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전에 수업으로 알게된 여자가 있습니다... 이쁘기도 하고... 성격도 좋아서 제가 따라다녔었죠... 그런데... 그녀는 제가 친구로는 괜찮지만... 애인으로...연인으로는... 영양가가 없답니다... -_-;; 그래서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죠... 그게 일년반쯤 전의 일입니다... 그냥 얼굴 보고 같이 밥먹고 술먹고... 그러는것도 마냥...좋았죠... 그냥 친구로 지낸지 1년... 어느순간 그녀가... 제 폰을 보잡니다... 한참 폰을 뒤적(?)거리다가 제가 그폰을 받았을땐... 폰에 전화번호가 다 지워져있더군요.. -_-;; 왜 그랬냐니까... 그냥 딴사람하고 연락하는게 싫답니다... 그냥 넘어갔죠... 뭐...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그때는 그냥..' 아직 나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몇번을 더 검열(?)당하고... 몇번을 더 삭제당하는 수난을 당했지만... 별 생각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기분이 안좋을때... 그녀의 검열이 진행되었고... '얘 누구야? 누구야? 누군데 이렇게 전화를 많이해..??' 그말을 듣고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니가 내 애인이야?? 아니쟎아, 내가 너만 바라보고 살수도 없고... 여자전화도 아닌데 일일이 보고해야될 필요는 없쟎아' 라고 가시돋힌 말을 하게 됬죠... '그냥... 니가 딴사람하고 연락하는게 싫어...' 나오는 말은 그것뿐입니다... 그러다 그녀랑... 무지무지하게 다투게 되고...안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날 저녁때 친형이 그러더군요... "이문자가 왜 나한테 오냐??" "??" 문자를 봤습니다... 0_0;; 허걱...! 제가 그녀한테 과거에 보냈던 문자 수십개가...형의 폰에 고스란히 있더군요... '잘못보낸거야... 미안... -_-;;' 그런일이 수차례 반복됐습니다... 수업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면... 밥먹고... 술먹고... 바래다주고.... 그러다 싸우면 제 문자를 형한테 재전송하고.... 그것도 약발이 안받는다 생각했는지... 집으로 전화를 했죠... 결국 집에선 그녀를 만나지 말라고... 그것때문에 가족들과 싸우기도...수차례... 형과 싸우는 것을 본 어머니는... 실신하신 적도 있으십니다... 하지만....그래도 그녀가 좋아서 가족들 몰래 계속 그녀를 만나오다... 그녀의 계속되는 금전적, 시간적 요구를 감당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시도때도 없이...밥먹자 술먹자...놀러가자.... 고민끝에... 결국 저는 수업을 빼버렸고... 전화번호를 바꿨고.... 그녀를 멀리하는 절차를 밟아나갔습니다... (그녀는 신경도 안쓸지 모릅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그녀를 안만난게....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근데 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좋은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는데... 이런 마음이...남아있다고.... 그녀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한다고 해서... 이런마음도...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너무 상투적이지만...]이런것도...사랑일까요??
2년쯤 전에 수업으로 알게된 여자가 있습니다...
이쁘기도 하고... 성격도 좋아서 제가 따라다녔었죠...
그런데... 그녀는 제가 친구로는 괜찮지만...
애인으로...연인으로는... 영양가가 없답니다... -_-;;
그래서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죠...
그게 일년반쯤 전의 일입니다...
그냥 얼굴 보고 같이 밥먹고 술먹고...
그러는것도 마냥...좋았죠...
그냥 친구로 지낸지 1년...
어느순간 그녀가... 제 폰을 보잡니다...
한참 폰을 뒤적(?)거리다가 제가 그폰을 받았을땐...
폰에 전화번호가 다 지워져있더군요.. -_-;;
왜 그랬냐니까... 그냥 딴사람하고 연락하는게 싫답니다...
그냥 넘어갔죠... 뭐...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그때는 그냥..' 아직 나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몇번을 더 검열(?)당하고...
몇번을 더 삭제당하는 수난을 당했지만... 별 생각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기분이 안좋을때... 그녀의 검열이 진행되었고...
'얘 누구야? 누구야? 누군데 이렇게 전화를 많이해..??'
그말을 듣고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니가 내 애인이야?? 아니쟎아, 내가 너만 바라보고 살수도 없고...
여자전화도 아닌데 일일이 보고해야될 필요는 없쟎아'
라고 가시돋힌 말을 하게 됬죠...
'그냥... 니가 딴사람하고 연락하는게 싫어...' 나오는 말은 그것뿐입니다...
그러다 그녀랑... 무지무지하게 다투게 되고...안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날 저녁때 친형이 그러더군요...
"이문자가 왜 나한테 오냐??"
"??"
문자를 봤습니다...
0_0;; 허걱...!
제가 그녀한테 과거에 보냈던 문자 수십개가...형의 폰에 고스란히 있더군요...
'잘못보낸거야... 미안... -_-;;'
그런일이 수차례 반복됐습니다...
수업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면... 밥먹고... 술먹고... 바래다주고....
그러다 싸우면 제 문자를 형한테 재전송하고....
그것도 약발이 안받는다 생각했는지...
집으로 전화를 했죠...
결국 집에선 그녀를 만나지 말라고...
그것때문에 가족들과 싸우기도...수차례...
형과 싸우는 것을 본 어머니는...
실신하신 적도 있으십니다...
하지만....그래도 그녀가 좋아서
가족들 몰래 계속 그녀를 만나오다...
그녀의 계속되는 금전적, 시간적 요구를 감당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시도때도 없이...밥먹자 술먹자...놀러가자....
고민끝에...
결국 저는 수업을 빼버렸고...
전화번호를 바꿨고....
그녀를 멀리하는 절차를 밟아나갔습니다...
(그녀는 신경도 안쓸지 모릅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그녀를 안만난게....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근데 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좋은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는데...
이런 마음이...남아있다고....
그녀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한다고 해서...
이런마음도...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