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 속상합니다 지금 두시간째 글쓰고 있습니다 두번이나 날라갔어요 다시 쓰겠습니다 저는 26살 여자 4학년이구요 오빠는 35살 직장인입니다 올해 3월에 만났구요 우리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싸워도 서로 미안하다 그러고 그럽니다 오빠도 날 사랑하고 저도 오빨 마니 사랑합니다 이때까지 태어나서 오빠같은 사랑 첨받아봅니다 오빠는 10월초에 미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12눨 말쯤에 한국에 잠깐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서 내년 3월에는 아예 한국으로 옵니다 저는 이때까지 오빠만나면서 오빠보고 한번도 헤어지자 말한적없는데 오빠는 한 대여섯번했어요 오빠가 제앞길을 망치는거 같다구 그러면서..진짜로 제가 싫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헤어지자 그러는거 있죠..? 제가 그때마다 안된다구 나 오빠 너무 사랑해서 헤어질수 없다구 그랬어요 오빠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 방값을 내줍니다 (한달에 60만원) 그리고 이번학기 등록금도 내줬구요 만나면 당연히 데이트 비용오빠가 다 내구 선물도 몇번사줬구 저때문에 천만원가까이 쓴거 같아요(마이너스 통장) 제가 학교에다 취업계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회사에서 아침에 출근하면 오빠는 퇴근해서 집에있어서 매일 엠에쎈을 합니다 제가 2주전에 임신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오빠가 미국에 있어서 저혼자 갔는데 오빠는 그게 첨 맘에 걸렸던지 많이 미안해 하더라구요 한국오면 더 마니 이뻐해줄게 사랑해줄게 이러면서요 그리고 저보고 보약사먹으라고 해서 보약도 사먹었어요 근데 오빠가 지금 미국에서 돈을 송금을 못해서 오빠가 한국오면 방값 두달치랑 수술비랑 보약값이랑 준다고 그랬습니다 글을 2시간째 쓰고 있다보니 내용정리도 안되고 그냥 두서없이 쓸테니까 이해해주세요 평소에 싸우긴해도 서로 미안하다그러고 미안하다 그러면 금방풀어지고 그러거든요? 근데 최근에 임신 중절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대여섯번을 진짜 심하게 싸웠습니다 제가 오빠한테 일부러 말도 밉게하고 괜히 틱틱거리고 시비걸고 삐지고 그랬습니다 임신중절해서 몸도 안좋은데 오빠한테 위로받고 싶어서죠 근데 오빠가 화를 내더라구요 받아줄줄 알았는데 싸울줄 몰랐어요 그렇게 대여섯번을 싸웠다는겁니다 저는 임신 중절 후유증으로 하혈도 심하고 독감까지 걸려서 몸이 상할데로 상해있는데 아무리 제가 그래도 오빠가 같이 화를 내야하나요..? 오빠는 그것도 정도껏이지 너한테 욕먹어가면서 내가 너한테 계속 잘해야돼냐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임신중절까지 해서 외롭구 힘든데 오빠랑 그렇게 싸우니까 내심섭섭했습니다 최근에 싸운게 대박이었습니다 제가 어제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3개월일했는데 아무래도 경력자가 필요할거 같다구 그러더라구요 속상해서 집에와서 오빠랑 엠에쎈 했습니다.. 난 오전 12시경 오빤 밤 오빠..-->괜찮아 처자식 있는 사람들도 짤리는데 뭐..같이 알아보자 2~3일정도 몸추스리면서 집에서 쉬어 차라리 잘됐어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저는 오빠한테 이참에 오빠 담달에 한국오면 나도 같이 미국갈거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오빠가 여기오면 너 심심해서 어떻할래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는데 (완전 촌입니다)어떻할래 (퉁명스럽게) 차렌트해줘!(요사이 말하는식이 계속이럽니다 틱틱거리면서 싸움걸려는 사람마냥..) 돈없어ㅜ,ㅜ 오지말란 뜻이지??(오빤 여기서부터 사실 기분이 좀 나빴답니다)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진짜 오려면 진지하게 이것저것 생각해봐야한단 뜻이지 넌 막무가내로 무대뽀냐.. 그럼 비행기표라도 보내줘 돈없어..농담아냐.. 뭐야 오라그럴땐 언제고 왠 약한모습?? 사실 니 방값도 아직 못 마련했어 빚도 3/1도 못갚았구 (저 그런거 다 알고 있습니다..평소엔 미안해서 그런말도 안할텐데 요즘엔 자꾸 내맘에도 없는 말만 해댑니다..) 됐어 안가 안가면 되자나 보약도 괜히 사먹었네 환불하고 싶다 수술도 안하고 보약도 안사먹으면 오빠한테 갈수있는데 안그래??보약 진짜 환불하고 싶다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막 이러면서 싸움이 시작된거죠 오빠도 화가났던지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참 심하게 맘에도 없는말 해댔습니다 왜냐면 전 지금 환자라는 생각때문에..오빠가 화낼줄 몰랐습니다.. 