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남자친구.... 어떻게해야하죠

사랑보다깊은상처2005.12.01
조회355

저는21살입니다.

이제겨우21살인데 사랑이라면 두려움부터 앞서네요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만나2년반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남들도 다 이렇게 사귀는지 모르겠어요

전에 만났던 남자에게 한번의 실수로 두번다시 되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받은저는

남자를 한동안 만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저의 마음의 문을 열게해준 한남자를 만나게되고 사귀게 됐습니다

첨엔 이남자 호기심으로 절 만났다고 하덥니다.

전 자꾸만 헤어질려고 하는 이남자 놓치기 싫어 모든방법을 다동원해 이남자를

잡았습니다..날 좋아하게 만들거라면서..

그러면서 우린 서로 사랑에 빠졌죠 ..

사귀면서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을줄...

이남자는 저에게 연락을 잘하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하기전에는 연락을 도통 받을수가 없죠 ..

약속시간도 안지켜요 4시에 만나기로 하면 6시에 볼수있죠 .. 아님 그날 약속은 취소되는거구요

저는 이남자 만날려구 하루종일 들떠있다가 약속도 안잡고 연락만을 기다리면

전화를 안받다가 뒤늦게서야 아프다며 못만난다고 하죠 ..

그것도 한두번이아니라 10번에 한8번은 그랬습니다..

정말 속상했어요  저는 이남자 아니면 안될정도로 사랑하는데,

항상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애교피우고싶구.. 사랑해주고싶은데..

이남잔 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ㅜ

하지만 항상 말로는 잘합니다 . 이세상에서 널 제일 사랑해 ! 하구요

유머감각도 풍부한 그는 삐친저에게 항상 유머스럽게 풀어주죠

알라뷰 베이비~!! 나의 꿀벌! 용서해주길바라오!! 하면서요 ....

정말 안타까운건.. 사랑하는데 ... 성격이라든지 ... 그와 저는 맞는게 거의 없었어요 ..

그남자 비형이고 제가 에이형이라 그랬을까요

저는 그탓을 정말 많이하기도 했습니다..혈액형궁합같은거 보면 비형과 에이형은 잘 안맞는다구

하잖아요 ..

 

 

글이 길어졌네요 ..

결론은 이겁니다..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또 싸우고 .. 반복을 했던

우리의 사랑 3년동안에...

저는 이남자가 제 첫사랑이고 죽도록사랑했던 남자고 이남자 없으면 못살거 같고..

그래서 목숨까지 버릴뻔한 그런 사랑을 했지만,,

너무 힘들게 사랑해서였던걸까요 .. 제가슴엔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이사람이 생각없이 뱉은 말 한마디한마디가... 그냥 무심코 한 행동하나하나가 ..

항상 눈물로 다가왓었죠 ...

이남자도 절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단지 그게 저와 그와의 성격이 잘 맞지 않았던거 같아요 ..

그남자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이별을 고했지만 전 몇일동안 메달리며 사귀자구 했죠 ...

넌 내가 군대가서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을 여자아니라고..

그냥 헤어지자고 넌 내여자가 아닌거 같다하면서 헤어지자 하더군요 ..

저그 래도 자신있다고 매달렸습니다 사겨달라구..

그리곤 군대가기전날 밤에 한시간만나서 다시 사귀자구 하더군요 ..

그리곤 군대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가 군대가고 100일휴가나오고 .. 다시들어가기까지..

밖에 혼자 있는 저는요..

그사람을 기다리면서 기다림이 행복에서 불행으로 가고있습니다

자꾸만 두려워져요 이사람이 저에게 있어 정말 내남자인지 ... 나에게 이렇게

상처만 주고갔는데 ..

자꾸만 상처준거만 생각나는데 .. 기다려야할까요 ....

헤어지자는건 정말 배신이라고 생각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미치겠습니다..

 

정말 사랑했었는데 ...

결국엔 이남자를 잡기위해 했던 저의 모든일들이 자꾸 후회스럽습니다..

내자신을 너무나도 쉽게포기해버렸고..

내자신을 너무나도 함부로 대해준 그가 밉고 ..

지금은 그사람 저에게 정말 잘하는데요 ..

그게 왜이렇게 가식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제가 정말 나쁜여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