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작은휴식땜에 화가 나내요 방안좀..

풍룡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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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잘 시간이 되서 집에있는 형광등을 끄고 자리에 눕습니다.

 

베개와 이불에 몸을 맡기고 푸~욱 가라 앉습니다. 하아 바로 이맛이야! 이 따스함, 이포근함,

 

스르르 잠을 청합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 크진 않습니다. 웅웅 거리는 소리!

 

머라고 표현해야 하나 엠피쓰리를 끄지 않고  가방에 넣어두면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소리정도로라고나 할까?

 

몇번인가는 그런줄만 알고 엠피쓰리를 확인했었죠 하지만 아니더군요 소리의 근원지는 바로

 

집앞에 있는 편의점 "미니스톱" 이었습니다.

 

소리가 크진 않지만 사람 신경쓰이게 하니 어쩌겠습니까? 찾아가서 말했죠 소리좀 줄여달라고 

 

일하고 있던분은 아르바이트하시는분 같았습니다. 줄였다고 하니 그런거 같기도 해서 잠을 청했죠

 

머 나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몇일 뒤 또 나즈막히 들려오는 소리 

 

"웅웅~그래서 눈물나~앙 웅웅 전쟁같은~웅웅"

 

아 신경쓰여서 안되겠습니다. 또 찾아갔죠 요번엔 점장에게 직접 얘기해야겠다 싶어서

 

점장을 찾았죠. 없답니다. 전에 그 아르바이트분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또 말했죠 음악소리가

 

집안에까지 들리니 줄여달라고

(참고로 그 편의점은 스피커 하나를 밖으로 빼서 안에서도 음악이 들리고 밖에서도 들리게끔 해논 구조입니다.)

 

소리를 줄일수가 없답니다. 고정이 되있다는 식으로 말을해서 그래서 말했죠 지금이 두번짼대 점장한대

 

얘기좀 전해 달라고 코앞에 가정집도 있으니 소리좀 줄여달라고. 알았답니다. 하지만... 아시겠죠?

 

어제도 신경쓰여서 뒹굴뒹굴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가위를 들고가서 스피커선을 끊어버려야겠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겠죠? ㅋㅋ

 

그래서 다시 정중히 마지막으로 얘기해볼 참인대 제가 궁금한건 상가건물 밖으로 스피커를 빼서 음악을

 

흘리는게 불법 아닌가요? 그리고 몇번이나 말을해도 안되면 경찰에 신고를하면 될까요?

 

평소 낮시간에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상관없습니다. 저도 그정도는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대 잘시간에 그런상황이 되니 짜증이 좀 밀려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