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이별

어느바보2005.11.22
조회526

그녀와 제가 만난건 지난해 3월초에 만났습니다..

친구로만나 인연이되어 지금까지 연인으로 지내왔는데

올 6월경 그녀의 첫사랑이란 사람을 그녀가 찾게되어 나에 불행은 시작되었지요..

그동안은 서로가 아픈기억이 많아 위로해주고 보살펴주고 한없이 행복한 시간들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나버린 그녀의 첫사랑이 그녀의 마음을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었지요..ㅠㅠㅠ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첫사랑이란 남자에게 전화가와서 달려가보니 그녀는 술에취해 누어있고 첫사랑이란 남자가 그녀집에서 저를 부른겁니다..

황당 그자체였지요

애써 감추고있었지만 전 그저 아무이유없이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만 할뿐 어떻게한단 소리조차 말하지않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집에 다시한번 찾아가보니 문을 잠그고 전화했더니 밖에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추위에 벌벌떨면서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아침에되서야 전화를 받더니 한시간정도면 집에간다고 기다리라고 하는데 그 한시간이 한달은되는 오랜시간처럼 느끼는기분 아시나요?

그 한시간을 기다려서 다시전화를 했는데 집에서 문열고 나오더라구요..

들어갔는데 그 첫사랑이란 남자랑 밤을 지새우고 있던것입니다.

그걸보구 가만히있을 남자가 누가있겠습니까?

그저 암울하고 내자신이 초라해지는 그런느낌!!!

그러고 셋이나가서 술한잔먹고 집에왔지요.ㅎㅎㅎ

미친놈.ㅋㅋ

그런여자를 사랑해야했던 어느바보가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그런경험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바보의 황당하고도 비굴한 그런사랑을 이야기한겁니다.

그래도 계속 만날수 있을까요? 어느바보란놈이?

여러분 의견 기다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