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애인보내주고왔어요

광이고무신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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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병장으로 집합이라는 말과함께 잡고있던 손을 놓고

뛰어가는 그 ... 얼굴한번 더 보고 가지 했지만

행군할때도 내 얼굴은 보는듯 마는 듯 했다...

울컥하는 눈물 100번은 더 참았지만 쏟아지는 눈물...

내가 우는거 봤을까 못봤을까 ...

내가 울면 더 힘들까봐 그의 앞에선 눈물을 안보였는데..

아직도 가슴 한구석이 찡하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 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