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조건 안본다고 했지만 말이 되냐 라는 말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따지는게 있다는걸 알고 적어봅니다.
1. 가급적 출퇴근은 일정한 직업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에 모델일을 한다는 사람을 봤었는데 일주일중 한번정도 촬영차 여행(2박3일)간다는데 조금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그건 그냥 바램입니다.
2. 술을 먹는건 뭐라 안하지만 술먹고 주정하는건 좀 곤란하더군요. 술먹고 길에서 소리지르고 뺨때리고 하는데 대략 난감이더군요. 나중에 술을 좀 자재하면 안되겠냐 사정 했더니 그리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경우 몇번 격었습니다.
3. 좋아하는물건 좋은거로 사는건 이해 하지만 슬리퍼 하나사러 한시간 운전해서 압구정 현대백화점 가는건 뭐라 해주고 싶더군요. 좋아하는걸 명품으로 사려 하는건 이해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뭐든 그래야 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4. 지나가는 사람보고 싼티 난다고 하길래 봤더니만 비싼티만 나더군요. 브랜드 너무 강조해서 입는거 거슬리고 촌스럽다 하더라구요. 그럼 나를 보고는 뭐라 할까요? 내옷은 전부 마트, 동대문껍니다. 티비에 나오지 않는 브랜드는 알 방법도 없습니다.
5. 첫 만남에서부터 그동안 만났던 변호사 의사 변리사 얘기를 하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변리사가 얼마나 버는지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 잘 들었습니다. 자기는 조건 같은거 보는 여자 아니라는데 들으면서 나는 가망이 없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6. 어떻게 된게 운전하는 나보다 차를 더 많이 알더군요. BMW는 어쩌고 랙서스는 어쩌고 오픈카는 저쩌고 어떻게 차도 면허도 없는 아가씨가 온갖 차의 성능들은 그리 잘 아는지... 그런 차 모시는 분들 너무 많이 사람 테워주시는거 아닌가요? 택시도 아니면서... 여하튼 아가씨가 내차는 참 좋다구 그러네요. - -;;; 현대는 좋겠습니다... 소나타가 더 좋은거 같네요 라더군요.
7. 만나서 커피가 식기도 전에 결혼하면 자기는 이러저러한거 (예를들면 대학원) 할 생각인데 밀어줄 수 있냐고 하네요. 물론 하고 싶은거 하는거 인생에 중요한 일이지만 난 감히 그런말 물어 본적 없습니다. 대담하다는 생각도 들고 참 내가 소심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8. 베니건스, TGIF, 마르쉐 이런데 분식집 취급하지 맙시다. 난 올해까지 그런데가 데이트나 해야 가는 곳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부페가서 맘상하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9. 버스, 지하철, 고속버스 혐오시설 아닙니다. 난 그런거 타본적도 없다는 경악할 얘기는 삼가해주세요. (3분 계셨습니다.) 월급받는건 다 교통비로 사용하시나요? 난 아가씨 소개받을때만 차몰고 나갑니다. - -;;;
이런게 무리한 요구라면 누가 대답좀 해주세요. 나도 세상을 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PS>
그나마 다행이라면 위의 경우에 모두 해당하는 아가씨는 아직 한명도 못봤다는 겁니다. 다행맞나?
노총각의 하소연 2...
여자 조건 안본다고 했지만 말이 되냐 라는 말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따지는게 있다는걸 알고 적어봅니다.
1. 가급적 출퇴근은 일정한 직업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에 모델일을 한다는 사람을 봤었는데 일주일중 한번정도 촬영차 여행(2박3일)간다는데 조금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그건 그냥 바램입니다.
2. 술을 먹는건 뭐라 안하지만 술먹고 주정하는건 좀 곤란하더군요. 술먹고 길에서 소리지르고 뺨때리고 하는데 대략 난감이더군요. 나중에 술을 좀 자재하면 안되겠냐 사정 했더니 그리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경우 몇번 격었습니다.
3. 좋아하는물건 좋은거로 사는건 이해 하지만 슬리퍼 하나사러 한시간 운전해서 압구정 현대백화점 가는건 뭐라 해주고 싶더군요. 좋아하는걸 명품으로 사려 하는건 이해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뭐든 그래야 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4. 지나가는 사람보고 싼티 난다고 하길래 봤더니만 비싼티만 나더군요. 브랜드 너무 강조해서 입는거 거슬리고 촌스럽다 하더라구요. 그럼 나를 보고는 뭐라 할까요? 내옷은 전부 마트, 동대문껍니다. 티비에 나오지 않는 브랜드는 알 방법도 없습니다.
5. 첫 만남에서부터 그동안 만났던 변호사 의사 변리사 얘기를 하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변리사가 얼마나 버는지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 잘 들었습니다. 자기는 조건 같은거 보는 여자 아니라는데 들으면서 나는 가망이 없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6. 어떻게 된게 운전하는 나보다 차를 더 많이 알더군요. BMW는 어쩌고 랙서스는 어쩌고 오픈카는 저쩌고 어떻게 차도 면허도 없는 아가씨가 온갖 차의 성능들은 그리 잘 아는지... 그런 차 모시는 분들 너무 많이 사람 테워주시는거 아닌가요? 택시도 아니면서... 여하튼 아가씨가 내차는 참 좋다구 그러네요. - -;;; 현대는 좋겠습니다... 소나타가 더 좋은거 같네요 라더군요.
7. 만나서 커피가 식기도 전에 결혼하면 자기는 이러저러한거 (예를들면 대학원) 할 생각인데 밀어줄 수 있냐고 하네요. 물론 하고 싶은거 하는거 인생에 중요한 일이지만 난 감히 그런말 물어 본적 없습니다. 대담하다는 생각도 들고 참 내가 소심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8. 베니건스, TGIF, 마르쉐 이런데 분식집 취급하지 맙시다. 난 올해까지 그런데가 데이트나 해야 가는 곳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부페가서 맘상하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9. 버스, 지하철, 고속버스 혐오시설 아닙니다. 난 그런거 타본적도 없다는 경악할 얘기는 삼가해주세요. (3분 계셨습니다.) 월급받는건 다 교통비로 사용하시나요? 난 아가씨 소개받을때만 차몰고 나갑니다. - -;;;
이런게 무리한 요구라면 누가 대답좀 해주세요. 나도 세상을 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PS>
그나마 다행이라면 위의 경우에 모두 해당하는 아가씨는 아직 한명도 못봤다는 겁니다. 다행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