만 있는 회삽니다. 싱글들도 많고, 이혼녀들도 많은 전화 하는 회사죠.
이런곳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듣나봅니다. 이혼한 언니들이 행복하지도 않을 결혼
왜 하냐구 부추키는거 같기도 하구, 그만 헤어지라고 하는것도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3번째 담배 걸렸을때 나가라고 했죠. 네가 정신이 있는 얘냐구? 결국 방 얻는다구 돈도 찾구,
방 알아보러 다니더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고 우리 싸우지 말자고 하면서 다시 붙잡앗죠.
정말 사랑하니 떠나보낼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 잘 지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근데, 사건이 또 하나 터지네요. 4년 넘게 같이 살면서 아무 말씀 안하시던 어머님이 결국엔
한말슴 하시더군요. 애인 왜 이렇게 늦게 다니냐구? 회식이다 친구들 만나 술마신다해서
새벽1시나 새벽 2,3시에 들어오는게 기본이었거든요. 근데, 어머님도 참다참다 못참고
말씀하셨나봅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으니 화가 나더군요... 결국 4시 다돼서 술에 취해서
들어오더군요. 황당이죠... 담날 이렇게 물어봤죠? 너 앞으로 일찍 다녀라. 12시 전까지는
꼭 들어와라 했더니, 그렇게는 못한다 하더군요. 회식도 해야하구, 친구들이랑 술도 마셔야
한다구... 늦게 들어올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말이 또 나왓습니다. 그럼 너
나가서 혼자 살아라. 혼자 살면 편하잖아. 이래서 결국엔 저희집을 나왔습니다. 헤어진건
아니고 집을 나온거죠. 많은 결정을 한다음에 결국엔 저희 회사 바로 앞에 집을 얻었습니다.
제가 자주 만나고 볼수 잇으니까요. 애인이 생각한거였습니다. 그게 올해 8월 중순입니다.
신혼집 같이 여러 준비를 했죠. 가끔 집에는 가야하니깐... 근데, 나오고 나서 제가 애인에게
신경을 하나도 못 써주었습니다. 제가 해방된 기쁨에 자주 가지도 않고, 혼자 남겨두고...
많이 힘들어하고 울었을겁니다. 가끔 가서 자도 잠만 자고 출근하고, 성관계도 안가지고...
이러다보니 혼자서 생각을 많이 했나봅니다. 그래서 애인이 결론을 내리더군요...
못 헤어질줄만 알았던 사람이랑 헤어질수 있다고... 그러더니 10월 초에 그만 만나자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 놀랬죠... 제가 자존심이 센편이라 그래 그럼 우리 헤어져
라고 바로 말햇죠... 그리고, 2틀이 지나니 연락도 없고 제가 내심 불안하더군요.
3일째 연락을 해서 집에서 만났죠. 다시 생각해보라구, 내가 다 잘못했다구... 이젠 네게
잘할거라구... 서로 엄청 울었죠... 애인은 이제 제게 마음이 떠났대요... 저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그러네요. 모두가 귀찮다구... 보구싶지도 않구, 이젠 헤어질라구 단단히
마음 먹었다구요. 그렇게 헤어진게 벌써 한달째입니다. 제가 후회가 많이 됩니다.
항상 곁에 있었기에 그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몰랐던 제 자신이 밉기도 하구, 이젠 남은
평생을 널 위해 투자하며 살겠다고 하는데두... 그래도 저랑 헤어질거랍니다. 예전의
애인이 아니예요. 못해준게 너무나 먾았구, 해주지 못한것들이 아직도 많은데... 그
기회를 전혀 주지를 않네요. 한번만이라도 기회를 달라하니 그전부터 제게 기회를 많이
주었었대요. 그걸 느끼지 못한 제가 바보였죠... 여자의 마음을 알았어야 했는데...
요즘은 도통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사랑이란걸 알게해준 여자였죠...
진심으로 사랑했구... 진심으로 사랑하면 돌아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애인과
통화를 하다보면 아~ 이제 내게 마음이 떠났구나 하는걸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려하는데... 그러면 서로 둘다 마음 아플거 같구, 애인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거 같기도 하구... 그거 아시나요? 이별을 다짐한 자보다
이별을 당한자가 가슴이 더 아프다는걸... 지금 제 심장이 너무 아파합니다. 제가 애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제 몸속에 나란 존재가 없어지고, 애인으로만 채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힘들어 하는데 애인은 잘 지내는거 같아요. 카페 활동도 많이해서 이성들도
많이 만나는거 같구... 친구들도 자주 만나는거 같구... 다른 남자가 생긴거 같진 않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거든요. 미인이구 옷 잘입고, 맘씨도 착하니깐...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주면 안되는데... 이게 제 마음입니다. 놓치기 싫은 마음이죠...
근데, 가끔은... 진정 애인을 사랑한다면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놓아줄수도 있어요...
