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상으로 이혼한지는 5개월이네요... 얼마 안됐죠.. 나이도 이제 30입니다.. 어리다면 아직 한참 어리죠.. 전 동갑내기 오랜 친한칭구와 연애 1달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원래는 제일 오래 사귄사람이 있었습니다.. 허나.. 우리는 이성동본이었습니다. 동성동본도 8촌까지는 결혼이 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하시겠지만.. 저희 아버지.. 정말 이전 "사랑이 뭐길래" 드라마 대발이 아빠와 거의 흡사하신 분입니다. 항상 통금 10시를 어겨본 적도 없고.. 정말 보통분들이 상상 못하시는 분입니다. 어릴때부터 잘못을 안해도 맞고 자랐고.. 가족들 죽인다며 칼부림하시는 모습에 엄마와 부둥켜 울면서 지낸 세월은 말로 다 표현못합니다. 그런 무서운 아버지몰래 3년가까이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눈치를 채시는거 같았고.. 집안에 분란이 몇번 일어났습니다. 그 후론 전 매일 꿈속에서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저희의 만남을 알기에.. 어머니는 쉬쉬하고 계셨었죠.. 그런 어머니에게.. 그걸 알면서 가만히 있었다며.. 모든책임이 어머니에게 돌아가고.. 어머니를 있는대로 구타를 하셔서.. 제품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돌아가시는 꿈을 매일마다꿔야 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끙끙 앓다가.. 정말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수 있기에.. 차마 엄마를 죽일순 없었기에..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그와 헤어지고.. 그 뒤에는 짧게 남자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렇게 옆에서 지켜보는 친한 칭구가 있었죠.. 저에게 고백을 했지만 칭구이상으로 생각을 안했기에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다 그칭구놈도 다른 여자를 만나고 저 역시도 다른남자를 만나고 서로 칭구로서 다 지켜봐왔죠.. 그렇게 세월은 5년이 다 되어갈때쯤... 사귄지 한달만에.. 시댁할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결혼을 갑작스레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는 어느날..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신랑은 자꾸만 차에 뭘 가질러 간다며 3-4번을 와따가따 하더니.. 한 여자가 찾아왔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여잔.. 유부녀에.. 나이도 5살 연상이고 결혼직전에 만났던 여자라 했습니다. 물론 첨엔 다 거짓말로 둘러대다가.. 들통난 사실들이죠.. 미용실을 하는 여자였고.. 칭구놈은 미용실에 재료를 대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화가나서 거의 돌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어떻게 유부녀와 사귈수가 있는지.. 도대체 그 여자와 칭구놈 둘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빌길래.. 힘들게 용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말한지 단 하루만에 말을 바꾸고.. 죽어도 일을 그만 못 둔다더군요.. 결혼전에. 그놈이 카드빚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증을 서준것도 있었고. .제 카드로 돈을 대준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껴서 잘 살아보겠다고.. 제 이름으로 전세를 계약하고 대출을 받아서 그빚을 다 갚았습니다. 둘이서 벌면서 갚아나가자고 했죠.. 보증설 사람도 주변에 없다길래.. 친오빠에게 거짓말로 보증을 서달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놈은 그게 부담이 된다며 빨리 돈 벌어서 그 빚을 없애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일을 그만 못 두겠다며.. 여튼 말 바꾸기 선수였습니다.. 당연히 믿음이 깨진상태에서 더이상 믿음이 가질 않았죠.. 결혼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겪은 일들이라... 그런데.. 그 후론.. 집에를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루도 안 거르고.. 거의 매일 새벽 4-5시에 들어왔죠.. 당연히 자주 싸웠습니다. 그렇게 몇달.. 