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만난 사람과, 잠시잠깐 동거를 했다는 이유로.. 그걸 집에서 알게 되어 결혼을 했습니다.. 물론, 서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극구 부인을 했겠죠... 눈에 콩깎지가 씌여 있을땐.. 뭐든지 가능한거 같고.. 어떠한 역경도 헤쳐나갈 자신이 있었고... 그리고 내 남편이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뭐든지 이해해줄것 같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만 원하고 사랑할 줄 알았습니다.. 아직.. 우린.. 젊다못해 어리니까... 나만 어린거겠죠.. 오빠는 나보다 네살이 많거든요.. 하긴.. 남자나이치곤 그리 많은 나이에 결혼한것두 아니죠... 결혼을 하고.. 한동안은 참 행복했습니다.. 오빠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아가씨들 티켓 끊어서 자주 놀더군요.. 저도 오빠한테 붙들겨 따라가서 몇번 놀았습니다.. 그냥.. 친구들 분위기 맞춰줘야 할 것 같아서.. 이해하는척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아니, 이해합니다.. 남자들끼리만 놀기 재미없고 그러면 그럴 수 잇습니다.. 오빠가 나를 데리고 갔기에ㅡ 난 오빠를 믿었습니다.. 오빠가 다방 아가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좋아한다면.. 나를 데려가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갔을테니까... 제가 잠시 집안일로 한동안 집에 내려와있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나와 함께 쓰던 침실에서 다방 여자와 잤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눈물나고 화나고.. 하지만 참앗습니다... 두번째.. 동갑내기 다방 여자와 친구먹기로 했다는 변명을 핑계삼아... 잤단걸 알았습니다.. 내가 멀리 있으니 그렇겠지.... 그러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몸은 주되, 마음만은 주지 말라고... 하룻밤.. 이해하도록 노력한다고... 세번째.. 어린 다방 아가씨랑 잤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사람.. 이 세상에 다방 아가씨 없음 어떻게 살아갈까,, 의심스러웠습니다.. 내가 미안하다 그랬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젊은 혈기에.. 그럴수 있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참.. 화가 났지만.. 엄마가 참아야 한다고.... 젊을때 그러면..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내 생각 많이 해줄꺼라고... 네번째.. 자기보다 연상인 누나와 잤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젠 무섭습니다... 나중엔 이모뻘 되는 사람과 잤단 사실을 알게 되는건 아닌지.. 바보같이.. 잘려면 안들키게 자든지.. 매일 거짓말을 해도 뻔한 거짓말을 하고.. 매일 저한테 들켰습니다... 참을려고 해도.. 더이상은 안될것 같은데... 이혼을 해야 하나요...? 제 나이 21살밖에 안됐지만.. 그래두 한번 그 집에 가면 그 집 귀신이 되야 한다는 엄마의 세뇌교육탓에... 많이 힘듭니다.. 지금 저는 오빠와 별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못되게 했는데도.. 이상하게 모질게 미워하질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한다는게.. 더이상 용서를 하면.. 저.. 평생 바보같다고 무시받고 살 것 같은데.. 여기에서 매일 글만 읽고.. 다른 분들 글에 리플만 달다가.. 처음 글을 올려보는데... 내가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그냥.. 제.. 넋두리만 해논것 같기도 한데. 너무 답답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과, 경험자나 저보다 나이 많은 윗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했습니다.... 어떡해야하죠....? 너무 철없는 짓이었나봐요.... 아직 친구들 좋아하고, 나이트 좋아할 나이에.....ㅠ
내나이..21살.. 너무 일찍 결혼한탓에....
20살때 만난 사람과,
잠시잠깐 동거를 했다는 이유로..
그걸 집에서 알게 되어 결혼을 했습니다..
물론, 서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극구 부인을 했겠죠...
눈에 콩깎지가 씌여 있을땐..
뭐든지 가능한거 같고.. 어떠한 역경도 헤쳐나갈 자신이 있었고...
그리고 내 남편이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뭐든지 이해해줄것 같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만 원하고 사랑할 줄 알았습니다..
아직.. 우린.. 젊다못해 어리니까...
나만 어린거겠죠..
오빠는 나보다 네살이 많거든요..
하긴.. 남자나이치곤 그리 많은 나이에 결혼한것두 아니죠...
결혼을 하고.. 한동안은 참 행복했습니다..
오빠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아가씨들 티켓 끊어서 자주 놀더군요..
저도 오빠한테 붙들겨 따라가서 몇번 놀았습니다..
그냥.. 친구들 분위기 맞춰줘야 할 것 같아서..
이해하는척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아니, 이해합니다..
남자들끼리만 놀기 재미없고 그러면 그럴 수 잇습니다..
오빠가 나를 데리고 갔기에ㅡ 난 오빠를 믿었습니다..
오빠가 다방 아가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좋아한다면.. 나를 데려가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갔을테니까...
제가 잠시 집안일로 한동안 집에 내려와있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나와 함께 쓰던 침실에서 다방 여자와 잤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눈물나고 화나고.. 하지만 참앗습니다...
두번째.. 동갑내기 다방 여자와 친구먹기로 했다는 변명을 핑계삼아... 잤단걸 알았습니다..
내가 멀리 있으니 그렇겠지.... 그러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몸은 주되, 마음만은 주지 말라고...
하룻밤.. 이해하도록 노력한다고...
세번째.. 어린 다방 아가씨랑 잤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사람.. 이 세상에 다방 아가씨 없음 어떻게 살아갈까,, 의심스러웠습니다..
내가 미안하다 그랬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젊은 혈기에.. 그럴수 있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참.. 화가 났지만.. 엄마가 참아야 한다고....
젊을때 그러면..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내 생각 많이 해줄꺼라고...
네번째.. 자기보다 연상인 누나와 잤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젠 무섭습니다... 나중엔 이모뻘 되는 사람과 잤단 사실을 알게 되는건 아닌지..
바보같이.. 잘려면 안들키게 자든지..
매일 거짓말을 해도 뻔한 거짓말을 하고..
매일 저한테 들켰습니다...
참을려고 해도.. 더이상은 안될것 같은데...
이혼을 해야 하나요...?
제 나이 21살밖에 안됐지만..
그래두 한번 그 집에 가면 그 집 귀신이 되야 한다는 엄마의 세뇌교육탓에...
많이 힘듭니다..
지금 저는 오빠와 별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못되게 했는데도..
이상하게 모질게 미워하질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한다는게..
더이상 용서를 하면.. 저.. 평생 바보같다고 무시받고 살 것 같은데..
여기에서 매일 글만 읽고..
다른 분들 글에 리플만 달다가.. 처음 글을 올려보는데...
내가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그냥.. 제.. 넋두리만 해논것 같기도 한데.
너무 답답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과, 경험자나 저보다 나이 많은 윗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했습니다....
어떡해야하죠....?
너무 철없는 짓이었나봐요....
아직 친구들 좋아하고, 나이트 좋아할 나이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