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이'를 만드는 범인들...

취직하고파2007.03.13
조회12,299

'누런 이'를 만드는 범인들...

저는 유난히 이가 누렇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이게 웃으면은 조금 민망할 정도...

치아미백제품같은것 써봐도 썩 그리 나아지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치아가 누렇게 변하는 데에는 음식의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음식물

우선.. 커피~

 
하루에 2~3잔 마시게 되는 커피는 원망스럽게도 당신의 누런 이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커피에 포함된 천연 혹은 인공 색소들 때문인데요..

커피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정도 차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라테나 마키아토보다 커피의 농도가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땐 주의해야 합니다.
꼭 마셔야 한다면 빨대를 꽂아 마시거나 마실 때 치아 표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탄산음료입니다. 

탄산음료는 충치의 원인으로 많이 지목되지만, 특히 콜라류는 치아 착색의 주범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소가 포함된 음료 중, 색의 농도가 진할수록 치아를 변색시키기 쉽다는 사실은 알아두세요~

마신 후 가급적 양치질을 하거나 입 안을 물로 헹구시면은 치아착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해 안가시겠지만 차 역시 치아 착색의 주범입니다!

 

건강에 좋은 차라도 무작정 들이켜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매일 마시는 보리차가 치아 착색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녹차, 홍차, 재스민은 색이 서로 비슷해서 착색 정도도 비슷합니다.

특히 녹차는 치아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착색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로 입을 헹구거나 마실 때 최대한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각종 양념이나 소스도 치아를 착색할 수 있습니다.

치아착색을 얘기할 때 꼭 언급되는 것은 카레이죠.

치아와 접촉하는 성분이 강하면서 수프처럼 액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고추장, 간장 등에도 색소가 있으니 주의하면 좋지만, 카레나 김치에 비해 치과에서 많이 언급되는 음식물은 아니죠.

카레를 먹고 난 후엔 반드시 양치를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치실을 이용해서 치아표면을 벗기는 것도 응급수단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달콤한 유혹.. 그것은 단순히 살에만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 이에도 치명적입니다.

 

일단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착색보다는 충치 때문에 많이 언급됩니다.

하지만 초콜릿은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이죠.

사탕과 캐러멜, 엿처럼 치아에 점착력이 높은 음식도 누런이를 만드는 데 한몫 한다는 사실.. 아셨죠?
따라서 당분이 높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술.. 술 역시 치아 착색의 주범이라는 것은 아마 모르셨을 것입니다.

 

술 중에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입니다.

맥주 또한 보리 성분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화이트 와인의 착색 정도가 가장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술을 마시는 경우,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고 있는 동안 착색이 될 우려가 크니 밤에 하는 양치질이 중요하죠.
마시면 되도록 5분 내에 양치하시구요, 특히 취침 전 양치질은 필수입니다.

 

누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생활 속 뷰티 습관을 소개합니다.

1. 치아에 닿지 않도록 빨대 등을 사용.

2. 치아 착색을 유발시키는 음식을 섭취 후에는 곧바로 양치질을 할 것.

3. 사정상 양치할 수 없다면 물 양치, 그것도 어려우면 껌 혹은 물을 마시는 방법.

4. 정기적인 스케일링.

5. 그럼에도 치아의 착색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치과 미백치료로 해결.

 

치아 미백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려진 민간요법 중 효과가 적절한 것도 있지만 치아를 상하게 할 우려가 있는 방법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1_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치아 마사지를 하거나 바나나 껍질로 치아를 문지르면 미백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레몬과 바나나가 산성이므로 치아를 일시적으로 부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심하면 잇몸이 상하니 주의하세요.
2. 상추로 스케일링 효과를 보려면 먼저 상추를 프라이팬에 바짝 구운 뒤 가루를 냅니다.

이 상추를 치약에 솔솔 뿌려 이를 닦으면 스케일링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죠.

 

저도 이제 커피 줄이고 초콜렛도 줄여야겠습니다... ㅠ.ㅠ

하얀 이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