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잡아먹은년...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쓰던 말일까요? 어제 고등학교 동창애중 한명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하진 않았지만 무지 순하고 착했던... 그 동창 신랑이 며칠전 사고로 죽었다데요... 근데... 그 시어머니가... 서방 잡아먹은년이라면서.. 돈한푼 안쥐어주고... 딸하나 있는데 무일푼으로 쫓아냈다는군요... 그 딸이랑 친구는 몸만 나와있다는... 도대체... 사람이 죽고안죽고는.. 자기 팔자지.. 그게 왜 여자탓이 되어야하는지... 생각해보니... 드라마나 현실에서나... 와이프가 먼저 죽었을경우... 처갓집에선 사위를 너무너무 안쓰럽게 생각하고 더 못챙겨줘서 안달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버젓이 살아있는 남자에게 "마누라 잡아먹은놈"이라는 말을 하지 않죠... 왜.. 여자들이... 홀로된것도 서러운데... 서방잡아먹은년이니 집안 말아먹은년이니 그런소릴 들어야하는건지... 어제 그 소식을 들으면서... 같은 며느리이자 와이프의 입장에서... 내가 저런경우가 닥치면 우리 시댁식구들도 나에게 저럴까 무섭더군요... 휴...
서방 잡아먹은년...
서방 잡아먹은년...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쓰던 말일까요?
어제 고등학교 동창애중 한명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하진 않았지만 무지 순하고 착했던...
그 동창 신랑이 며칠전 사고로 죽었다데요...
근데...
그 시어머니가... 서방 잡아먹은년이라면서.. 돈한푼 안쥐어주고... 딸하나 있는데 무일푼으로 쫓아냈다는군요... 그 딸이랑 친구는 몸만 나와있다는...
도대체... 사람이 죽고안죽고는.. 자기 팔자지.. 그게 왜 여자탓이 되어야하는지...
생각해보니... 드라마나 현실에서나... 와이프가 먼저 죽었을경우...
처갓집에선 사위를 너무너무 안쓰럽게 생각하고 더 못챙겨줘서 안달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버젓이 살아있는 남자에게 "마누라 잡아먹은놈"이라는 말을 하지 않죠...
왜.. 여자들이... 홀로된것도 서러운데... 서방잡아먹은년이니 집안 말아먹은년이니 그런소릴 들어야하는건지...
어제 그 소식을 들으면서...
같은 며느리이자 와이프의 입장에서... 내가 저런경우가 닥치면 우리 시댁식구들도 나에게 저럴까 무섭더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