그 와중에 전 시댁에 티 하나 전혀 내지 않고.. 웃으면서 시댁식구들 대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저는 병들어 갔구요.. 늦게 들어오고 하루도 집에 빨리 오지 않아서 싸우다보면 죽어라는둥.. 오만 욕설을 남발하더군요. 물건을 집어던지기까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제가 바람을 핀줄 알겠지 그넘이 그러구선 이런 행동한다고 보통사람이라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전 죽음을 몇번이나 생각을 하구.. 잠을 못 이루고.. 이유없는 피부병에.. 병원도 여러군데 다녔더니.. 화병이라 하더군요.. 위가 탈이나서 링겔맞고.. 정신과 병원에선.. 가족에게 알리라더군요.. 우울증 치수가 입원할 정도라며.. 뇌파검사도 너무 안좋다며... 이 정도이면 자살시도가 시도가 아니라 자살로 이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친정아버지가 무섭고 친정엄마한테 죄송해서 표현을 아무한테 하지않고 꾹 참았습니다. 혼자서만 병원엘 다녔습니다. 그놈한테 좀 도와달라구 울면서 애원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게 없더군요.. 제가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출근도 못하고 누웠는데도.. 그걸 알면서도 새벽 5시에 오더군요.. 그렇게 두 달.. 또 싸우다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설이 점점 심해져서.. 편지도 써보고.. 좋게 몇번을 얘길 해봤습니다만.. 달라지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친정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욕듣고.. 아무 죄 없이 그렇게 사는거 봐온 저로선.. 절대 전 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저의 이혼사실을 알면 가슴 아파 할까봐.. 꾹 참아도 봤습니다. 그런데.. 전혀 달라짐 없이.. 점점 더 심해지는 귀가시간과.. 전 결혼했음에도 시댁집안 일에는 제사때에도 저 혼자만 참석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시댁에게 먼저 말을 했습니다.. 첨에는 우시더군요..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잡아주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친정부모님께는 말씀 안드리고 또 참아봤습니다. 그런데 잡아주신다는 시엄마..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아들래미를 오냐 오냐 키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아들때문에 빚이 있다는거 다 알았음에도.. 큰아들 휴대폰 요금이 미납되어 정지 되었으니 제카드로 내달라 하시더군요.. 돈을 주시겠다며..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친정부모님께서 아셨습니다.. 친정부모에게 말을 했다며.. 이젠 시댁에서 아예 저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이혼할려고 말한거 아니냐고.. 그놈과 그엄마는 저를 인간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모님.. 물론 충격이셨습니다.. 하지만 이혼해라고 말씀안하셨습니다. 우리 집안 사전엔 이혼이란 없다고 못을 박으신 분들이고.. 잘못된것이 있다면 애초에 어른이 나서서 머라하고 바로 잡아서 이제부터라도 잘 살아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두사람은 제가 말을 한게 이혼하기 위해 한 말이라며.. 점점 더 심하게 저를 대했습니다. 그때 알게된 사실.. 빚이 더 있었습니다. 그때 붉어진 빚이 200정도.. 그리고 그쪽집안에게는 일체 말안했지만.. 제가 알아낸 바로선 그놈 이름으로 된 빚이 3천이 훨 넘었습니다. 그럼 합이 대략 7천은 되죠? 후후~~ 그러나 그 빚을 알아낸건 말하면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절대로 아직까지 발설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거짓말을 하더군요. .더이상 빚은 없다고.. 하지만.. 그 거짓말을 듣고서도.. 전 살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안들어오는 신랑이라는 사람 기다리느라 잠도 오지 않고 불면증에 시달려서 매일 술을 마셔야만 겨우 잠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트집을 잡더군요.. 이유없는데 제가 술을 먼저 마신것도 아닌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담배피운걸로 그놈은 그엄마에게 일러주었고.. 