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지방이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얼마전에 겪은 일을 써볼까 합니당.... 그날은 오랫만(?)에 야근을 하고 회사 상무님이 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10시 30분쯤 퇴근을 했더랬죠... 평상시엔 늦어도 7시 30분 전에는 집에 들어갑니당... 약 한달전에 이사를 했고... 집은 다세대 주택이고... 일층보다는 약간 내려간... 네~ 반지하 입니다... 저희랑 같은 층에 저희집까지 2집이 살고 2층엔 2집, 3층엔 주인 할머니가 삽니다. 암튼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가서 보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안버리고 그냥 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출근할때 버릴까 하다가 출근할때 쓰레기 버리다 손에 묻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나가서 버리자 싶어서 열쇠 들고 나가서 버리고 다시 집에 들어왔습니당... 그리고 나서 방에서 이제 티비나 봐볼까 하고 티비를 틀었는데 어디서 찬바람이 슝슝 들어옵니다... 추워서 옆을 보니... 창문이 아주 살짝 열려 있더군요... 한 15cm정도... 평소에 창문을 닫고 다녔었기 때문에 이상하다 싶어서 문을 닫을려고 보니 (창문이 원래 2중으로 되어있고 방충망이 있고 또 방범용으로 철창까지 되어있습니다..) 하여간 문을 닫을려고 보니 바깥쪽 유리문도 열려있는겁니다... 동생이 나가면서 환기 시킬려고 열어놨나 싶어서 그걸 닫으려 했더니 방충망도 열려 있더군요... 어라??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문을 닫으려 다가가는데... 이런.. 줴길.... 어떤 미친놈이 창밖에 서있는겁니다... 저희집은 대문으로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집이고!!! 제가 있었던 방의 창문의 밖은 바로 벽입니다... 거기로 사람이 지나다닐일은 100%없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주말마다 낙엽을 쓸러 들어가시는 일 말고는 말이죠... 창문과 벽 사이는 사람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만한 공간이고 대문을 지나지 않고서는 그 벽에 서있을 일도 없는겁니다... 하여간 그 창문밖에 어떤놈이 서있는거였죠... 옷입은걸로 봐서 나이좀 있는 아저씨 같더군요... 순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으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그래서 '누구세요?' 하고 조그맣게 말했습니다... 첨엔 주인 아주머니가 청소하러 왔나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11시가 다 된 시간이었고... 아니다 싶더군요... 이거이거 변태다 싶었죠.... 집이 반지하인 관계로 그사람 허리쪽까지밖에 못봤습니다.. 놀라기도 해서 얼굴도 볼수 있었지만 차마 고개가 안들리더군요... 누구세요 하고 물었는데도 그 미친놈 가만히 서있습니다.. 그때서야 조금 용기가 나서 크게 소리 질렀죠... " 너 머야!!!!" 그랬더니 그때서야 그 변태새끼 슬금슬금 벽사이로 돌아갑니다... 좁아서 뛰진 못하더군요.... 놀래서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집에 혼자 있는데 너무 무섭고.... 여자 둘이만 사는 집인거 알았는지 옷이라도 갈아입는거 볼려고 생각했나봅니다... 하여간...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죠... 어떤 미친놈이 집밖에 창문에서 보고 있었다... 경찰 아저씨 심각하게 생각 안하시더군요... 골목길 집은 다 그런다고... 그게 아니라고!!! 우리집 창문은 골목길쪽에 있는것이 아니고 뺑뺑 돌아와야지 볼수있고 대문을 지나지 않으면 볼수 없다고~ 무서우니 한번 와주시면 안되겠느냐 해서... 어찌어찌 해서 경찰아저씨들 출동해서 창문쪽으로 돌아가 보시더니... 아이고 이런 좁은곳을 어떻게 들어왔데 하면서 머라머라 하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창문 단속 잘 하시라고... 사실 동생이랑 저랑 여자둘이 사는 집이라 문단속은 잘 하고 다니는데(집이 지방이고 직장이 서울이라) 얼마전 이사를 해서 페인트칠을 한지 얼마 안되서 냄세가 너무 심해서 부엌쪽 작은 창문은 열어두고 다니고 (그 창문도 방범창 되어있어서 그 쪽으로 들어올수도 없을뿐더러 바로 벽이라서 안심하고) 안방쪽 창문은 4쪽인데 2쪽은 잠궜고 다른 두문은 케이블 티비선이 들어와서 잘 안잠겨서 설마... 누가 들어오겠냐 방범창도 되어있고 벽뒤로 돌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싶어서 문은 닫혀진 상태에 잠금장치만 하지 않았었는데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죠.... 