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취업한뒤 이건 아니다 싶어 학원에 다니면서 다른 공부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하루죙일 듣는것도 아니고 저도 돈이 필요하다 싶어,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뭐 구차한 설명은 뒤로 한채. 본론만 얘기하면..
구인광고 보고 면접 그런데로 잘 봤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사장님... 뭐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요새 하도 세상이 험하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알바비 안주는 노ㅁ 많죠.)최소한 그런 분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에 학교당기면서 편의점 알바만 몇개월을 한 경험이 있고 시제하나 안 틀리고 (제 생각에는)착실히 일해서 사장님의 신임을 얻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리 힘든일도 아니고 말 그대로 사소한 알바이고 직업일지는 모르지만 제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했기에 무슨 큰 문제될일도 그리 큰 꾸지람도 받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었습니다. 그전에 있던 편의점의 점주도 (당연히 점주이다 보니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직원들을 신임할 수 없기에 예를 들어 금고라던지 이런건 굉장히 민감하죠.. ) 알바생들 감시하고 그러죠. 그건 어쩌면 점주로서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여긴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지금 거의 한달째 일을 다해가는데.. 제가 오전타임이라서 2시에 끝나요.. 사장이 부릅니다.
주인 왈 "할 말 있으니까 이리와보세요"
나 "뭔데요?"
주인 왈"짚고 넘어갈껀 짚고 넘어가자구.. 별로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그러면서 이 사장님 말씀을 시작하시더군요..
전 잔뜩 긴장했죠.. 그전엔 일하면서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으니까..
재고조사를 해보니 물건이 빈답니다.
던힐2갑. 생수 몇병.. 에이스크래커....
근데 점주가 제 가방을 우연히 봣는데.. 던힐이랑 물병이랑 에이스가 있었더랍니다.
참 기가 막혀서 ...
의심을 하더군요..
제가 제가 그걸 훔쳤겠습니까?
다 제돈 주고 산거고... 진짜 진짜 넘 기가 막혀....
사장왈 ... 니가 돈주고 샀다는걸 어떻게 믿느냡니다...지가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믿을수가 없다. 더 기가 막힌건...
네 가방에 에이스 크래커가 있는걸 본후 재고조사를 해 보니 에이스가 비었다는 겁니다.
참 기가 막혀... 다른 타임의 알바가 그랬을 수도 있고 제가 그랬다는 것을 증명할 수도 없으면서 함부로 의심하지 마시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자기는 기분이매우 나쁘다는 겁니다. 왜 하필 니 가방에 에이스가 있는 후에 재고조사를 해보니 비었냐구...
진짜 완 전 코막혀...
그리고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진짜 욕하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보다 연세도 많으시고 존댓말 씁니다.)
자기 친척애가 있는데 이번에 수능을 끝내고 여기서 일을 하고 싶다고 그랬답니다.
자기가 만류를 했는데도 계속하겠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애보고 하라고 그랬다고 그러시더군요..
야. 저 고등학교ㅠ때부터 집안 형편 어려워서 별의별 알바 다 해본 사람입니다. 전단지.. 식당... 텔레마켓팅 그 중에 돈 때벅고 도방간 사장도 몇몇 봤고 별의별 케이스를 다 겪어봣지만 진짜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서 하도 어이없고 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합니까
하도 많이 알바하면서 이런저런 일 다 당해보니 일을 시작하면 저 사장부터 봅니다. 그 곳의 근무환경 예 중요하죠... 보수 예 중요합니다. 그것보다 사장을 저는 먼저 봅니다. 직원들을 신뢰하는지...아무리 지 돈 나가지만 그래도 보수나 배려는 어느정도는 해주시는지...
그래도 아직 26살... 사회생활물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핑계댈께 없어서 제가 말하자면 도둑질 했다고 그러면서 지 친척애 일 시킬라고 사람을 짜르다니.....
진짜 인간 다시봤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 주면서 떠는 그 엄청난 유새.... 쓰레기 같은 음식 먹으면서....
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실명은 차마 밝히질 못하겠고...
인간이 되라.. 사장아...
그러니 당신말대로 2달을 못견디고 사람이 나가지.. 원래 이 바닥은 길게 일을 안하겠지만...
속고만 산 당신..
지금 부터 인간부터 되쇼~~~
월급받으면..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인간아 똑바로 살아라..
여러분 저 대신 욕 좀 실컷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무슨 후환이 될까 그러는데.. 제가 일했던 편의점을 핌하해서 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도 개같은 사장을 많이 봐나서.. 니가 사장이면 다냐....드럽다...치사하다. 그리고 슬프다...ㅠㅠ
gs25 야 치사하다
알바경험담이니 저의 드럽고 치사한 알바경험 한번 올리겠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취업한뒤 이건 아니다 싶어 학원에 다니면서 다른 공부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하루죙일 듣는것도 아니고 저도 돈이 필요하다 싶어,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뭐 구차한 설명은 뒤로 한채. 본론만 얘기하면..
