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전 글에.. 리플 달아주신분들 일단 감사드립니다... 프로필도 2일만에 천이 넘어가고... 싸이방문자도 -_- 처음으로 100 가까이 가보는...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말씀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알바가 거의 끈나가 헬스를 다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배고풀땐, 다시마를 씹어 먹고있어요 ^.^ 살빼서 꼭 기쁨을 ㅡ.ㅡ 함께 나누고 싶은.. --------------------------------------------------------------------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고민이 하나 생겻습니다. 군대간 제 친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제 제 친구.. 약 6개월 후면, 제대합니다 ... 상병~.. 곧 병장을 달게 되네요 ... 그런 그 친구... 처음에는 군인이니깐... 먼데서 고생하는데 .. 잘해주자.. 이랬지만 현실과 부디친 지금은.. 진짜 친구 맞나 ? 라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저희는 정말.. 막말로, 모텔에 둘이 놔둬도 ㅡ.ㅡ 아무일 없을것 같은.. 그런 남자 : 남자 같은.. (종종 사우나 같이 가자~) 이런얘길 할 정도로.. 편한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이구요. 제 나이가 지금 23이니깐, 약 5년된 친구네요.. 저희집, 못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도 아닙니다. -_- 아파트 대출때문에 빛이 좀 억단위로 있어서 ㅠ 전 늦둥이 입니다. 보증때문에 잘살던 집이 하루아침에 망하는걸 봤었기 때문에 .. 엄마 아빠가 고생하는게 너무너무 어릴적 부터 싫었기 때문에.. 홧병에 아버지가 쓰러져 의식불명으로 생사를 오고가셨기 때문에 .. 친구들 급식비 띵까서 옷사입고 할때, 저 도시락싸들고 다니던가 굶었고 .. 중학교때 친구들과 놀지 않는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지만.. 그래도 제 용돈 벌려고 학교끈나면 한달 20만원받는 아르바이트를 했구 .. 항상 집에 돈을 보태는.. 그런아이였습니다.. 지금도 한달월급 70만원 받는거에서,, 40만원 적금붓고 10만원핸드폰비내고, 10만원교통비하고, 10만원을 용돈으로 쓰는.. -ㅇ-그나마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 제 소원은 ㅡ.ㅡ 돈을 펑펑 써봤으면 하는거~ ^.^;;; ) 제 친구의 집안얘길 해볼까 합니다. 제 친구네 집은 ... 그리 넉넉한 살림은 아닙니다.. (저희집도 마찬가지지만) 아버지께서 얼마전 몸이 많이 안좋아, 대수술을 하셨고,, 어머님도 몸이 안좋아 일을 못하고 계시며, 남동생은 대학생에 내년1월 군대가고, 제 친구는 지금 군대 가있는... 저.. 항상 돈땜에 치여살았습니다.. 좋은 메이커 가방, 신발 신고 입고 싶어도.. 시장표.. 얻어입던가, 짜퉁 갖고 다니던가 .. 유행 다 지날때 사서 내년에 입던가 ..학창시절부터 돈에 압박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친구들 만나는것도.. 사실 꺼려졌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 이해해줬습니다. 이 친구역시,, 그런 저를 이해하는것 같았습니다... 만나자고 하면, 저는 돈없다고 돈 생기면 그때 맛있는거 사먹자고 미안하다고 거절하는데.. 언젠 돈 있었냐~~ 그냥 나와라.. 얼굴볼라고 하는거지 ... 이런식이였습니다 ..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번 휴가때부터였습니다.. 매일 제게 돈타령입니다.. 그냥 돈타령이 아니라... " 집이 너무 어려워 집에다 해달라곤 못하니깐 너가 해줘~ " -_-; 이런식 그 전부터.. 생필품부터 샴프에 화장품에 기타 문구류까지.. 집에다 사달라고 안하고 저에게 사달라고 했었지만... 그땐 친구니깐..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데 이번은 좀 다른겁니다.. 대놓고 앞으론 내껀 너가 사주길 바란다! .. 이거였으니깐요.. 친구 - " 내가 여태껏 너 많이 사줬으니깐 너도 이제 나한테 많이 사줘 ㅡ.ㅡ; " 나 - " 제가.. 나도 돈이 없어서... 미치겠는데 ... " 친구 - " 넌 돈 있어도 없다 그러면서 숨겨두잖아 .. " 어이없더군요 .. 그니깐 제 친구 말은... 난 돈 있어도 없다고 뻥치고 돈 숨겨노면서 쓰는애니깐.. 웃기지 말고, 그냥 나 맛있는거나 사주고.. 나한테 투자해라~ 이거같이 들렸던 ... 사실 저, 항상 지갑 깊숙히에, 밤늦게 까지 노니깐... 차비만 빼놓습니다.. 그걸 봤던 제 친구 ㅡ.ㅡ 제가 맨날 돈 숨켜논다고 그럽니다 .... 미치겠습니다. 순간.. 