경찰 아저씨들 간 다음에 저... 못하고 망치 들었습니다... 잘 안잠기는 창문 못으로 다 박아버렸습니다.. 여름에나 되면 뽑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옆집 아저씨가 의심스럽더군요... 딸은 지방에서 대학에 다니고 혼자 사신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사하고 나서 인사할 시간도 없어서 얼굴을 본적도 없구요... 물론 얼굴뵌적도 없는분을 아무 증거없이 의심한다는 것도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심증이 그렇게 가는지라... 여러가지로 추론해 봤는데 결국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집의 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할수 없는일이구요... 퇴근할때 옆집에 불이 환하게 켜 있어서 열쇠도 쉽게 열고 들어갔떤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쓰레기 버리고 올때만 해도 불이 켜 있었고... 그리고 창문밖으로 봤던 사람의 옷차림이 젊은사람의 옷차림은 아니였었고.. 아저씨 스러웠고.... 경찰 출동했을때 보니 그집 불이 꺼있더라구요... 10분정도 된 사이에.. 그리고 제가 퇴근할때 문이 뻑뻑해서 문잡고 쿵쿵대면서 닫을떄도 쾅하고 닫았거든요.... 여러가지 정황상 그 아저씨 집쪽에서 돌아온것으로 보이고.... 돌아갈때도 그 아저씨 집 쪽으로 도망갔으니.... 그리고 결정적인건... 제가 소리지르고 나서 좀 이따가 그집 문이 열리고 다시 잠그는 소리가 났다는 겁니다... 현관이 서로 옆에 있었고 신경이 곤두서 있었기 때문에 소리가 잘 들렸구요.... 제가 소리 질러서 궁금해서 내다본게 아니고 분명히 그건 밖에서 들어가는 소리였습니다. 저 쓰레기 버리고 오면서 사람 못만났습니다. 집앞에서 조금 나간 골목에 버리러 간것이고 돌아올때도 사람 못봤었죠... 한 5분 정도 걸렸을것 같구요... 암튼 집의 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돌아가면 창문이 나온다는 사실을 그냥 본 사람은 알수가 없습니다.. 하여간 그 아저씨 혼자 사느라고 외로웠나봅니다... 전 70% 그 아저씨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 뒤로 아직 다른일은 없었지만 퇴근하고 집에 갈떄도 무섭고... 동생은 알바때문에 새벽에 들어오기때문에 집에 저 혼자 있을때가 많아서...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문은 모두 꽁꽁 닫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그 아저씨 마주칠까봐 무섭습니다.... 지금은 그냥 의심만 하는 거지만... 진짜 옆집 아저씨였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아니길 빌어야 겠지요.... 앞으로 2년은 이 집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지... 이런일이 없을까요.... 2년 계약이라서 이사도 못갑니다.. 그리고 집에 비해서 월세도 싸고... 주인 할머니도 좋은데... 이사가는거 말고 그 아저씨에게 대놓고는 증거가 없으니 말 못해도 돌려서라도 그런일 생기지 않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한번 그랬던 사람이니까 다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제 문은 꽁꽁 잠겼지만.... 창문쪽을 벽돌로 쌓아버릴수도 없고... 암튼 이것 때문에 요즘 잘때 창문보는게 무섭습니다.... 볼께 머 있다고 남의 집 창문을 열고 들여다 보고 있었답니까!!! 그것도 좁디좁은 벽과 집 사이를 뚫고와서 말이죠.... 글 읽으시고 솔직히 그넘이 이상한 짓을 한것도 아니였고... 머 당한(?)것도 없으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으시겠지만.. 직접 그런일을 겪어보니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 변태 나중에 다시 올지 누가 압니까... 현관 열쇠로 열고있을때 뒤에서 갑자기 덥칠찌... 보일러실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올지... 진짜 요즘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창문에 전기충격장치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서울때 아무때나 부를수있는 가까운곳에 사는 남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빨리 발견했기 때문에 아무 일 없었던 거지 옷이라도 다 갈아입고 그랬다면 그변태놈 보면서 무슨짓 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겠어요??? 좋은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시구요... 님들 모두 문단속 단단히 하세요...
