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이런 반응을 원하고 쓴 글은 아니었는데.... 참...송구스럽습니다 ㅡㅡ;;....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분들 일일이 감사하다 고개숙이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ㅠㅠ... 정말...정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번씩 따끔한 지적해주신분들도 그 지적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일 할때 맨날 욕만 먹어서 이런 칭찬들.. 얼떨떨하내요 ㅎㅎ.. 지울까말까 했는데 그냥 두겠습니다 ^^... 건강들 조심하시구 힘들 내셔요 ^^.. 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23살입니다... 전과 절도만 2범입니다.. 어릴때부터 워낙에 싹수가 노란 놈이었습니다... 동내 어르신들 일가 친척들.. 부모님까지 저놈 인간 안된다며 나중에 부모 등골이나 안빼먹을까 심히 걱정되신다던... 그런 문제아에 인간 말종이었습니다... 학교보다 친구가 좋았고... 공부보다 노는게 좋았습니다...착하게 놀지 않아서 이렇게 되긴했지만요... 새어머님이 저때문에 학교 부녀회 회장도 하시며 교장및 선생들에게 돈 뿌려가면서 저 어떻게든 사람 만들어 보려구 노력하시는거 저 철저히 묵살하며 더욱더 사고만 치면서 다녔습니다.. 단지... 새어머님이라는 이유로... 나와 나의 형제들이 평생 아픔을 가지고 가야 하는 이유가 새 어머니때문이라며.. 저 스스로 합리화 시키며.. 그렇게 망나니 짓을 하고 다녔습니다.. 15~18살까지 경찰서 구치소 참 많이도 들락날락 했습니다... 그때까지 정신 못 차리더군요... 19살에 친구들과 차를 훔쳤습니다... 길가에 차에 키가 꽃혀있는 것을 보구 무작정... 탔습니다... 앞뒷일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타고 싶어서 .....탔습니다... 그러구 소년원이란 곳을 갔내요... 정확히 2년1개월 있었습니다...구치소..감별소,,소년원 다해서... 안에 들어가니... 저같은 인간 쓰레기들 참 많더군요 ㅡㅡ;... 강간에...절도...폭력...강도...방화...사기 ㅡㅡ;;; 5개월동안 발 뻗고 잘 자격 없다며 무릎을 접고 세우잠을 자며.. 한겨울에 지하수로 저녁 샤워를 하면서...밤마다 누워서 머리 기상을 하면서...CCTV를 피해가며 꽁꽁 얼린 생수통으로 목을 하루 정량 20대씩을 맞아가며...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나름대로는...;;.. 6개월부터 슬슬 맞는데 면역도 생기면서 어느정도 살만 하더군요... 갖은 고문과 구타와 욕을 먹으면서 2년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개와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린다..." 내...정신 차립더이다 ㅡㅡ;.. 처음엔 맞는게 싫어서 두번다시는 안그러겠다 생각했지만... 맞는것두 면역이 되다보니 저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면서...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남 눈에 눈물 흘리면 내 눈물엔 피눈물 난다는 말... 그말...진심으로 가슴에 와닿더군요... 그렇게...지옥같은 2년 시간 열심히 생활하다 보니 기회가 오더군요... 좋은 분들 만나서 작지만 나두 직장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산지 이제 3년됐내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요지가 뭐냐... 먼저... 청소년 여러분...사고 치지 마세요... 여러분 생각 없이 저지른 일때문에 여러분 부모님 얼굴에 주름살 하나 늘어가며 님들 쌈질하고 경찰서 수갑차고 있을때 님들 부모님 경찰 아저씨 바짓가랑이 붙잡고 한번만 봐 달라시며 내가 못나서 자식놈들 저렇게 됐다며 당신 탓을 하십니다... 님들 가출해서 춥고 배고플때 여러분 부모님 춥고 배고플 여러분 생각하며 이놈 어디가서 밥이나 안굶고 다니나 걱정하시며 당신 인간관계 다 버리시고 경찰서며 친구 집이며 부끄러움 무릅쓰고 여러분 찾으러 다니십니다... 여러분... 여러분 구치소 안에서 철창 앞에두고 흰머리 희끗희끗하신 부모님 얼굴 뵌적 있나요... 여러분 얼굴 한번 만져보려구 오열하시며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시는 부모님 뵌적 있나요... 그런 부모님 상상한번만 더 해보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아니요... 정 안되겠다 싶으셔도.. 참으셔야 합니다... 님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부모님 위해서 그러셔야 합니다... 