저에게 댓가를 바라고 해줬던건가 ?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 기분이 상했습니다. 휴가 나와서 .. 같이 보면.. 이것저것 맘에 드는거 고릅니다.. 그러고 " 너가 계산할꺼지 ? " 이러고 갑니다... 그동안 얻어먹은게 많은지라.. "나 돈없어! " 이러면서도 사줍니다.. 제 지갑엔 7천원있는데.. 그 친구는.. 5000원이네? 이거 싸다! 이러면서.. 냅다 집더니 계산하라고 하더군요 .. "나 2천원밖에 안남네.. 차비밖에 없네.. " 이러면...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 그러던 그가 얼마전부터는 , 친구들 떼거지로 데리고 면회 오라고 합니다. 덕분에 외박나가게 ... 근데.. 그 친구가 전방에 있기 때문에.. 오고가는 차비에, 방이라도 하나 잡을라 치면 못해도 1인당 10만원은 필요합니다 ... 근데.. 막말로 제 친구들 다 남자친구 있습니다. 전방에 친구있는데 면회좀 같이 가자~ 이러면 같이 가겠다는 여자친구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것도 자기 사비 다 털어서 .... 그럼 또 제가 친구들 차비라도 대줘야 댑니다 ... 저.. 한달생활비 10만원인데 .. 적자납니다 ... 그런 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척하는건지 .. 그 남자애.. 저에게 이러드라구요.. " 너가 나 면회왔다 그러고,, 니 친구 누구누구 면회왔다그러고,, 또 따른앤 누구 면회왔다 그러고 ~ " 그래서 우리 다 외박나가면 놀자~ -_-; 근데.. 우리 군인이라 돈 없다.. 다 니가 사줘 " -_-; 저... 개랑 5년 친구 하면서 이거저거 사달라고 졸라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 제가 제 친구 만나러 가는것도 돈이 없어서 항상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 .. 그래서 만나는것도 꺼려져서 돈있을때만 나가려고 노력했었는데 ... 그런 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 생전 처음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들의 밥값 술값 여관비까지 다 대랍니다 ... 그것도 .. 가기 싫다는 친구들 다 끌고 와서 .. 그렇게 하루 놀다 가랍니다.. 제가 하루 돈 막 쓰면서 놀자고 힘들게 돈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활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어제는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 " 나 공부좀 하고 싶은데 ... XXX 수학~ 이런게 있거든 ??? 그거 책좀 사서 보내라 " 나 - " 나.. 이번달 핸드폰비도 못내서,, 월급 받으면 돈 남는거 봐서.. 되면 보내줄꼐 돈 없다 .." 친구 - " 이만원도 안해.. " ... 2만원은 돈 아닙니까 ??? 막말로 제 생활비의 20% 차지합니다.. 집에서는 "남자친구도 아닌데, 군대에 있는애를 왜 자꾸 너가 챙겨주고있냐~" 이럽니다.. 친구니까.. 라고 얘기하면 주위에선 모두들... 그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게 친군지... 진짜 부담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그 친구, 군대 휴가나오면 알바까지 뜁니다.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 번 돈.. 다 술값에 한탕으로 털어넣습니다.. 그러고 돈없다고.. 난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놈이다~ 우리집 요즘 힘들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다. 탈영해서 나가고 싶다 .... 이런얘기 합니다.. 저.. 그렇습니다.. 알바해서 술값 다 날릴돈 있었으면 그동안 꼬박꼬박 모았을것입니다.. 노느라 다쓰고, 노는돈 아까워하지 않으면서,, 그럼 돈 없는게 당연한건데 .. 그거때문에 본인은 살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돈이없어서.. 왜 사는질 모르겠다고 .. 저, 한달 핸드폰비 기본비랑 이것저것 제하면 5만원나옵니다. 수신자만 5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럼 합이 10만원입니다 -_-ㅠ 물론 친구들이 거의다 군대가있지만, 다른친구들은 직접 공중전화에서 돈넣고 전화를 하던가 수신자를 합니다... 근데 이친구.. 1년에 5번정도 동전넣고 전화하지.. 항상 수신자입니다 .. 부담되서 전화를 좀 걸러서 받으려고 안받으면.. 군대가있는데~ 어쩌고저쩌고 .. 이럽니다 남들 다 가는 군댄데 .. 왜 혼자 유세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댑니까 ㅠ
진짜 친구..? 어떻게 해야 댈까요.
