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얘기하면 어차피 누워서 침뱉깁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제얘기까지해가며 이런글 안올릴라고 그랬는데,, 하루종일 이게시글이 제 머릿속을 헤집는군요.. 우리가정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울남편이 답답해서 글을 썼다면 아마도 이게시물과 아주 흡사하겠지요. 돌잔치 얘기만 빼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유부남님 와이프가 이글을 본다면.. 아마 펄쩍뛰고 뒤로 넘어가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사자도 아닌 제가 오히려 그런기분이 드니..
유부남님 제글보고 깨닫는게 있으시다면 글 지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유부남님이 정말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원인제공한것도 하나도 없는데 와이프분이 그러시는거라면 와이프분 정말 정신병원가야겠지만요,, 제생각에선 절대로 그런것 같지 않거등요.
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우리 마누라 얼굴 이쁘고 음식 그정도면 괞찬고 (뭐 제가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면도 있지만)
이쁜 자식 나아줘서 고맙고
=> 울남편도 그러더군요. 칭찬은 이렇게 합디다. 얼굴이쁘고 음식도 괜찮다고(자기가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그렇답디다) 제입장에선 그래요. 반찬투정 맨날 합니다. 계란, 김, 오뎅, 햄종류, 마른반찬은 기본으로 있어야되고.. 한번 먹은 찌게 다신 안먹습니다. ㅎㅎ 남은건 다 제처리죠.. 오늘은 머해먹자 낼은 머해먹자.. 설겆이한번 도와주지 않는사람이 말은 진짜 많습디다. 설겆이한번 도와주지 않는다는건 거의 하지 않는다는말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남편 태클걸죠. 진짜 한번도 안해줬냐고.. 물론 몇번해줬습니다. 집들이때 그리고 직장동료들을 집에 식사초대했을때 이런날만요. 1년에 몇번인지 꼽힙니다. ㅎㅎ
와이프가 좋으면 처가 말뚝보고 절한다는데 여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남편 잘하는데 욕까지 하면서 시댁안간다 할리 없겠죠. (우리집경우에 그렇다는겁니다. 유부남님 집은 잘모르겠군요.) 욕까지 했을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판단 되는군요. 물론 욕한건 절대 잘한게 아닙니다만.. 사람 열받아있는데 먼들 못하겠습니다. 남자들 홧김에 여자 때렸다고들 하듯이요..
막말하고 싸우기 싫어서 나가려고 하면 못나가게 하고 오히려 자기가 나간다고 난리 치고 한번은 아침에 들어와서 애 때문에 회사도 늦고 한번은 대판 싸우고 나가서 애데리고 회사 나간적도 있었고
=> 여기서 드러나네요.. 막말하고 싸우기 싫어서면.. 막말하고 싸운적이 있단 말이군요.. 와이프만 막말한게 아니란 소립니다. 같이 그런거죠.. 열받다 보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남편도 정말 성격안맞는거 같이 살려니.. 소리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막말하게 되요..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겠지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더니.. 울친부가 부부쌈만 했다하면 욕지거리였죠.. 그 영향인지 고치기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와서 울아들 말 많이 배울나이라.. 금방 따라합니다.. 그일로 아들때문에 충격받은일도 있고해서.. 전 요즘 막말 안합니다. 남편이 도리어 요즘와서 더하더군요.. ㅎㅎ 저한테 배운걸까요? 원래 그런사람일까요? 그건모르겠습니다.
저도 막말하기도 듣기도 싫고.. 전 남편보고 집 좀 나가라 그럽니다. 전 나가봤자 갈데도 없고.. 연고지가 아니라 진짜 갈데가 없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라 우린 서로 안나갈려고하고 서로 나가라 하면서 싸웁니다 ㅡ.ㅡ; 싸우는게 자랑 아닌거 잘알지만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살아나갈려고 하니 정말 어쩔수가 없습니다.
어이없이 자기자식 돌잔치에도 안나오고 저혼자 돌잔치 했습니다. 처가식구도 1명도 안오고
자기들 끼리 머리 맞대고 회의를 했나 어쨌나 그래서 돌사진이 가족사진이 없어요.
저하고 둘이만 찍으려고 했지만 나중에 엄마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면 난감 하잖아요...ㅡㅡ;
=> 여기서 또 드러나는군요.. 처가를 못마땅히 여긴다는...(자기들끼리 머리맞대고 회의를 했나 이글) 못마땅하다면 잘할리도 없겠죠.. 처가에 잘못하는 남편데리고 살면서 시댁에 잘하고 싶은맘도 없겠죠.. 돌잔치에 와이프가 안간건 어떤 사정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설마 자기자식 돌에 가기싫은사람 있겠습니까?
