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누님들 도와 주세요..전 아직 총각 입니다만..ㅠ.ㅠ

도와 주세요...2005.11.18
조회2,116

안녕 하세요.!

저는 26살 이구요,헤어진 여친은30살 입니다.

작년 9월에 첨 만나서 10월부터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둘다 넘 좋았구....서로가 우린 연분이라고 까지 했는데 2005년10월10일에 이별을 했습니다.

발단은 그랬습니다.여친의 아버지가 술을 넘 좋아하시고,술만 드시면 아시져?

그래서 여친은 술 먹는 남자 별루 안 좋아 합니다.

전 한달에 1~2번 정도 술을 마셨는데 가끔 도를 지나치게 마셔서 3번 정도 실수를 했죠.ㅠ.ㅠ

그리고 최근에는 술 때문에 그런적은 없구요.제가 직장을 올해 4월에 들어갔는데 회사 업무가 많아서 여친한테 신경을 못쓴게 넘 후회가 됩니다.

신경을 못쓰게 되니 여친이 요즘 뭐 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고 대화가 부족했다고 해야 하겠죠?

그리고  사소한거 아주 작게 말다툼 정도...누구나 하는 말다툼...ㅠ.ㅠ

여친이 헤어지기 두 달전부터 우울하다고 하더라구요.전 그것두 모르고 저 나쁘넘 입니다.

전 여친이 일이 시작하면 어머니가 오셔서 밥을 해주신다고 해서 전 원래 집으로 짐을 싸가지고 왔구요.물론 짐만 집에 갔다 놨지 잠은 여친네 집에서 갔이 잤습니다.하지만 1주에 1,2번은 원래 집에서 잠을 잤죠......

그게 여친을 더 힘들게 했나 봅니다.누군가 옆에서 있어줘야 했는데 전 집에서 잡을 잤으니깐요

우린 진짜 이별이란거 서로가 생각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잠자리도 첨 보다는 뜸해졌구요..여친이 그러더군요 헤어지면서 너 잠자리에서 이기적이었다구,첨에는 한 30,40분 하다가 니가 피고하면 하지두 않구 해두 5-10정도 만 한다구...참 또 맘이 져려 옴니다.제 여친은 절 만나기 전에는 잠자리 거의 10번두 안해본 여자라서 절 만나서 이게 이렇게 좋은줄 알았다고 했습니다.또한 자기 자신이 사람 때문에 이렇게 행복할줄은 몰랐다고 했구요.

제가 9월29일날 친구 생일이어서 9시쯤 술 마시러 나간다고 했더니 갔다오라구 했습니다,제가 그랬죠?화났어?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표정은 좀 화 났더라구요.나 한테 같이 가자는 말 왜 안 하냐구? 자기가 술 마시는거 별루 안 좋아 하니깐 그렇다구 했어요.여친은 술은 입에두 안 됩니다.담배만 조금 피우는 정도,,,,,

그리고 전 술을 마신관계로 저희 집에서 잠을 잤어요.술 먹구 여친이 들어가면 안좋아 해서요.

그리고 일이 많고 피곤해서 10월4일까지 집에 있다가 4일날 일이 끝나면 가야지 했는데 아는 언니가 자고 간다고 해서 걍 집으로 간다구 했구요.근데 최근에 여친이 우울하다고 하고 절 봐도 웃지도 않고 해서 저도 일 때문에 많이 힘들었죠....사실 발령이 지방으로 나서 관둘까?>말까?하는 상황 이라서요

그래서 우리 당분간 연락 하지말구 지내자구 했는데 여친이 그럼 우리 헤어 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두 홧김에 그러자구 니가 날 찬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구 그 날밤 여친네 집에 옷이 있어서 옷을 받으로 갔는데 ~~여기서 제가 큰 잘 못을 했습니다.

제가 차에서 기다리다가 여친이 나오길래 옷만 받고 걍 왔어요....그리고 몇분뒤에 여친 한테 전화를 했더니 울더라구요.제가 그랬어요 맘 아파서 걍 온거라구 여친이 알았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저두 한참을 울었습니다.여친이 싸준 옷을 보면서...이걸 싸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그래도 내가 남자인데 좀 안아주고 달래줄껄?엄청후회를 했구요.

그리고 그 날 새벽에 여친한테 문자가 왔습니다,돈 줄테니 계좌번호 알려 달라구요 제가 여친한테 카드로 사준게 있는데 미안해서 준다구요.....참 저요 지방 발려나서 10원2일날 관뒀습니다.

여친한테 그걸 속일려구 집에서 잔거구요.

그리고 그 날 오후7시쯤 전 넘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다가 밸이 한번 두번 울릴때쯤 끝었는데 여친한테 전화가 다시 왔어요.전화 했었어? 전 잘못 한거라구 애써 변명을 했어요...못 난 넘이죠

그리고 한 저녁 9시쯤 전화를 걸어 우리 10시30분쯤 보자구 했는데 여친이 싫다고 해서 한참 통화를 했구요....여친이 계속 울면서 애기를 했어요.그 동안 서운한거 등등...그리고 한달종안 연락을 하지 말자고 하네요...문자도 보내지 말라고 맘 정리하고 다시 시작 하자구요.(진짜 맘이 그런건지 아님 저한테 정리할 시간을 준건지는 모르겠구요) 근데 제가 5일뒤에 넘 보고 싶고 심장이 터질것 같라서 전화를 했더니 안 받더라구요 그래서 한 10번은 했고 음성도 남겼는데 전화가 오는 겁니다.