이 변태를 어쩜 좋을까요???
집은 지방이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얼마전에 겪은 일을 써볼까 합니당....
그날은 오랫만(?)에 야근을 하고 회사 상무님이 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10시 30분쯤 퇴근을 했더랬죠...
평상시엔 늦어도 7시 30분 전에는 집에 들어갑니당...
약 한달전에 이사를 했고...
집은 다세대 주택이고...
일층보다는 약간 내려간...
네~ 반지하 입니다...
저희랑 같은 층에 저희집까지 2집이 살고
2층엔 2집, 3층엔 주인 할머니가 삽니다.
암튼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가서 보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안버리고 그냥 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출근할때 버릴까 하다가 출근할때 쓰레기 버리다 손에 묻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나가서 버리자 싶어서 열쇠 들고 나가서 버리고
다시 집에 들어왔습니당...
그리고 나서 방에서 이제 티비나 봐볼까 하고 티비를 틀었는데
어디서 찬바람이 슝슝 들어옵니다...
추워서 옆을 보니...
창문이 아주 살짝 열려 있더군요...
한 15cm정도...
평소에 창문을 닫고 다녔었기 때문에 이상하다 싶어서
문을 닫을려고 보니
(창문이 원래 2중으로 되어있고 방충망이 있고 또 방범용으로 철창까지 되어있습니다..)
하여간 문을 닫을려고 보니 바깥쪽 유리문도 열려있는겁니다...
동생이 나가면서 환기 시킬려고 열어놨나 싶어서 그걸 닫으려 했더니 방충망도 열려 있더군요...
어라??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문을 닫으려 다가가는데...
이런.. 줴길....
어떤 미친놈이 창밖에 서있는겁니다...
저희집은 대문으로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집이고!!!
제가 있었던 방의 창문의 밖은 바로 벽입니다...
거기로 사람이 지나다닐일은 100%없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주말마다 낙엽을 쓸러 들어가시는 일 말고는 말이죠...
창문과 벽 사이는 사람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만한 공간이고
대문을 지나지 않고서는 그 벽에 서있을 일도 없는겁니다...
하여간 그 창문밖에 어떤놈이 서있는거였죠...
옷입은걸로 봐서 나이좀 있는 아저씨 같더군요...
순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으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그래서 '누구세요?' 하고 조그맣게 말했습니다...
첨엔 주인 아주머니가 청소하러 왔나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11시가 다 된 시간이었고...
아니다 싶더군요... 이거이거 변태다 싶었죠....
집이 반지하인 관계로 그사람 허리쪽까지밖에 못봤습니다..
놀라기도 해서 얼굴도 볼수 있었지만 차마 고개가 안들리더군요...
누구세요 하고 물었는데도 그 미친놈 가만히 서있습니다..
그때서야 조금 용기가 나서
크게 소리 질렀죠...
" 너 머야!!!!"
그랬더니 그때서야 그 변태새끼 슬금슬금 벽사이로 돌아갑니다...
좁아서 뛰진 못하더군요....
놀래서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집에 혼자 있는데 너무 무섭고....
여자 둘이만 사는 집인거 알았는지 옷이라도 갈아입는거 볼려고 생각했나봅니다...
하여간...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죠...
어떤 미친놈이 집밖에 창문에서 보고 있었다...
경찰 아저씨 심각하게 생각 안하시더군요...
골목길 집은 다 그런다고...
그게 아니라고!!! 우리집 창문은 골목길쪽에 있는것이 아니고
뺑뺑 돌아와야지 볼수있고 대문을 지나지 않으면 볼수 없다고~
무서우니 한번 와주시면 안되겠느냐 해서...
어찌어찌 해서 경찰아저씨들 출동해서 창문쪽으로 돌아가 보시더니...
아이고 이런 좁은곳을 어떻게 들어왔데 하면서 머라머라 하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창문 단속 잘 하시라고...
사실 동생이랑 저랑 여자둘이 사는 집이라 문단속은 잘 하고 다니는데(집이 지방이고 직장이 서울이라)
얼마전 이사를 해서 페인트칠을 한지 얼마 안되서 냄세가 너무 심해서 부엌쪽 작은 창문은 열어두고 다니고 (그 창문도 방범창 되어있어서 그 쪽으로 들어올수도 없을뿐더러 바로 벽이라서 안심하고)
안방쪽 창문은 4쪽인데 2쪽은 잠궜고 다른 두문은 케이블 티비선이 들어와서
잘 안잠겨서 설마... 누가 들어오겠냐
방범창도 되어있고 벽뒤로 돌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싶어서
문은 닫혀진 상태에 잠금장치만 하지 않았었는데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죠....
