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는 25살이고 남편는 37이예요 결혼전엔 제가 담배 피는걸 남편이 알았고 같이 맞담배를 폈었지요 그 때는 결혼 생각이 없었고 스쳐가는 여자인줄만 생각했나봐요 그리고 소실적엔 그럴수 있는 문제고 그런가 보다 싶었죠 (단순 제생각에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본인이 임신을 하고 결혼을 했을때는 당연히 안 폈죠 남편은 집에는 아이가 있어서 피지를 않고요 대신 밖에 나가서 피죠 근데 맞벌이를 하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또 한달에 2~3번 시댁 가는 게 벅찬지 저는 담배를 다시 피기 시작합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기 전과 아침에 씻기 바로 직전에 말이죠 남편은 윽 담배 냄새.. 라고 몇번 주의를 주었으나.. 아내인 전 안 핀다구.. ㅡㅡ;; 정색을 하면서 빡빡 우겼죠 남편한테 뭐 이 향수 냄새랑(제가 갔다 났죠 담배냄새 없앨라구요 푸헬헬 나름대로 머리를 쓴거죠 ^^;;) 이 샴퓨랑 이 린스랑 머리에 뿌리는 투페이스 이렇게 여러가기가 섞인 냄새라고 핑계를 대었죠 미안하지만 ㅡㅡㅋㅋ 사실 저는 6시 30분에 일어나고 아침 차려주고 치우고 (설것이는 저녁때 퇴근하면 남편이 하지만요 그릇은 물에 퐁당 하는걸 여기서 치운다고 봐야죠 반찬그릇 넣어 놓고요) 아이 맡기고 회사가고요 저는 저녁엔 7시쯤 집에 오죠 그럼 저는 애 씻기고 반찬 만들고 밥 먹고 애랑 놀아 주다가 남편이 아이를 9시 쯤 재우면 그때 설거지 하고 샤워 하고 책읽거나 빨래 개거나 청소하거나 이것저것 하다가 10시~11시쯤 잡니다 남편이 애기 재울때 설거지 하는 이유는 아이랑 1~2분이라도 더 대화하고 책이라도 읽어 줄려고 하는 의도지요 (참고로 아이는 34개월 만으로 4살입니다 놀이방은 18개월부터 맡겼구요) 물론 여기서 샤워 하기 전에 담배 한대는 옵션이구요 완전 꿀맛이죠..ㅎㅎ 그리고 저는 토요일엔 13시나 16시쯤 들어 오고요 13시에 오면 애기 잘때 잠시 잠을 잔후 애 깨면 남편이랑 같이 마트 가서 시장 본후 이것저것 사고 그래서 집에 와서 반찬 만들고 국 끓이고 찌개 만들고 해서.. 일요일 한 새벽 7시쯤 일어나 밥 먹고 시댁을 가요 근데 토요일날 16시에 들어오면 낮잠은 잘수가 없지요.. 어짜피 남편은 토요일은 휴무기 때문에 아이가 잘때 남편도 따라 자서 무지 약올릅니다. 제가 똥빠지게 일하고 누구 때메 사서 고생하고 들어 왔는데 ㅎㅎ 자고 있으면 발로 차고 싶은 심정입니다.. 누구 때메 고생하는뎅..ㅎㅎ 그리고 시댁 가면 머 하냐.. 시어머니가 안 계시니 밥 하고 빨래 하고 청소 하고 농사일 돕고 (고추 따고 은행줍고 고추벌레 먹은거 고르고 마늘 다듬고 이것저것이요) 반찬도 또 만들고.. 시아버지 1주일 동안 드시거나 2주일동안 드셔야 하니 한 10가지는 만들어 놓고 옵니다.. 예를 들면 요번에 제가 해 놓은 반찬은 1. 부대찌개 2. 닭도리탕 3. 홍합국 4. 소갈비 간장무침 5. 오뎅볶음 6. 파김치 7. 새우젓무침 8. 꽁치조림 9. 파채 무침 10. 새송이버섯 볶음 저는 또 일요일날 쉬지 못하고 거의 파김치가 되죠 (1달에 2~3번 그러니깐요) 그럼 저는 남편한테 말하죠 스트레스 받고 자꾸 아프다고 하고 힘들다고 하고 회사 가기 싫다고 하고 시댁도 가기 싫다고 사람을 너무 부려 먹는다고 하고 차라리 결혼 안했음 고생도 안 하지 하고 머라고 투덜 되죠 ㅎㅎ 저는 꼭 무얼 하고는 잘하고선 나중에 너무 생색을 내서 탈이지요.. 또 이번에는 마늘을 까야 되거든요 왜냐면 김장을 해야 하는데 시누이 4명에 남자는 남편하나 장남이니깐요 거기다가 시아빠드실 꺼 까지.. 이렇게 할라면 200포기를 김장 담가야 하거든요 시누이들도 다 온다고 하지요 ㅎㅎ 근데 거기에 들어가는 양념 중에 일부인 마늘을 까야 되요 시아버지가 농사일을 하시기 때문에 마늘이 잇는데.. 그걸 갖다가 까야 되거든요.. 