두번째로..몇번 실수해서 전과 있으신분들... 보십시오.. 이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내가 부모만 잘 만났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다... 배운게 이짓거리라 이 짓거리밖에 못하겠다... 죄송합니다...뭐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저두 죄 짓고 교도소 구치소 경찰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저도 수갑차봤고 죽지 않을만큼 맞아봤구 1.5pt 코카콜라 두pt 원샷하면서차라리 죽여달라 하소연도 해봤습니다.. 이 사회 적응 못하셔서 그러시나요?... 정말 님이 그 일 아니면 할 일이 없어서 한번 했던 잘못 또 되풀이하시나요?... 정말 배운게 그거밖에 없으셨나요?.... 정신 차리십시오...저 소년원 나와서 둘러보니까 할 일 참 많더군요... 비록 가진것두 없고 배운것 없는 저였지만... 열심히 출근 잘하고 시키는거 잘하니까... 배우게 되더군요... 배우니까 성실하다며 기회도 생기더군요... 남 탓하고 자기 합리화 시키면서 살 시간없습니다... 우리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남들 두시간 일할때 우리 5시간 일해야 남들한테 손가락질 안받고 남들 사는거 따라잡으면서 살수있습니다.... 힘내시고... 님을 조금만 아끼세요..... 마지막으로... 일반 저희들을 바라보시는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어디가서 속 시원히 이런말 하지도 못합니다... 무슨 자랑이라고 이런 말을 하겠나요... 그래도 설마 저 분은 안그러시겠지 하고 털어 놓으면.... 안구에 칼라렌즈 끼고 보시더군요... 조금만 저희 좋은 눈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뉴스에는 악질 범죄자와 부모에게 폭력을 일삼는 아들.. 부모를 죽이는 범죄... 그밖에 상상도 못할만큼 큰 죄를 저지르는 소수의 이들이 이슈로 뜨는 바람에... 한번 실수하고 반성하면서사는 이들을 더욱더 움츠려 들게 만듭니다... 내... 죄지은거 맞습니다... 항상 잘못한거 반성하면서 죽을때까지 이 죄 가지고 가겠습니다.. 남들보다 봉사 더 많이 하면서 착하게 살겠습니다... 부디 앞뒤 설명조차 들어 보지 않으시고 "전과자" 라는 이유때문에 저희를 짐승 보듯이.... 바라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말이 많아젔내요... 그냥...어디 털어놓을대두 없어서...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
전 전과자입니다..
아...이런......
이런 반응을 원하고 쓴 글은 아니었는데....
참...송구스럽습니다 ㅡㅡ;;....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분들 일일이 감사하다 고개숙이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ㅠㅠ...
정말...정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번씩 따끔한 지적해주신분들도 그 지적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일 할때 맨날 욕만 먹어서 이런 칭찬들.. 얼떨떨하내요 ㅎㅎ..
지울까말까 했는데 그냥 두겠습니다 ^^...
건강들 조심하시구 힘들 내셔요 ^^..
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23살입니다...
전과 절도만 2범입니다..
어릴때부터 워낙에 싹수가 노란 놈이었습니다...
동내 어르신들 일가 친척들.. 부모님까지 저놈 인간 안된다며 나중에 부모 등골이나
안빼먹을까 심히 걱정되신다던... 그런 문제아에 인간 말종이었습니다...
학교보다 친구가 좋았고... 공부보다 노는게 좋았습니다...착하게 놀지 않아서 이렇게 되긴했지만요...
새어머님이 저때문에 학교 부녀회 회장도 하시며 교장및 선생들에게 돈 뿌려가면서 저 어떻게든
사람 만들어 보려구 노력하시는거 저 철저히 묵살하며 더욱더 사고만 치면서 다녔습니다..
단지... 새어머님이라는 이유로... 나와 나의 형제들이 평생 아픔을 가지고 가야 하는 이유가
새 어머니때문이라며.. 저 스스로 합리화 시키며.. 그렇게 망나니 짓을 하고 다녔습니다..
15~18살까지 경찰서 구치소 참 많이도 들락날락 했습니다...
그때까지 정신 못 차리더군요...
19살에 친구들과 차를 훔쳤습니다...
길가에 차에 키가 꽃혀있는 것을 보구 무작정... 탔습니다...
앞뒷일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타고 싶어서 .....탔습니다...
그러구 소년원이란 곳을 갔내요...
정확히 2년1개월 있었습니다...구치소..감별소,,소년원 다해서...
안에 들어가니... 저같은 인간 쓰레기들 참 많더군요 ㅡㅡ;...
