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읽으시면서 진짜 또라이네 미친* 어쩌구 저쩌구 악플만은 달지 말아주세요... 설령 악플을 달고 싶으셔도 꾹 참고 나가주시길.... 제 이야기 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분이나 경험하셔서 완쾌(?) 되신 분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 성격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처음엔 못느꼈는데 점점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고등학교때 학교생활에 취미를 갖지 못하고 겉돌다가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일을 시작했구요... 회사에선 회사이름이 달린 신용카드를 만들게끔 해주었지요. 그 당시 나이 불과 19살 이었습니다. 처음엔 카드에서 내 돈이 아닌 돈이 슥슥 나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현금서비스로 1만원 빼써보는게 다였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직장언니들이 슥슥 긁어대고 또 그 다음달 월급으로 막고 하는것을 보고 대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할부도 하고 또 다른 신용카드를 만들어 돌려막기도 하고.. 어쨋든 돈은 어느새 이자가 이자를 낳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지경에 이르렀지요. 적지 않은 액수였습니다. 그 돈은 올해 초로 하여금 다 막게 되었지요..끔찍했습니다. 그로 하여금...내겐 언제나 돈을 벌어야 하는 생활이었고 이제 조금 안정을 느끼고 있지요. 친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고 어느덧 대학을 무사히 졸업해서 무언가 자기전공을 살리며 직장을 다니다가 좋은 남자만나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런 모습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난 참 초라해져 보이더군요. 어린 나이에 내 멋대로 생각없이 저질러 버린 학교 중퇴부터 꼬이기 시작한것 같아요... 후에 카드값으로 인해 정말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었거든요. 눈덩이처럼 불어나가는 돈을 보면서도 저희 부모님은 니가 저지른 일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월급이 압류가 되든 뭘 하든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이 점은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때 부모님 덕으로 갚았다면 지금 스스로 초라하다 느끼지는 않더라도 돈 무서운줄은 몰랐겠지요. 하여튼 삐걱거리기만 하던 내 인생이 어느날 부터 왜 그리 화가 나던지... 큰딸이라도 믿어주던 부모님도 어느새 대학을 졸업하고 나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는 동생에게 모든 집중이 쏠리게 되었고 그러므로 하여금 이제 제겐 그다지 큰 욕심이 없어지셨습니다. 이젠 그냥 속썩이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좋은 자리 나오면 시집이나 잘 가라...이러시죠... 물론 처음부터 다 내가 저지른 일이고 내 잘못인건 알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어느날부터 모든것에 부정적인 생각이 깃들기 시작한거 같아요. 심해진건 올해부터 였구요.. 영화 반지에 제왕에 보면요...스미골이 혼자 1인2역을 하잖아요... 고여있는 물을 보면서 스스로 악해졌다가 착해졌다가.... 지금 제가 그래요.... 스스로 만든 환상에 슬퍼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스스로 만든 환상엔 좋은일은 하나도 없어요... 실제 상대방은 나에게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만에 세계에 빠져 그 사람이 날 미워하고 있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 겉잡을수 없이 그 사람을 미워해요... 지금 애인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한테까지는 참 잘했었어요... 주위 제 친구들....너만한 여자 없을꺼라고...천상 넌 여자다...!! 할 정도로 지극정성 그랬어요.. 지금은 악녀가 따로 없어요... 남자친구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자 상상을 하고 너가 방금 나한테 뭐라고 하지않았냐고 그러고 남자친구 아무말 안했다고 하면 왜 거짓말 하냐고 들이대기 일쑤예요... 내가 혼자 상상에 빠져있을땐 상황판단을 못한다는 거지요... 현실인지 상상인지..... 가끔은 남자친구 몸에 상처를 내기도 해요...ㅜㅜ 그렇다고 도구를 가지고 남자친구를 다치게 하는건 아니구요.. 꼬집어서 작은 상처를 내기도 하고 이유없이 마구마구 때려서 멍이 들게도 해요... 정신차려 보면 남자친구는 아무말 않고 맞아주거나 아파도 참고 있어요... 그럼 스스로한테 화가 나는거예요,,,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맘이 화가 되고 화살이 되어 저한테 돌아와요.. 그럼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화를 내고 자해를 하기도 해요...스스로를 막 물어 뜯거나 머리를 쥐어뜯거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거나...그런식으로요... 한번은 잠을 자다가 도둑이 들었어요... 