그엄마는 저에게 협박을 했죠.. 이혼을 하면 담배피운거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리겠노라고.. 그럼 너희 아버지 너한테 어케 할지 니 스스로 잘 알것이라며.. 죽지 않겠냐고.. 정말 화가 났지만.. 한편 무서웠습니다.. 저희 부모가 안다는게.. 또 한편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오죽 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이런걸 다 말했을까 하구요.. 그엄마도 담배를 하시면서.. 저보고 나무라는게 더 이해가 되지 않았죠.. 그래도 부모에게 알린다기에.. 또 꾹 참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점점 더 심해지는 언어폭력과 집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음을 반복했습니다.. 정말 더이상을 버틸 힘도 없었습니다. 친정부모에게 제가 먼저 다 털어넣구.. 이혼을 했습니다. 위자료 한푼 안받겠다는 각서를 쓰라더군요.. 써줬습니다. 대신 그놈 빚 갚느라 내가 대출낸 2400만원 전세금에서 돌려달라고 각서 써달라 했습니다. 그놈 엄마가 준 쌀 한톨이라도 다 나뚜고 가라더군요... 그렇게 했습니다. 이혼한 다음날... 그놈 엄마가 저희 친정 엄마한테.. 삿대질을 하며.. 딸래미 잘 키웠다며 반말로 지껄였다더군요.. 나이도 한참이나(5살 이상) 어린데 말이죠.. 전세금은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주인이 저에게 돌려주었기에.. 제가 2400을 제하고 나머지를 드리려 하자.. 다 내놓으라 하더군요.. 그빚은 결혼전에 둘이서 결정한 것이니.. 자기돈은 전세금 다 내놓으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렇겐 못한다고.. 내가 왜 내가 돈 십원도 안 쓴돈을 다 갚아야 하냐고.. 제하고 준다니까. 말대꾸 해따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랬다고 저희 엄마한테 삿대질을 하고 반말을 하고.. 무식한 것들.. 그놈은 새벽 2시 넘어서 찾아와선 자기 엄마가 시켰다며.. 찾아왔다군요.. 후후~ 항상 그런식이었습니다. .마마보이.. 그날 경찰을 불러서 나가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엄마에게 반말을 하며 쬐려보더군요.. 그거 보는 순간.. 정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것이 술도 안 먹구 저러는게 인간인가 싶은게.. 어떻게 그래도 한때 장모였던 사람에게.. 반말을 하면서 노려보는건지... 여튼.. 그렇게 힘들게 이혼을 했습니다.. 6개월 정도 되는 결혼생활내내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살은 6-7키로가 빠져서 사람들이 놀랠 정도였고.. 안 아픈 곳이 없었으니까여.. 이혼하고 난 뒤.. 그여자와 그놈.. 여름에.. 만난지 천일이라 휴가를 가따와따더군요.. 동해로.. 제 칭구가 제 홈피에서 사진을 찍어간 그여자 홈피를 들어갔다 알게 되었지요.. 제 칭구가 열이 더 받아선.. 불과 한달전에 전화를 해서 겨론생활에서 자기가 노력하지 않았노라고.. 이런 결과 안겨줘서 미안하고 말했는데 말이죠.. 어케 그럴수가 있는지 제 칭구가 더 화가 났었습니다. 제가 그 여자 홈피 들어가는지 알구선.. 제 욕을 있는대로 적어따더군요..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적어났다더군요.. 제가 애원을 해서 결혼을 했다는둥..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었습니다. 그여자 생일엔 그놈엄마가 저녁을 사주고 백화점을 가기로 했다는 둥.. 제 칭구가 화가나서 다 스크랩을 해놓구선.. 저에게 이혼을 했지만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라더군요.. 자료는 자기가 다 모았다며.. 첨엔 그럴 생각도 하고.. 그여자 남편을 만나볼까 생각도 했지만.. 저.. 그여자에 대해 모든걸 다 알아냈습니다.. 집 전화번호, 주소, 민증번호, 호주명, 세대주명 등등.. 이혼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고.. 더이상 엮어지는게 싫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제 칭구는 둘의 그런 행각을보구선 열이 받아서 저에게도 남자가 있는 것처럼 글을 썼죠.. 이젠 제가 다 비공개로 바꾸고.. 신경은 안쓰려고 노력도 마니 하고 해서 마니 나아졌습니다. 그 할머니와 숙부가 그러더군요.. 그 엄마는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라며.. 저보고 미안하다 그러시더군요. 제발 소원이 있다면.. 다시는 그쪽사람과 부딪히지 않는 것과.. 제발.. 둘이 빨리 결혼을 했음 하는것입니다.
