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양의 고통스런 비명

쪽파녀2005.11.24
조회3,032

가만히 생각하니 제 주위엔 엉뚱한 사람들이 많네요

이것도 귀신예기 보다가 저도 생각나는 L 양이 있어서 ㅎㅎㅎ

 

재미는 없지만 쪼금은 오싹 하답니다 ^ㅡ^

 

내가 아는 동생(여자분)

집에도 귀신이 자주 출물한다는 군요

저도 그집에 한번 가봤는데 현관입구 들어서자마자

싸~~~~~~~~~~~~~~`한 기운이 감돌고

한여름에 무척 춥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L양이 이 본 귀신이 한듯한.......행동들

1) 잘때 의자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난답니다(산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함)

2)자고 일어났더니 책상위에 물건 모조리 바닥에 어질러 있고

3)걸어놓은 물건들 바닥으로 계속 떨어짐

4) 무선전화기 충전시키는 것도 아닌데 새벽2시면 "삐릭삐릭" 방전됐다고 울린답니다

*참고로 그 집식구들 그 귀신 다 봤다고

    =인상착의=

상하의 검은 옷

얼굴형태없음 (그런데 입은 웃고 있더랍니다 '오싹')

다리 없음L양의 고통스런 비명

 

하루는 L 양이 잠을 자기위해 불을끄고 누웠는데 창문 문틈이 20cm 열려있더랍니다

그틈으로 누군가가 자기를 쳐다보는 것 같길래 가만히 L양도 쳐다보았답니다

뭔가 싶어서

(L양의 아파트 15층)

자세히 보니 문틈사이로 어떤 여자분 (인상착의 가지신분) 이 문틈사이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자길 유심히 쳐다보며 "씨~~~~~~~~~익"하고 웃더랍니다..

너무겁에 질린 L양 "꺄~~~아아아아악~L양의 고통스런 비명

소릴 지르니 엄마.아빠.오빠.모두 달려 와서 `왜그래~ 하고 물으니

귀신본것을 예기 했답니다.

집식구들 갑자기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너도봤어?" L양의 고통스런 비명

하고 세명이 동시에 되묻더랍니다 (으으으으으 ~~~)

 

그렇게 그일이 있고 며칠후

그날도 잠에 심취해 있는 2시경쯤 다리에 아픔이 오드랍니다

다리가 안움직이며 아무리 움직일려고 해도

L양 겁에 질려 울부짖기 시작했다는군요L양의 고통스런 비명L양의 고통스런 비명

 

엄마' 엄마'엄마"엄~~~~~~~~~~~마

하고

안방에서 잠을 주무시다 이소릴 들어신 L양의 어머니

급히 뛰어오시더니

L양의 모습을 보곤 가차없이 발로 차시며 하시는 말씀

 

"가쑤나야 다리 풀고 디비자랏'

 

L양 몸무게 70KG 잘때 다리꼬고 자는 버릇 있답니다..

ㅋㅋㅋ 다리꼬고 자다가 쥐내린 거죠 머.....

 

그러나 저 위에 귀신 예기는 사실임

 

그 L양한테 이사안가냐고 내가 물으니

지금은그 귀신 귀엽답니다..하도 자주 보여서 ㅎㅎㅎㅎ

 

다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