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면 사건개요와 수많은 의혹들, 사건과 관련한 사진자료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면에서는 분노하고있는 나 자신도 만날 수 있을것이다.
(부검인이 추락사로 판명&척추 골절 주장 -> 척추가 골절되지 않음) (당시 사체 발견장소 -> 추락사 임에도 불구하고 혈흔이 전혀 없음)
● 현규 아빠의 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아들 현규의 어린 영혼의 넋을 길이고 진상을 규명하여 떳떳한 아빠의 길을 가고져 본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현규가 좋은곳으로 가 아픔이 없는곳에 살게 기도하여 주세요..
● 현규 누나의 글
어렸을 때부터 현규의 꿈은 축구선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6학년 때는 축구부 주장을 맡아 운동을 하는 동안에 전남 강진중학교 축구부 감독이 직접 와서 스카웃하여 강진중학교 축구부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유난히 축구에 관심이 많아, 운동장에서 공차는 것을 좋아하고 축구선수 이영표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기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먼 강진까지 가서 운동을 하던 현규는 14살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께 응석부릴 틈도 없이 빨리 철이 들었습니다.
전 그런 동생이 기특했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현규가 강진에서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어 겨울에 가족들과 강진에 간 적이 있습니다. 강진에서의 현규는 무척 잘 지내고 있어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운동은 남들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새벽5시부터 운동을 하였고, 저녁운동에서도 홀로 남아 불 켜진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축구에 애착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는 마음을 가진 동생은 남들 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휴가를 와서도 낮엔 그렇게 뛰고 싶어 하던 잔디구장에서 아빠와 함께 공을 차고, 서점에 가서 축구에 관련된 책을 사서 강진으로 내려가는 버스에서 읽곤 했습니다.
제가 본 현규는 부모님 속 한번 썩이지 않았던,,,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알뜰하고, 제가 동생을 챙겨주기 보다 오히려 동생이 저를 더 챙겨주던 착한 동생이였습니다.
현규는 2003년 제주에서 열린 “제주 탐라기 축구대회”에 참석하였고, 첫 경기가 있던 2003년 8월 22일 새벽에 투숙한 숙소 근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제주경찰서 수사관은 유가족을 속이는 거짓수사를 하였고, 타살흔적이 없고, 추락으로 사망하였다고 2003년 8월 22일 제주경찰서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하지만 현규의 현장사진과 사체검안사진, X-ray사진과 판독서, 사망진단서, 보도자료, 2003년 8월 23일 부검관련수사보고 등을 보면 추락사가 아니라 살해 후 사체유기 된 의혹을 알 수 있습니다.
유가족은 힘이 없어 사랑하는 동생 현규의 사망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부모님께서 무척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는 딸로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가족들이 현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편안한 곳으로 가길 바라며, 현규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규명을 밝혀주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져서 두 번 다시는 운동을 하다가 구타로 인한 사건이 생기지 않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건 관련 기사
난데없는 죽음 왜? “내 아들은 구타에 의해 사망했다” [1보]경찰 '단순 추락사' vs 가족 '경찰·학교·부검인' 사건 조작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
탐라기축구대회 기간중에 추락사 中 축구선수, 부검 결과 의문 투성이
전남 강진중학교 축구팀 소속 최현규군이 지난해 개최된 탐라기 중학교 축구대회기간 중 돌연 사망해 그의 죽음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최군의 아버지 최상웅씨는 아들의 죽음은 축구팀내에서 자행된 폭행에 의한 사망이고 학교 측과 담당 경찰서는 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각종 방송에서 폭행에 시달리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실태가 보도된 후 한동안 잠잠하던 터에 불거져 나온 것이어서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2003년 8월 22일 새벽, 최군의 부모는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간 최군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당시 제주경찰서는 단순 추락에 의한 것으로 사망원인을 추정했으나 최씨는 갖가지 의문점을 발견했다.
단순추락사라는 최군의 사체에서는 추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외상이 전혀 없었으며 목격자도 없었던 것.