화가 많이 났구요....연락 하지 말자고 했더니 5일만에 연락을 하냐구? 그런 널 내가 뭘 믿고 너랑 만나냐구요?한달만 참았으면 아~~제가 그래도 참을성이 있구나 하고 좋았을꺼라구...그리고 완전히 헤어지자구 하네요..전 매달리고 싶었지만 여친은 일을 하는중이라 오래 통화하기가 힘든 상황.....휴

그래서 제가 문자를 새벽에 보냈죠 기다리겠다고 언제라도 돌아 오라구 이혼녀가 되어서도 받아 주겠다구요.그리고  10월 12일 밤 10시에 여친네 집에 찾아 갔습니다. 여친이 집에 있는건 확실한데 집이 아니라고 하네요.결국은 집 밖에서 보자구 그래서 10분뒤에 여친은 나왔구요.

얘기를 했습니다.지금부터는 여친이 저 한테 한말 입니다.

넌 너무 어리구 내가 기댈수가 없어!!!!그리고 넌 날 너무 편하게 만 생각 했다구(사실 만나다 보면 시간에 익숙해져 가는건 다 아시져?)그리고 이혼 가정에서 자란 사람 별루라고 자기네 집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두 그런 자정 싫어 했십니다.)전 그녀가 저를 아직도 사랑은 하지만 맘이 떠난걸 느꼈습니다.

그녀가 그래요...너 자상하고 착해.....?또 그녀는 강남구에 살거든요 전 비 강남구에 살구요.

난 결혼하면 너 한테 밥 해줄 자신도 없어 파출부 없이는 못산다구요 저 한테 첨으로 모질게 했습니다.

제가 울면서 무릎도 꿇고 빌었습니다만 소용 없더라구요.....저 정말 진심 이었습니다.

여친이 저랑 같이 살때요 아침과저멱은 꼬박꼬박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럼 나 뺨 3대만 때려 달라고 했더니 못때리겠다구 좀 있다가 1대를 때리더라구요 근데 그 담은 못 때리더라구요. 전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 했습니다.여친이 허락 했습니다,근데 여친이 또 눈물을 보이는 겁니다.제 맘 진짜 넘 아파서 여친을 빨리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18일동안 저 죽고 살았습니다.죽을려구 옥상도 여러번 가구...약도 사 뒀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그녀의 집앞에 가서 그녀의 방에 불이 꺼지는걸 보구 아~~우리 ## 자는구나 잘자라구 속으로 그렇게 말을하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죠....18일이 지나서 제가 문자를 남겼습니다. 생각이 달라졌다면 우리가 자주가던 어디로 나오라구 답장은 보내지 말라구요.4시간 기다렸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걍 불끄고 자던데요..아마 그녀두 잠 못 잤을껍니다.

그리고 11월4일 절 친한 친구가 너 계속 그렇게 살다가 죽는다고 앞장 서라고 해서 여친네 집 앞에 갔는데 친구가 몇호야?그래서 알려줬는데 얘기좀 해 보겠다고.여친이 저 혼자 아파하라고 했데요.

그래서 친구가 내려오구 저혼자 올라가서 애기를 했죠 인터폰으로요 문은 절대 안열어 줌니다.

한 25분정도 제가 술 먹는 거 때문에 정떨어 졌데요....여친한테 제가 그랬어여 4년만 기다리겠다구

다른 남자 만나보구 그때안에 오라구 했더니 답 못주겠다고 했습니다.전 여친이 우체통에 깊이 있는건 찾아가질 않아서 전 매일밤 우체통에 있는 우편물을 찾아가기 쉽게 꺼내 놓았죠....저 바보인가요?

그리고 다시는 찾아 오지 않겠다고 하고 오늘까지 매일밤 찾아 가는 남자 입니다.

저 10월에 모든걸 잃었습니다.여친,직장 10월이 제 생일 이었는데......맘이 넘 아파요.

여러분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저 진짜 자살 하는 사람들 맘을 이젠 알꺼 같아요.저 솔직히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제가 제 자신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도와 주세요..

잠두 거의 못자고 아침에 3시간 정도...남들은 그래요 시간이 약이라고 저두 연얘 경험이 좀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이 여자 맘을 어떻게 돌릴수 없을까요?

밤이면 밤마다 여친네 집 창가가 보이는 곳에서 여친이 잘때 창문을 닫거든요 그 모습이라도 보러 갑니다. 지금 쯤 여친은 제 생각도 안나겠죠?

이런 제 마음 알까요?저 진짜 헤어진 후이 알았습니다.여친밖에 없다는걸요..어떻게 해요?

이젠 정말 잘 해줄수 있는데...여친이 몇개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은 정신과 치료 받는 중이라고 했거든요 제가 옆에서 잡아 줬어야 하는데 전 그것두 모르고....참 여친은 절 만나기전 5년 만나 남친이 있는데요,좋아서 만나건 아니구 여친네 아빠기분을 맞혀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만났데요.자기가 싫지만 자기네 집을 위해 그 만큼 포근한 사람이겠죠? 그 사람한테 저랑 헤어지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헤너진거 알구 전화 했더래여.....근데 그 남자 내년 초에 다른 여자랑 결혼 한다구 했데요...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잊으란 말 하지 마시구요...

여친이 마지막으로 한말은요 지금 내가 와서 자꾸 보채면 자기를 더 도와 주는거라고 했어여 더 정떨어 진다구요..남자답게 보내주면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올지도 모르지만...무슨 뜻이죠?

님들 꼭 좀 도와 주세요..제발 저좀 살려 주세요.ㅠ.ㅠ

문자라도 하루에 하나씩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보낼까요? 아님 시간이 더 필요 한가요?

둘다 혈액형은 A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