저는 이랬습니다.. 1부
서류상으로 이혼한지는 5개월이네요...
얼마 안됐죠.. 나이도 이제 30입니다.. 어리다면 아직 한참 어리죠..
전 동갑내기 오랜 친한칭구와 연애 1달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원래는 제일 오래 사귄사람이 있었습니다.. 허나.. 우리는 이성동본이었습니다.
동성동본도 8촌까지는 결혼이 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하시겠지만..
저희 아버지.. 정말 이전 "사랑이 뭐길래" 드라마 대발이 아빠와 거의 흡사하신 분입니다.
항상 통금 10시를 어겨본 적도 없고.. 정말 보통분들이 상상 못하시는 분입니다.
어릴때부터 잘못을 안해도 맞고 자랐고.. 가족들 죽인다며 칼부림하시는 모습에 엄마와 부둥켜 울면서 지낸 세월은 말로 다 표현못합니다.
그런 무서운 아버지몰래 3년가까이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눈치를 채시는거 같았고.. 집안에 분란이 몇번 일어났습니다.
그 후론 전 매일 꿈속에서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저희의 만남을 알기에.. 어머니는 쉬쉬하고 계셨었죠..
그런 어머니에게.. 그걸 알면서 가만히 있었다며.. 모든책임이 어머니에게 돌아가고.. 어머니를 있는대로 구타를 하셔서.. 제품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돌아가시는 꿈을 매일마다꿔야 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끙끙 앓다가.. 정말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수 있기에..
차마 엄마를 죽일순 없었기에..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그와 헤어지고.. 그 뒤에는 짧게 남자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렇게 옆에서 지켜보는 친한 칭구가 있었죠.. 저에게 고백을 했지만 칭구이상으로 생각을 안했기에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다 그칭구놈도 다른 여자를 만나고 저 역시도 다른남자를 만나고 서로 칭구로서 다 지켜봐왔죠..
그렇게 세월은 5년이 다 되어갈때쯤...
사귄지 한달만에.. 시댁할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결혼을 갑작스레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는 어느날..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신랑은 자꾸만 차에 뭘 가질러 간다며 3-4번을 와따가따 하더니..
한 여자가 찾아왔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여잔.. 유부녀에.. 나이도 5살 연상이고 결혼직전에 만났던 여자라 했습니다.
물론 첨엔 다 거짓말로 둘러대다가.. 들통난 사실들이죠..
미용실을 하는 여자였고.. 칭구놈은 미용실에 재료를 대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화가나서 거의 돌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어떻게 유부녀와 사귈수가 있는지.. 도대체 그 여자와 칭구놈 둘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빌길래..
힘들게 용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말한지 단 하루만에 말을 바꾸고.. 죽어도 일을 그만 못 둔다더군요..
결혼전에. 그놈이 카드빚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증을 서준것도 있었고. .제 카드로 돈을 대준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껴서 잘 살아보겠다고.. 제 이름으로 전세를 계약하고 대출을 받아서 그빚을 다 갚았습니다.
둘이서 벌면서 갚아나가자고 했죠..
보증설 사람도 주변에 없다길래.. 친오빠에게 거짓말로 보증을 서달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놈은 그게 부담이 된다며 빨리 돈 벌어서 그 빚을 없애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일을 그만 못 두겠다며..
여튼 말 바꾸기 선수였습니다..
당연히 믿음이 깨진상태에서 더이상 믿음이 가질 않았죠..
결혼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겪은 일들이라...
그런데.. 그 후론.. 집에를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루도 안 거르고.. 거의 매일 새벽 4-5시에 들어왔죠..
당연히 자주 싸웠습니다.
그렇게 몇달.. 그 와중에 전 시댁에 티 하나 전혀 내지 않고.. 웃으면서 시댁식구들 대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저는 병들어 갔구요..
늦게 들어오고 하루도 집에 빨리 오지 않아서 싸우다보면 죽어라는둥.. 오만 욕설을 남발하더군요.