또한 최군의 사체 곳곳에는 구타를 짐작케 하는 심한 멍과 상처가 있었고 특히 목 부분은 누군가에 의해 졸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현규군의 부친 최 씨는 “현규가 병원에 이송된 후 간호사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호흡기를 기관지에 끼워 넣으려 했으나 목이 심하게 부어올라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는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려 죽은 것이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자신이 구타에 의한 사망임을 주장하자 제주 경찰서 형사반장은 최군의 부검을 권유했고 부검인은 부검 후 “구타당한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고 단순 추락사로, 이는 뒤로 떨어져 엉덩이가 바닥에 닿아 손상이 심하고 척추 뼈가 모두 골절이돼 장기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가슴에 난 상처는 심폐소생술로 인해 생길 수 있고 목에 난 상처는 친구들과 장난으로 생길 수 있는 것”이라는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부검인, 뒤늦게 "최군 구타당한 흔적 있다.”
▲ 경찰은 최군이 투숙중이던 모텔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건물의 높이는 17.6m이다.
최 씨는 최군의 장례를 치룬 후 우연히 최군의 사체가 발견된 직후 제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촬영된 사진을 입수하게 됐으며 그는 그 사진을 들고 부검인을 다시 찾았다.
지난해 9월 19일, 부검인은 최 씨가 입수한 사진을 검토 한 후 “사진으로 보아 가슴에 상처는 심폐소생술로 인한 것이 아닌, 구타를 짐작케하는 상처며 그밖에 발견되는 목에 외상도 빠지지 않고 기록해 수사하게 할 것이다.”라고 당시 진술을 번복했다.
그러나 최 씨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군의 사망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은 수사 중지됐다.
제주 경찰서는 “최군이 사망 직전 구타당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며 구타를 피하려다 투숙 중이던 여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의 이와 같은 수사 결과 발표는 당초 ‘단순 추락사’라는 중간 조사 결과에서 최씨의 계속된 의문점 제기로 “구타를 피하려다 추락”을 덧붙인 것에 불과했다.
이에 최 씨는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를 요구했으나 경찰은 “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중단시켰다.
"x-ray 판독서 수사 결과와 다르다.“
이후 최군의 부모는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소문 하던 중 제주 대학병원에서 촬영된 최군의 x-ray 사진을 뒤늦게 입수하게 됐다.
제주 대학병원과 안산방사선과에서는“이는 폐가 겁에 질려 기흉이 돼 있으며 바람이 새는 상태고 혈흉이 발견된다.또한 팔뚝뼈와 어깨뼈 일부가 골절돼 있다.”라고 x-ray 판독결과를 냈다.
최 씨는 “x-ray 판독 결과 팔뚝뼈와 어깨뼈 외에는 특별한 골절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부검인은 부검 후 가족들에게 엉덩이뼈와 척추 뼈의 손상이 심해 추락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며 "이는 부검인과 담당 형사 반장이 모두 나를 속인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x-ray 사진을 입수해 진정서를 내자 급기야 담당 형사반장은 자신이 아는 다른 방사선과에 추락사를 입증하는 허위 판독서를 받기까지 했다.”며 담당 경찰서의 사건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최 씨는 사망원인이 구타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초동수사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소의 검사 결과까지도 은폐하는 등 수사 결과를 추락사로 조작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이어 "현규의 사체가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는 감독과 코치는 물론이고 학교 관계자 그 어느 누구도 없었다.말이 되느냐."며 ".X-ray사진은 보호자가 없어서 신혼미상에 53세로 기록돼 있을 정도다.사고 수습을 하기 위해서,현장을 조작하기 위해 병원에 오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되질 않는다"라고 학교 관계자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아직도 운동하는 학생들이 끊임없는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며 “나의 자식과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어느 토요일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있다가 유난히 피곤해 보이시는 매점아저씨(현규군의아버지)를 만났다. 왜이렇게 피곤해보이시냐는 내 질문에 아저씨는 한숨을 쉬시고는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자세한 사건 이야기는 홈페이지
http://www.hyeongyu.com/
[사건주요내용] 과 [자료실] 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추모게시판] 에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남길 수 있다.
제발..도와주세요 억울한죽음을당한 현규이야기입니다.
