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아이디가 아니고 회사 아이디로 쓰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글만 읽다 나도 이런 글을 쓰는 일이 생기구나 싶어 웃음이 나네요 분을 참다못해 쓰는 글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1시간전 새벽에 출발하는 여행계획이 있어서 새벽에 목욕탕에 갔습니다 찜질방 겸 목욕탕이죠 여긴 24시간 목욕은 안되고 샤워는 됩니다 1층 카운터 아가씨가 묻더군요 샤워만 된다고.. 그래서 알았다 하고 올라갔죠 올라가니 저희 엄마쯤 돼 보이는 사람이 본체만체 하더니만 자기 걸레질 다하고 열쇠를 주더군요 이 아줌마와의 일입니다 키를 받고 옷을 다 벗을때쯤 어떤 여자분 손님이 올라와서 제 옷장 근처에 오시더니 코 트를 벗었습니다 그리고 전 목욕탕으로 들어가고 샤워기에서 비누칠을 해가며 샤워를 했습니다 들어간지 한 10분쯤.. 갑자기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대뜸하는 말이 공사하러 아저씨가 오니 빨리 좀 비켜돌라고 하더군요 아..그래서 뒤따라 들어오던 그 여자분이 안들어오셨나부다 생각했죠 이때부터 기분이 언짢앗습니다 이 아줌마 1분간격으로 들어오시더니 빨리 좀 하라며 그러더군요 "그러면 애초에 손님을 받지를 말던지.. 왜 씻고 있는데 그러냐" 면서..하니까 그 아줌마 왈.. 그래서 지금 양해를 구한다나요 참 기가 막혀서.. 제 뒤따라오던 손님에게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저는 씻고 있는 도중에 양해를 구한다니요.. 이 새벽에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어 후다닥 씻었습니다 저 머리 허리까지 깁니다 여자들은 남자들 하고 틀려서 샤워라 해도 좀 시간이 걸립니다 씻고 나오자마자 또 그 아줌마랑 한바탕 했습니다 빨리 옷 입으라네요 머리에선 물이 뚝뚝 떨어지고.. 새벽에 손님은 왜 받느냐며 그러냐면서.. 중얼중얼..(1층 아가씨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저 성질 한 성질합니다 정말이지 열이 뻗칠대로 뻗쳐 가만이 있을 수가 없더군요 제 뒤따라왔던 그 손님은 잠도 못자고 저 때문에 기다린다느니.. 저분은 양해를 구했는데 왜 유독 저보고 그러냐며..씨발년..욕 나오더군요 저도 공사중인 다른 목욕탕 가본적 있습니다 그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더군요 이런 상황이면 얼마든지 기다리죠 근데 한참 씻고 있는데 호떡집에 불난것처럼 빨리 나오라니요 하여간 대충 닦고 옷을 입었죠 더 가관인게 옷을 입을려고 하니 그아저씨 빨리 들어오라네요 그러더니만 제 뒤따라왔던 여자손님이 아저씨 들어왔다며 옷장 뒤로 숨으라 하네요 기가 막혀서.. 소리쳤죠.. "아줌마 지금 옷도 안입었는데 뭐하는 짓이에요" 라고 그 아줌마 왈.. 진짜 기가막힌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아저씨 보고 앞만보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라 했다네요 더욱 더 기가 막힌것 그 아저씨 들어가자마자 1분도 안되서 다 됐다며 나가더군요 옷을 입고 물이뚝뚝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뒤로하고 또 따졌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인데 아줌마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면 진작에 금방 끝날거면 미리 말씀을 해주던지.. 아니면 목욕탕에서 씻고 있었어도 미안한데 아저씨 공사 금방 끝날테니까 대충 딱고 조금만 기다리라든지.. 돈은 왜 받아쳐먹고 이럴거면 손님은 왜 받았냐며 그랬죠 얼마나 좋은 말 많습니까 ^^ 근데 이건 씻고 있는데 빨리 나오라니.. 