7시에 일끝나고 회사사람이랑 간단한 술한잔 하고 들어간다고 했는데, 10시도 안 되서 안들어 온다고
욕설이 담긴 메세지보내고.
=> 저도 보낸적 있습니다.. 욕설이 담긴 메세지여.. 울남편 6시 땡하면 마치는거 다 알고있고,, 신혼부터 시작해서 매일이 술이고 회식이었죠. 연애때부터 술 잘못마시는거 뻔히 알고있었고, 매일 술마시고 와서 집에다 토하면서도 담날 또 술마시고 12시쯔음이나 12시 넘어서 들어오기 태반이었죠. 회식이라 하는데 머라합니까.. 걍 냅뒀죠. 회식아닌날은 일찍들어올줄 알았는데 것두 신혼에.. 회식아닌날도 기숙사사람들이랑 갠적으로 술마시고 12시나 12넘기기를 태반.. 그렇게 늦는날은 늦는다는 전화한통 없습디다. 설상가상이라고 전화한통 없이 늦는날은 핸펀밧데리가 나갔거나, 전화가 불통이기까지 하져. 뚜껑열립니다. 밧데리가 나갔으면 집에서 걱정하는 와이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전화한통했겠죠. 그렇게 생각이 없는사람입니다. 걱정도 되고 날배려하지 않는거 같은생각에 기분나쁘니까 그러지말라고 몇번이나 얘길했는데도 성격인가 봅디다. 첨에야 성격이고 머고 열받았죠. 머 이런사람이 다있나.. 그래서 또 싸우고.. 일찍오는날도.. (그때 한참 스타크래xx라는 겜이 인기였을때였더랬죠) 컴터 키고 겜 계속 합니다. 한판하고 그만한대더니 잘시간까지 계속 합디다.. 겜안할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채널이나 겜채널 틀어놓고 티비 밤새도록 봅디다.. 대화할 시간 전혀없습니다. 드라마나 같이보면 얘기하며 같이볼수도 있겠지요. 얘기상대도 되주지 않거니와, 자기가 보고싶은채널 고집하며 이기적이기까지 합니다. 저같은경우엔 연고지도 아니었고, 친구한명 없어서 남편올시간만 기다렸더랬죠. 하루종일 컴터하면서 시간보내고 남편올시간이면 남편하고 얘기할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지곤했는데, 막상 일찍마치고 집에오는날이면 티비아니면 컴터니... 총각때 하던 행세를 그대로 하는거져.. 가장이고 가정을 가진 남편이라는 자각이 없습니다. 쌓인것도 있고, 그게 하루이틀이 아니란 사실이죠. 반복 또 반복.. 대화로 안됩니다. 늦게 오는날이면 여지없이 뚜껑열립니다. (니가 그렇지라는 생각) 한번은 너무 열받아서 문자로 '니가 인간이냐'로 시작해서 심하게 보낸적 있죠. 원인제공자는 결국 남편이었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때렸다고 하면서 경찰에 신고해서 바쁘신 경찰 아저씨들 여러번 왔다 가시고
진단서 끈어서 이혼한다고 난리치고 끝내는 쌍방과실이라고 서로 벌금만 낸다고 하니까....조용해지고
솔직히 남자가 맘머고 때리면 여자가 어떻게 깨뭅니끼? 말이 안되지....
=> 일방적이고 머고 때린건 나쁜거죠? 여기서 드러나죠? 유부남님이 손찌검을 했다는사실.. 한번 때리기 쉽지 두번세번 쉽습니다. 맞지않으려면 방법은 두가지죠.. 남편이 때리기전에 무조건 여자가 참는방법, 또하나는 맞을만큼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기위해 똑같이 때려주는방법입니다. 둘다 좋은방법은 아니죠? 그런데 애기때문이던지 머때문이던지 헤어지지 않으려면 어쩔수없죠. 울남편 심심하면 손들어올립니다. 때리는 시늉이여.. 순간 겁먹습니다. 덩치가 상당하거등요. 물론 실제로 손찌검한적도 있죠. 홧김에요. 결혼일주일전이 첨이었고 그후로도 몇번있었죠. 저도 악처기질이 다분해 참고있는 성격은 아닙니다. 바로 같이 때려줬죠. 요즘와서 때리진 않더이다. 만약 첨에 맞고 또 맞아주고 했다면은.. 쉬워보여서 상습적으로 때렸지 싶습니다. 덩치도 있어서,, 한번 맞으면 바로 피멍듭니다. 자기는 장난으로 때린거라는둥, 그렇게 세게 때린거 아니랍디다. 겁만준거라는둥.. ㅎㅎ 맞은 저는요.. 피멍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멍들은거 사진찍거나 욕한다고 녹음한적없는데요. 남편은요 ㅎㅎ 제가 욕하니 바루 녹음기 들고 옵디다. 저한테 몇대 맞았다고 사진기로 다 찍어놨더군요. 아주 치밀하죠 ㅎㅎ 연애4년했는데, 이런사람인지 몰랐습니다. 나중엔 이렇게 사람이 치사해집니다. 모르는 사람은 그러겠죠..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사냐'고, '헤어져라'고 흔히들 얘기하는 자식때문이죠.. 재혼한다고 다를거 같지도 않구요. 이생각에선 남편이랑 저랑 같은생각입니다. 서로 정말 싸우기는 싫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코드가 틀려서인지 옆에 붙어있다하면 1분이멀다하고 싸웁니다. ㅡㅡ; 서로 욱하는성격때매 정말 끝장날 상태로도 자주 가구요.. 별거하자는 말도 많이 나왔었죠. 차라리 전 그랬음 싶었지만, 남편이 그얘기 먼저꺼내놓고도 또 맘이 변하더군요. 전 남편한테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졌는데, 남편은 아닌가 봅니다.