구인광고 보고 면접 그런데로 잘 봤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사장님... 뭐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요새 하도 세상이 험하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알바비 안주는 노ㅁ 많죠.)최소한 그런 분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에 학교당기면서 편의점 알바만 몇개월을 한 경험이 있고 시제하나 안 틀리고 (제 생각에는)착실히 일해서 사장님의 신임을 얻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리 힘든일도 아니고 말 그대로 사소한 알바이고 직업일지는 모르지만 제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했기에 무슨 큰 문제될일도 그리 큰 꾸지람도 받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었습니다. 그전에 있던 편의점의 점주도 (당연히 점주이다 보니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직원들을 신임할 수 없기에 예를 들어 금고라던지 이런건 굉장히 민감하죠.. ) 알바생들 감시하고 그러죠. 그건 어쩌면 점주로서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여긴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지금 거의 한달째 일을 다해가는데.. 제가 오전타임이라서 2시에 끝나요.. 사장이 부릅니다.
주인 왈 "할 말 있으니까 이리와보세요"
나 "뭔데요?"
주인 왈"짚고 넘어갈껀 짚고 넘어가자구.. 별로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그러면서 이 사장님 말씀을 시작하시더군요..
전 잔뜩 긴장했죠.. 그전엔 일하면서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으니까..
재고조사를 해보니 물건이 빈답니다.
던힐2갑. 생수 몇병.. 에이스크래커....
근데 점주가 제 가방을 우연히 봣는데.. 던힐이랑 물병이랑 에이스가 있었더랍니다.
참 기가 막혀서 ...
의심을 하더군요..
제가 제가 그걸 훔쳤겠습니까?
다 제돈 주고 산거고... 진짜 진짜 넘 기가 막혀....
사장왈 ... 니가 돈주고 샀다는걸 어떻게 믿느냡니다...지가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믿을수가 없다. 더 기가 막힌건...
네 가방에 에이스 크래커가 있는걸 본후 재고조사를 해 보니 에이스가 비었다는 겁니다.
참 기가 막혀... 다른 타임의 알바가 그랬을 수도 있고 제가 그랬다는 것을 증명할 수도 없으면서 함부로 의심하지 마시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자기는 기분이매우 나쁘다는 겁니다. 왜 하필 니 가방에 에이스가 있는 후에 재고조사를 해보니 비었냐구...
진짜 완 전 코막혀...

그리고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진짜 욕하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보다 연세도 많으시고 존댓말 씁니다.)
자기 친척애가 있는데 이번에 수능을 끝내고 여기서 일을 하고 싶다고 그랬답니다.
자기가 만류를 했는데도 계속하겠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애보고 하라고 그랬다고 그러시더군요..
야. 저 고등학교ㅠ때부터 집안 형편 어려워서 별의별 알바 다 해본 사람입니다. 전단지.. 식당... 텔레마켓팅 그 중에 돈 때벅고 도방간 사장도 몇몇 봤고 별의별 케이스를 다 겪어봣지만 진짜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서 하도 어이없고 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합니까
하도 많이 알바하면서 이런저런 일 다 당해보니 일을 시작하면 저 사장부터 봅니다. 그 곳의 근무환경 예 중요하죠... 보수 예 중요합니다. 그것보다 사장을 저는 먼저 봅니다. 직원들을 신뢰하는지...아무리 지 돈 나가지만 그래도 보수나 배려는 어느정도는 해주시는지...
그래도 아직 26살... 사회생활물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핑계댈께 없어서 제가 말하자면 도둑질 했다고 그러면서 지 친척애 일 시킬라고 사람을 짜르다니.....
진짜 인간 다시봤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 주면서 떠는 그 엄청난 유새.... 쓰레기 같은 음식 먹으면서....
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실명은 차마 밝히질 못하겠고...
인간이 되라.. 사장아...
그러니 당신말대로 2달을 못견디고 사람이 나가지.. 원래 이 바닥은 길게 일을 안하겠지만...
속고만 산 당신..
지금 부터 인간부터 되쇼~~~
월급받으면..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인간아 똑바로 살아라..
여러분 저 대신 욕 좀 실컷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무슨 후환이 될까 그러는데.. 제가 일했던 편의점을 핌하해서 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도 개같은 사장을 많이 봐나서.. 니가 사장이면 다냐....드럽다...치사하다. 그리고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