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까요?!

Marco Polo2005.12.01
조회160

그냥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쏠로로 지내구 있구요//

 

내년에 군대갑니다..

 

그저께쯤..예전에 1년가까이 사귄여자친구가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죽고싶다고//왜사나..싶다고..

 

그냥 걱정이되서 저는 자꾸 문자를 했죠//

 

무슨일이냐..기운내라...아직 살만하다..

 

나도 사는데 니가 왜 죽냐//

 

(저희집//부모님 사이 좋으셧는데//이혼하시려고 하고요..

 

그런사정을 그 여자에게 말도 했구요..집안사정도 않좋고..)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술을 사달라는겁니다//

 

그여자애//남자친구도 있거든요//저는 남자친구있는사람은//

 

그리//만나는 편도아니고//남자친구가 있을경우에만//그것도//

 

잠시만 보는 사람입니다//오해살만한 요지가 있으니까요//

 

솔직히//그여자애//제가 정말 좋아했거든요//정말//지극정성이란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했구요//그렇게 하다보니//친구들한테 욕도 많이먹구//

 

헤어진이유는 말도 안되는걸로헤어졋구요//제가 여자를 만났다는겁니다//

 

만난건 제친구가 일할때 그친구 데리러 그친구 여자친구랑 걸어간거랑//

 

친구랑 길가다가 여동창 만난거밖에 없는데//

 

물론 설명을 해도 안먹혔구요//그러니까 깨졋죠//

 

그렇게 깨지고 2년가까이 못보다가//갑자기 연락와서 보자는 말에//

 

저야 좋았죠//하지만 남자친구가 엄청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 있는애가 무슨소리냐고 말했죠//

 

그랬더니//남자친구라면 할말이 없데요//그냥 소개시켜준사람한테 미안하고//

 

그사람은 헤어지만 죽겠다고 하니까//그냥 시간만 죽이고 있는거래요//

 

약간은 흔들렷죠//그래서 뭐//일하는것도 있고//군대가기전에 별로 사람들안만난다고했죠//

 

(뭐 사실//친구들군대가고나서//술도 안먹고//연락도 안하고지낸답니다//)

 

그래도 한번은 보자고 하네요//자기가 이번주에 쉬니까//

 

저일끝나고 술먹고 그다음날도 놀재요//

 

그래요//까짓거//술?! 먹죠 뭐//술도 고프고//예전 여자친구 이전에//

 

깨진사이고//친구로서 술한잔 먹는거//그게 뭐 어려운일입니까//

 

문제는//저보고 모텔을 가자고하네요//

 

술먹고//집에가기엔 늦으니까//모텔을 가제요//그리고 그다음날 지랑 놀고//

 

술?! 좋죠//까짓꺼 먹어요//다음날 노는거?!까짓꺼 놀아요//

 

하지만 모텔은 아닙니다//

 

만약 그여자애가 쏠로라면//남자입장에서는 두손벌려 환영할 일이죠//

 

그리고//모텔//만약에//가더라도//정말 아무일만 없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남자친구도 있고//또 남자란 동물이//술먹으면 의지력이 약해지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뭐 간혹//술먹고도 의지력이 강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그리 강하다고는 생각안하거든요//

 

오해도 살만하고//아직//그친구에게는 아무말 안했습니다//그냥 어물쩡//

 

일해야된다면서 넘어갓죠//

 

대답해주기로는 했지만//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말주변이 좋은것도 아니라서//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