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있는 남자 또는 여자 건들지 마세요

깜찍한여인네2005.11.19
조회9,270

한 2년만에 남자 친구를 사귀게 됐어요.. 2년전에 헤어진 남자를 잊는데 2년이 걸렸죠..

 

그 사이에 정말 좋아했던 사람 없었는데 올해 제가 다니던 노래방에서 일했던 알바생을

 

알게 됐는데 처음엔 그냥 동생이었죠..저보다 한살 어린 남학생입니다.

 

근데 아무 감정 없다가 알게 된지 한달이 지나서 노래방에서 말고 밖에서 만났어요

 

밥을 먹고 뭐 그냥 일상적인 이런 저런 얘기 하는 사이에 저도 모르게 호감이 가더라고요..

 

어케 알고보니 그 친구도 저한테 호감이 있어서 우린 얼마 있다가 바로 사귀게 되었어요..

 

마음이 가고 금방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친이랑 저는 서로 대하는 게 편했고 금방 가까운 연인이 되었습니다.

 

제 남친 그렇게까지 잘생긴건 아닌데 여자들이 호감가는 스타일인가봐요..보니깐 제 남친한테

 

고백하고 또 제 남친을 좋아하는 여자들 많더라고요.....

 

저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자랑같지만 남친 따르는 여자 수만큼 저도 저 좋다는 남자들

 

있었습니다. 사귀는 동안에도 남친 있는 거 알면서도 저한테 작업들어는 남자도 몇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남친한테 충실하고 싶었고 또 지저분한 관계는 싫어서 저 좋다는 사람들한테

 

냉정하게 분명하게 행동했습니다.

 

제 남친은 저 처럼 아주 분명히는 아니지만 남친도 행동 잘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그런데도 불고하고 제 남친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여자분.. 첨에는 제 남친이 애인이 생긴걸

 

몰랐나봐요..제 남친이 저랑 사귀고 나서 저보고 싸이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 때가 우리 사귀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제 남친을 너무나도 좋아하던 여자분 그 때서야 알았나봅니다.

 

제 남친 싸이 와서 글 남긴 내용을 보아하니 우리 사귄 지 한달이 지나서 알았더군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 여자애가 남긴 글 속에선 충격을 받은 듯 했습니다. 글에 느낌이....

 

그 여자가 누구냐고 남친한테 물었죠 .. 친한 친구라고...근데 자기한테 확실한 말은 안했는데

 

작년부터 좋아하는 뉘앙스를 풍겼다고 합니다. 그여자애가....

 

어케하다가 그 여자애 싸이에 들어가봤습니다. 제 남친이 써진 글을 보니깐.. 장난으로 쓴 글이긴

 

한데 기분 되게 나쁘더라고요 .." 마누라 나 싸이 시작했어... ...이런 저런 말 있고 그리고 기분

 

정말 나쁜 말 바람피면 죽어.." 이렇게 제 남친이 글을 남겼더라고요.. 제가 오바해서 그렇게까지

 

친구 싸이까지 가서 본건 잘못된거 일수도 있는데요  그냥 별뜻없이 간거였습니다.

 

근데 남겨준 글이랑 일촌평에 마누라는 호칭을 쓴거보고 아무리 장난이였지만 기분 되게 나뻤습니다

 

알고보니 제 남친의 친구들도 여친들한테 아무 사이 아닌데도 그렇게 마누라라는 호칭을

 

가볍게 쓰더군요..그래도 그 그 여자애가 좋아하는 걸 뻔히 알면서.... 남친한테 말 못했죠..제가 가서

 

몰래 본거니깐..

 

근데 기분이 나뻤습니다. 남친이 혹시 그 여자를 좋아하는데 나랑은 그냥 암생각없이 사귀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의심하게 됏습니다.

 

어느날 둘이 밥을 먹다가 남친이랑 이런 저런 말 오고가다가 제가 말햇습니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고 나랑은 엔조이하는거냐고??

 

그게 무슨 말이냐고? 남친이 말하더군요....

 

전 첨에는  여자친구 싸이 갔다는 말 못했는데 나중엔 얘기했습니다..

 

그 여자애가 일촌평 보니깐.."신랑아 우리 언제 결혼해"

 

이렇게 씌여져 있더군요... 제가 이 말을 했죠,,

 

그니깐..남친이 하는 말 그거 그냥 친구가 장난으로 한 말이라고...

 

전 다시 그랬죠..그럼 그 친구 싸이에 마누라라고 하질 않나 바람 피면 죽어~~`

 

이런 말 왜 썼냐고 그 여자를 좋아하는 데 나랑 그냥 사귀는거고..