참 처음에는 저몰래 휴대전화 위치찾기 서비스를 해놓고 일끈나면 30분 간격으로 2~3번 확인하고
=> 신혼때 이런게 있었다면 저도 위치추적을 달았지 싶네요. 같은 경우가 있었는진 와이프님이 적은글도 없고하니 잘모르겠지만.. 울남편 연애할때 채팅사이트에서 '자기'라 부르며 채팅하던 여자가 있었떤 모양입니다. 자주했는진 모르겠지만 전화도 하고 여자사진도 건네 받았던 모양입니다. 신혼여행다녀와서 신혼집으로 온 첫날.. 결혼한지 알았는지 몰랐는지 그여자한테서 밤10시에 전화왔더군요. 남편 화장실로 핸펀들고 달려갑디다. 수상했지만, 걍 지나갔더랬죠. 담날 남편핸펀에 음성메세지가 있더군요. '자기야~ 나 술마셨어, 잘지내지?' 이런내용이었어요. ㅎㅎ 순간 확 돌더군요. 자기야란 말에.. 채팅한여자라길래 그럼 그여자보고 결혼한거 얘기했냐물으니 안했대요. 알아서 정리한대서 믿었습니다. 계속 음성메세지 오더군요. 여전히 자기야 그러면서 ㅡㅡ; 정리안하면 내가 전화해서 난리친댔더니, 내가 머 잘못한거있냐고 도리어 큰소립디다. 만난적도 없고 전화만 몇통하고 채팅한것뿐이라고.. ㅎㅎ 결국 제가 전화해서 이사람 유부남이니 연락말라고 끝냈습니다. 그여자도 웃긴게 친구사이 그이상아니랍디다. 술마시고 '자기야~'그러면서 음성남긴거 들어보면 절대 그이상되는 분위깁디다. 제얘기로 길어졌는데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울남편 심심하면 밧데리 끊어먹고 전화불통될때가 많습니다. 늦게오는날도 전화한통 없구요. 12시 넘어갈때 태반이고 외박할때조차도.. 연락없습니다. 답답해 죽습니다. 외박이 자주있었던건 아니지만 외박할때마다 불통입니다. 그러고 나면 또 다음날 한바탕 하지요.. 싸우는게 시러서 요즘은 아무연락없이 외박해도 전 아무말도 않습니다. 주위에 아는언니들 하는말이,, 내가 이상하답니다. 그러고도 걍 지나간다구요.. 자기같음 난리난다구요.. 아..... 하루이틀도 아니고 '나 아저씨 기다리다 피말라죽는다'고 아무리 얘길해도 못알아먹는남편.. 저요.. 피말라 죽기싫습니다. 걍 신경끊으니 나편하고,, 남편 잔소리해대는 아내없으니 좋아라하겠죠.
요즘 남편들 이정도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안하는 사람 물론 있을겁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죠. ㅋㅋ 울집에도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 한명있죠.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맨날 난리펴요 저.. 그러면 남편한소리합니다. '네가 집에서 하는일이머냐' 돈안벌고 집에서 살림하는걸 우습게 아는거죠. 또하는말 있습니다. '나 살림하고싶다. 거 머시라고.. 니가 돈만벌어오면 내 살림잘하고 애 잘 키울 자신있다' ㅎㅎㅎ 그게 남자가 할소리랍니까? 남편요.. 귀하게 자라선지 자기 잘난줄만 알아서,, 자기가 입었던옷하나 옷걸이에 걸줄 몰랐습니다. 저요.. 무쟈게 닥달했죠. '니가 애벌레냐 벗어논그대로 벗어놓게' 그랬습니다. 자기가 신은 양말하나 세탁기에 넣을줄 모르는 사람이었죠.. 세상이 변했는데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울남편도 싸우고 닥달해서인진 몰라도 많이 변했습니다.
