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모아둔 돈 한푼도없어요..

레드폭스2007.03.13
조회1,447

나이는 26 여자 입니다.. 전문대 졸이구요..

한심하기 짝이없는 사람이에요.. 돈번거.. 전남친한테 빌려줬다 떼이구. (천만원조금넘게)

아버지갑자기 쓰러지시구.. 현재 남은거하나도없구요 오히려 빚만남았죠.

현재 대출은 다 갚았구 친한친구한테 빌렸던거 150만 처리하면 되네요.. 휴..

여기계신분들은 나보다 어려도 돈도 마니벌구 마니 모으셨네요..

 

 

결혼은.. 능력이 안되다보니 30전엔 힘들것같아요. 이나이에 돈한푼없으니..

 

전 재테크에대해 정말 몰라서.. 월급받음 걍 동네 은행가서 적금넣는식이었어요..

 

대출받고는 돈갚느라 아무것도 못했구요

 

저좀도와주세요.. 어디에 물어볼곳도 없어요 ㅠ_ㅠ

 

웹디자이너이구요 , 회사에 일이많지않아 짬이많아서 사진보정 알바하고있습니다.

 

수입(실수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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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30만원

알바비    20-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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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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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비 15만원 <-줄여야겠죠.. 기계납입금없구요 통화료에요

교통비     7만원

식대       10만원  

보험       7만원 <-우체국 보험2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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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집하구 기본요금거리에요. 버스는 없구요 지하철도없어요.

가까운데 골치아프게 대중교통수단이없습니다.

걸으면 한..25분걸리구요 . 겨울에 추워서 (약골이라 무리하면 병원비더나가요..ㅜㅜ)

걸어다닐엄두못내구

출근은 택시타구 집에올때는  기본거리를 버스 2번타서(1정거장씩) 50분걸려서 집에옵니다.

다이렉트로 가는 버스는 광역버스 1500원짜린데 20분에 한대와요..

 

날씨도 풀렸으니 걸어다니려고 합니다. 급할때 빼구요.

운동삼아서요.

 

그럼 교통비가 빠지겠네요.. 핸폰요금도 줄여야겠구요.

 

그래도 여잔데 화장품,옷(메이커안입어요 지마켓동대문..ㅜㅜ)기타 비용으로 용돈 10은 쓰고싶은데 무리일까요?

 

보험은 종신보험하고 암보험인듯 (친척이 우체국다녀서요 들어줬는데 마음에 들진않아요)

입원해도 2만원밖에안나오던데

 

보험을 더쎈거 들어야하나요?

 

목표는.. 1년에 1000만원으로 잡아야할까요?

 

현재 150만원만 갚으면 더이상 빚은없어요

 

30살쯤에 결혼하고싶습니다..그것도 꼴랑 3천만원모아서 가겠네요

 

미래의 내남편한테 미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