☆ 현규 추모사이트
http://www.hyeongyu.com/
:이곳에 가면 사건개요와 수많은 의혹들,
사건과 관련한 사진자료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면에서는 분노하고있는 나 자신도 만날 수 있을것이다.
(부검인이 추락사로 판명&척추 골절 주장 -> 척추가 골절되지 않음)
(당시 사체 발견장소 -> 추락사 임에도 불구하고 혈흔이 전혀 없음)
● 현규 아빠의 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아들 현규의 어린 영혼의 넋을 길이고
진상을 규명하여 떳떳한 아빠의 길을 가고져
본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현규가 좋은곳으로 가 아픔이 없는곳에 살게 기도하여 주세요..
● 현규 누나의 글
어렸을 때부터 현규의 꿈은 축구선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6학년 때는 축구부 주장을 맡아
운동을 하는 동안에 전남 강진중학교 축구부 감독이 직접 와서
스카웃하여 강진중학교 축구부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유난히 축구에 관심이 많아, 운동장에서 공차는 것을 좋아하고
축구선수 이영표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기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먼 강진까지 가서 운동을 하던 현규는
14살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께 응석부릴 틈도 없이
빨리 철이 들었습니다.
전 그런 동생이 기특했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현규가 강진에서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어
겨울에 가족들과 강진에 간 적이 있습니다.
강진에서의 현규는 무척 잘 지내고 있어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운동은 남들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새벽5시부터 운동을 하였고,
저녁운동에서도 홀로 남아 불 켜진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축구에 애착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는 마음을 가진 동생은
남들 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휴가를 와서도 낮엔 그렇게 뛰고 싶어 하던 잔디구장에서
아빠와 함께 공을 차고, 서점에 가서 축구에 관련된 책을 사서
강진으로 내려가는 버스에서 읽곤 했습니다.
제가 본 현규는 부모님 속 한번 썩이지 않았던,,,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알뜰하고, 제가 동생을 챙겨주기 보다
오히려 동생이 저를 더 챙겨주던 착한 동생이였습니다.
현규는 2003년 제주에서 열린 “제주 탐라기 축구대회”에 참석하였고,
첫 경기가 있던 2003년 8월 22일 새벽에 투숙한 숙소 근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제주경찰서 수사관은 유가족을 속이는 거짓수사를 하였고,
타살흔적이 없고, 추락으로 사망하였다고
2003년 8월 22일 제주경찰서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하지만 현규의 현장사진과 사체검안사진, X-ray사진과 판독서,
사망진단서, 보도자료, 2003년 8월 23일 부검관련수사보고 등을 보면
추락사가 아니라 살해 후 사체유기 된 의혹을 알 수 있습니다.
유가족은 힘이 없어 사랑하는 동생 현규의 사망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부모님께서 무척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는 딸로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가족들이 현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편안한 곳으로 가길 바라며, 현규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규명을 밝혀주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져서
두 번 다시는 운동을 하다가 구타로 인한 사건이 생기지 않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건 관련 기사
난데없는 죽음 왜? “내 아들은 구타에 의해 사망했다”
[1보]경찰 '단순 추락사' vs 가족 '경찰·학교·부검인' 사건 조작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
탐라기축구대회 기간중에
추락사 中 축구선수,
부검 결과 의문 투성이
전남 강진중학교 축구팀 소속 최현규군이 지난해 개최된 탐라기 중학교 축구대회기간 중 돌연 사망해 그의 죽음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최군의 아버지 최상웅씨는 아들의 죽음은 축구팀내에서 자행된 폭행에 의한 사망이고 학교 측과 담당 경찰서는 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각종 방송에서 폭행에 시달리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실태가 보도된 후 한동안 잠잠하던 터에 불거져 나온 것이어서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2003년 8월 22일 새벽, 최군의 부모는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간 최군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당시 제주경찰서는 단순 추락에 의한 것으로 사망원인을 추정했으나 최씨는 갖가지 의문점을 발견했다.
단순추락사라는 최군의 사체에서는 추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외상이 전혀 없었으며 목격자도 없었던 것.
