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부탁 드립니다.

홧팅2005.12.02
조회990

지난 번에 글 올린 사람 입니다.(둘다 에이형 입니다)

마지막으로 연락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지금 제가 다시 찾아 가는건 안 좋은 결과를 초래 할수 있겠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진심을 담아서 편지를 썼는데요 그녀의 집 우체통에 넣구 올려구 하는데 어떨까요?

많이 조언 좀 부툭 드릴께요...

저두 다시 잘 되서 여기에 글 올리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안녕 하세요.!(둘다 혈액형은 A형 입니다.)

저는 26살 이구요,헤어진 여친은30살 입니다.

작년 9월에 첨 만나서 10월부터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둘다 넘 좋았구....

서로가 우린 연분이라고 까지 했는데 2005년10월10일에 이별을 했습니다.

발단은 그랬습니다.

여친의 아버지가 술을 넘 좋아하시고,술만 드시면 아시져?

그래서 여친은 술 먹는 남자 별루 안 좋아 합니다.

전 한달에 1~2번 정도 술을 마셨는데

가끔 도를 지나치게 마셔서 3번 정도 실수를 했죠.ㅠ.ㅠ

그리고 최근에는 술 때문에 그런적은 없구요.

제가 직장을 올해 4월에 들어갔는데 회사 업무가 많아서

여친한테 신경을 못쓴게 넘 후회가 됩니다.

신경을 못쓰게 되니 여친이 요즘 뭐 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고 대화가 부족했다고 해야 하겠죠?

그리고  사소한거 아주 작게 말다툼 정도...누구나 하는 말다툼...ㅠ.ㅠ

여친이 헤어지기 두 달전부터 우울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것두 모르고 저 나쁘넘 입니다.

전 여친이 일이 시작하면 어머니가 오셔서 밥을 해주신다고 해서

전 원래 집으로 짐을 싸가지고 왔구요.물론 짐만 집에 갔다 놨지 잠은 여친네 집에서 갔이 잤습니다.

하지만 1주에 1,2번은 원래 집에서 잠을 잤죠......

그게 여친을 더 힘들게 했나 봅니다.

누군가 옆에서 있어줘야 했는데 전 집에서 잠을 잤으니깐요

우린 진짜 이별이란거 서로가 생각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잠자리도 첨 보다는 뜸해졌구요..

여친이 그러더군요 헤어지면서 너 잠자리에서 이기적이었다구,

첨에는 한 30,40분 하다가 니가 피고하면 하지두 않구 해두 5-10정도 만 한다구...

참 또 맘이 져려 옴니다.

제 여친은 절 만나기 전에는 잠자리 거의 10번두 안해본 여자라서 절 만나서 이게 이렇게 좋은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사람 때문에 이렇게 행복할줄은 몰랐다고 했구요.

제가 9월29일날 친구 생일이어서 9시쯤 술 마시러 나간다고 했더니 갔다오라구 했습니다,

제가 그랬죠?화났어?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표정은 좀 화 났더라구요.

나 한테 같이 가자는 말 왜 안 하냐구?

자기가 술 마시는거 별루 안 좋아 하니깐 그렇다구 했어요.

여친은 술은 입에두 안 됩니다.담배만 조금 피우는 정도,,,,,

그리고 전 술을 마신관계로 저희 집에서 잠을 잤어요.

술 먹구 여친이 들어가면 안좋아 해서요.

그리고 일이 많고 피곤해서 10월4일까지 집에 있다가 4일날 일이 끝나면 가야지 했는데

아는 언니가 자고 간다고 해서 걍 집으로 간다구 했구요.

근데 최근에 여친이 우울하다고 하고 절 봐도 웃지도 않고 해서 저도 일 때문에 많이 힘들었죠....

사실 발령이 지방으로 나서 관둘까?>말까?하는 상황 이라서요

그래서 우리 당분간 연락 하지말구 지내자구 했는데 여친이 그럼 우리 헤어 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두 홧김에 그러자구 니가 날 찬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구 그 날밤 여친네 집에 옷이 있어서 옷을 받으로 갔는데 ~

~여기서 제가 큰 잘 못을 했습니다.

제가 차에서 기다리다가 여친이 나오길래 옷만 받고 걍 왔어요....

그리고 몇분뒤에 여친 한테 전화를 했더니 울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맘 아파서 걍 온거라구 여친이 알았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저두 한참을 울었습니다.

여친이 싸준 옷을 보면서...이걸 싸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그래도 내가 남자인데 좀 안아주고 달래줄껄?엄청후회를 했구요.

그리고 그 날 새벽에 여친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돈 줄테니 계좌번호 알려 달라구요

제가 여친한테 카드로 사준게 있는데 미안해서 준다구요....

참 저요 지방 발려나서 10원2일날 관뒀습니다.

여친한테 그걸 속일려구 집에서 잔거구요.

그리고 그 날 오후7시쯤 전 넘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다가 밸이 한번 두번 울릴때쯤 끝었는데 여친한테 전화가 다시 왔어요.

전화 했었어? 전 잘못 한거라구 애써 변명을 했어요...못 난 넘이죠

그리고 한 저녁 9시쯤 전화를 걸어 우리 10시30분쯤 보자구 했는데 여친이 싫다고 해서

한참 통화를 했구요....

여친이 계속 울면서 애기를 했어요.

그 동안 서운한거 등등...그리고 한달종안 연락을 하지 말자고 하네요...

문자도 보내지 말라고 맘 정리하고 다시 시작 하자구요.