급기야 오빠가 아주 작정을 하는구나 야 집어지워 나 간다 전화하지마 안받을거야 이럽니다.. 저 하루종일 전화 백통도 넘게 했을겁니다 저는 싸우면 끝을봐야합니다 화해를 해야지 안그럼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렇게 싸우고 밤이 되서 오빠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저나기 꺼놨었는데 아침에는 켜놨나봐요 저나해도 안받습니다..멜 썼습니다 전화왜 안받냐고 오빠 이러는거 내가 젤 싫어하는거 몰라? 오빠가 어떻게 지금 나한테 이럴수 있어? 내가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안돼?? 이랬더니 답멜이 왔습니다 우린 끝났어.(이부분 읽었는데 하늘이 노랗고 현기증 났습니다) 너랑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않아 할얘기도 없고 들을 얘기도 없어 우리 진전도 없고 발전도 없어 너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각자할길 가자 전화 백번했습니다 멜도 계속 보냈습니다 반응 없습니다 이건 아니다 그때서야 정신들더군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멜 보냈습니다 일부러 맘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말 삐뚤어지게 한거라고 나 요즘 진짜 힘들어서 그렇다고 맨날 병원다니려니까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오빠한테 일부러 투정부리는 거라고.. 반응 없습니다.. 저 오늘 수술받았습니다 하혈이 너무 심해서 수술했는데 아침에 수술한다고 저나좀 받으라고 오빠까지 이러면 나 정말 더 힘들다고 수술하기 전에 오빠한테 수술잘하고 겁먹지 말라고 얘기들어야 된다고 전화좀 받으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그렇게 멜 보냈는데 답멜도 없고 전화한통도 없습니다 내가 수술하고 나서 몸 많이 아픈거 때문에 오빠가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고 걱정했던 사람인데 아니 내가 수술한다는데도 답멜도 없습니다 내가 거짓말 하는줄 아나봅니다.. 내가 잘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오빠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빠는 저한테 질린겁니다 싸울때마다 이렇식으로 나오는 저한테 진짜 질려버린겁니다 돈이나 안들어가면 몰라 나 만나면 계속 방값도 내줘야 되구 안싸울땐 진짜 사랑스러운데 싸울때 이런식으로 해서 지렸나봅니다 저도 압니다 제가 사람을 좀 질리게 하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끝을 볼줄 모릅니다 그만해라 그러는데도 분 풀릴때까지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 이제와서 후회합니다.. 오빠 진짜 화 마니 났나봐요 멜에다 저렇게 글쓴거 보니까 겁이나 죽겠어요 우린 끝났어.. 이말이 제 눈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빠랑 당장헤어지면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 오빠를 잃고 싶지가 않은데.. 저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 깨어있는 시간이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악플 받겠습니다 욕만 하지말아주세요 저 타일러주세요 저 이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해야 하나요 이때까지 오빠가 헤어지자 그러면 계속 제가 매달려서 이번에도 또 매달려야 하나요?? 오빠도 절 마니 사랑하고 끔찍히 아끼는 거 알고 있는데 정말 이번에는 맘 접었나봐요 정말 그런건가요?? 전 어떻해야 하냐요..ㅠ.ㅠ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 속상합니다
지금 두시간째 글쓰고 있습니다 두번이나 날라갔어요
다시 쓰겠습니다
저는 26살 여자 4학년이구요 오빠는 35살 직장인입니다
올해 3월에 만났구요
우리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싸워도 서로 미안하다 그러고 그럽니다
오빠도 날 사랑하고 저도 오빨 마니 사랑합니다
이때까지 태어나서 오빠같은 사랑 첨받아봅니다
오빠는 10월초에 미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12눨 말쯤에 한국에 잠깐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서 내년 3월에는 아예 한국으로 옵니다
저는 이때까지 오빠만나면서 오빠보고 한번도 헤어지자 말한적없는데 오빠는 한 대여섯번했어요
오빠가 제앞길을 망치는거 같다구 그러면서..진짜로 제가 싫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헤어지자 그러는거 있죠..?
