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렸어요! 이제 송년엽서들 쓰세요~~~ ^*^...

방랑객200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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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내리던 밤~

내가 아끼는 우리 나그네 크럽의 정모도 순조로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소리 쳤습니다~

우와~

눈이다!

눈이다!

눈이 내린다!!!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은체...

나그네님들 바라보는 앞에서 외쳐 댔습니다

미친사람처럼~~~

 

그리고...

오늘은...

겨울연인이 생각 났습니다~

언제 다시 사라질지 모를

겨울 연인 때문에...

 

나를 버리지 않을 영원한 연인을 찾아서... 

내 곁을 항상 지켜줄수 있는 그런 연인을

찾아서...

눈길을 산책 했습니다

그런데 손이 시려웠습니다

따뜻한 손이 그리워 졌어요~

님들도 엽서 한장 띄워 보세여~

송년 엽서 한장을...

^*^...

 

첫눈이 내렸어요! 이제 송년엽서들 쓰세요~~~ ^*^...

 

                                                               아름다운 설경 감상 하세여~ ^&^~~~

 

 


송년 엽서 /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 보면 첫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항상 우리 길을 밝혀주겠지요? 888 방랑객 편 888


White Christmas / Bing Crosby