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렌탈하고 나서 느끼는 점을 적습니다.

caron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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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렌탈을 하기전에 구체적인 계약내용을  친필로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계약의무기간전에 해약할 경우 얼마나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가...

계약만료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이나 물건은 어떤식으로 처리되는가?

 

아래글은 5년간의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렌탈하고 나서 느끼는 점을 적습니다.


지금은 웅진코웨이의 정수기를 렌탈할때 보증금 제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5년전 렌탈할때 10만원의 보증금을 냈습니다. 이제 2005년11월27일부로 만기가 되었구요.
5년만기후 소유권이전, 보증금 환불이란 내용으로 영업뛰시는 분과 계약을 했구요.
그런데 현재 웅진코웨이에서 하는 말은
1.정수기를 계속 사용하려면 보증금 받지말고 계속 사용하고 한달에 렌탈비를 10,400원씩 계속

내라...
2.아니면 보증금을 받으려면 정수기를 반환하라...
3.아니면 다른 새제품을 30,500원씩 내고 또 렌탈해서 사용하라고 하는군요.

 

보증금이란 것은 물건에 대하여 담보형식으로 비용을 맡기는 대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객이 정수기란 물건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것에 대하여 물건을 맡겨 놓았으니 잘 보관하라는 뜻

에서 회사에 맡기는 비용입니다.

 

그렇다면 5년 만기후 정수기에 대한 소유권이 저한테 이전되었는데 왜 보증금은 계속 웅진코웨이

가 갖고 있겠다는 거죠? 소유권이전을 하면서 보증금은 당연히 물건의 소유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계약당시에는 5년후 보증금환불을 하면서 정수기 소유권을 이전한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보증금

을 달라고 하니, 정수기를 귀속시킨다고? 그럼 그게 무쉰 소유권이전입니까? 결국은 보증금은 안

주겠다는 심보아닙니까? 단돈 10만원이 아까워서라기 보다 웅진코웨이라는 믿을 수 있는 물을 팔

겠다는 회사의 심보가 얄미워서 당장 철거해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아무리 2개월에 한번씩 필터를

교환해주었었도 그렇지 70만원도 안되는 정수기를 130만원의 렌탈비를 받으면서, 렌탈한 스스로

가 어리석었다고 생각합니다. 몇군데 코웨이정수기 제품을 렌탈하는 곳 내용을 보니 소유권이전

이란 문구만 커다랗게 써놓고 보증금환불시 정수기도 회사에 귀속시킨다는 불리한 내용은 절대

없군요.

 

이제 저와 와이프는 웅진이란 단어만 봐도 부정적인 선입견이 듭니다.

얼마전까지 밥솥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 웅진에서 나오는 밥솥을 사려고 했는데, 이 일로 다른회

사의 밥솥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할인매장에서 아이가 아침햇살을 먹는다고 했는데, 먹

지말고 미숫가루 타먹으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웅진씽크빅을 집에서 방문교육을 받는데 다 끊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이제 웅진에서 외치는 깐깐한 물? 어리없는 소리입니다.

이제부터 어리석은 렌탈같은 것은 절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