물건을 집어던지기까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제가 바람을 핀줄 알겠지 그넘이 그러구선 이런 행동한다고 보통사람이라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전 죽음을 몇번이나 생각을 하구.. 잠을 못 이루고..
이유없는 피부병에.. 병원도 여러군데 다녔더니.. 화병이라 하더군요..
위가 탈이나서 링겔맞고..
정신과 병원에선.. 가족에게 알리라더군요.. 우울증 치수가 입원할 정도라며.. 뇌파검사도 너무 안좋다며...
이 정도이면 자살시도가 시도가 아니라 자살로 이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친정아버지가 무섭고 친정엄마한테 죄송해서 표현을 아무한테 하지않고 꾹 참았습니다.
혼자서만 병원엘 다녔습니다.
그놈한테 좀 도와달라구 울면서 애원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게 없더군요..
제가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출근도 못하고 누웠는데도.. 그걸 알면서도 새벽 5시에 오더군요..
그렇게 두 달..
또 싸우다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설이 점점 심해져서.. 편지도 써보고.. 좋게 몇번을 얘길 해봤습니다만.. 달라지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친정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욕듣고.. 아무 죄 없이 그렇게 사는거 봐온 저로선.. 절대 전 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저의 이혼사실을 알면 가슴 아파 할까봐.. 꾹 참아도 봤습니다.
그런데.. 전혀 달라짐 없이.. 점점 더 심해지는 귀가시간과..
전 결혼했음에도 시댁집안 일에는 제사때에도 저 혼자만 참석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시댁에게 먼저 말을 했습니다..
첨에는 우시더군요..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잡아주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친정부모님께는 말씀 안드리고 또 참아봤습니다.
그런데 잡아주신다는 시엄마..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아들래미를 오냐 오냐 키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아들때문에 빚이 있다는거 다 알았음에도.. 큰아들 휴대폰 요금이 미납되어 정지 되었으니 제카드로 내달라 하시더군요.. 돈을 주시겠다며..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친정부모님께서 아셨습니다..
친정부모에게 말을 했다며.. 이젠 시댁에서 아예 저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이혼할려고 말한거 아니냐고.. 그놈과 그엄마는 저를 인간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모님.. 물론 충격이셨습니다.. 하지만 이혼해라고 말씀안하셨습니다.
우리 집안 사전엔 이혼이란 없다고 못을 박으신 분들이고..
잘못된것이 있다면 애초에 어른이 나서서 머라하고 바로 잡아서 이제부터라도 잘 살아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두사람은 제가 말을 한게 이혼하기 위해 한 말이라며.. 점점 더 심하게 저를 대했습니다.
그때 알게된 사실.. 빚이 더 있었습니다.
그때 붉어진 빚이 200정도.. 그리고 그쪽집안에게는 일체 말안했지만.. 제가 알아낸 바로선 그놈 이름으로 된 빚이 3천이 훨 넘었습니다.
그럼 합이 대략 7천은 되죠? 후후~~
그러나 그 빚을 알아낸건 말하면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절대로 아직까지 발설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거짓말을 하더군요. .더이상 빚은 없다고..
하지만.. 그 거짓말을 듣고서도.. 전 살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안들어오는 신랑이라는 사람 기다리느라 잠도 오지 않고 불면증에 시달려서 매일 술을 마셔야만 겨우 잠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트집을 잡더군요..
이유없는데 제가 술을 먼저 마신것도 아닌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담배피운걸로 그놈은 그엄마에게 일러주었고.. 그엄마는 저에게 협박을 했죠..
이혼을 하면 담배피운거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리겠노라고.. 그럼 너희 아버지 너한테 어케 할지 니 스스로 잘 알것이라며.. 죽지 않겠냐고..
정말 화가 났지만.. 한편 무서웠습니다.. 저희 부모가 안다는게..
또 한편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오죽 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이런걸 다 말했을까 하구요..
그엄마도 담배를 하시면서.. 저보고 나무라는게 더 이해가 되지 않았죠..