근데 제가 엄청 많이 갖고 온거여여 그래서 남편이 투덜대죠 이 많은 마늘을 다 깔라고 갖고 왔냐 그랫죠 이번주 11월 20일날 무김치(동치미) 담을 땐 마니 필요 없고 12월4일날까지만 까면 되는데 무슨 마늘을 이렇게 많이 갖고 왔냐고 하대요 오히려 제가 그랬죠 (11월 20일은 무김치 12월 4일은 이백포기 배추김치) 제가 안 하면 혼자 계신 시아버님이 이걸 까야 한다구요.. 그러면서도 평소에 10~11시에 자는거 12시까지 안 자고 마늘 까면서 투덜대요. 제가 남편보고 말하죠 "도와주지도 않냐 사서 고생 하잖아 잠도 못자고 이게 머 하는거야 짜증나 힘들거든 티비만보지 말구 도와줄래? 200포기 들어가는 마늘을 왜 전부 내가 까야 하는데 시누이들은 허구야?" 남편 암말 안하죠 상종하기 싫은거죠 ㅎㅎ 한마디 하면 제가 또 10마디 하니깐요 ^^ 이것도 또 어김없이 제가 투정과 불평과 생색이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거죠 시누들은 4명인데 자기네들끼리는 뭐 1주일에 한번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1째 시누는 1째주말 2째 시누는 2째주말 이런식으로요 왜냐면 자기들도 자식이기 때문이고 자기 아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순 말뿐이고 거짓말입니다 오히려..내가 오는 횟수 합친거랑 자기네들 4명 오는거 합친거랑 하면 내가 허빼 많습니다. 전 22살때 가치 담배를 폈을 때는 그려러니 했고 임신했을 때 안피길래 당연히 끊었다가 다시 핍니다 제기 2개피는게 죽을 죄인가요? 끊을수 있는 용이한 방법 알려 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마늘은 제가 하도 지랄하고 그러니 토요일날 까준다고 내비두라고 하네요 ㅡㅡ;; 많은 리쁠과 응원과 성원과 애정어린 리쁠들 감사드립니다 담배 피면 소실적 껌 좀 씹었다고 생각하시거나 좀 싸가지에 밥 말아 먹었따고 생각하시는 분들 맣으실꺼 같아서 지울려고 했는데 요 지우면 더 욕 먹을 꺼 같아요 ㅡㅡ;; 자랑도 아니고 또 한국사회에서 아직 개방적이지 못한 면이 많아서 사실 쪽팔리지만 저는 담배를 끊을 탕월한 방법을 강구하던 차에 의견을 들을려고 한건데... 실질적으로 두개정도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펴도 괜챃을거 같다고 하시는 분이 의외로 상당히 많으시네요..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안 좋은건 알거든요.. 전 십중팔구는 끊어라 이렇게 해야 좋다 머 그런 리쁠을 기대 했는데요 ^^* 근데 리쁠짱이 된 이유가 전혀 없을텐데 됬네요.. 글구 씨X년 욕하시는 분이나 뇌가 없다 혹은 너무 여리다 혹은 관점이 헷갈린다 혹은 아이를 생각해라 다 고맙습니다 모든분의 리쁠을 정리해 본결과 아이 사진을 코팅해 화장실에 걸어 놓고 화장실 갈때마다 쳐다 보고 아침이나 밤에 샤워하기전에 생각나면뜨거운 녹차를 한잔씩 마셔야 겟네요 글구 제가 리쁠 일일이 달아 드린다구 할일 없는 년 뭐 어쩌구 저쩌구 머하시는 분인지 궁금 어쩌구 저쩌구 유치하고 머 그러시는데 전 단지 리쁠을 달아 드리는게 기본 예의와 매너와 센스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그렇게 공감할 글도 아닐텐데요 ㅡㅡ;; 윽 대빵 쪽팔리네요 ,,;;
아내가 담배를 펴요
본인는 25살이고 남편는 37이예요
결혼전엔 제가 담배 피는걸 남편이 알았고 같이 맞담배를 폈었지요
그 때는 결혼 생각이 없었고 스쳐가는 여자인줄만 생각했나봐요
그리고 소실적엔 그럴수 있는 문제고 그런가 보다 싶었죠 (단순 제생각에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본인이 임신을 하고 결혼을 했을때는 당연히 안 폈죠
남편은 집에는 아이가 있어서 피지를 않고요 대신 밖에 나가서 피죠
근데 맞벌이를 하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또 한달에 2~3번 시댁 가는 게 벅찬지 저는 담배를 다시 피기 시작합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기 전과 아침에 씻기 바로 직전에 말이죠
남편은 윽 담배 냄새.. 라고 몇번 주의를 주었으나..