강간에...절도...폭력...강도...방화...사기 ㅡㅡ;;;
5개월동안 발 뻗고 잘 자격 없다며 무릎을 접고 세우잠을 자며.. 한겨울에 지하수로 저녁 샤워를
하면서...밤마다 누워서 머리 기상을 하면서...CCTV를 피해가며 꽁꽁 얼린 생수통으로 목을 하루 정량
20대씩을 맞아가며...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나름대로는...;;..
6개월부터 슬슬 맞는데 면역도 생기면서 어느정도 살만 하더군요...
갖은 고문과 구타와 욕을 먹으면서 2년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개와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린다..."
내...정신 차립더이다 ㅡㅡ;..
처음엔 맞는게 싫어서 두번다시는 안그러겠다 생각했지만...
맞는것두 면역이 되다보니 저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면서...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남 눈에 눈물 흘리면 내 눈물엔 피눈물 난다는 말... 그말...진심으로 가슴에 와닿더군요...
그렇게...지옥같은 2년 시간 열심히 생활하다 보니 기회가 오더군요...
좋은 분들 만나서 작지만 나두 직장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산지 이제 3년됐내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요지가 뭐냐...
먼저... 청소년 여러분...사고 치지 마세요... 여러분 생각 없이 저지른 일때문에 여러분 부모님 얼굴에
주름살 하나 늘어가며 님들 쌈질하고 경찰서 수갑차고 있을때 님들 부모님 경찰 아저씨 바짓가랑이
붙잡고 한번만 봐 달라시며 내가 못나서 자식놈들 저렇게 됐다며 당신 탓을 하십니다...
님들 가출해서 춥고 배고플때 여러분 부모님 춥고 배고플 여러분 생각하며 이놈 어디가서 밥이나
안굶고 다니나 걱정하시며 당신 인간관계 다 버리시고
경찰서며 친구 집이며 부끄러움 무릅쓰고 여러분 찾으러 다니십니다...
여러분... 여러분 구치소 안에서 철창 앞에두고 흰머리 희끗희끗하신 부모님 얼굴 뵌적 있나요...
여러분 얼굴 한번 만져보려구 오열하시며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시는 부모님 뵌적 있나요...
그런 부모님 상상한번만 더 해보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아니요... 정 안되겠다 싶으셔도..
참으셔야 합니다... 님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부모님 위해서 그러셔야 합니다...
두번째로..몇번 실수해서 전과 있으신분들... 보십시오..
이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내가 부모만 잘 만났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다...
배운게 이짓거리라 이 짓거리밖에 못하겠다...
죄송합니다...뭐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저두 죄 짓고 교도소 구치소 경찰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저도 수갑차봤고 죽지 않을만큼 맞아봤구 1.5pt 코카콜라 두pt 원샷하면서차라리 죽여달라 하소연도 해봤습니다.. 이 사회 적응 못하셔서 그러시나요?... 정말 님이 그 일 아니면 할 일이 없어서
한번 했던 잘못 또 되풀이하시나요?... 정말 배운게 그거밖에 없으셨나요?....
정신 차리십시오...저 소년원 나와서 둘러보니까 할 일 참 많더군요... 비록 가진것두 없고 배운것
없는 저였지만... 열심히 출근 잘하고 시키는거 잘하니까... 배우게 되더군요...
배우니까 성실하다며 기회도 생기더군요...
남 탓하고 자기 합리화 시키면서 살 시간없습니다...
우리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남들 두시간 일할때 우리 5시간 일해야 남들한테
손가락질 안받고 남들 사는거 따라잡으면서 살수있습니다....
힘내시고... 님을 조금만 아끼세요.....
마지막으로... 일반 저희들을 바라보시는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어디가서 속 시원히 이런말 하지도 못합니다...
무슨 자랑이라고 이런 말을 하겠나요...
그래도 설마 저 분은 안그러시겠지 하고 털어 놓으면.... 안구에 칼라렌즈 끼고 보시더군요...
조금만 저희 좋은 눈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뉴스에는 악질 범죄자와 부모에게 폭력을 일삼는 아들.. 부모를 죽이는 범죄...
그밖에 상상도 못할만큼 큰 죄를 저지르는 소수의 이들이 이슈로 뜨는 바람에...
한번 실수하고 반성하면서사는 이들을 더욱더 움츠려 들게 만듭니다...
내... 죄지은거 맞습니다... 항상 잘못한거 반성하면서 죽을때까지 이 죄 가지고 가겠습니다..
남들보다 봉사 더 많이 하면서 착하게 살겠습니다...
부디 앞뒤 설명조차 들어 보지 않으시고 "전과자" 라는 이유때문에 저희를 짐승 보듯이....
바라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말이 많아젔내요...
그냥...어디 털어놓을대두 없어서...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