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막막하네요...

돈없는놈2005.11.25
조회102

저는 23살에 돈없고 학벌없고 능력없는 남자입니다.

집에는 정신질환이 있는 동생과 당뇨 걸리신 어머니 그리고 죽을고비를 3번넘기시고

몸이 만신창이 이신 아버지 그리고 저 이렇게 4가족이삽니다.

처음부터 집안이 이랬던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사고를 만이 당하셔서 병원생활을 오래 하셔서 이렇게 돼버렸습니다...

요즘들어 너무 막막하네요.

저도 한살한살 나이는 먹어가는데.. 지금은 그냥그냥 돈을 번다고해도 나중을 생각하니 막막하더군요

군대 가지전까지도 부모님들께 속만 썩히다 이제 갔 제대하고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가진건 몸뚱이랑 악이랑 깡박에는 없는데...

공부도 정말 안해서...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겨우 나왔습니다

전에는 어린마음에 부모님 원망 만이해서 학교다닐때부터 깡패들 소히 건달들

졸졸딸아다니면서 나쁜짓이나 하고돌아다니고... 맨날쌈질이나하고

20살때 까지 집에도 일주일에 한 두번 들어갔었습니다..

정말 지금생각하면 죽고싶은마음이 주체를 못하네요..

그런데... 죽고싶어도 가족들이 눈에 밟혀서 죽지를 못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가요.... 지금이라도 생활은 좀힘들겠지만 학비 지원해주는 전문대라도

가서 취업을해야할가요? 아니면 평생 죽어라 노가다뛸가요?

제가 너무 무식해서 돈을벌고싶어도 너무 한정돼어 있더군요...

그리고 한가지더요... 사실 저희 큰아버지들은 몇십억식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분은 자수성가 하신거고요 외국나가서요...

그리고 한분은 ... 물려받은겁니다... 그런대 참 어이가없는 것은

저희 아버지가 놀아서 그런것도아닌데... 눈낄한번 안주더군요....

그래서 명절때도 안간지 10년이넘었습니다.

가봐야 벌래보듯 하거든요...

원래 물려받은돈은 형제들이 나누어 가지는 것아닌가요?

저돈을 저희한테 안줘서가아니라 하는짓들이 참 사람같지안아서...

더화가납니다... 그래도 자기 형제인데... 가족인데....

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