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다더니..

황당2005.11.21
조회2,878

여자의 직감, 예감?

일때문에 가끔씩 가던 출장의 빈도의 수위가 조금 올라갈 찰라

남편의 지갑을 수색(?)했다.

아싸~ 대전에서 접대한다던 남편이 "일산 백석동 터널나이트" 카드전표

쿵~~

나도 일하다 보니 남자들 접대문화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토를 달지 않는다.

그럴수 있다 생각하고 있다.

근데 지방에 있어야 할 남편이 상투적인 출장이라는 거짓말을 남겨놓고, 휴~

 

그렇게 놀랍거나 호들갑 떨고 싶지 않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야하는건지?

집고 넘어가야하는건지 감이 안온다.

10년 살면서 나 나름대로 프리하게 넘어갔었는데..

거짓말을 했다면, 출장을 빌미 삼아 나한테 거짓말을 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닐지도

모른다..나도 거짓말을 하면서 살았으니깐...

 

현명하고도 일침을 가할수 있는 처방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저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

남편에게 어떻게 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