(진짜 맘이 그런건지 아님 저한테 정리할 시간을 준건지는 모르겠구요)

 근데 제가 5일뒤에 넘 보고 싶고 심장이 터질것 같라서 전화를 했더니 안 받더라구요

그래서 한 10번은 했고 음성도 남겼는데 전화가 오는 겁니다.

화가 많이 났구요....연락 하지 말자고 했더니 5일만에 연락을 하냐구?

그런 널 내가 뭘 믿고 너랑 만나냐구요?

한달만 참았으면 아~~제가 그래도 참을성이 있구나 하고 좋았을꺼라구...

그리고 완전히 헤어지자구 하네요..

전 매달리고 싶었지만 여친은 일을 하는중이라 오래 통화하기가 힘든 상황.....휴

그래서 제가 문자를 새벽에 보냈죠

기다리겠다고 언제라도 돌아 오라구 이혼녀가 되어서도 받아 주겠다구요.

그리고  10월 12일 밤 10시에 여친네 집에 찾아 갔습니다.

여친이 집에 있는건 확실한데 집이 아니라고 하네요.

결국은 집 밖에서 보자구 그래서 10분뒤에 여친은 나왔구요.

얘기를 했습니다.지금부터는 여친이 저 한테 한말 입니다.

넌 너무 어리구 내가 기댈수가 없어!!!!그리고 넌 날 너무 편하게 만 생각 했다구

(사실 만나다 보면 시간에 익숙해져 가는건 다 아시져?)

그리고 이혼 가정에서 자란 사람 별루라고 자기네 집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두 그런 자정 싫어 했십니다.)

전 그녀가 저를 아직도 사랑은 하지만 맘이 떠난걸 느꼈습니다.

그녀가 그래요...너 자상하고 착해.....?

또 그녀는 강남구에 살거든요 전 비 강남구에 살구요.

난 결혼하면 너 한테 밥 해줄 자신도 없어 파출부 없이는 못산다구요

저 한테 첨으로 모질게 했습니다.

제가 울면서 무릎도 꿇고 빌었습니다만 소용 없더라구요.....저 정말 진심 이었습니다.

여친이 저랑 같이 살때요 아침과저멱은 꼬박꼬박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럼 나 뺨 3대만 때려 달라고 했더니 못때리겠다구 좀 있다가 1대를 때리더라구요

근데 그 담은 못 때리더라구요.

전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 했습니다.여친이 허락 했습니다,근데 여친이 또 눈물을 보이는 겁니다.

제 맘 진짜 넘 아파서 여친을 빨리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그녀의 집앞에 가서

그녀의 방에 불이 꺼지는걸 보구 아~~우리 ## 자는구나 잘자라구

속으로 그렇게 말을하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죠....18일이 지나서 제가 문자를 남겼습니다.

생각이 달라졌다면 우리가 자주가던 어디로 나오라구 답장은 보내지 말라구요.

4시간 기다렸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걍 불끄고 자던데요..아마 그녀두 잠 못 잤을껍니다.

그리고 11월4일 절 친한 친구가 너 계속 그렇게 살다가 죽는다고 앞장 서라고 해서

여친네 집 앞에 갔는데 친구가 몇호야?그래서 알려줬는데 얘기좀 해 보겠다고.

여친이 저 혼자 아파하라고 했데요.

그래서 친구가 내려오구 저혼자 올라가서 애기를 했죠 인터폰으로요 문은 절대 안열어 줌니다.

한 25분정도 제가 술 먹는 거 때문에 정떨어 졌데요....

여친한테 제가 그랬어여 4년만 기다리겠다구

다른 남자 만나보구 그때안에 오라구 했더니 답 못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여친이 우체통에 깊이 있는건 찾아가질 않아서

전 매일밤 우체통에 있는 우편물을 찾아가기 쉽게 꺼내 놓았죠....저 바보인가요?

그리고 다시는 찾아 오지 않겠다고 하고 오늘까지 매일밤 찾아 가는 남자 입니다.

저 10월에 모든걸 잃었습니다.

여친,직장 10월이 제 생일 이었는데......맘이 넘 아파요.

잠두 거의 못자고 아침에 3시간 정도...

남들은 그래요 시간이 약이라고 저두 연얘 경험이 좀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이 여자 맘을 어떻게 돌릴수 없을까요?

밤이면 밤마다 여친네 집 창가가 보이는 곳에서 여친이 잘때 창문을 닫거든요

그 모습이라도 보러 갑니다.

지금 쯤 여친은 제 생각도 안나겠죠?

이런 제 마음 알까요?저 진짜 헤어진 후이 알았습니다.

여친밖에 없다는걸요..어떻게 해요?

이젠 정말 잘 해줄수 있는데...여친이 몇개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은 정신과 치료 받는 중이라고 했거든요 제가 옆에서 잡아 줬어야 하는데 전 그것두 모르고....

참 여친은 절 만나기전 5년 만나 남친이 있는데요.

좋아서 만나건 아니구 여친네 아빠기분을 맞혀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만났데요.

자기가 싫지만 자기네 집을 위해 그 만큼 포근한 사람이겠죠?

그 사람한테 저랑 헤어지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헤너진거 알구 전화 했더래여.....

근데 그 남자 내년 초에 다른 여자랑 결혼 한다구 했데요...

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잊으란 말 하지 마시구요...

여친이 마지막으로 한말은요 지금 내가 와서 자꾸 보채면 자기를 더 도와 주는거라고 했어여

더 정떨어 진다구요..

남자답게 보내주면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올지도 모르지만...무슨 뜻이죠?

문자라도 하루에 하나씩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보낼까요?

아님 시간이 더 필요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