제 바램은 결혼해서 행복하고 싶은데... 그녀가 원한다면 그녀의 행복을 위해 놓아줄수도
있다는 뜻이죠... 그냥, 조금씩 정리하면서 기다려 볼까요? 저 역시도 네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헤어져준다고 말도 했지만, 가슴 한편으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정리할게 너무 많은데... 그것들은 다 어떻해야 하죠? 이것저것 제 물건들도
거기 다 있는데... 여친 겨울옷도 다 저희집에 있구요. 해결해야 할게 너무나 많은데
정녕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아파서 빨리 맘을 정리하고 싶은데... 애인에게도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다시 저에게 돌아와주진 않겠죠? 기대하는 제가 바본가요?
평생 그녀를 그다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이라는거... 무서운거 같아요...
정말 많은 여자를 만나왔지만, 이 여자만큼 사랑한 여자는 없었어요. 많은걸 깨닫게 해줘서
저두 이젠 베풀고 싶은데 그러지 말라고 하네요... 자기가 너무나 지쳐있다구...
저는 애인을 모두 다 용서할수 있는데... 애인은 절 용서 못하나봐요... 이제와서 제가
많은 후회를 해요. 있을때 잘해줄걸...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줄걸... 내가 가진 모든걸
다 줄수 있는 남자가 되려하는데 왜 안받는걸까요? 나의 모든걸 다 주고픈 여자인데...
저희집에서 내보내는게 아니엇는데... 그냥 데리고 있어야했는데... 혼자 있으면서 저두 없고
그러니 많은 생각을 한거같아요. 주위 사람들도 헤어지라고 하는거 같구, 제 주위 사람들은
헤어지지 말구 잘 하라구 다들 그러는데 애인 주변 사람들은 그런말 해주지도 않는대요.
니가 결정한거니 그렇게 하라구... 우습죠? 제가 애인을 너무 아프게 했나봐요...?
그 벌 제가 평생을 받아도 애인은 절 용서하지 않을거 같아요... 여러분 저 어떻하죠?
그냥 무작정 기다릴까요? 아님, 저두 좌절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까요?
도대체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무관심이 사랑을 이별 시키나봐요...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정말 후회없는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한달이라는 기간... 정말 술하고만 살았습니다. 정이란것도 있겠지만...
이제야 알았어요. 이게 사랑이란것을...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실망시키지 않을텐데...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남자는 그 당시에만 잠깐 변했다가 다시 돌아온다구...
그럴수도 있겠지만, 전 안그럴려구 스스로 노력할거예요. 내 평생을 다 바치고 싶은 여자니까요.
애인을 위해서 죽는 시늉까지도 할수 있는데... 근데, 지금 당장은 내가 싫대요. 너무나...
나중에 혹시 자기가 날 다시 찾을때쯤에 너무 늦어버려서 자신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남자분들에게 부탁할께요. 지금 이 글을 읽으셨다면 다시한번 곁에 있는 애인을 돌아봐주세요.
저처럼 뒤늦게 통곡하며 울지 마시고 항상 곁에서 사랑해주세요... 여자는 말이죠...?
큰거 바라지 않아요... 정말 사소하고 작은 사랑에도 너무나 큰 시너지 효과를 얻죠...
항상 존중해주고, 아껴주며, 신경을 써주세요... 항상 곁에 있을때는 그 사람의 소중함의 가치를
전혀 모르실거예요. 제 글을 보시면서 되세기세요... 한달을 사귀던, 1년을 사귀던, 10년을 사귀던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아요... 진정 애인을 사랑하신다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해주세요...
나에겐 널 만난게 이 세상 무엇보다도 너무나 큰 행복이야... 네가 없다면 난 이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없으니깐... 사랑한다구... 진심으로 널 사랑한다구... 항상 이 마음을 잊지마세요.
여자를 너무 믿지 마세요... 믿는다면 여자분의 그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남자분이 항상 평생을
신경써주세요... 전 그래요... 그냥... 애인한테 바라는거 없이 한번 기다려 볼려구요.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할수 있는데까지 했는데 안된다면 할수 없는거죠... 그리고 나서,
그때되서 미련없이 보내줄 수 있을거 같아요...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저에게 다시 안돌아온다해도 저 혼자 그 벌을 받으며, 아파하며, 슬퍼하며, 울어도 보구...
그때되서 보내줘도 늦지않을거 같아요... 남자분들 절대 술 먹고 취해서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만큼은 하지 마세요... 그건 모든 남자, 여자들의 실수인거죠... 걍 혼자 아파하세요...
울고 싶으면 울고... 술 마시고 싶으면 먹구, 소리지르고 싶으면 지르고... 할거 다하세요...
다만, 헤어진 사람에게 만큼은 귀찮게 하지 마세요... 폐인처럼 살더라도 벌 받는거라
생각하세요... 그러면서 다음 사랑을 준비하세요... 두번다시 같은 실수를 절대 하지않도록...
남자는 아무데서나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무릎 꿇을 수 있는게 남자입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의 특권이죠...
절대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 꿇는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항상 곁에 있기에 그 사람을 소중함의 가치를 잊지마시고... 그 사람만 평생을 사랑하세요^^
모두들 이쁜 사랑, 행복한 사랑 하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