참 밤일 쑥스럽니만 저는 날마다 하고 싶지만 자기는 한달에 한 번 할까말까 거기에 가끔은 생리때 헐...
(여자들 생리때 성욕이 생긴다는 게 없는말은 아닌가 봐요)
한번 하면 먼저 홍콩인지 어딘지 갔다오고 저보고 빨리 가랍니다. 그리고 가만히 누워 있죠...ㅜㅜ
재미도 없고 호응이 있어야지..........
걍 야동이나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죠.
=> 울남편도 야동 보더군요.. 거의 매일요. 이것마저 비슷하군요. 남편하고 애정이 있으면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요. 사랑스러우면 설마 그러겠습니까?
싸우고 정떨어졌는데, 남편 즐겁게 해주겠습니까?
내인생을 생각하면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안되겠고
=> 네 맞는말이죠..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안되는거죠. 그런데 이런글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서 무슨 이득이 있으셨는지 묻고싶군요. 리플에 사람들이 머라던가요? 이혼하라 그런정신병자랑 왜사냐 그러지 않나요? 와이프 욕먹이고 쾌감을 느끼셨나요? 아님 이혼하란 말이 정령 듣고싶으셨던건가요? 저같으면 당장 글 지우겠습니다. 와이프랑 잘해볼 생각이 있으셨다면 이러지 않았겠죠.
..................
여러분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손바닥도 부딧쳐야 소리가나죠.
=> 정말 맞는말씀 하셨네요. 와이프잘못만 적어노셨는데 님잘못은 없으신건가요? 정령?
그런데 싸움이 커지면 다 제탓이고 자기는 잘 못 없답니다.
=> 하.... 울남편이 그대로 하는말인데요. 실제로 싸울때 원인이 남편한테 있을때가 많아요. 원인제공한사람이 잘못한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싸우다보면 격해지고, 심하면 욕하고 물건던지고 하기도 하지요. (물론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그러다보면 원인제공한사람이 도리어 화를냅니다 ㅎㅎ 열받게 한사람이 오히려 큰소리 치지요. 원인제공한사람의 잘못은 사라지고,, 나중엔 막말한 사람이 누구냐를 가리게 되죠.. 그래서 와이프는 잘못한게 없다 이지경까지 온게 남편잘못이라고 한거겠죠.
누가 잘했는 잘못했든 화해를 하면 서로 미안하다 다음 부터 조심하겠다. 뭐이렇게 끄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뭐 결말도 없고 잘못은 다 내가 한거고 자기는 손톱만큼도 잘못이 없고 모두 내가 그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 도무지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잘 살아 볼려고 노력하는데 안도와 줍니다. 우리 이쁜 마누라가 ....ㅜㅡ; 부부상담을 받아보자고 하면 너만 잘하면 돼 하고 잘라버리고,,,,, ㅜㅜ 저 행복하게 살 수 없을까요?
꼭 우리 이쁜 악처와 죽을때 까지 이렇게 삐걱삐걱 살아야 하나요?
=> 네 삐걱삐걱 계속 그럴거 같네요. 님이 대체로 원인을 빼먹고 결과상황들만 얘기하셔서 잘모르겠지만여.. 두분 안맞는거 같으시네요. 성격 안맞는거 맞추기 정말 힘들죠.. 한명이 한명을 포기하지 않는이상은... 두분다 아직 포기하지 않은 상태같고,, 완전 정떨어진거 아니면은 포기하기 쉽지 않죠.. 저는 울남편한테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져서 이제 완전 포기해버려서.. 싸움은 많이 줄었네요. 그런데요.. 정떨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의무만 남을 뿐이지요.. 낙이 없습니다.
제글에 해결책은 없습니다. 단지 님글올리신 의도나.. 리플글 답글을 보니 황당하기 짝이 없어서 답답한 맘에 글올려봤습니다.
마누라 리콜 하고 싶습니다.
가정사 얘기하면 어차피 누워서 침뱉깁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제얘기까지해가며 이런글 안올릴라고 그랬는데,,
하루종일 이게시글이 제 머릿속을 헤집는군요..
우리가정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울남편이 답답해서 글을 썼다면 아마도 이게시물과 아주 흡사하겠지요.
돌잔치 얘기만 빼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유부남님 와이프가 이글을 본다면..
아마 펄쩍뛰고 뒤로 넘어가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사자도 아닌 제가 오히려 그런기분이 드니..
답글과 리플을 한번 보십시오..
'저런정신병자같은 여자랑 왜사냐'
'걍 이혼해라'
이런말들이 태반이군요.
유부남님.. 이혼하란 말이 듣고싶었던가요?
