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라

그루브2006.09.08
조회607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여자들이 있어 몇자 끄적이려 한다

 

남자들이 여자들 군대 못 보내서 안달하는게 아니다

 

2년동안 나라에 헌신, 나라의 봉사하는거라고 말을 한다

그 헌신에 대한 댓가를 여자들이 짓밟고 불평등이라 하여 가산점을 폐지했다

그래놓고 우리보고 여자들 군대 못 보내서 안달한다고 한다

우리보고 국방부에 건의하라고 한다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의 기운 보다는

남자들이 여자군대 못 보내서 안달복달 한다고 씨부린다

 

애낳는거와 군대가는것의 비교

 

남자들이 군대 갔다고 군대의 허망함과 좌절스러움에 대한 이야기를 곧잘 꺼내면

여자들 자기들은 생리를 하고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다고 말한다

자기들이 군대에 임신이야기를 들구 나와선

이젠 되려 군대와 임신을 비교한다고 씨부린다

적잖이 실망스럽다

신체구조와 육체적 약함을 충분히 그동안 보상 받아왔지 않은가?

임신을 하면 혼자 애 낳을때까지 산속에서 도라도 닦는가?

주위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가?

남편이, 혹은 주위에 사람이 돌봐주지 않는가?

여자는 임신을 하고 출생을 할수 있는 신성한 몸이라고 아름다운 육체라고 이야기 해놓구선

2년간 버려야 하는 세월에서는 임신과 대등하다고

말하는 것인가?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걸이

본인손에 쥐어진 떡보다 앞에 놓여 있는

아니 아직 놓여지지 않는 떡이 더 커보이는건가?

 

적어도 그 떡을 쥐기 위해서라면

그동안 당신들이 벌여온 그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조금이라도 벗어던지고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

 

갖을껀 다 가지고 챙길껀 다 챙기고

남의 밥상은 엎어 버리고

새로운 공감의 세계가 올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더불어 한가지 더

글에 대한 반박을 하려거든

적어도 두번 이상은 읽어보고 반박을 해라

 

글에 있지도 않은 소리로

반박하는 어쭙잖은 소생들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

 

반박은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