요 전 글에.. 리플 달아주신분들 일단 감사드립니다...
프로필도 2일만에 천이 넘어가고... 싸이방문자도 -_- 처음으로 100 가까이 가보는...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말씀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알바가 거의 끈나가
헬스를 다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배고풀땐, 다시마를 씹어 먹고있어요 ^.^
살빼서 꼭 기쁨을 ㅡ.ㅡ 함께 나누고 싶은..
--------------------------------------------------------------------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고민이 하나 생겻습니다.
군대간 제 친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제 제 친구.. 약 6개월 후면, 제대합니다 ...
상병~.. 곧 병장을 달게 되네요 ...
그런 그 친구...
처음에는 군인이니깐... 먼데서 고생하는데 .. 잘해주자.. 이랬지만
현실과 부디친 지금은.. 진짜 친구 맞나 ? 라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저희는 정말.. 막말로, 모텔에 둘이 놔둬도 ㅡ.ㅡ 아무일 없을것 같은.. 그런 남자 : 남자 같은..
(종종 사우나 같이 가자~) 이런얘길 할 정도로.. 편한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이구요. 제 나이가 지금 23이니깐, 약 5년된 친구네요..
저희집, 못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도 아닙니다. -_- 아파트 대출때문에 빛이 좀 억단위로 있어서 ㅠ
전 늦둥이 입니다. 보증때문에 잘살던 집이 하루아침에 망하는걸 봤었기 때문에 ..
엄마 아빠가 고생하는게 너무너무 어릴적 부터 싫었기 때문에..
홧병에 아버지가 쓰러져 의식불명으로 생사를 오고가셨기 때문에 ..
친구들 급식비 띵까서 옷사입고 할때, 저 도시락싸들고 다니던가 굶었고 ..
중학교때 친구들과 놀지 않는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지만..
그래도 제 용돈 벌려고 학교끈나면 한달 20만원받는 아르바이트를 했구 .. 항상 집에 돈을
보태는.. 그런아이였습니다.. 지금도 한달월급 70만원 받는거에서,, 40만원 적금붓고
10만원핸드폰비내고, 10만원교통비하고, 10만원을 용돈으로 쓰는.. -ㅇ-그나마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 제 소원은 ㅡ.ㅡ 돈을 펑펑 써봤으면 하는거~ ^.^;;; )
제 친구의 집안얘길 해볼까 합니다.
제 친구네 집은 ... 그리 넉넉한 살림은 아닙니다.. (저희집도 마찬가지지만)
아버지께서 얼마전 몸이 많이 안좋아, 대수술을 하셨고,,
어머님도 몸이 안좋아 일을 못하고 계시며,
남동생은 대학생에 내년1월 군대가고, 제 친구는 지금 군대 가있는...
저.. 항상 돈땜에 치여살았습니다..
좋은 메이커 가방, 신발 신고 입고 싶어도.. 시장표.. 얻어입던가, 짜퉁 갖고 다니던가 ..
유행 다 지날때 사서 내년에 입던가 ..학창시절부터 돈에 압박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친구들 만나는것도.. 사실 꺼려졌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 이해해줬습니다.
이 친구역시,, 그런 저를 이해하는것 같았습니다...
만나자고 하면, 저는 돈없다고 돈 생기면 그때 맛있는거 사먹자고 미안하다고 거절하는데..
언젠 돈 있었냐~~ 그냥 나와라.. 얼굴볼라고 하는거지 ... 이런식이였습니다 ..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번 휴가때부터였습니다..
매일 제게 돈타령입니다..
그냥 돈타령이 아니라...
" 집이 너무 어려워 집에다 해달라곤 못하니깐 너가 해줘~ "
-_-; 이런식
그 전부터.. 생필품부터 샴프에 화장품에 기타 문구류까지.. 집에다 사달라고 안하고 저에게
사달라고 했었지만... 그땐 친구니깐..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데 이번은 좀 다른겁니다.. 대놓고 앞으론 내껀 너가 사주길 바란다! .. 이거였으니깐요..
친구 - " 내가 여태껏 너 많이 사줬으니깐 너도 이제 나한테 많이 사줘 ㅡ.ㅡ; "
나 - " 제가.. 나도 돈이 없어서... 미치겠는데 ... "
친구 - " 넌 돈 있어도 없다 그러면서 숨겨두잖아 .. "
어이없더군요 ..
그니깐 제 친구 말은... 난 돈 있어도 없다고 뻥치고 돈 숨겨노면서 쓰는애니깐..
웃기지 말고, 그냥 나 맛있는거나 사주고.. 나한테 투자해라~ 이거같이 들렸던 ...