 

난 엔조이 하는거냐고 물어봤죠..아니라고.............진짜 장난이었다고...

 

전 맘이 풀린건 아니였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이 당시엔..

 

근데 싸이 일촌평에 그 여자의 이름이랑 그여자애가 일촌평 쓴게 맘에 걸렸습니다..

 

저 그다지 맘이 넓지 못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보면 그 여자애랑

 

사귀는 줄 알겠다는  생각을 했죠..제 남친이 저한테 딱히 표현도 잘 안햇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는 그래서 저는 제 남치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 걸로 생각이 들어서...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내가 봤을 때 너 그 여자 좋아하는 거 같다고 그러니깐..

 

그 여자한테 가라고..난 다른 사람한테 맘 있는 남자 사귀고 싶지 않다..연애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화 안낼테니깐 솔직히 말해달라..그 여자 좋아하는 게 맞냐..맞으면 가라고..암말 안하겠다 했습니다.

 

남친 하는 말 아니라고 그 여자애는 친구 이하 이상도 아니라고..다만 친했던 사이는 맞다..

 

하지만 내가 그 여자를 좋아했다면 진작에 그 여자애랑 사귀지 않았겠느냐..내가 구지 말하지않아도

 

그 여자랑 사귀지 않았겠느냐.. 왜 너랑 사귀겠냐고 ...좋아한다고 말하더군요...

 

이런 말을 몇번을 했었었요.. 전 첨에는 제 남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근데 시간니 흐르고 나서는 남친이 저한 테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또 절 점점갈수록 좋아하는구나

 

아니 사랑하는구나..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한 두달정도 지나였어요.. 저도 많이 좋아하고

 

우린 서로 많이 좋아했죠... 근데  남친을 좋아하던 그 여자애 첨에는 충격먹고 제 남친

 

싸이도 오질 않고 연락도 한번도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더라고..

 

근데 전화올 때 왜 뜨는 메세지에 보니깐.."못다한 그말....." 이렇게 씌여져 있고

 

언제 함 만나서 술이나 같이 한잔 하자 문자도 오고 하더라고..

 

우연히 남친이 그 여자애 말고 그 여자도 아는 다른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여자애가 제 남친을 좋아한다고 혼자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고 친구들이 제 남친한테

 

전해줬다고 합니다.. 근데 전해줄수는 있는데 그 친구 중에 한명이 하는 소리가

 

제 남친한테 너 만일 그 여자애가 대쉬하면 갈거냐고?? 묻더랍니다..

 

이 질문을 한친구 저도 압니다 한번봤습니다..저랑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애인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 어떻게 대쉬하면 그 여자한테 갈거냐고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까?

 

아무리 자기 친구라고 해도 이미 임자 있는 몸인데... 제 남친은 다행이도 지금 사귀는 애인을

 

많이 좋아한다 그 여자밖에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그 여자애는 제 남친 주위를 멤돌면서 대쉬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제가 언뜻 보기엔 그 여자애 제 남친이 저랑 헤어지고 자기랑 사귀어주길 바랬던 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사인데 자기가

 

좋아한다고 남의 남친 뺏고 싶은걸까요?? 저 이때 솔직히 기분 나뻤습니다.. 왜냐면 그 여자애

 

저도 한번 봤는데요 제 남친이 절 술 자리에 데리고 가니깐 소리 지르고 .. 혹시나 다른 친구들이

 

나하고 좀만 얘기라도 하면 막 그 친구한테 뭐라하고 제가 딱한번 봤지만 그 여자애 제 남친 좋아하는

 

거 단숨에 알았고 또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에

 

한 5년 종사하고 또 관상도 좀 볼 줄 알아서 그 여자애 하는 행동이랑 얼굴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에는 제 남친이 애인이 생겼으니깐 포기할 줄 알았는데 한찬이 지나서

 

그렇게 대쉬를 하려했던 거 보면 뺏고 싶었나봅니다.

 

남친도 이 여자가 친군데 자꾸 이렇게 다가오는 게 부담스러워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분 나뻐서 그 여자애랑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안합니다. 근데 두달이 지나서 그 여자애 또 문자 왔더군요...

 

그 여자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남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가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짜증이 납니다.

 

자기가 아무리 좋아해도 그 사람이 이미 임자가 있다면 대쉬는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만일 제 남친이 어케 유혹에 넘어가서 지한테 가면 자기는 기분 좋을까요...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 상처받는 거 생각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미 애인이 있는데 유혹 해서

 

자기한테 넘어가면 그 사람은 나중에 다른 사람이 유혹하면 또 넘어갑니다..

 

임자 있는 여자나 남자를 짝사랑 한다면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잘 사귀게 내버려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