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도쟁이들에 대해 글을 몇자 적었는데... 오늘은 뵨태들!!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일명 바바리맨!!! 제가 다니던 중학교 근처에 자주 출몰을 해서 우리들은 공포속으로 몰아넣곤 했죠.. ㅎ 그 중학교 시절때 빼곤 거의 볼수 없었던 바바리맨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이었을거에요... 혼자서 독립해 사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마침 살고있는 집이 제 중학교 뒤편이었어요... 터미널가는 길에 잠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랜만에 친구 얼굴이나 한번 보자싶어서 그 친구집을 찾아갔드랬죠.. 시간은 밤10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죠.... 그곳은 외곽지도 아닌데 이상하게 밤이 되면 인적이 뜸해서 선뜻 지나다니기가 좀 무서운 곳이죠... 그날도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중학교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좀만 걸어가면 왼쪽으로 골목이 하나 더 나있는데 거기로 들어가서 첫번째 집이 제친구 집이에요... 좀 무서운 맘으로 걸어가는데 앗!! 앞에 왠 연인이 팔짱을 끼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다행이다..혼자 가면 무서웠는데...앞에 사람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뒤따라 가야지~^^" 그리곤 뒤따라 걷기 시작했죠... 근데 제가 잠시 고개를 숙여 휴대폰을 찾고 고개를 드니 그 연인들이 없는거에요...ㅡ.ㅡ; 내가 헛것을 봤나싶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순식간에 없어져버려서요....골목으로 들어간것도 아닌거 같고... 암튼 갑자기 혼자 있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했지만 몇발자국만 더 가면 친구집으로 가는 골목이 나오길래 열심히 걸었드랬죠... 그 순간 멈칫!!! 앞에 다마스 차량이 세워져있었는데 벽이랑 다마스 사이에 뭔가 움직이더라구요.. 헉!!! 머지?? 왠 남자 한명이 모자를 쓰고 서있더라구요... 왠지 노상방뇨하는 폼으로... 그래서 "아~사람이네?? 볼일보는가보지?? ㅋㅋㅋ"이럼써 안심을 했죠.. 근데 조금씩 걸어들어가면서 그사람이 볼일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죠.. 혼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ㅡ,.ㅡ;;; "아~눈 베렸다!!" 피식~ 더이상 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서 빨리 지나쳐 갈려고 하는데 그뵨태랑 잠시 눈이 마주쳤어요... 헉!!!!! 전 순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 갑자기 무서움이 막 몰려오더라구요.... ㅠㅠ 그 뵨태 눈빛은요...살기를 머금은 눈빛 있잖아요... 널 죽여버리겠다~~~라는 눈빛요....ㅡ.ㅡ+ 그러면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의 눈빛!!! 정말..정~~~~~말!! 무서워서 못본척하면서 언능 골목으로 꺽어들어갔어요.. 그러면서 친구한테 전화해 현관문 열어달라했죠... 근데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 뵨태가 따라오는거 같았어요....ㅠoㅠ 친구집앞(주택임) 현관문쪽에 붙어서 안보이게 몸을 숨겼죠.... 자꾸 자꾸 들오는 발자국 소리... 친구는 문열어주러 왤케 안나오는건지....ㅠㅠ 떨리는 손으로 친구한테 다시 전화를 했죠... "친구야~~빨리 문열어~~~나 무서워~ㅠoㅠ" (무지 작은 목소리로..)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친구가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전 "이제 살았다...ㅠㅠ"싶었죠... 대문이 열리고 친구가 나오길래 전 너무 안심이 돼서 그자리에서 친구 붙잡고 엉~엉~울었더랬죠....ㅠoㅠ엉엉~ 아~~~~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내 생애 그렇게 시간이 길게 느껴진적 첨이었어요... 그 몇분 몇초가 마치 몇시간이 흐른것 같더라구요..... 제친구가 그러는데 아직도 여기 뵨태들 많이 출몰한다고... 심지어는 아침에도 출몰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첨엔 여기 이사와서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뵨태를 보고 엄청 무서웠는데 이젠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니까 오히려 날이 추워져서 물건 내놓고 저러면 정말 추울텐데..하고 걱정까지 된데요...ㅡ,.ㅡ 아휴~그 뵨태들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요?? 여담입니다만... 그날 친구집에서 안정을 취한뒤 터미널로 가기위해 뚜벅뚜벅 걸어나오는데 "탁! 탁! 탁!"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거에요... 무심결에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아까 그 뵨태 나 보란듯이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더군요...ㅠㅠ 아~띠블!!!