이혼하긴 싫다고 하셨으니 그건 아닐테고,,
아님 와이프가 정신병자로 몰리는걸 보고싶으셨나요? 그러신거군요. ㅎㅎ
비슷한 가정이니, 제가 와이프 입장으로 울집과 비교해서 글을 적어볼께요..
유부남님 와이프분 넘 억울하실것만 같아서 그럽니다.
유부남님 제글보고 깨닫는게 있으시다면 글 지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유부남님이 정말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원인제공한것도 하나도 없는데 와이프분이 그러시는거라면
와이프분 정말 정신병원가야겠지만요,, 제생각에선 절대로 그런것 같지 않거등요.
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우리 마누라 얼굴 이쁘고 음식 그정도면 괞찬고 (뭐 제가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면도 있지만)
이쁜 자식 나아줘서 고맙고
=> 울남편도 그러더군요. 칭찬은 이렇게 합디다. 얼굴이쁘고 음식도 괜찮다고(자기가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그렇답디다)
제입장에선 그래요. 반찬투정 맨날 합니다. 계란, 김, 오뎅, 햄종류, 마른반찬은 기본으로 있어야되고..
한번 먹은 찌게 다신 안먹습니다. ㅎㅎ 남은건 다 제처리죠.. 오늘은 머해먹자 낼은 머해먹자..
설겆이한번 도와주지 않는사람이 말은 진짜 많습디다.
설겆이한번 도와주지 않는다는건 거의 하지 않는다는말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남편 태클걸죠. 진짜 한번도 안해줬냐고.. 물론 몇번해줬습니다.
집들이때 그리고 직장동료들을 집에 식사초대했을때 이런날만요. 1년에 몇번인지 꼽힙니다. ㅎㅎ
하지만 뻑하면 시댁에 안갈테니 혼자가라 18 어쩌구저쩌구 야 인간아 정신병자냐?
=>시댁요? 시댁가기 좋아라하는 와이프가 몇될까요? 저두 시댁가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십원짜리 욕까지 한적은 없지만..
부부쌈을 하고났을때는 시댁가고싶지 않죠..
니가 이따위로 하는데 머가 좋아서 시댁가서 일하고 하느냐고 합니다..
남편 싫은데 시댁 좋을리 없죠..
와이프가 좋으면 처가 말뚝보고 절한다는데 여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남편 잘하는데 욕까지 하면서 시댁안간다 할리 없겠죠. (우리집경우에 그렇다는겁니다. 유부남님 집은 잘모르겠군요.)
욕까지 했을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판단 되는군요.
물론 욕한건 절대 잘한게 아닙니다만.. 사람 열받아있는데 먼들 못하겠습니다.
남자들 홧김에 여자 때렸다고들 하듯이요..
막말하고 싸우기 싫어서 나가려고 하면 못나가게 하고 오히려 자기가 나간다고 난리 치고
한번은 아침에 들어와서 애 때문에 회사도 늦고 한번은 대판 싸우고 나가서 애데리고 회사 나간적도 있었고
=> 여기서 드러나네요.. 막말하고 싸우기 싫어서면.. 막말하고 싸운적이 있단 말이군요..
와이프만 막말한게 아니란 소립니다. 같이 그런거죠.. 열받다 보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남편도 정말 성격안맞는거 같이 살려니.. 소리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막말하게 되요..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겠지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더니.. 울친부가 부부쌈만 했다하면 욕지거리였죠..
그 영향인지 고치기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와서 울아들 말 많이 배울나이라.. 금방 따라합니다.. 그일로 아들때문에 충격받은일도 있고해서..
전 요즘 막말 안합니다. 남편이 도리어 요즘와서 더하더군요.. ㅎㅎ
저한테 배운걸까요? 원래 그런사람일까요? 그건모르겠습니다.
저도 막말하기도 듣기도 싫고.. 전 남편보고 집 좀 나가라 그럽니다.
전 나가봤자 갈데도 없고.. 연고지가 아니라 진짜 갈데가 없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라 우린 서로 안나갈려고하고 서로 나가라 하면서 싸웁니다 ㅡ.ㅡ;
싸우는게 자랑 아닌거 잘알지만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살아나갈려고 하니 정말 어쩔수가 없습니다.
어이없이 자기자식 돌잔치에도 안나오고 저혼자 돌잔치 했습니다. 처가식구도 1명도 안오고
자기들 끼리 머리 맞대고 회의를 했나 어쨌나 그래서 돌사진이 가족사진이 없어요.
저하고 둘이만 찍으려고 했지만 나중에 엄마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면 난감 하잖아요...ㅡㅡ;
=> 여기서 또 드러나는군요.. 처가를 못마땅히 여긴다는...(자기들끼리 머리맞대고 회의를 했나 이글)
못마땅하다면 잘할리도 없겠죠.. 처가에 잘못하는 남편데리고 살면서 시댁에 잘하고 싶은맘도 없겠죠..