그것도 1분도 안되서 끝난 공사를 두고 그랬다는게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계속 따졋습니다 그랬더니 아줌마 왈.. "그렇게 쉬지않고 얘기하니 내가 무슨 말을 못하겠다 나는 찜질방 손님인줄 알았다" "찜질방 손님이라해도 그렇지 찜질방 손님은 샤워안하고 그냥 들어가냐며 목소리를 아주 높였습니다 그래 나는 무식하고 그쪽은 똑똑하다며 찜질방 손님 다 깨니까 조용히 하라며 그러더군요 저 우리동네 20년 살았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자주 목욕하러 왔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인지 몇년전에 찜질방을 아주 크게 차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몇번 안갔습니다 그래도 동네 장사인데 너무 비싸게 받는거 같아서.. 근데 씻고는 싶고 집에서 씻으면 부모님 깰까봐 그리고 샤워라도 24시간 하는데는 그곳밖에 없어서 그래서 갔다온 목욕탕에서 어이 없는 일을 당하고 나니 말이 안나오더군요 너무 분이 안풀려서 1층으로 내려가 카운터 아가씨한테 또 따졌죠 아가씨 미리 얘기를 해줬으면 내가 기다리던지 아님 다른데도 갔을거 아니냐며.. 순진한 아가씨 계속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그 아가씨가 있던 카운터 옆으로 난 찜질방 통하는 문으로 어떤 남자 , 여자분이 나오시더군요 여자분이 지금 찜질방 손님 다 깨는데 아가씨 생각만 하면 어쩌냐며.. 그럼 난 손님도 아니냐며 따졌죠.. 책임자 같은 아저씨 왈.. 그럼 다시 올라가서 씻고 나오라며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이 기분에 다시 씻고 내여올 수 있겠냐며 하고 뒤돌아서서 왓습니다 아직까지도 분이 안풀리네요 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D목욕탕 겸 찜질방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여기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고발이나 어디 다른곳에라도 찌르고 싶네요 오늘 기분 좋은 여행길에 너무나 마음이 찝찝합니다.. 성격같았으면 다 때려부수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면 잡혀가잖아요 ㅋㅋ 하여간 분을 삭히고 조금 있을 여행시간에 맞춰 준비를 해야되서 이만 글을 적을까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목욕탕에서 생긴 황당한 일
먼저 제 아이디가 아니고 회사 아이디로 쓰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글만 읽다 나도 이런 글을 쓰는 일이 생기구나 싶어 웃음이 나네요
분을 참다못해 쓰는 글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1시간전 새벽에 출발하는 여행계획이 있어서 새벽에 목욕탕에 갔습니다
찜질방 겸 목욕탕이죠
여긴 24시간 목욕은 안되고 샤워는 됩니다
1층 카운터 아가씨가 묻더군요 샤워만 된다고..
그래서 알았다 하고 올라갔죠
올라가니 저희 엄마쯤 돼 보이는 사람이 본체만체 하더니만
자기 걸레질 다하고 열쇠를 주더군요
이 아줌마와의 일입니다
키를 받고 옷을 다 벗을때쯤 어떤 여자분 손님이 올라와서 제 옷장 근처에 오시더니 코
트를 벗었습니다
그리고 전 목욕탕으로 들어가고 샤워기에서 비누칠을 해가며 샤워를 했습니다
들어간지 한 10분쯤..
갑자기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대뜸하는 말이 공사하러 아저씨가 오니
빨리 좀 비켜돌라고 하더군요
아..그래서 뒤따라 들어오던 그 여자분이 안들어오셨나부다 생각했죠
이때부터 기분이 언짢앗습니다
이 아줌마 1분간격으로 들어오시더니 빨리 좀 하라며 그러더군요
"그러면 애초에 손님을 받지를 말던지.. 왜 씻고 있는데 그러냐" 면서..하니까
그 아줌마 왈..
그래서 지금 양해를 구한다나요 참 기가 막혀서..
제 뒤따라오던 손님에게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저는 씻고 있는 도중에 양해를 구한다니요..
이 새벽에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어 후다닥 씻었습니다
저 머리 허리까지 깁니다 여자들은 남자들 하고 틀려서 샤워라 해도 좀 시간이 걸립니다
씻고 나오자마자 또 그 아줌마랑 한바탕 했습니다
빨리 옷 입으라네요
머리에선 물이 뚝뚝 떨어지고..