경찰 아저씨들 간 다음에
저... 못하고 망치 들었습니다...
잘 안잠기는 창문 못으로 다 박아버렸습니다..
여름에나 되면 뽑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옆집 아저씨가 의심스럽더군요...
딸은 지방에서 대학에 다니고 혼자 사신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사하고 나서 인사할 시간도 없어서 얼굴을 본적도 없구요...
물론 얼굴뵌적도 없는분을 아무 증거없이 의심한다는 것도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심증이 그렇게 가는지라...
여러가지로 추론해 봤는데 결국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집의 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할수 없는일이구요...
퇴근할때 옆집에 불이 환하게 켜 있어서 열쇠도 쉽게 열고 들어갔떤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쓰레기 버리고 올때만 해도 불이 켜 있었고...
그리고 창문밖으로 봤던 사람의 옷차림이 젊은사람의 옷차림은 아니였었고..
아저씨 스러웠고....
경찰 출동했을때 보니 그집 불이 꺼있더라구요...
10분정도 된 사이에..
그리고 제가 퇴근할때 문이 뻑뻑해서 문잡고 쿵쿵대면서 닫을떄도 쾅하고 닫았거든요....
여러가지 정황상 그 아저씨 집쪽에서 돌아온것으로 보이고....
돌아갈때도 그 아저씨 집 쪽으로 도망갔으니....
그리고 결정적인건...
제가 소리지르고 나서 좀 이따가 그집 문이 열리고 다시 잠그는 소리가 났다는 겁니다...
현관이 서로 옆에 있었고 신경이 곤두서 있었기 때문에 소리가 잘 들렸구요....
제가 소리 질러서 궁금해서 내다본게 아니고 분명히 그건 밖에서 들어가는 소리였습니다.
저 쓰레기 버리고 오면서 사람 못만났습니다.
집앞에서 조금 나간 골목에 버리러 간것이고 돌아올때도 사람 못봤었죠...
한 5분 정도 걸렸을것 같구요...
암튼 집의 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돌아가면 창문이 나온다는 사실을 그냥 본 사람은
알수가 없습니다..
하여간 그 아저씨 혼자 사느라고 외로웠나봅니다...
전 70% 그 아저씨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 뒤로 아직 다른일은 없었지만 퇴근하고 집에 갈떄도 무섭고...
동생은 알바때문에 새벽에 들어오기때문에 집에 저 혼자 있을때가 많아서...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문은 모두 꽁꽁 닫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그 아저씨 마주칠까봐 무섭습니다....
지금은 그냥 의심만 하는 거지만...
진짜 옆집 아저씨였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아니길 빌어야 겠지요....
앞으로 2년은 이 집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지...
이런일이 없을까요....
2년 계약이라서 이사도 못갑니다..
그리고 집에 비해서 월세도 싸고... 주인 할머니도 좋은데...
이사가는거 말고 그 아저씨에게 대놓고는 증거가 없으니 말 못해도
돌려서라도 그런일 생기지 않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한번 그랬던 사람이니까 다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제 문은 꽁꽁 잠겼지만....
창문쪽을 벽돌로 쌓아버릴수도 없고...
암튼 이것 때문에 요즘 잘때 창문보는게 무섭습니다....
볼께 머 있다고 남의 집 창문을 열고 들여다 보고 있었답니까!!!
그것도 좁디좁은 벽과 집 사이를 뚫고와서 말이죠....
글 읽으시고 솔직히 그넘이 이상한 짓을 한것도 아니였고...
머 당한(?)것도 없으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으시겠지만..
직접 그런일을 겪어보니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 변태 나중에 다시 올지 누가 압니까...
현관 열쇠로 열고있을때 뒤에서 갑자기 덥칠찌...
보일러실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올지...
진짜 요즘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창문에 전기충격장치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서울때 아무때나 부를수있는 가까운곳에 사는 남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빨리 발견했기 때문에 아무 일 없었던 거지 옷이라도 다 갈아입고
그랬다면 그변태놈 보면서 무슨짓 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겠어요???
좋은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시구요...
님들 모두 문단속 단단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