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속이 터져서...ㅠㅠ

이죽일넘의사랑2005.11.30
조회5,077

 

 특히 유부녀들... 이 글 끝가지 읽어주시고 답해주세요.

혹시 님들도... 결혼생활이 나빠지거나 자꾸 삐걱거리고... 행복하다 생각 안들면.

예전에 만났던 남자한테 전화해서 별거하다가 이혼할꺼니까..

기다리라고...일주일에 한두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만나달라고 하나요?

그것도 뻔히 여자 있는거 알면서...

유부녀라서 그런건가요? 그런 대담한 발언을 할수 있는건가요?

 

내가 간섭하고 그러는거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차마 찐하게 간섭을 못하겠어요.

그냥 좋게좋게만... 얘길 했더니..

잊을만하면 전화해대거나...전화 안받으니까 음성이나 문자를 남겨놓습니다.

 

저는 오빠랑 1년교제 후에 3개월채 동거중인데...

그 여잔 오빠와 3년전까지     수년을 사귀고....

3년전에 다른 남자한테 시집갔던 여자입니다.

그렇게 갈땐 언제고... 유부녀의 신분으로...

하는것도 참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여자 술만 먹음 전화합니다.

 

오빠가 전활 자꾸 피하니까..그여자 받을때까지 하는거 아니냐고..

차라리  떳떳하다면 내 앞에서 전화 받아보라고..했더니.

그전까진 피하기만 하다가 한번은 받더이다.

통화를 장작 근 30분동안 통화하는데...

서류정리까지 할때니까..조금만 기다려달라면서...

자기 만나달라고 서울에서 거까지 내려갈테니까...

많이도 바라지 않아 일주일에 1~2번만 자길 만나달라고 애원을 하더이다.

 

울 오빠... 너랑 난 안돼 이미 끝났는데 자꾸 왜 그러니?

니 결혼 생활이 문제라면 그건 니 문제지 ...니가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

왜 나랑 연관지어서..나때문에 이혼한다느니 그런말 하지마...

너희 집에서 알면 가만히 놔둘거 같니? 됐고...

그만하라고..

해도 그여자 끝까지 매달립니다.

 

한번은 주말에 아침부터 전화와서 오빠 잠결에 전활받았떠니...

그여자입니다.

첫마디가 전화통화가능해? 입니다.

오빤, (신경질적으로) 아~ 지금 잔다.

이랬떠니 그여자 알았어

하고 끊더이다.

 

그여자 나랑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그렇게 전활 했습니다.

 

그여자 다른 남자한테 시집갈땐 언제고..

서울에서 결혼생활 하면서...

오빠가 만나는 여자 일일이 다 알아보면서...

여자랑 헤어지게 만들어 놓았던 여자입니다.

유부녀의 신분으로...

오빠가 만나고 있떤 아가씨 연락처를 어떻게든 알아내서...(그 여자 잔대가리 너무 잘굴립니다.)

여까지 내려와서 만나자고 해서 만나고는 자기와 오빠 얘길 한답니다.

오빠가 어디 당신 좋아서 만나는줄 아느냐?

며칠전에도 난 오빠 만나서 모텔까지 갔었따.

오빤 날 사랑한다... 관곌 맺으면서 오빤 나한테  이렇게 이렇게 말했따.

당신이 이뻐서 좋아하는줄 아냐고 더 비참해 지기 전에..

당신이 헤어지자고 하라면서...

그러고...서울 올라가고...

 

난 도무지 그 여자의 정신세계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빤 여자를 오래 못사겼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왜 그러지 않는건지...

저한테까지는 그 여자 그러지 않더군요.

차라리 나한테도 그렇게 하지...

 

그 여자 외모 1등급에 잔머리 굴리는거, 화술까지 1등급입니다.

어떤 면상으로 어떻게 날 보고 얘길 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어떤 거짓말로 날 협박하고 비참하게 만들지 무척궁급합니다.

왜 나한텐 그러지 않는거죠?

만약 그런다면 난 끝까지 잘 들어줄 자신있는데...

여태껏 상처 받았떤 여자들 몫까지 시원하게     풀어주고 싶은데...

 

어이 없게도 나한텐 왜 안그러냐고...아.....차라리... 나한테로도

연락이 와서... 면상보고소 얘기하고 싶은데.

 

오늘도 속이 탑니다.

울 오빠 나 회사그만두고 일도 못하게 합니다.

 

밖에서 사회생활하면서 바깥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차라리...

그 싸이코 같은 여자 생각을 덜하지...

그 여자말하는거 생각해보면...

오빠한테 다른여자가 있어도 좋다 이해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1~2번만 자기 만나주기만 하면

자긴 만족한다..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나한테는 안그러는걸까요?

 

오빠한테 제가 그랬어요.

그 싸이코 한번만 더 전화오게 만들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꺼야.

그 여자 끝까지 찝찝하게 지저분하게 나오겠다면

나 끝까지 이렇게 평정심유지 못한다.

이 후에도 연락이 온다면... 나도 지저분하게 나갈수 밖에 없다.

이왕 지저분해지는거 확실하게 지저분하게 태도를 취할테니까.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오빠가 알아서

처신해주길 바란다고...

 

아주 차분히 천천히 또박또박 끊어서 얘길 했습니다.

충분히 알아 듣게끔...

 

한동안은 뜸하더니... 또 연락이 옵니다.

구질구질한거 진짜 질색인데........

정말 역겹습니다.

 

오빠의 태도또한 너무 화가나고...

싫다고 소리지르고 어떨땐 타일러보기도 해도

그여자한텐 씨알도 안먹힙니다.

옆에서 통화하는거 가만히 듣고 있으면... 가관입니다.

 

그 싸이코 같은여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님 오빠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도 나는 어떻게 해야 하죠?

 

아 답답하고 속이 터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