새벽에 손님은 왜 받느냐며 그러냐면서.. 중얼중얼..(1층 아가씨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저 성질 한 성질합니다
정말이지 열이 뻗칠대로 뻗쳐 가만이 있을 수가 없더군요
제 뒤따라왔던 그 손님은 잠도 못자고 저 때문에 기다린다느니..
저분은 양해를 구했는데 왜 유독 저보고 그러냐며..씨발년..욕 나오더군요
저도 공사중인 다른 목욕탕 가본적 있습니다 그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더군요
이런 상황이면 얼마든지 기다리죠
근데 한참 씻고 있는데 호떡집에 불난것처럼 빨리 나오라니요
하여간 대충 닦고 옷을 입었죠
더 가관인게 옷을 입을려고 하니 그아저씨 빨리 들어오라네요
그러더니만 제 뒤따라왔던 여자손님이 아저씨 들어왔다며 옷장 뒤로 숨으라 하네요 기가 막혀서..
소리쳤죠..
"아줌마 지금 옷도 안입었는데 뭐하는 짓이에요" 라고
그 아줌마 왈..
진짜 기가막힌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아저씨 보고 앞만보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라 했다네요
더욱 더 기가 막힌것 그 아저씨 들어가자마자 1분도 안되서 다 됐다며 나가더군요
옷을 입고 물이뚝뚝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뒤로하고 또 따졌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인데 아줌마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면 진작에 금방 끝날거면 미리 말씀을 해주던지..
아니면 목욕탕에서 씻고 있었어도 미안한데 아저씨 공사 금방 끝날테니까
대충 딱고 조금만 기다리라든지..
돈은 왜 받아쳐먹고 이럴거면 손님은 왜 받았냐며 그랬죠
얼마나 좋은 말 많습니까 ^^
근데 이건 씻고 있는데 빨리 나오라니.. 그것도 1분도 안되서 끝난 공사를 두고 그랬다는게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계속 따졋습니다
그랬더니 아줌마 왈..
"그렇게 쉬지않고 얘기하니 내가 무슨 말을 못하겠다 나는 찜질방 손님인줄 알았다"
"찜질방 손님이라해도 그렇지 찜질방 손님은 샤워안하고 그냥 들어가냐며 목소리를 아주 높였습니다
그래 나는 무식하고 그쪽은 똑똑하다며 찜질방 손님 다 깨니까 조용히 하라며 그러더군요
저 우리동네 20년 살았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자주 목욕하러 왔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인지 몇년전에 찜질방을 아주 크게 차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몇번 안갔습니다
그래도 동네 장사인데 너무 비싸게 받는거 같아서.. 근데 씻고는 싶고 집에서 씻으면 부모님 깰까봐
그리고 샤워라도 24시간 하는데는 그곳밖에 없어서 그래서 갔다온 목욕탕에서 어이 없는 일을 당하고 나니 말이 안나오더군요
너무 분이 안풀려서 1층으로 내려가 카운터 아가씨한테 또 따졌죠
아가씨 미리 얘기를 해줬으면 내가 기다리던지 아님 다른데도 갔을거 아니냐며..
순진한 아가씨 계속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그 아가씨가 있던 카운터 옆으로 난 찜질방 통하는 문으로
어떤 남자 , 여자분이 나오시더군요
여자분이 지금 찜질방 손님 다 깨는데 아가씨 생각만 하면 어쩌냐며..
그럼 난 손님도 아니냐며 따졌죠..
책임자 같은 아저씨 왈..
그럼 다시 올라가서 씻고 나오라며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이 기분에 다시 씻고 내여올 수 있겠냐며 하고 뒤돌아서서 왓습니다
아직까지도 분이 안풀리네요
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D목욕탕 겸 찜질방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여기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고발이나 어디 다른곳에라도 찌르고 싶네요
오늘 기분 좋은 여행길에 너무나 마음이 찝찝합니다..
성격같았으면 다 때려부수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면 잡혀가잖아요 ㅋㅋ
하여간 분을 삭히고 조금 있을 여행시간에 맞춰 준비를 해야되서 이만 글을 적을까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