그 도둑은 물건을 훔쳐가려다가 제가 방안에 있는걸 알고 절 칼도 해쳤어요... 팔에선 피가났고 너무 무서웠죠.... 근데 그것도 제가 만든 상황이었어요.. 스스로 아무일도 안일어났는데 누군가가 들어와 절 헤친다 생각한거죠.. 그리고 스스로 절 다치게 했어요... 이런 또라이가 또 있을까요???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속에서 무언가가 치밀어 올라와요.. 동생도 식구도 다 절 무시하는거 같고... 내가 잘해도 믿어주지 않는거 같고... 세상 사람들이 다 저에게 손가락질 하며 욕하는거 같아서 그 순간은 참기가 힘들어요... 물건이라도 부셔야 해요...ㅜㅜ 그러다가 안정을 찾으면 내 스스로가 너무 무서운거예요... 이러다 어느날 내가 날 죽이는건 아닐까...정말 상상처럼 현실에서 내 이런 모습을 알고 사람들이 떠나버리진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친구들도 그래요... 예전엔 언제나 다정다감 착하고 애교많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얼굴에 왜 그리 그늘이 있냐고... 꼭 널 보면...새장속에 갇혀서 꺼내달라고 몸부림 치는 작은 새 같다고...무슨일 있냐고.... 저 아무일도 없어요.. 누가 저에게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다들 절 보면 웃어주는데.. 상상속에 빠지기 시작하면 따스하게 웃어주는 그 모습이 절 비웃는것 같이 보여요... 동생도 예전에 언니는 진짜 좋은 언니 였는데 요즘은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해요.. 왜그렇게 다혈질이냐고....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정말 이러다가 내 주변 사람들 다 떠나버리고 혼자가 되어버림 어쪄죠?? 이래도 저래도 화 한번 안내고 오히려 마음으로 안아주는 착한 내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주면 어쩌죠? 얼마전 우연히 들었어요... 이건 상상이 아니라 진짜로.... 부모님이 이혼하신 상태이신데... 그게 저 때문이래요.....제가 부모님 두분과 살 팔자가 아니래요... 그래서 제 팔자대로 부모님이 떨어져 사시는 거라네요... 물론 믿기 어려운 말이예요.. 그런게 어딨어요... 근데 그 말이 크게 상처로 와요... 다 나때문인거 같고 나만 사라지면 다 해결 될것 같아요... 이거 정신병이죠??? 그냥 하루하루 사는게 이젠 지쳐요... 혹시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저 이거...또라이 맞죠???
우선 글을 읽으시면서 진짜 또라이네 미친* 어쩌구 저쩌구 악플만은 달지 말아주세요...
설령 악플을 달고 싶으셔도 꾹 참고 나가주시길....
제 이야기 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분이나 경험하셔서 완쾌(?) 되신 분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 성격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처음엔 못느꼈는데 점점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고등학교때 학교생활에 취미를 갖지 못하고 겉돌다가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일을 시작했구요...
회사에선 회사이름이 달린 신용카드를 만들게끔 해주었지요.
그 당시 나이 불과 19살 이었습니다.
처음엔 카드에서 내 돈이 아닌 돈이 슥슥 나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현금서비스로 1만원 빼써보는게 다였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직장언니들이 슥슥 긁어대고 또 그 다음달 월급으로 막고 하는것을 보고 대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할부도 하고 또 다른 신용카드를 만들어 돌려막기도 하고..
어쨋든 돈은 어느새 이자가 이자를 낳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지경에 이르렀지요.
적지 않은 액수였습니다.
그 돈은 올해 초로 하여금 다 막게 되었지요..끔찍했습니다.
그로 하여금...내겐 언제나 돈을 벌어야 하는 생활이었고 이제 조금 안정을 느끼고 있지요.
친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고 어느덧 대학을 무사히 졸업해서 무언가 자기전공을 살리며 직장을 다니다가 좋은 남자만나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런 모습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난 참 초라해져 보이더군요.
어린 나이에 내 멋대로 생각없이 저질러 버린 학교 중퇴부터 꼬이기 시작한것 같아요...
후에 카드값으로 인해 정말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었거든요.
눈덩이처럼 불어나가는 돈을 보면서도 저희 부모님은 니가 저지른 일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월급이 압류가 되든 뭘 하든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이 점은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때 부모님 덕으로 갚았다면 지금 스스로 초라하다 느끼지는 않더라도 돈 무서운줄은 몰랐겠지요.
하여튼 삐걱거리기만 하던 내 인생이 어느날 부터 왜 그리 화가 나던지...
큰딸이라도 믿어주던 부모님도 어느새 대학을 졸업하고 나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는 동생에게 모든 집중이 쏠리게 되었고 그러므로 하여금 이제 제겐 그다지 큰 욕심이 없어지셨습니다.
