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글한번올립니다

ㅠ.ㅠ2005.12.01
조회1,308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올립니다

전 24남친은 30입니다 남친과 만난지 2년 지금은 동거중입니다 양쪽 부모님들도 다 알고계시고 저흰 결혼을 약속한사이인데요 내년3월에 예정입니다 저흰 처음만나자마자 동거를 했습니다 

 물론 사귀기전엔 몇번만난사이인데 제가 집이 지방이구 남친은 서울이라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남친만나면서 동거를 하게됐습니다

2년동안 동거를 하면서 솔직히 싸우기도 수십번 다투다 다시 화회하구 정말 이게 반복이 되다보니 이젠 싸워도 남친은 절 무시하는쪽으로 넘겨버립니다 제가 지랄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하는태도가 지금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사귀는것과 동거는 천지차이라는걸 처음으로 알았어요

솔직히 o형남친은 너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저와 처음 사귈떄도 예전에 만나던 여친이 있었습니다 전 남친과 1년정도 살면서 그여자에 대해 조금씩알게됐어요 제가 남친이메일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거든요 8개월정도 됐을때 그여자에게 못잊겠다고 메일로 메달리고있더군요 남자들은 처음헤어질땐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옛여자 그리워한다죠??전그말 그때서야 실감이 나더군요 저랑살면서 딴여자에게 메달리는 남친을 보고 정말 믿었던 제모든것이 한순간에 깨지는거 같더군요 근데 그옛여자는 남친이 있더군요 그여잔 처음에는 힘들어 했겠죠 옛여친이 알고보니 제아는언니 친구였거든요 전모른척하고있었는데 이미 여잔 다른남자만나고 있는데 남친이 못잊겠다 다시만나자 메달리던꼴리 너무 웃기더군요 나중에 전 참다못해 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친은 당황했죠 오히려 지가 더 셰게남에 이메일봤다고 화를내더군요

동거란거 첨해본저에겐 솔직히 그사람 보내고 싶지않았습니다 이미 제가 너무많이 사랑하지만 솔직히 갚아주고 싶더군요 저에게 잘못했다고 안하더군요 오히려 당당하게 고민이 돼었답니다 옛여친도 생각나고 저도 좋답니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러다 저러다 많이 싸우구 이젠 예전과거 생각지울려구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결혼까지 생각하구 있어요 양쪽 부모님들도 저희 동거하는줄 다알고 결혼할꺼라고 생각하구 계시거든요

근데 정말 웃긴거 제가 이젠 남친을 의심하는 병이 생겨버렸거든요 안할려구 하는데 자꾸 남친 카드내역보게되구 이메일 보게되구 솔직히 남친은 회사대표로 있어서 술자리 접대로 많이 있습니다 매일 늦고 그럴때마다 많이 속상하지만 일이려니 노력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근데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남친의 카드내역을 봤눈데 모텔이 끊어져 있는거에요

순간 돌아서 남친에게 전화를 했죠 남친은 접대가 있다고 늦는다 했거든요 전화를했더니 지금 상황이 별루 안좋으니까 다시 전화한답니다 거짓말하는남친이 너무 열받아서 결국 또 터졌습니다 너지금 모텔이잖아 내가 니 카드내역다봤다 근데 지금 거짓말하냐했더니 당황했는지 자기믿으라고 다시전화한다고 끊어버리더군요

 그러구 나서 남친의 메세지 왈 남친:카드내역또뒤져봤냐 내가 돈다 진짜루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넌 나 못믿잖아 그래나 2차나왔구 여자랑있다 됐냐?'이러더라구여 솔직히 남친 본거는 잘못됐지만 이딴식으로 밖에 말하는 남친이 정말미워요

자기가 능력있다고 솔직히 저 많이 무시하는편이거든요 몇번헤어지자 했더니 예전에는 그래 헤어져 아님 자기먼저 싸울때마다 헤어지자 너나 못믿으니까 헤어지자 난 너 이런식으로 스토커짓할때마다 정말 지겹답니다 그

러던 사람이 지금은 제가 헤어지자 하면 절 오히려 붙잡네요 그사람속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싸울땐 온갖욕 스토커 또라이라는둥 온갖썅욕다하고 다음날 자기혼자 풀어져서 아무일없다는듯 하는 제남친...정말 속상합니다

믿음이 한번깨지니 오히려 제행동이 이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악화되어 가는거 같아요 솔직히 복수해주고싶니다 내맘 이렇게 아프게 했던거 딴여자에게 메달리던 그행동들...근데 이사람 헤어지기엔 제가 너무 아파할거 같습니다

 맘에없이 헤어지자 해도 남친은 이미 제머리위에서 놀구 있다는거죠 그냥 한말이라고 전 이글을 쓰게된계기가 헤어져라 이런리플은 원치않아요 어떡하면 제가 저흴 오빨 믿을수 있을까요? 이젠 저도 그사람이나 아무리 예전에 몬일이 있어도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하는 제남친 지금 현실이 남친옆에 제가 있다고 이젠 내사람이라고 하지만 전 저에게 변화가 있어야 할것같아요

 이러다간 저흰 그냥 매일 이런일 있을때마다 싸우구 다시 풀어지구 이런게 반복되다보면 결국엔 도루묵이잖아요 사랑하는데 있어서 제삼자는 낄필요가 없다고들 하지만 전 저혼자 이렇게 속앓이 하는게 넘힘들어서 이렇게 글을올려요 제남친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줄도 모르구 있을꺼에요 매일 저에게 장난만치구 일하는데 저에게 신경쓸기간도 없을테니까요

 항상 일이먼저 그다음에 저니깐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진않나 생각도 해보지만 남친의 항상 장난식으로만 대하는태도가 싫습니다 진지하게 얘기하자해도 얘기하면 넌 항상 과거얘기들먹거리면서 싸우려고만 한다고 그래서 너랑은 얘기하기 싫다고 하면서 말은 사랑한답니다

그러니까 같이 있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무관심해 진다지만 전 너무힘드네요....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동안에도 남친은 접대중인거 같습니다 전화두 안받고 예전에는 늦는다고 하더니 이젠 전화한통 없내요 남친 늦게올떄마다 전 너그러히 따뜻한말 한적없습니다

힘들어서 글한번올립니다매일 읒을떄마다 화내구 지랄하구 이게 남친은 스트레스 인가봐요 제가 너무 심한가요???정말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제가 어떡해 해야할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