돌잔치에 와이프가 안간건 어떤 사정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설마 자기자식 돌에 가기싫은사람 있겠습니까?
7시에 일끝나고 회사사람이랑 간단한 술한잔 하고 들어간다고 했는데, 10시도 안 되서 안들어 온다고
욕설이 담긴 메세지보내고.
=> 저도 보낸적 있습니다.. 욕설이 담긴 메세지여..
울남편 6시 땡하면 마치는거 다 알고있고,, 신혼부터 시작해서 매일이 술이고 회식이었죠.
연애때부터 술 잘못마시는거 뻔히 알고있었고, 매일 술마시고 와서 집에다 토하면서도
담날 또 술마시고 12시쯔음이나 12시 넘어서 들어오기 태반이었죠.
회식이라 하는데 머라합니까.. 걍 냅뒀죠. 회식아닌날은 일찍들어올줄 알았는데 것두 신혼에..
회식아닌날도 기숙사사람들이랑 갠적으로 술마시고 12시나 12넘기기를 태반..
그렇게 늦는날은 늦는다는 전화한통 없습디다.
설상가상이라고 전화한통 없이 늦는날은 핸펀밧데리가 나갔거나, 전화가 불통이기까지 하져.
뚜껑열립니다. 밧데리가 나갔으면 집에서 걱정하는 와이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전화한통했겠죠.
그렇게 생각이 없는사람입니다. 걱정도 되고 날배려하지 않는거 같은생각에 기분나쁘니까 그러지말라고 몇번이나 얘길했는데도 성격인가 봅디다. 첨에야 성격이고 머고 열받았죠. 머 이런사람이 다있나..
그래서 또 싸우고..
일찍오는날도.. (그때 한참 스타크래xx라는 겜이 인기였을때였더랬죠)
컴터 키고 겜 계속 합니다. 한판하고 그만한대더니 잘시간까지 계속 합디다..
겜안할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채널이나 겜채널 틀어놓고 티비 밤새도록 봅디다..
대화할 시간 전혀없습니다. 드라마나 같이보면 얘기하며 같이볼수도 있겠지요.
얘기상대도 되주지 않거니와, 자기가 보고싶은채널 고집하며 이기적이기까지 합니다.
저같은경우엔 연고지도 아니었고, 친구한명 없어서 남편올시간만 기다렸더랬죠.
하루종일 컴터하면서 시간보내고 남편올시간이면 남편하고 얘기할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지곤했는데, 막상 일찍마치고 집에오는날이면 티비아니면 컴터니...
총각때 하던 행세를 그대로 하는거져.. 가장이고 가정을 가진 남편이라는 자각이 없습니다.
쌓인것도 있고, 그게 하루이틀이 아니란 사실이죠. 반복 또 반복.. 대화로 안됩니다.
늦게 오는날이면 여지없이 뚜껑열립니다. (니가 그렇지라는 생각)
한번은 너무 열받아서 문자로 '니가 인간이냐'로 시작해서 심하게 보낸적 있죠.
원인제공자는 결국 남편이었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때렸다고 하면서 경찰에 신고해서 바쁘신 경찰 아저씨들 여러번 왔다 가시고
진단서 끈어서 이혼한다고 난리치고 끝내는 쌍방과실이라고 서로 벌금만 낸다고 하니까....조용해지고
솔직히 남자가 맘머고 때리면 여자가 어떻게 깨뭅니끼? 말이 안되지....
=> 일방적이고 머고 때린건 나쁜거죠? 여기서 드러나죠? 유부남님이 손찌검을 했다는사실..
한번 때리기 쉽지 두번세번 쉽습니다. 맞지않으려면 방법은 두가지죠..
남편이 때리기전에 무조건 여자가 참는방법,
또하나는 맞을만큼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기위해 똑같이 때려주는방법입니다.
둘다 좋은방법은 아니죠? 그런데 애기때문이던지 머때문이던지 헤어지지 않으려면 어쩔수없죠.
울남편 심심하면 손들어올립니다. 때리는 시늉이여.. 순간 겁먹습니다. 덩치가 상당하거등요.
물론 실제로 손찌검한적도 있죠. 홧김에요. 결혼일주일전이 첨이었고 그후로도 몇번있었죠.
저도 악처기질이 다분해 참고있는 성격은 아닙니다.
바로 같이 때려줬죠. 요즘와서 때리진 않더이다. 만약 첨에 맞고 또 맞아주고 했다면은..
쉬워보여서 상습적으로 때렸지 싶습니다. 덩치도 있어서,, 한번 맞으면 바로 피멍듭니다.
