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말 많은데.. 나도 공익이다.

공익 2005.11.15
조회459

 

나?? 

 

공익입니다.

 

간염으로 공익왔습니다.

 

간수치가 높아서 조금만 일해도 힘듭니다.    

 

얼마나 힘드냐고??     온몸이 나른하고 앉아있기도 힘듭니다.

 

축구 다섯게임 연속 뛴 느낌이랄까..  

 

나 신검 받을때 병역비리 터져가지고

 

군의관들 몸사리고 옛날엔 면제받았던 사람도

 

다들 공익보냈습니다.  

 

제가 딱 그케이스 입니다.    지네들 안전빵으로 남은 죽든 말든 공익보냈죠 . 

 

일???   열라 많습니다.   완전 공무원 시다바립니다. 

 

지네 집에가서 재활용품 치우랍니다     허허허허허허허

 

암말도 못합니다.  경고 먹거든요  

 

지네들 싫고 귀찮고 힘든일은 다 시킵니다. 하하

 

일이 너무 많고 스트레스 받아서 간수치 증가했습니다. 

 

완전 황달 왔습니다... 

 

의가사 제대하려고 신검 다시 받았더니.. 

 

뭐라는줄 아십니까????         

 

제대하기 2개월 전에 의가사제대 해주겠답니다.

 

6개월동안 경과관찰 한 서류가 있어야 한다나 ??    허허허허허허  

 

차라리 죽으라고 하십시오 

 

의사가 화냅니다..     이런애를 어떻게 일을시키냐고. 

 

근데 규정이 그렇습니다.     자기들 불리하면 규정따집니다.

 

지금 아파 죽겠는데 6개월 더 일하랍니다. 

 

어머니??  우십니다.   아픈아들 일시킨다고.,

 

겉으로 멀쩡합니다... 

 

네네~~  현역분들이 보시기에 아무렇지도 않은 건강상탭니다.   

 

친구들 만나면 뭐라 그럽니다.. 

 

몸도 멀쩡한 XX 가 왜 군대 안갔냐고~ 

 

그러면서 막 군대얘기 합니다.  무슨 벼슬이라는 듯이...

 

나요??    첨에 현역가려고 자원했습니다.

 

차라리 몸 건강하고 현역갔으면 좋겠습니다.

 

나??    평생 병신입니다.

 

근데..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

 

몸아픈게 내잘못인가요 ?????

 

님들..  몸 건강한거 자랑으로 여기십시오.. 

 

내 몸이 부러워서 공익 욕합니까??????

 

나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현역이 부럽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