사실 저, 항상 지갑 깊숙히에, 밤늦게 까지 노니깐... 차비만 빼놓습니다..
그걸 봤던 제 친구 ㅡ.ㅡ 제가 맨날 돈 숨켜논다고 그럽니다 .... 미치겠습니다.
순간.. 저에게 댓가를 바라고 해줬던건가 ?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 기분이 상했습니다.
휴가 나와서 .. 같이 보면.. 이것저것 맘에 드는거 고릅니다.. 그러고
" 너가 계산할꺼지 ? "
이러고 갑니다... 그동안 얻어먹은게 많은지라..
"나 돈없어! "
이러면서도 사줍니다.. 제 지갑엔 7천원있는데.. 그 친구는.. 5000원이네? 이거 싸다! 이러면서.. 냅다 집더니 계산하라고 하더군요 ..
"나 2천원밖에 안남네.. 차비밖에 없네.. "
이러면...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
그러던 그가 얼마전부터는 , 친구들 떼거지로 데리고 면회 오라고 합니다. 덕분에 외박나가게 ...
근데.. 그 친구가 전방에 있기 때문에.. 오고가는 차비에, 방이라도 하나 잡을라 치면
못해도 1인당 10만원은 필요합니다 ... 근데.. 막말로 제 친구들 다 남자친구 있습니다.
전방에 친구있는데 면회좀 같이 가자~ 이러면 같이 가겠다는 여자친구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것도 자기 사비 다 털어서 .... 그럼 또 제가 친구들 차비라도 대줘야 댑니다 ...
저.. 한달생활비 10만원인데 .. 적자납니다 ... 그런 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척하는건지 ..
그 남자애.. 저에게 이러드라구요..
" 너가 나 면회왔다 그러고,, 니 친구 누구누구 면회왔다그러고,, 또 따른앤 누구 면회왔다 그러고 ~ "
그래서 우리 다 외박나가면 놀자~ -_-; 근데.. 우리 군인이라 돈 없다.. 다 니가 사줘 " -_-;
저... 개랑 5년 친구 하면서 이거저거 사달라고 졸라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
제가 제 친구 만나러 가는것도 돈이 없어서 항상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 ..
그래서 만나는것도 꺼려져서 돈있을때만 나가려고 노력했었는데 ...
그런 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 생전 처음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들의 밥값 술값 여관비까지 다 대랍니다 ... 그것도 .. 가기 싫다는 친구들 다 끌고 와서 .. 그렇게 하루 놀다 가랍니다..
제가 하루 돈 막 쓰면서 놀자고 힘들게 돈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활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어제는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 " 나 공부좀 하고 싶은데 ... XXX 수학~ 이런게 있거든 ??? 그거 책좀 사서 보내라 "
나 - " 나.. 이번달 핸드폰비도 못내서,, 월급 받으면 돈 남는거 봐서.. 되면 보내줄꼐 돈 없다 .."
친구 - " 이만원도 안해.. "
... 2만원은 돈 아닙니까 ??? 막말로 제 생활비의 20% 차지합니다..
집에서는 "남자친구도 아닌데, 군대에 있는애를 왜 자꾸 너가 챙겨주고있냐~" 이럽니다..
친구니까.. 라고 얘기하면 주위에선 모두들... 그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게 친군지... 진짜 부담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그 친구, 군대 휴가나오면 알바까지 뜁니다.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 번 돈.. 다 술값에 한탕으로 털어넣습니다..
그러고 돈없다고.. 난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놈이다~ 우리집 요즘 힘들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다. 탈영해서 나가고 싶다 .... 이런얘기 합니다..
저.. 그렇습니다..
알바해서 술값 다 날릴돈 있었으면 그동안 꼬박꼬박 모았을것입니다..
노느라 다쓰고, 노는돈 아까워하지 않으면서,, 그럼 돈 없는게 당연한건데 ..
그거때문에 본인은 살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돈이없어서.. 왜 사는질 모르겠다고 ..
저, 한달 핸드폰비 기본비랑 이것저것 제하면 5만원나옵니다. 수신자만 5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럼 합이 10만원입니다 -_-ㅠ 물론 친구들이 거의다 군대가있지만, 다른친구들은 직접 공중전화에서 돈넣고 전화를 하던가 수신자를 합니다... 근데 이친구.. 1년에 5번정도 동전넣고 전화하지.. 항상 수신자입니다 .. 부담되서 전화를 좀 걸러서 받으려고 안받으면.. 군대가있는데~ 어쩌고저쩌고 .. 이럽니다
남들 다 가는 군댄데 .. 왜 혼자 유세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댑니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