뵨태들...무서워요...ㅠㅠ
어제는 도쟁이들에 대해 글을 몇자 적었는데...
오늘은 뵨태들!!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일명 바바리맨!!!
제가 다니던 중학교 근처에 자주 출몰을 해서 우리들은 공포속으로 몰아넣곤 했죠..
ㅎ
그 중학교 시절때 빼곤 거의 볼수 없었던 바바리맨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이었을거에요...
혼자서 독립해 사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마침 살고있는 집이 제 중학교 뒤편이었어요...
터미널가는 길에 잠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랜만에 친구 얼굴이나 한번 보자싶어서 그 친구집을 찾아갔드랬죠..
시간은 밤10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죠....
그곳은 외곽지도 아닌데 이상하게 밤이 되면 인적이 뜸해서
선뜻 지나다니기가 좀 무서운 곳이죠...
그날도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중학교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좀만 걸어가면 왼쪽으로 골목이 하나 더 나있는데 거기로 들어가서 첫번째 집이 제친구 집이에요...
좀 무서운 맘으로 걸어가는데 앗!! 앞에 왠 연인이 팔짱을 끼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다행이다..혼자 가면 무서웠는데...앞에 사람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뒤따라 가야지~^^"
그리곤 뒤따라 걷기 시작했죠...
근데 제가 잠시 고개를 숙여 휴대폰을 찾고 고개를 드니
그 연인들이 없는거에요...ㅡ.ㅡ;
내가 헛것을 봤나싶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순식간에 없어져버려서요....골목으로 들어간것도 아닌거 같고...
암튼 갑자기 혼자 있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했지만 몇발자국만 더 가면 친구집으로 가는 골목이 나오길래 열심히 걸었드랬죠...
그 순간 멈칫!!!
앞에 다마스 차량이 세워져있었는데 벽이랑 다마스 사이에 뭔가 움직이더라구요..
헉!!! 머지??
왠 남자 한명이 모자를 쓰고 서있더라구요...
왠지 노상방뇨하는 폼으로...
그래서 "아~사람이네?? 볼일보는가보지?? ㅋㅋㅋ"이럼써 안심을 했죠..
근데 조금씩 걸어들어가면서 그사람이 볼일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죠..
혼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ㅡ,.ㅡ;;;
"아~눈 베렸다!!" 피식~
더이상 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서 빨리 지나쳐 갈려고 하는데
그뵨태랑 잠시 눈이 마주쳤어요...
헉!!!!!
전 순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
갑자기 무서움이 막 몰려오더라구요.... ㅠㅠ
그 뵨태 눈빛은요...살기를 머금은 눈빛 있잖아요...
널 죽여버리겠다~~~라는 눈빛요....ㅡ.ㅡ+
그러면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의 눈빛!!!
정말..정~~~~~말!! 무서워서 못본척하면서 언능 골목으로 꺽어들어갔어요..
그러면서 친구한테 전화해 현관문 열어달라했죠...
근데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 뵨태가 따라오는거 같았어요....ㅠoㅠ
친구집앞(주택임) 현관문쪽에 붙어서 안보이게 몸을 숨겼죠....
자꾸 자꾸 들오는 발자국 소리...
친구는 문열어주러 왤케 안나오는건지....ㅠㅠ
떨리는 손으로 친구한테 다시 전화를 했죠...
"친구야~~빨리 문열어~~~나 무서워~ㅠoㅠ" (무지 작은 목소리로..)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친구가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전 "이제 살았다...ㅠㅠ"싶었죠...
대문이 열리고 친구가 나오길래 전 너무 안심이 돼서
그자리에서 친구 붙잡고 엉~엉~울었더랬죠....ㅠoㅠ엉엉~
아~~~~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내 생애 그렇게 시간이 길게 느껴진적 첨이었어요...
그 몇분 몇초가 마치 몇시간이 흐른것 같더라구요.....
제친구가 그러는데 아직도 여기 뵨태들 많이 출몰한다고...
심지어는 아침에도 출몰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첨엔 여기 이사와서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뵨태를 보고 엄청 무서웠는데
이젠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니까 오히려 날이 추워져서
물건 내놓고 저러면 정말 추울텐데..하고 걱정까지 된데요...ㅡ,.ㅡ
아휴~그 뵨태들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요??
여담입니다만...
그날 친구집에서 안정을 취한뒤 터미널로 가기위해 뚜벅뚜벅 걸어나오는데
"탁! 탁! 탁!"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거에요...
무심결에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아까 그 뵨태 나 보란듯이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더군요...ㅠㅠ
아~띠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