또한 최군의 사체 곳곳에는 구타를 짐작케 하는 심한 멍과 상처가 있었고 특히 목 부분은 누군가에 의해 졸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현규군의 부친 최 씨는 “현규가 병원에 이송된 후 간호사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호흡기를 기관지에 끼워 넣으려 했으나 목이 심하게 부어올라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는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려 죽은 것이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자신이 구타에 의한 사망임을 주장하자 제주 경찰서 형사반장은 최군의 부검을 권유했고 부검인은 부검 후 “구타당한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고 단순 추락사로, 이는 뒤로 떨어져 엉덩이가 바닥에 닿아 손상이 심하고 척추 뼈가 모두 골절이돼 장기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가슴에 난 상처는 심폐소생술로 인해 생길 수 있고 목에 난 상처는 친구들과 장난으로 생길 수 있는 것”이라는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부검인, 뒤늦게 "최군 구타당한 흔적 있다.”
▲ 경찰은 최군이 투숙중이던 모텔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건물의 높이는 17.6m이다.
최 씨는 최군의 장례를 치룬 후 우연히 최군의 사체가 발견된 직후 제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촬영된 사진을 입수하게 됐으며 그는 그 사진을 들고 부검인을 다시 찾았다.
지난해 9월 19일, 부검인은 최 씨가 입수한 사진을 검토 한 후 “사진으로 보아 가슴에 상처는 심폐소생술로 인한 것이 아닌, 구타를 짐작케하는 상처며 그밖에 발견되는 목에 외상도 빠지지 않고 기록해 수사하게 할 것이다.”라고 당시 진술을 번복했다.
그러나 최 씨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군의 사망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은 수사 중지됐다.
제주 경찰서는 “최군이 사망 직전 구타당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며 구타를 피하려다 투숙 중이던 여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의 이와 같은 수사 결과 발표는 당초 ‘단순 추락사’라는 중간 조사 결과에서 최씨의 계속된 의문점 제기로 “구타를 피하려다 추락”을 덧붙인 것에 불과했다.
이에 최 씨는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를 요구했으나 경찰은 “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중단시켰다.
"x-ray 판독서 수사 결과와 다르다.“
이후 최군의 부모는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소문 하던 중 제주 대학병원에서 촬영된 최군의 x-ray 사진을 뒤늦게 입수하게 됐다.
제주 대학병원과 안산방사선과에서는“이는 폐가 겁에 질려 기흉이 돼 있으며 바람이 새는 상태고 혈흉이 발견된다.또한 팔뚝뼈와 어깨뼈 일부가 골절돼 있다.”라고 x-ray 판독결과를 냈다.
최 씨는 “x-ray 판독 결과 팔뚝뼈와 어깨뼈 외에는 특별한 골절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부검인은 부검 후 가족들에게 엉덩이뼈와 척추 뼈의 손상이 심해 추락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며 "이는 부검인과 담당 형사 반장이 모두 나를 속인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x-ray 사진을 입수해 진정서를 내자 급기야 담당 형사반장은 자신이 아는 다른 방사선과에 추락사를 입증하는 허위 판독서를 받기까지 했다.”며 담당 경찰서의 사건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최 씨는 사망원인이 구타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초동수사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소의 검사 결과까지도 은폐하는 등 수사 결과를 추락사로 조작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이어 "현규의 사체가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는 감독과 코치는 물론이고 학교 관계자 그 어느 누구도 없었다.말이 되느냐."며 ".X-ray사진은 보호자가 없어서 신혼미상에 53세로 기록돼 있을 정도다.사고 수습을 하기 위해서,현장을 조작하기 위해 병원에 오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되질 않는다"라고 학교 관계자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아직도 운동하는 학생들이 끊임없는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며 “나의 자식과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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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요일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있다가
유난히 피곤해 보이시는 매점아저씨(현규군의아버지)를 만났다.
왜이렇게 피곤해보이시냐는 내 질문에
아저씨는 한숨을 쉬시고는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자세한 사건 이야기는 홈페이지
http://www.hyeongyu.com/
[사건주요내용] 과 [자료실] 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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