아내인 전 안 핀다구.. ㅡㅡ;; 정색을 하면서 빡빡 우겼죠
남편한테 뭐 이 향수 냄새랑(제가 갔다 났죠 담배냄새 없앨라구요 푸헬헬 나름대로 머리를 쓴거죠 ^^;;) 이 샴퓨랑 이 린스랑 머리에 뿌리는 투페이스 이렇게 여러가기가 섞인 냄새라고 핑계를 대었죠 미안하지만 ㅡㅡㅋㅋ
사실 저는 6시 30분에 일어나고 아침 차려주고 치우고 (설것이는 저녁때 퇴근하면 남편이 하지만요 그릇은 물에 퐁당 하는걸 여기서 치운다고 봐야죠 반찬그릇 넣어 놓고요) 아이 맡기고 회사가고요
저는 저녁엔 7시쯤 집에 오죠
그럼 저는 애 씻기고 반찬 만들고 밥 먹고 애랑 놀아 주다가 남편이 아이를 9시 쯤 재우면
그때 설거지 하고 샤워 하고 책읽거나 빨래 개거나 청소하거나 이것저것 하다가 10시~11시쯤 잡니다
남편이 애기 재울때 설거지 하는 이유는 아이랑 1~2분이라도 더 대화하고 책이라도 읽어 줄려고 하는 의도지요 (참고로 아이는 34개월 만으로 4살입니다 놀이방은 18개월부터 맡겼구요)
물론 여기서 샤워 하기 전에 담배 한대는 옵션이구요 완전 꿀맛이죠..ㅎㅎ
그리고 저는 토요일엔 13시나 16시쯤 들어 오고요
13시에 오면 애기 잘때 잠시 잠을 잔후 애 깨면 남편이랑 같이 마트 가서 시장 본후 이것저것 사고 그래서 집에 와서 반찬 만들고 국 끓이고 찌개 만들고 해서..
일요일 한 새벽 7시쯤 일어나 밥 먹고 시댁을 가요
근데 토요일날 16시에 들어오면 낮잠은 잘수가 없지요..
어짜피 남편은 토요일은 휴무기 때문에 아이가 잘때 남편도 따라 자서 무지 약올릅니다.
제가 똥빠지게 일하고 누구 때메 사서 고생하고 들어 왔는데 ㅎㅎ 자고 있으면 발로 차고 싶은 심정입니다.. 누구 때메 고생하는뎅..ㅎㅎ
그리고 시댁 가면 머 하냐..
시어머니가 안 계시니 밥 하고 빨래 하고 청소 하고 농사일 돕고 (고추 따고 은행줍고 고추벌레 먹은거 고르고 마늘 다듬고 이것저것이요) 반찬도 또 만들고..
시아버지 1주일 동안 드시거나 2주일동안 드셔야 하니 한 10가지는 만들어 놓고 옵니다..
예를 들면 요번에 제가 해 놓은 반찬은
1. 부대찌개
2. 닭도리탕
3. 홍합국
4. 소갈비 간장무침
5. 오뎅볶음
6. 파김치
7. 새우젓무침
8. 꽁치조림
9. 파채 무침
10. 새송이버섯 볶음
저는 또 일요일날 쉬지 못하고 거의 파김치가 되죠 (1달에 2~3번 그러니깐요)
그럼 저는 남편한테 말하죠 스트레스 받고 자꾸 아프다고 하고 힘들다고 하고 회사 가기 싫다고 하고 시댁도 가기 싫다고 사람을 너무 부려 먹는다고 하고 차라리 결혼 안했음 고생도 안 하지 하고 머라고 투덜 되죠 ㅎㅎ
저는 꼭 무얼 하고는 잘하고선 나중에 너무 생색을 내서 탈이지요..