자기는 장난으로 때린거라는둥, 그렇게 세게 때린거 아니랍디다. 겁만준거라는둥.. ㅎㅎ
맞은 저는요.. 피멍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멍들은거 사진찍거나 욕한다고 녹음한적없는데요.
남편은요 ㅎㅎ 제가 욕하니 바루 녹음기 들고 옵디다. 저한테 몇대 맞았다고 사진기로 다 찍어놨더군요.
아주 치밀하죠 ㅎㅎ
연애4년했는데, 이런사람인지 몰랐습니다.
나중엔 이렇게 사람이 치사해집니다.
모르는 사람은 그러겠죠..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사냐'고, '헤어져라'고
흔히들 얘기하는 자식때문이죠.. 재혼한다고 다를거 같지도 않구요.
이생각에선 남편이랑 저랑 같은생각입니다.
서로 정말 싸우기는 싫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코드가 틀려서인지 옆에 붙어있다하면 1분이멀다하고 싸웁니다. ㅡㅡ;
서로 욱하는성격때매 정말 끝장날 상태로도 자주 가구요..
별거하자는 말도 많이 나왔었죠. 차라리 전 그랬음 싶었지만, 남편이 그얘기 먼저꺼내놓고도 또 맘이 변하더군요.
전 남편한테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졌는데, 남편은 아닌가 봅니다.
참 처음에는 저몰래 휴대전화 위치찾기 서비스를 해놓고 일끈나면 30분 간격으로 2~3번 확인하고
=> 신혼때 이런게 있었다면 저도 위치추적을 달았지 싶네요.
같은 경우가 있었는진 와이프님이 적은글도 없고하니 잘모르겠지만..
울남편 연애할때 채팅사이트에서 '자기'라 부르며 채팅하던 여자가 있었떤 모양입니다.
자주했는진 모르겠지만 전화도 하고 여자사진도 건네 받았던 모양입니다.
신혼여행다녀와서 신혼집으로 온 첫날..
결혼한지 알았는지 몰랐는지 그여자한테서 밤10시에 전화왔더군요.
남편 화장실로 핸펀들고 달려갑디다.
수상했지만, 걍 지나갔더랬죠. 담날 남편핸펀에 음성메세지가 있더군요.
'자기야~ 나 술마셨어, 잘지내지?' 이런내용이었어요. ㅎㅎ
순간 확 돌더군요. 자기야란 말에.. 채팅한여자라길래 그럼 그여자보고 결혼한거 얘기했냐물으니 안했대요.
알아서 정리한대서 믿었습니다. 계속 음성메세지 오더군요. 여전히 자기야 그러면서 ㅡㅡ;
정리안하면 내가 전화해서 난리친댔더니, 내가 머 잘못한거있냐고 도리어 큰소립디다.
만난적도 없고 전화만 몇통하고 채팅한것뿐이라고.. ㅎㅎ
결국 제가 전화해서 이사람 유부남이니 연락말라고 끝냈습니다.
그여자도 웃긴게 친구사이 그이상아니랍디다.
술마시고 '자기야~'그러면서 음성남긴거 들어보면 절대 그이상되는 분위깁디다.
제얘기로 길어졌는데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울남편 심심하면 밧데리 끊어먹고 전화불통될때가 많습니다.
늦게오는날도 전화한통 없구요. 12시 넘어갈때 태반이고 외박할때조차도.. 연락없습니다.
답답해 죽습니다. 외박이 자주있었던건 아니지만 외박할때마다 불통입니다.
그러고 나면 또 다음날 한바탕 하지요..
싸우는게 시러서 요즘은 아무연락없이 외박해도 전 아무말도 않습니다.
주위에 아는언니들 하는말이,, 내가 이상하답니다. 그러고도 걍 지나간다구요.. 자기같음 난리난다구요..
아..... 하루이틀도 아니고 '나 아저씨 기다리다 피말라죽는다'고 아무리 얘길해도 못알아먹는남편..
저요.. 피말라 죽기싫습니다. 걍 신경끊으니 나편하고,, 남편 잔소리해대는 아내없으니 좋아라하겠죠.
아직 관심이 있으니 위치추적다는겁니다. 찔리는게 없다면 그건 좋게받아들이세요.
집안일 안도와 준다고 난리펴서 아이 목욕과 청소는 내 몫이고
가끔 빨래와 설겆이 요구도 들어주고 음식물 쓰래기 재활용품 다버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 외식도 하고
=> 와이프 욕 있는데로 해놓고,, 님은 잘한다고 하시고 싶으신 요량으로 이렇게 적으신거 같은데요..
훔.......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난리폈다는건 안도와줬단 말이겠죠.. 요즘은 잘하시는것 같긴하네요.