제가 그때마다 안된다구 나 오빠 너무 사랑해서 헤어질수 없다구 그랬어요
오빠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 방값을 내줍니다 (한달에 60만원) 그리고 이번학기 등록금도 내줬구요 만나면 당연히 데이트 비용오빠가 다 내구 선물도 몇번사줬구 저때문에 천만원가까이 쓴거 같아요(마이너스 통장)
제가 학교에다 취업계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회사에서 아침에 출근하면 오빠는 퇴근해서 집에있어서 매일 엠에쎈을 합니다
제가 2주전에 임신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오빠가 미국에 있어서 저혼자 갔는데 오빠는 그게 첨 맘에 걸렸던지 많이 미안해 하더라구요 한국오면 더 마니 이뻐해줄게 사랑해줄게 이러면서요
그리고 저보고 보약사먹으라고 해서 보약도 사먹었어요
근데 오빠가 지금 미국에서 돈을 송금을 못해서 오빠가 한국오면 방값 두달치랑 수술비랑 보약값이랑 준다고 그랬습니다
글을 2시간째 쓰고 있다보니 내용정리도 안되고 그냥 두서없이 쓸테니까 이해해주세요
평소에 싸우긴해도 서로 미안하다그러고 미안하다 그러면 금방풀어지고 그러거든요?
근데 최근에 임신 중절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대여섯번을 진짜 심하게 싸웠습니다
제가 오빠한테 일부러 말도 밉게하고 괜히 틱틱거리고 시비걸고 삐지고 그랬습니다
임신중절해서 몸도 안좋은데 오빠한테 위로받고 싶어서죠
근데 오빠가 화를 내더라구요 받아줄줄 알았는데 싸울줄 몰랐어요
그렇게 대여섯번을 싸웠다는겁니다
저는 임신 중절 후유증으로 하혈도 심하고 독감까지 걸려서 몸이 상할데로 상해있는데
아무리 제가 그래도 오빠가 같이 화를 내야하나요..?
오빠는 그것도 정도껏이지 너한테 욕먹어가면서 내가 너한테 계속 잘해야돼냐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임신중절까지 해서 외롭구 힘든데 오빠랑 그렇게 싸우니까 내심섭섭했습니다
최근에 싸운게 대박이었습니다
제가 어제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3개월일했는데 아무래도 경력자가 필요할거 같다구 그러더라구요
속상해서 집에와서 오빠랑 엠에쎈 했습니다..
난 오전 12시경 오빤 밤
오빠..-->괜찮아 처자식 있는 사람들도 짤리는데 뭐..같이 알아보자 2~3일정도 몸추스리면서 집에서 쉬어 차라리 잘됐어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저는 오빠한테 이참에 오빠 담달에 한국오면 나도 같이 미국갈거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오빠가 여기오면 너 심심해서 어떻할래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는데 (완전 촌입니다)어떻할래
(퉁명스럽게) 차렌트해줘!(요사이 말하는식이 계속이럽니다 틱틱거리면서 싸움걸려는 사람마냥..)
돈없어ㅜ,ㅜ
오지말란 뜻이지??(오빤 여기서부터 사실 기분이 좀 나빴답니다)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진짜 오려면 진지하게 이것저것 생각해봐야한단 뜻이지
넌 막무가내로 무대뽀냐..
