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톡톡 팬인데, 맨날 보기만 하다 용기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에 대해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조언좀 들어보고싶어서요.. 저는 올해로 스물두살(84년생)이구요, 제 남자친구는 스물여덟(78년생)입니다. 직장에서 만났어요. 알고지낸지는 일년반정도 됐고 사귄거는 220일 좀 넘었네요.. 오빠는 야간대생이라 낮엔 일하고 밤엔 학교를가요. 거의 전장학금받으면서 다닌답니다 ^ ^;; 전 사무직이고 오빠는 밑에 창고에서 재고관리를 하는데요, 업무상 마주칠일이 많아요. (아, 이하 '오빠'라고 칭할께요 제가 입에 배서...;;;) 자주 마주치고.. 같이 일하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서로 호감을 갖게되고 오빠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뭐, 말이야 오빠가 먼저했지만 저도 좋아했죠 ㅎㅎ; 그렇게해서 사귀게 됐어요. 6살이라는 나이차가 솔직히 걸리지 않은건 아니었지만.. 그런거 다 무시할만큼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로했어요. 솔직히 6살차이가 많다면 많겠지만.. 또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큰차이는 아니잖습니까 ㅠㅠ; 어쨌든 그렇게 시작한 저희커플. 지금까지 반년을 넘게 사귀어오면서.. 막말해가면서 싸운적도 없고, 서로 한눈판적도 없고,, 얼마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권태기란것도 (아직은) 겪어보지 않았고.. 아직까진 보면 그냥 설레기도하고 마냥 좋고 그래요. 어떻게보면 220일이라는게 짧은시간이긴 한데.. 오빠가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진지하게 교제중이거든요. 서로 부모님께 인사도 드린적있구요. 다른거 다 잘 맞고 다 좋은데... 한가지, 스킨쉽에 관한 견해가 참 많이 달라요. 저는 이성교제가 오빠가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라는걸 사귄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오빠는 제가 세번째래요. 뭐,, 당연히 나이가 있으니까 제가 첫여자이길 바라는건 아니죠. 저는 여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 뭐 이런주의거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는거니까 여기에 대한 태클은 말아주십쇼;; 저는 그냥 제생각이 그렇다 이겁니다;;;;) 그런데 오빠는 아니더라구요. 서로 사랑하는사이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결혼전에 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피임은 필수.. 오빠한테 형이 한명있는데, 그 형 되시는분이 대학교 1학년때 사고치고 속도위반으로 아기를 낳았다 더라구요.. 그래서 식도 못올리고 같이 살았는데 지금 그 애가 초등학교 5학년....-_-;; 집안이 개방적인지, 이런걸 보고도 자긴 사랑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대요;;; 뭐, 이 부분에 관해서는 사귀는 초기에 제가 확실히 얘기를 했어요. 난 절대 아니다, 결혼전까진 무슨일이 있어도 잠자리는 절대 같이 못한다, 그러니까 이거에 관해서 확실하게 약속해달라고.. 그래서 알겠다는 대답을 들었고 지금까지 잘 지켜주고 있어요. 제가 하도 세뇌를 시켜서인지 오빠도 결혼전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고 가끔 얘기해요.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그런데 중요한건 이겁니다.. 문제는, 우리 둘이있는 시간에 오빠는 항상 저를 안고 싶어하고 만지고 싶어한다는겁니다.. 저, 오빠 많이 좋아합니다. 당연히.. 근데 오빠의 스킨쉽은 내키지가 않아요..ㅠㅠ 단둘이만 있으면 당연하다는듯이 제 가슴에 손이와요. 가끔 회사에서 둘이있을때는 (제가 유니폼을 입는데) 장난식으로 치마를 올리기도 하구요, 아래로도 손이 막 오고 해요. 손을 잡는다거나.. 안아준다거나 하는건 저도 좋아요. 근데 저런건 싫더라구요 저는. 처음 가슴에다 손댔을때는 저도 이런경험이 처음이고 하다보니 당황도 되고..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 구요. 그래서 화를 좀 냈었어요 하지 말라고. 근데 제가 하도 그러니까 오빠가 그냥 만지기만하는건데 어떠냐고 너무 서운해하길래.. 요즘에는 가슴까지는 그냥 장난식으로 하지말라고 하고 말죠.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아래로 손 내려오는건 정말 너무 싫어서 그럴때마다 화를내요. 싫은데 어떻하나요 ㅠㅠ 오빠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관계를 갖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지기만 하겠다는데 왜 그러냐고 많이 서운해합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거 같다구요. 근데 저는 저런식의 스킨쉽은 싫습니다...