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꾸며야 할까요?-_-;

으흠;2005.11.22
조회552

아...직장생활 1년차 20대 초반여자입니다..

 

직장 나갈때..안꾸미고 다니거든요..옷도 대충...청바지에 티 운동화...

 

제 나름대로 이유인즉..

 

1.집에서 직장까지 버스타고 15분거리

2.유니폼을 입고일한다

3.여자밖에 없다

4.뭘 입든 아무도 터치를 안한다..-_-;

 

이게 이유라면 이윤데요.. 아..물론 화장도 안합니다..-_-; 아침에 스킨로션크림 땡 ;;

그 흔한 파우더조차 안바르고..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언제꾸며..볼사람도 없는데..

 

이런 생각으로 쭉 다녔는데 어느순간 꾸며야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장에선 화장 전혀 안하고..친구들 만나 놀때만 합니다..-_-;

 

같이 일하는 언니도 그러구요..대신 그언니는 옷은 이쁘게 입고 다녀요 정장도 입고

 

캐쥬얼도 입고 ..암튼 다양한 옷차림을 하죠 .

 

혹시 사장님이 뭐라고 안하냐구요?-_-먼저 출근해서 유니폼 입고 있기때문에

 

유니폼입은 모습밖에 모르십니다...ㅡ.,ㅡ ;;화장은 ..아직 제가 젊어서 그닥 피부가 많이 나쁘진

 

않은 상태라서;; 머리도 그냥 아침에 감고 마르면 하나로 질끈 묶거나 미틴뇬 산발머리로 하고 대충 하

 

고다녀요..

 

귀차니즘이 몸에 푹 배여가지고선...ㅡㅡ;

 

만화같은거 보면 고민하는 사람 옆에 천사와 악마가 둘다 나와서

 

이래라 저래라 막 갈등하게 하잖아요 ..정말 그래요..

 

제맘 한쪽에선"야 너도좀 꾸미고 다녀 누가 안본다고 그러고 다니냐?니 자신에게 투자좀 해라"

 

또 한쪽에선"아~누가본다고,, 귀찮아 대충 하고 다니지뭐 ,놀러나갈때나 이쁘게

 

                   꾸미면 되지~"

 

몇번 저도 꾸미고 다닐라고 맘먹고 옷도 좀 잘 챙겨입고 화장도 해보기도 했는데

 

몇일 안가더군요 ;;;;

 

변명이겠지만 꾸며도 알아줄사람이 없고 아무도 뭐라 안하니..(아무래도 직장에 남자가 있음

 

좋던 싫던간에 의식은 되잖아요 쪽팔린거도 있고..)

 

니맘대로 하세요..이런 대답말고 제가 정말 어쩌고 다니는게 나을지 좀 말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