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만 대답해 주세요..

눈물이나..2005.11.27
조회546

안녕하세요.

저는21살 여자아이에요.

 

남자친구랑은 2년조금넘게 사귀고 있어요.

정말 둘다 어리석은 실수로..

수술..두번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아이일때 의사선생님이 자궁에 5cm가량의 물혹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원래부터 있었을 수도 있고, 아기 가지면 생긴다고 하시더군요.

3cm면 없어질 확률이 높지만, 5cm인경우에는 없어질 확률이 반반이라고..

전.. 반의 확률을 믿었죠.

그게..2004년 4월달입니다.

 

그리고..2005년 6월.. 두번째때..

전에도 있었던 물혹 아직도 있다고..

크진않고 여전히 5cm이더군요..

 

근데..지금이11월..

두번수술을해서그런지.. 그냥 배가 아픈것인데도 제가 그렇게 느끼는건지..

자꾸만 아랫배가 아픕니다.

그것도 왼쪽만..

어디쯤이냐면 골반뼈 안쪽으로 옆부분..

어떨땐 눕기만해도 아플때 있고, 지금 컴퓨터하는데도 간혹 아프다, 안아프다 합니다.

 

초음파로 봤을때 아기가 왼쪽부분이였던거 같거든요..

 

네이버지식인들글보면

자궁에 물혹생기면 생리불순.. 뭐 약먹고 생리하게 하시는분도 있더군요.

저는 생리는 꼬박꼬박 한달에한번 다합니다. 날짜는 거의 28일 정확하고요.

앞뒤로 2일정도는 차이날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거.. 남자친구한테 말해도

남자친구는 자기가 직접아프지 않아서 그런지몰라도 그때만 걱정하고,

자기군대갔다와서 병원가자고..

 

네..저 솔직히 병원못갑니다.

갈려면 큰병원가서 수술하라던데.. 의료보험.. 수술비...

수술비는 제가마련할수도 있죠.

근데의료보험..보호자.. 저,부모님 이거아시면 진짜 칼날라올지도 몰라요.

 

저희 부모님 보수적이시지 않습니다. 남자친구사귀는것도 항상 적극적이십니다.

하지만, 항상 어렵게 살아오셔서.. 남의 시선 생각하세요..

왜냐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너희 대학보내고 그러는데

너네는 엄마아빠 호강시켜줘야 한다.. 너네만 보고산다..이러시거든요..

 

수술한거 아시면 진짜 같이 죽자고 하실것같은..

아니면 정말 죽도록패고 .. 아.. 생각만해도.. 너무 무서워요 ㅠㅠ

 

남자친구 18일 이따가 군대가요..

2년을 이렇게 보내도 괜찮을까요 ?

 

전 당연히 남자친구 기다릴거에요.

누가 이런절 좋아해 주겠어요.

남자친구 전에 한달정도 제 속을 많이 섞혔었죠..

나이트가고.. 여자들이랑 연락하고..

두번째 아이전에.. 두번째 아이일 잇고나서도 나이트갓지만,-_-

 

요즘은 안그러고 있어요.

근데..군대갔다와서 이사람..변하면어떡하죠?

휴..요즘이런저런 고민이..

 

원랜..혹때문에걱정되서 올린건데.

두서없이 주절주절하네요..

네이트 글보면 남자기다렸더니 다른여자 만나고

6~7년 사겼어도 헤어지는거 다반수더라고요..

그럼제몸은 ?ㅠㅠ 남자친구 안변한다는 보장없자나요.

 

물혹..뭐 병원안가고 없어지는 방법없을까요?

죽고싶단생각도 해보지만 뭐..그럴용기;;

 

리플은..물혹에관해서 알려주세요..

병원못가요.. ㅠㅠ 가더라도, 정말 돈벌어서 의료보험알될때..

보호자 없어도 될때.. 지금도 없어도되나요?

할튼..복잡한 제심정입니다.

뭐.한방요법이런거..답답한마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