또 이번에는 마늘을 까야 되거든요
왜냐면 김장을 해야 하는데 시누이 4명에 남자는 남편하나 장남이니깐요 거기다가 시아빠드실 꺼 까지..
이렇게 할라면 200포기를 김장 담가야 하거든요 시누이들도 다 온다고 하지요 ㅎㅎ
근데 거기에 들어가는 양념 중에 일부인 마늘을 까야 되요
시아버지가 농사일을 하시기 때문에 마늘이 잇는데.. 그걸 갖다가 까야 되거든요..
근데 제가 엄청 많이 갖고 온거여여
그래서 남편이 투덜대죠 이 많은 마늘을 다 깔라고 갖고 왔냐 그랫죠
이번주 11월 20일날 무김치(동치미) 담을 땐 마니 필요 없고 12월4일날까지만 까면 되는데 무슨 마늘을 이렇게 많이 갖고 왔냐고 하대요
오히려 제가 그랬죠 (11월 20일은 무김치 12월 4일은 이백포기 배추김치)
제가 안 하면 혼자 계신 시아버님이 이걸 까야 한다구요..
그러면서도 평소에 10~11시에 자는거 12시까지 안 자고 마늘 까면서 투덜대요.
제가 남편보고 말하죠
"도와주지도 않냐 사서 고생 하잖아 잠도 못자고 이게 머 하는거야 짜증나 힘들거든 티비만보지 말구 도와줄래? 200포기 들어가는 마늘을 왜 전부 내가 까야 하는데 시누이들은 허구야?"
남편 암말 안하죠 상종하기 싫은거죠 ㅎㅎ
한마디 하면 제가 또 10마디 하니깐요 ^^
이것도 또 어김없이 제가 투정과 불평과 생색이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거죠
시누들은 4명인데 자기네들끼리는 뭐 1주일에 한번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1째 시누는 1째주말 2째 시누는 2째주말 이런식으로요
왜냐면 자기들도 자식이기 때문이고 자기 아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순 말뿐이고 거짓말입니다 오히려..내가 오는 횟수 합친거랑 자기네들 4명 오는거 합친거랑 하면 내가 허빼 많습니다.
전 22살때 가치 담배를 폈을 때는 그려러니 했고 임신했을 때 안피길래 당연히 끊었다가 다시 핍니다
제기 2개피는게 죽을 죄인가요?
끊을수 있는 용이한 방법 알려 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참 마늘은 제가 하도 지랄하고 그러니 토요일날 까준다고 내비두라고 하네요 ㅡㅡ;;
많은 리쁠과 응원과 성원과 애정어린 리쁠들 감사드립니다
담배 피면 소실적 껌 좀 씹었다고 생각하시거나 좀 싸가지에 밥 말아 먹었따고 생각하시는 분들 맣으실꺼 같아서 지울려고 했는데 요 지우면 더 욕 먹을 꺼 같아요 ㅡㅡ;;
자랑도 아니고 또 한국사회에서 아직 개방적이지 못한 면이 많아서 사실 쪽팔리지만 저는 담배를 끊을 탕월한 방법을 강구하던 차에 의견을 들을려고 한건데...
실질적으로 두개정도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펴도 괜챃을거 같다고 하시는 분이 의외로 상당히 많으시네요..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안 좋은건 알거든요..
전 십중팔구는 끊어라 이렇게 해야 좋다 머 그런 리쁠을 기대 했는데요 ^^*
근데 리쁠짱이 된 이유가 전혀 없을텐데 됬네요..
글구 씨X년 욕하시는 분이나 뇌가 없다 혹은 너무 여리다 혹은 관점이 헷갈린다 혹은 아이를 생각해라 다 고맙습니다
모든분의 리쁠을 정리해 본결과 아이 사진을 코팅해 화장실에 걸어 놓고 화장실 갈때마다 쳐다 보고 아침이나 밤에 샤워하기전에 생각나면뜨거운 녹차를 한잔씩 마셔야 겟네요
글구 제가 리쁠 일일이 달아 드린다구 할일 없는 년 뭐 어쩌구 저쩌구 머하시는 분인지 궁금 어쩌구 저쩌구 유치하고 머 그러시는데
전 단지 리쁠을 달아 드리는게 기본 예의와 매너와 센스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그렇게 공감할 글도 아닐텐데요 ㅡㅡ;;
윽 대빵 쪽팔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