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속마음

라면이좋아2005.11.18
조회1,597

말 그대로 입니다.

학교 다닐때 제가 좋아라 쫓아 다녔지요. 한 3년 정도...

처음에는 부담없이 대하다가 제가 좋아하는거 알고 조금은 부담이 가나보더라고요.

그래서 부담감 주지 않을테니 어려워 하지 말라고 했죠.

그후로 그냥 편하게 옵,동생으로 지냈어요.

졸업하고 연락도 뜸하고... 얼마전에는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답니다.

유학하고 있는 동안 힘이 들었는지 몇번 편지를 보내더라고요.

오빠랑 찍은 사진이 힘이 된다는둥, 오빠의 향수가 그렇게 진한지 몰랐다는둥..(향수란,, 추억을 말해요..^^)

한 6개월 지나고 들어왔나봅니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선물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전 됐다고 했는데 사오긴 사왔나 봐요.

뭐 만날 시간이 없어서 받지는 못하지만...

몰겠네요. 외국에 있다가 보니 외로워서 그랬는지...

그 후로 1년정도 취업준비를 하고 취업을 했어요. 첫 월급타면 오빠를 위해서 제일 크게 쏜다고 하더라고요. 뭐 인사라고 생각을 했지 그러겠냐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얼마전에는 전화를 했나보더라고요. 일이 있어서 받지를 못했는데 보니깐 회사 전화번호더라고요. 왜 요즘 렛츠 114로 조회하면 나오잖아요.(저 스토커 아님..^^)신입사원이여서 회사로 전화 못하고.. 업무시간이라 휴대폰으로도 못하고 나중에 한다고 생각하다가 잊어버렸지 뭐에요.

그후 문자 보내고 했는데 답문도 없네요..ㅋㅋ 이번주에 학교 모임 갖는다고 해서 모이기로 했는데.. 꼭 피하는 느낌... 갑자기 집안일이 생겼다고..

왜 그러는 건지....

이사람 행동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헷깔리네요.

그냥 옵, 동생으로만 지내기를 원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남주기 아까워서 그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