이젠 그냥 속썩이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좋은 자리 나오면 시집이나 잘 가라...이러시죠...
물론 처음부터 다 내가 저지른 일이고 내 잘못인건 알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어느날부터 모든것에 부정적인 생각이 깃들기 시작한거 같아요.
심해진건 올해부터 였구요..
영화 반지에 제왕에 보면요...스미골이 혼자 1인2역을 하잖아요...
고여있는 물을 보면서 스스로 악해졌다가 착해졌다가....
지금 제가 그래요....
스스로 만든 환상에 슬퍼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스스로 만든 환상엔 좋은일은 하나도 없어요...
실제 상대방은 나에게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만에 세계에 빠져 그 사람이 날 미워하고 있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 겉잡을수 없이 그 사람을 미워해요...
지금 애인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한테까지는 참 잘했었어요...
주위 제 친구들....너만한 여자 없을꺼라고...천상 넌 여자다...!! 할 정도로 지극정성 그랬어요..
지금은 악녀가 따로 없어요...
남자친구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자 상상을 하고 너가 방금 나한테 뭐라고 하지않았냐고 그러고 남자친구 아무말 안했다고 하면 왜 거짓말 하냐고 들이대기 일쑤예요...
내가 혼자 상상에 빠져있을땐 상황판단을 못한다는 거지요...
현실인지 상상인지.....
가끔은 남자친구 몸에 상처를 내기도 해요...ㅜㅜ
그렇다고 도구를 가지고 남자친구를 다치게 하는건 아니구요..
꼬집어서 작은 상처를 내기도 하고 이유없이 마구마구 때려서 멍이 들게도 해요...
정신차려 보면 남자친구는 아무말 않고 맞아주거나 아파도 참고 있어요...
그럼 스스로한테 화가 나는거예요,,,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맘이 화가 되고 화살이 되어 저한테 돌아와요..
그럼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화를 내고 자해를 하기도 해요...스스로를 막 물어 뜯거나 머리를 쥐어뜯거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거나...그런식으로요...
한번은 잠을 자다가 도둑이 들었어요...
그 도둑은 물건을 훔쳐가려다가 제가 방안에 있는걸 알고 절 칼도 해쳤어요...
팔에선 피가났고 너무 무서웠죠....
근데 그것도 제가 만든 상황이었어요..
스스로 아무일도 안일어났는데 누군가가 들어와 절 헤친다 생각한거죠..
그리고 스스로 절 다치게 했어요...
이런 또라이가 또 있을까요???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속에서 무언가가 치밀어 올라와요..
동생도 식구도 다 절 무시하는거 같고...
내가 잘해도 믿어주지 않는거 같고...
세상 사람들이 다 저에게 손가락질 하며 욕하는거 같아서 그 순간은 참기가 힘들어요...
물건이라도 부셔야 해요...ㅜㅜ
그러다가 안정을 찾으면 내 스스로가 너무 무서운거예요...
이러다 어느날 내가 날 죽이는건 아닐까...정말 상상처럼 현실에서 내 이런 모습을 알고 사람들이 떠나버리진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친구들도 그래요...
예전엔 언제나 다정다감 착하고 애교많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얼굴에 왜 그리 그늘이 있냐고...
꼭 널 보면...새장속에 갇혀서 꺼내달라고 몸부림 치는 작은 새 같다고...무슨일 있냐고....
저 아무일도 없어요..
누가 저에게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다들 절 보면 웃어주는데..
상상속에 빠지기 시작하면 따스하게 웃어주는 그 모습이 절 비웃는것 같이 보여요...
동생도 예전에 언니는 진짜 좋은 언니 였는데 요즘은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해요..
왜그렇게 다혈질이냐고....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정말 이러다가 내 주변 사람들 다 떠나버리고 혼자가 되어버림 어쪄죠??
이래도 저래도 화 한번 안내고 오히려 마음으로 안아주는 착한 내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주면 어쩌죠?
얼마전 우연히 들었어요...
이건 상상이 아니라 진짜로....
부모님이 이혼하신 상태이신데...
그게 저 때문이래요.....제가 부모님 두분과 살 팔자가 아니래요...
그래서 제 팔자대로 부모님이 떨어져 사시는 거라네요...
물론 믿기 어려운 말이예요..
그런게 어딨어요...
근데 그 말이 크게 상처로 와요...
다 나때문인거 같고 나만 사라지면 다 해결 될것 같아요...
이거 정신병이죠???
그냥 하루하루 사는게 이젠 지쳐요...
혹시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제발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