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이런글남기긴 그렇지만........

이런썩세스2005.12.02
조회332

매일 글만읽다가...이제첨으로 써봅니다...

 

음...............벌써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잊을수가없는데.....휴..또 눈물이 날려고만합니다.

 

2005년 1월 제가 훈련소에 서 퇴소를 하고 집으로 온지 얼마되지않아 건강하시던

어머니가 위암 이라는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게됬습니다.

사실..처음에는 의사선생님이 초기여서80%~99%까지 살수있다고 해서..한가닥 희망을걸고

열심히 기도하고 또 좋은 약이나 위암에 좋은 것이라면 거의 다찾아서 먹여드렸죠.........하지만

1차수술이끝나고 의사선생이 저희 가족들을 다모이라고 했습니다..전 수술이 잘되서 그런가부다하고

있었는데....갑자기...하는말이..위암4기(말기)입니다..많이 사셔야 5개월이라는 이런 흉직한 말을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땐 완전...아무말도 안나오더군여..CT촬영하고MRI까지 다찍었을땐.초기라 괜찮다고그러더니 갑자기 수술해보니 전체적으로 다퍼졌다는군여...말이됩니까?? 몇일사이에 그렇게 다퍼질수있는건가여?? 그리구..원래 수술하면서 종양같은거 제거할때는 가족들보여주고 동의서 받고 제거하는거아닙니까??? 3찬가??4차 수술때 수술을 정말 오래하더라구여...저희는 불안하기만하고 밖에서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17시간 수술이 끝나고 아버지만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여..그리고는 가족동의없이 지들멋대로 다 휘져어 났다고 하더라구여..아버지말씀이..병원이 순천향 병원이였거든여 대학병원이않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보아하니 교수 가 실습대상으로 저희어머니를 인턴들한테 시킨거갔더군여.이게말이됩니까???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하는데..아무것도 모르는 인턴들을시켜도 되는거냐고여..

그래서 수술이 오래걸렸고 그리고 가족들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자기들멋대로 다제거해버리고 ..그수술이끝나고나서 저희 어머니는 4개월동안 아무것도 못드시고 결국 천국의 문을열고 들어가버리셨죠.

원래 부터 잘못드시긴했지만...의사가 수술하면 음식 먹을수있게 해준다고해서..수술 허락한거였는데......아무것도 못드시고 ..이건 어떻게 해야되는겁니까?? 지금은 시간이많이 지나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꺼같아여??? 전 진짜...병원 다 때려부시고 담당의상 죽여버릴생각도 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어떻게 했을지....

아..진짜.눈물만 납니다....ㅠㅜ...그리구 이런글 남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