요즘 남편들 이정도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안하는 사람 물론 있을겁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죠. ㅋㅋ
울집에도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 한명있죠.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맨날 난리펴요 저.. 그러면 남편한소리합니다. '네가 집에서 하는일이머냐'
돈안벌고 집에서 살림하는걸 우습게 아는거죠.
또하는말 있습니다. '나 살림하고싶다. 거 머시라고.. 니가 돈만벌어오면 내 살림잘하고 애 잘 키울 자신있다'
ㅎㅎㅎ 그게 남자가 할소리랍니까?
남편요.. 귀하게 자라선지 자기 잘난줄만 알아서,, 자기가 입었던옷하나 옷걸이에 걸줄 몰랐습니다.
저요.. 무쟈게 닥달했죠. '니가 애벌레냐 벗어논그대로 벗어놓게' 그랬습니다.
자기가 신은 양말하나 세탁기에 넣을줄 모르는 사람이었죠..
세상이 변했는데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울남편도 싸우고 닥달해서인진 몰라도 많이 변했습니다.
참 밤일 쑥스럽니만 저는 날마다 하고 싶지만 자기는 한달에 한 번 할까말까 거기에 가끔은 생리때 헐...
(여자들 생리때 성욕이 생긴다는 게 없는말은 아닌가 봐요)
한번 하면 먼저 홍콩인지 어딘지 갔다오고 저보고 빨리 가랍니다. 그리고 가만히 누워 있죠...ㅜㅜ
재미도 없고 호응이 있어야지..........
걍 야동이나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죠.
=> 울남편도 야동 보더군요.. 거의 매일요.
이것마저 비슷하군요.
남편하고 애정이 있으면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요.
사랑스러우면 설마 그러겠습니까?
싸우고 정떨어졌는데, 남편 즐겁게 해주겠습니까?
내인생을 생각하면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안되겠고
=> 네 맞는말이죠..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안되는거죠.
그런데 이런글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서 무슨 이득이 있으셨는지 묻고싶군요.
리플에 사람들이 머라던가요?
이혼하라 그런정신병자랑 왜사냐 그러지 않나요?
와이프 욕먹이고 쾌감을 느끼셨나요? 아님 이혼하란 말이 정령 듣고싶으셨던건가요?
저같으면 당장 글 지우겠습니다. 와이프랑 잘해볼 생각이 있으셨다면 이러지 않았겠죠.
..................
여러분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손바닥도 부딧쳐야 소리가나죠.
=> 정말 맞는말씀 하셨네요. 와이프잘못만 적어노셨는데 님잘못은 없으신건가요? 정령?
그런데 싸움이 커지면 다 제탓이고 자기는 잘 못 없답니다.
=> 하.... 울남편이 그대로 하는말인데요.
실제로 싸울때 원인이 남편한테 있을때가 많아요.
원인제공한사람이 잘못한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싸우다보면 격해지고, 심하면 욕하고 물건던지고 하기도 하지요. (물론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그러다보면 원인제공한사람이 도리어 화를냅니다 ㅎㅎ
열받게 한사람이 오히려 큰소리 치지요.
원인제공한사람의 잘못은 사라지고,, 나중엔 막말한 사람이 누구냐를 가리게 되죠..
그래서 와이프는 잘못한게 없다 이지경까지 온게 남편잘못이라고 한거겠죠.
누가 잘했는 잘못했든 화해를 하면 서로 미안하다 다음 부터 조심하겠다. 뭐이렇게 끄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뭐 결말도 없고 잘못은 다 내가 한거고 자기는 손톱만큼도 잘못이 없고 모두 내가 그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 도무지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잘 살아 볼려고 노력하는데 안도와 줍니다. 우리 이쁜 마누라가 ....ㅜㅡ;
부부상담을 받아보자고 하면 너만 잘하면 돼 하고 잘라버리고,,,,, ㅜㅜ
저 행복하게 살 수 없을까요?
꼭 우리 이쁜 악처와 죽을때 까지 이렇게 삐걱삐걱 살아야 하나요?
=> 네 삐걱삐걱 계속 그럴거 같네요.
님이 대체로 원인을 빼먹고 결과상황들만 얘기하셔서 잘모르겠지만여..
두분 안맞는거 같으시네요.
성격 안맞는거 맞추기 정말 힘들죠..
한명이 한명을 포기하지 않는이상은...
두분다 아직 포기하지 않은 상태같고,,
완전 정떨어진거 아니면은 포기하기 쉽지 않죠..
저는 울남편한테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져서 이제 완전 포기해버려서..
싸움은 많이 줄었네요. 그런데요.. 정떨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의무만 남을 뿐이지요.. 낙이 없습니다.
제글에 해결책은 없습니다. 단지 님글올리신 의도나.. 리플글 답글을 보니
황당하기 짝이 없어서 답답한 맘에 글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