ㅠㅠ 특히 문제는.. 저희가 사내커플이다보니 회사에서도 마주칠일이 많고 한데, 가끔 둘이있게되면 회사 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스킨쉽을 시도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회산데...ㅜㅜ 회사 끝나고 오빠 학교가기전에 오빠 차안에서 한 30분정도씩 만나거든요. 저녁때는 너무 늦으니까.. 그런데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서로 바빠서 회사에서 한번도 못볼때도있어요) 잠깐씩이나마 둘만 보낼수 있는 그 30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저한테는 소중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만나면 할 얘기도 많고, 얼굴만 쳐다보고있어도 시간가는게 아까운데.. 오빠는 만지려고만 해요. 그게 서운하더라구요 저는.. 이런부분에 대해서 오빠랑 얘기도 해보고 그랬는데, 오빠는 니가 좋아서 그런거라고.. 좋아하는 여자 니까 만지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해요. 남자는 다 그런거라고.. 친한 언니한테도 얘기를 해봤는데, 언니도 제가 과민반응이라는 식으로 얘기라더라구요. 니 나이때는 아직 성욕-_-에 대해서 별 느낌이 없을수도 있지만 OO이는 아니지, 나이가 있잖아. 이렇게요 ;; 그렇다고 OO이가 다른여자한테 한눈파는애도 아니고, 다 너를 좋아하니까 만지고싶어하는거라고. 내가봤을때 OO이가 너 눈에넣어도 안아플만큼 이뻐하는거같은데, 너무 무안주고 하지말라고. 걔 나이에 너랑 200일 넘게 사귀면서 아무일 없었다는건 OO이가 많이 자제하고 지켜줄려고 노력하 고있는거라고... 여러분,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ㅜ 이게 나이차이때문에 이렇게 안맞는걸까요 아니면 저나 오빠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가 나이가 더 들고 하면 이런 거부감이 없어질까요? 오빠는 나름대로 많이 배려해주는건데 제가 혼자 오바하는건가요? 저만 이런건지, 다른여자분들도 이런거 느끼시는지.. 아니면 남자분들 입장에서 제가 나쁜건지..;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6살차이 사내커플..스킨쉽에 관해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톡 팬인데, 맨날 보기만 하다 용기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에 대해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조언좀 들어보고싶어서요..
저는 올해로 스물두살(84년생)이구요, 제 남자친구는 스물여덟(78년생)입니다.
직장에서 만났어요. 알고지낸지는 일년반정도 됐고 사귄거는 220일 좀 넘었네요..
오빠는 야간대생이라 낮엔 일하고 밤엔 학교를가요. 거의 전장학금받으면서 다닌답니다 ^ ^;;
전 사무직이고 오빠는 밑에 창고에서 재고관리를 하는데요, 업무상 마주칠일이 많아요.
(아, 이하 '오빠'라고 칭할께요 제가 입에 배서...;;;)
자주 마주치고.. 같이 일하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서로 호감을 갖게되고
오빠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뭐, 말이야 오빠가 먼저했지만 저도 좋아했죠 ㅎㅎ;
그렇게해서 사귀게 됐어요.
6살이라는 나이차가 솔직히 걸리지 않은건 아니었지만.. 그런거 다 무시할만큼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로했어요.
솔직히 6살차이가 많다면 많겠지만.. 또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큰차이는 아니잖습니까 ㅠㅠ;
어쨌든 그렇게 시작한 저희커플.
지금까지 반년을 넘게 사귀어오면서.. 막말해가면서 싸운적도 없고, 서로 한눈판적도 없고,, 얼마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권태기란것도 (아직은) 겪어보지 않았고..
아직까진 보면 그냥 설레기도하고 마냥 좋고 그래요.
어떻게보면 220일이라는게 짧은시간이긴 한데.. 오빠가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진지하게
교제중이거든요. 서로 부모님께 인사도 드린적있구요.
다른거 다 잘 맞고 다 좋은데... 한가지, 스킨쉽에 관한 견해가 참 많이 달라요.
저는 이성교제가 오빠가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라는걸 사귄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오빠는 제가 세번째래요. 뭐,, 당연히 나이가 있으니까 제가 첫여자이길 바라는건 아니죠.
저는 여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 뭐 이런주의거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는거니까 여기에 대한 태클은 말아주십쇼;; 저는 그냥 제생각이 그렇다 이겁니다;;;;)
그런데 오빠는 아니더라구요. 서로 사랑하는사이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결혼전에 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피임은 필수..