그럼 비행기표라도 보내줘
돈없어..농담아냐..
뭐야 오라그럴땐 언제고 왠 약한모습??
사실 니 방값도 아직 못 마련했어 빚도 3/1도 못갚았구
(저 그런거 다 알고 있습니다..평소엔 미안해서 그런말도 안할텐데 요즘엔 자꾸 내맘에도 없는 말만 해댑니다..)
됐어 안가 안가면 되자나 보약도 괜히 사먹었네 환불하고 싶다 수술도 안하고 보약도 안사먹으면 오빠한테 갈수있는데 안그래??보약 진짜 환불하고 싶다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막 이러면서 싸움이 시작된거죠
오빠도 화가났던지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참 심하게 맘에도 없는말 해댔습니다
왜냐면 전 지금 환자라는 생각때문에..오빠가 화낼줄 몰랐습니다..
급기야 오빠가 아주 작정을 하는구나 야 집어지워 나 간다 전화하지마 안받을거야
이럽니다..
저 하루종일 전화 백통도 넘게 했을겁니다
저는 싸우면 끝을봐야합니다 화해를 해야지 안그럼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렇게 싸우고 밤이 되서 오빠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저나기 꺼놨었는데 아침에는 켜놨나봐요
저나해도 안받습니다..멜 썼습니다 전화왜 안받냐고 오빠 이러는거 내가 젤 싫어하는거 몰라?
오빠가 어떻게 지금 나한테 이럴수 있어? 내가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안돼??
이랬더니 답멜이 왔습니다
우린 끝났어.(이부분 읽었는데 하늘이 노랗고 현기증 났습니다)
너랑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않아
할얘기도 없고 들을 얘기도 없어
우리 진전도 없고 발전도 없어
너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각자할길 가자
전화 백번했습니다 멜도 계속 보냈습니다 반응 없습니다
이건 아니다 그때서야 정신들더군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멜 보냈습니다
일부러 맘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말 삐뚤어지게 한거라고
나 요즘 진짜 힘들어서 그렇다고
맨날 병원다니려니까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오빠한테 일부러 투정부리는 거라고..
반응 없습니다..
저 오늘 수술받았습니다 하혈이 너무 심해서 수술했는데
아침에 수술한다고 저나좀 받으라고 오빠까지 이러면 나 정말 더 힘들다고
수술하기 전에 오빠한테 수술잘하고 겁먹지 말라고 얘기들어야 된다고 전화좀 받으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그렇게 멜 보냈는데 답멜도 없고 전화한통도 없습니다
내가 수술하고 나서 몸 많이 아픈거 때문에 오빠가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고 걱정했던 사람인데
아니 내가 수술한다는데도 답멜도 없습니다
내가 거짓말 하는줄 아나봅니다..
내가 잘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오빠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빠는 저한테 질린겁니다
싸울때마다 이렇식으로 나오는 저한테 진짜 질려버린겁니다
돈이나 안들어가면 몰라 나 만나면 계속 방값도 내줘야 되구 안싸울땐 진짜 사랑스러운데 싸울때 이런식으로 해서 지렸나봅니다
저도 압니다 제가 사람을 좀 질리게 하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끝을 볼줄 모릅니다 그만해라 그러는데도 분 풀릴때까지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
이제와서 후회합니다..
오빠 진짜 화 마니 났나봐요 멜에다 저렇게 글쓴거 보니까 겁이나 죽겠어요
우린 끝났어..
이말이 제 눈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빠랑 당장헤어지면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 오빠를 잃고 싶지가 않은데..
저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
깨어있는 시간이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악플 받겠습니다 욕만 하지말아주세요
저 타일러주세요
저 이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해야 하나요
이때까지 오빠가 헤어지자 그러면 계속 제가 매달려서
이번에도 또 매달려야 하나요??
오빠도 절 마니 사랑하고 끔찍히 아끼는 거 알고 있는데 정말 이번에는 맘 접었나봐요
정말 그런건가요??
전 어떻해야 하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