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실진 모르겟지만. 여자분들 보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ㅋㅋㅋ2005.11.21
조회1,087

전 남자친구랑 지금 만난지 1년 반정도되써여

처음에 남자친구랑 사귀게 된건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극진히 여왕대접해주는거에 혹해서 만나다가

점점 나한테 잘해주고 그러니깐 저도 좋아지기 시작했어여

이번년도 초쯤에 제가 집안사정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남친과 동거를 하게됬구여

동거하기 전까진 남친 저한테 신경도 많이 써주고 부족한게 없어지만 동거하고난후부터

점점 태도가 틀려지더라구여 .. 전 그걸 못참았고 그래서 동거시작한지 오개월?그정도 부턴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뜨랬져. 지금은 남친이랑 같은가계에서 앤사이인거 비밀로 하고 일하고

저랑 2교대로 근무하느라고 집에서 얼굴볼시간도 없고 가계에서조차 말도잘못합니다.

전 그게 너무 안타까웠고 남친은 별로 안그래보였어여 그래서 점점싸우고 한계에 다달아

맨날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서 헤어질 결심을 했져

주위에서 이런저런 예기들어가며 혼자생각을 많이 했어여 주위에서는 제 남친이 절 예뻐하고

저한테 신경쓰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왜 전 그걸몰랐나 생각해보니.. 남친이 저 사랑하는 맘보다 제가남친을 사랑하는 맘이 더 커서

그걸 보지 못하고 어리광아닌 어리광을 부리고 트집잡고 제기준으로 생각해서

남친이 나한테 소흘하구나.. 헤어질때가 된거같구나 그렇게 생각한거였어여.

제가 남친을 많이 사랑해서 남친이 저한테 주는 사랑을 몰랐던거져~어떤커플이던 한쪽의 사랑이

너무 커져버리면 이루어질수 없다고 하더라구여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제가 겪어보고 나니깐 조금씩이해가 가여

제가 백프로를 해줬으니깐..남친도 그만큼 해줘야 된다.. 안해주면 날 사랑하지 않는거다.

이런생각은. 버려야 할꺼같애여 여자분들. 생각을 바꾸고나니 남친이랑 사이도 점점좋아지고

뭐 제가 잘해주는거야 언젠가는 느끼겠져 내리사랑이라 생각해보세여

우리가 철없을때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우리가 잘못해도 물론혼은내시지만. 잘못했다고

인연끈는부모님들 거의 없으시자나여.. 우린 그걸 나중에 커서 알게되고 부모님께 못다한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잘할려고 하고  우리여자들도 남친을 너무 달달 볶고 자기 뜯데로 안된다고

무조건 화부터 내지마시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걍 예기할꺼 한번 숨쉬고 예기하고

짜증한번낼꺼 걍 넘기시고.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걍 무시해버리세여^^ 적어도 남친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싶으시다면... 그냥 옆에 있다는거.. 조금이나마 나한테 사랑을 준다는거 그거에 만족을느끼며

행동하시면 반드시.. 결과는 좋을꺼에여 ..

남친이랑 갈때까지 같다가 반성하고 느끼고 사이회복한 어떤여자의 좀 긴이야기였네여~

자주싸우시는분들. 남친한테 서운하신분들...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