그래도 부모에게 알린다기에.. 또 꾹 참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점점 더 심해지는 언어폭력과 집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음을 반복했습니다..
정말 더이상을 버틸 힘도 없었습니다.
친정부모에게 제가 먼저 다 털어넣구.. 이혼을 했습니다.
위자료 한푼 안받겠다는 각서를 쓰라더군요.. 써줬습니다.
대신 그놈 빚 갚느라 내가 대출낸 2400만원 전세금에서 돌려달라고 각서 써달라 했습니다.
그놈 엄마가 준 쌀 한톨이라도 다 나뚜고 가라더군요... 그렇게 했습니다.
이혼한 다음날... 그놈 엄마가 저희 친정 엄마한테.. 삿대질을 하며.. 딸래미 잘 키웠다며 반말로 지껄였다더군요.. 나이도 한참이나(5살 이상) 어린데 말이죠..
전세금은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주인이 저에게 돌려주었기에..
제가 2400을 제하고 나머지를 드리려 하자.. 다 내놓으라 하더군요..
그빚은 결혼전에 둘이서 결정한 것이니.. 자기돈은 전세금 다 내놓으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렇겐 못한다고.. 내가 왜 내가 돈 십원도 안 쓴돈을 다 갚아야 하냐고.. 제하고 준다니까. 말대꾸 해따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랬다고 저희 엄마한테 삿대질을 하고 반말을 하고.. 무식한 것들..
그놈은 새벽 2시 넘어서 찾아와선 자기 엄마가 시켰다며.. 찾아왔다군요.. 후후~
항상 그런식이었습니다. .마마보이..
그날 경찰을 불러서 나가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엄마에게 반말을 하며 쬐려보더군요..
그거 보는 순간.. 정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것이 술도 안 먹구 저러는게 인간인가 싶은게..
어떻게 그래도 한때 장모였던 사람에게.. 반말을 하면서 노려보는건지...
여튼.. 그렇게 힘들게 이혼을 했습니다..
6개월 정도 되는 결혼생활내내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살은 6-7키로가 빠져서 사람들이 놀랠 정도였고.. 안 아픈 곳이 없었으니까여..
이혼하고 난 뒤.. 그여자와 그놈..
여름에.. 만난지 천일이라 휴가를 가따와따더군요.. 동해로..
제 칭구가 제 홈피에서 사진을 찍어간 그여자 홈피를 들어갔다 알게 되었지요..
제 칭구가 열이 더 받아선.. 불과 한달전에 전화를 해서 겨론생활에서 자기가 노력하지 않았노라고.. 이런 결과 안겨줘서 미안하고 말했는데 말이죠.. 어케 그럴수가 있는지 제 칭구가 더 화가 났었습니다.
제가 그 여자 홈피 들어가는지 알구선.. 제 욕을 있는대로 적어따더군요..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적어났다더군요..
제가 애원을 해서 결혼을 했다는둥..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었습니다.
그여자 생일엔 그놈엄마가 저녁을 사주고 백화점을 가기로 했다는 둥..
제 칭구가 화가나서 다 스크랩을 해놓구선.. 저에게 이혼을 했지만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라더군요..
자료는 자기가 다 모았다며..
첨엔 그럴 생각도 하고.. 그여자 남편을 만나볼까 생각도 했지만..
저.. 그여자에 대해 모든걸 다 알아냈습니다.. 집 전화번호, 주소, 민증번호, 호주명, 세대주명 등등..
이혼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고.. 더이상 엮어지는게 싫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제 칭구는 둘의 그런 행각을보구선 열이 받아서 저에게도 남자가 있는 것처럼 글을 썼죠..
이젠 제가 다 비공개로 바꾸고.. 신경은 안쓰려고 노력도 마니 하고 해서 마니 나아졌습니다.
그 할머니와 숙부가 그러더군요.. 그 엄마는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라며.. 저보고 미안하다 그러시더군요.
제발 소원이 있다면.. 다시는 그쪽사람과 부딪히지 않는 것과..
제발.. 둘이 빨리 결혼을 했음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