오빠한테 형이 한명있는데, 그 형 되시는분이 대학교 1학년때 사고치고 속도위반으로 아기를 낳았다
더라구요.. 그래서 식도 못올리고 같이 살았는데 지금 그 애가 초등학교 5학년....-_-;;
집안이 개방적인지, 이런걸 보고도 자긴 사랑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대요;;;
뭐, 이 부분에 관해서는 사귀는 초기에 제가 확실히 얘기를 했어요.
난 절대 아니다, 결혼전까진 무슨일이 있어도 잠자리는 절대 같이 못한다, 그러니까 이거에 관해서
확실하게 약속해달라고.. 그래서 알겠다는 대답을 들었고 지금까지 잘 지켜주고 있어요.
제가 하도 세뇌를 시켜서인지 오빠도 결혼전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고 가끔 얘기해요.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그런데 중요한건 이겁니다..
문제는, 우리 둘이있는 시간에 오빠는 항상 저를 안고 싶어하고 만지고 싶어한다는겁니다..
저, 오빠 많이 좋아합니다. 당연히.. 근데 오빠의 스킨쉽은 내키지가 않아요..ㅠㅠ
단둘이만 있으면 당연하다는듯이 제 가슴에 손이와요. 가끔 회사에서 둘이있을때는 (제가 유니폼을
입는데) 장난식으로 치마를 올리기도 하구요, 아래로도 손이 막 오고 해요.
손을 잡는다거나.. 안아준다거나 하는건 저도 좋아요. 근데 저런건 싫더라구요 저는.
처음 가슴에다 손댔을때는 저도 이런경험이 처음이고 하다보니 당황도 되고..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
구요. 그래서 화를 좀 냈었어요 하지 말라고.
근데 제가 하도 그러니까 오빠가 그냥 만지기만하는건데 어떠냐고 너무 서운해하길래.. 요즘에는
가슴까지는 그냥 장난식으로 하지말라고 하고 말죠.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아래로 손 내려오는건 정말 너무 싫어서 그럴때마다 화를내요. 싫은데 어떻하나요 ㅠㅠ
오빠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관계를 갖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지기만 하겠다는데 왜 그러냐고 많이
서운해합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거 같다구요.
근데 저는 저런식의 스킨쉽은 싫습니다...ㅠㅠ
특히 문제는.. 저희가 사내커플이다보니 회사에서도 마주칠일이 많고 한데, 가끔 둘이있게되면 회사
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스킨쉽을 시도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회산데...ㅜㅜ
회사 끝나고 오빠 학교가기전에 오빠 차안에서 한 30분정도씩 만나거든요. 저녁때는 너무 늦으니까..
그런데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서로 바빠서 회사에서 한번도 못볼때도있어요) 잠깐씩이나마
둘만 보낼수 있는 그 30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저한테는 소중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만나면
할 얘기도 많고, 얼굴만 쳐다보고있어도 시간가는게 아까운데.. 오빠는 만지려고만 해요.
그게 서운하더라구요 저는..
이런부분에 대해서 오빠랑 얘기도 해보고 그랬는데, 오빠는 니가 좋아서 그런거라고.. 좋아하는 여자
니까 만지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해요. 남자는 다 그런거라고..
친한 언니한테도 얘기를 해봤는데, 언니도 제가 과민반응이라는 식으로 얘기라더라구요.
니 나이때는 아직 성욕-_-에 대해서 별 느낌이 없을수도 있지만 OO이는 아니지, 나이가 있잖아.
이렇게요 ;;
그렇다고 OO이가 다른여자한테 한눈파는애도 아니고, 다 너를 좋아하니까 만지고싶어하는거라고.
내가봤을때 OO이가 너 눈에넣어도 안아플만큼 이뻐하는거같은데, 너무 무안주고 하지말라고.
걔 나이에 너랑 200일 넘게 사귀면서 아무일 없었다는건 OO이가 많이 자제하고 지켜줄려고 노력하
고있는거라고...
여러분,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ㅜ
이게 나이차이때문에 이렇게 안맞는걸까요 아니면 저나 오빠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가 나이가 더 들고 하면 이런 거부감이 없어질까요?
오빠는 나름대로 많이 배려해주는건데 제가 혼자 오바하는건가요?
저만 이런건지, 다른여자분들도 이런거 느끼시는지.. 아니면 남자분들 입장에서 제가 나쁜건지..;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